누구나 함께 글을 작성할 수 있는 카테고리입니다. 이 카테고리에 글쓰기

가디언 인터넷판은 지난 7일 상사들이 부하들을 싫어하는 10가지 이유를 보도해 관심을 끌고 있다.
가디언이 밝힌 10가지는 다음과 같다.

1. 지각에 대한 서투른 변명
모든 사람들은 버스가 고장이 나거나, 세탁기가 말썽을 부리거나 혹은 괘종시계가 고장이 나는 날들을 맞게 된다. 문제는 월요일부터 금요일 사이에 이같은 일을 경험하게 된다는 점이다. 그러나 진짜 상사를 짜증나게 만드는 것은 서투른 변명을 하는 것이다.

2. 주도권의 결핍
"고객이 12시 정각에 오는데 고객에게 점심을 접대할까요"라고 묻는다면 화가 난 상사는 "고객에게 전화를 걸어 식사를 함께 하기를 원하느냐고 물어봐라"고 말할 것이다. 상사들은 단 1초라도 부하 직원이 스스로 처리할 수 있는 일을 처리하지 못할 때 짜증을 내게 된다. 또한 상사들은 모든 것들을 계속 최신식의 것들로 업데이트를 하고 자신의 컴퓨터에 담아두는 것을 싫어한다. 상사들은 비용을 지불하고 당신이 업무처리가 가능하도록 모든 장비를 갖추어 놓고 있다.

3. 너무 독창력이 많다
당신이 바보천치가 아니라면 한 시장 매니저의 말을 들을 필요가 있다. 그녀는 독창성의 부족보다 더 나쁜 것이 하나 있는데 그것은 지시를 완전히 무시하고 그대신 다른 것을 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녀는 최근 수상자를 발표하기 위해 무대 위에 오른 적이 있다. 표를 계산하는 책임을 떠맡은 한 사람이 나타났을 때 그는 표 계산을 위해 새롭지만 이상한 방법을 선보였다.

4. 잡담 및 외출
한 상사는 나를 정말로 괴롭히는 것은 부하직원이 새로운 장비를 구입하거나 외출했을 때다. 다음날 내가 들을 수 있는 말이라고는 "어제 대형 TV를 샀다거나 우리는 멋진 레스토랑에 가서 5000달러나 쓰면서 맛있게 음식을 먹었다"는 것 뿐이다.

5. 불충성
상사들은 회의에서 자신에 관한 이야기를 하거나 또는 부하직원이 자신의 잘못을 지적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한 상사는 "매니저들은 통상 부하 직원들을 보살펴야 한다는 책임감에 사로잡혀 있으나 부하 직원은 똑같은 방식으로 느끼지 않고 있다. 상사들에게는 부하의 충성심 부족이 항상 문제가 된다.

6. 열정 및 관심 부족
상사들도 부하 직원과 마찬가지로 회사업무 외의 생활이 있다. 이들도 역시 아침에 잠에서 깨어나기 힘들어 하고 이들 역시 사장이 연설을 길게 할 때 지겨워하고 있다. 이들은 자신들이 상사이기 때문에 끊임없이 동기를 유발하고 있는 것이다. 따라서 회의 석상에서 잠에 떨어지거나, 당신이 거래처 이름들을 기억하지 못하고 또 이메일을 오늘이나 내일 보내도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상사들에게 말한다면 상사들은 그것은 당신 스스로가 해야 할 일이기 때문에 당신을 집어던질 것이다.

7. 절친한 친구가 되려고 노력하는 것
상사들은 당신과 술집에 가기를 원치 않으며, 또 당신이 진실로 상사를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 지에 관해 듣고 싶어하지도 않는다. 그리고 대부분은 당신 주변의 잡다한 이야기도 듣고 싶어하지 않는다. 그들은 당신을 좋아하지만 당신의 쓰디쓴 경험으로부터 나온 것들을 알고 싶어한다. 상사들이 당신에게 많은 관심을 나타낸다면 당신은 상사를 친구처럼 대하기 시작할 것이고 이들의 명령을 받아들이기를 거부하게 될 것이다.

8.사소한 거짓말
휴대폰의 밧데리가 다 돼서 전화를 못했다, 이메일을 받지 못했다, 내가 보고서를 보냈는데 갑자기 기술적인 고장이 생겼다, 장례식, 치과의사, 어머니 집에 가야 한다, 내 가장 친한 친구의 사촌 동생이 결혼한다 등등. 가장 큰 모욕은 상사들이 당신을 믿고 있다고 당신이 생각하고 있다는 점이다.

9. 어린애와 같음
알기 쉽게 부연설명하는 것이지만 주요 메시지는 바로 이것이다. "나는 네 엄마가 아니다. 나한테 화장지의 브랜드가 무엇인지 이메일로 보내지 마라. 신형 볼펜에 대해 나에게 묻지 마라. 부엌을 어지럽게 하고서 나가지 마라" 이를 읽어보면 당신은 아이디어를 얻게 된다.

10. 자신의 직업을 원하라
상사들은 모든 시간과 정력을 쏟아부으면서 회사 내 더 높은 곳으로부터 당신을 보호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반대로 당신은 상사들에게 불평을 토로하는데 모든 힘을 쏟고 있다면 그후 이들로부터 되돌아오는 의문은 "당신은 과연 이 직업을 원하고 있는가?"라는 반문일 것이다. 결코 용서받을 수 없는 일이다.

댓글(4)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비로그인 2007-04-27 13: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어차피 이런 칼럼은 믿지 않으니까 상관없습니다만...^^

문제는 이런 상사들도, 저런 직원들과 같은 올챙이적 시절을 거쳐 지금의 상사 자리에 올랐다는 것이죠 ㅎㅎ 날때부터 상사인 사람도 있을가요? ㅋ

세실 2007-04-27 21: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런 상사랑 함께 한다면 더 미치겠죠?

Mephistopheles 2007-04-27 21: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어쩌다 지각할때 소장마마가 먼저와 계셔서 뭐라 잔소리라도 할라치면...
"꼭 제가 늦게 오는 날엔 소장님이 일찍 나오시더라구요..헤헤"하고 넘어가곤
합니다..^^

전호인 2007-04-27 22: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체셔고양2님, 서로가 관계에 의해서 형성되어지는 것이 사람의 일들이니 만큼 서로에 대한 양보와 배려가 있어야 겠지요.

Kel님, 나름대로의 원칙이 있다면 소신껏 일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하지만 소신을 가지고 하더라도 힘든것이 인간관계이다보니 만만치 많은 않아요.

세실님, ㅎㅎㅎ, 역지사지라고나 할까요. 사람끼리 서로 싫은 상태에서 함께 하는 것은 더욱 큰 고통이겠지요. ^*^

메피스토님, ㅎㅎ, 인정할 것은 인정한다면 뭐라할 사람은 없을 겁니다. 재치있게 넘기는 방법이 분명있지 않을 까 합니다. 뻔히 아는 것을 인정하지 않을 때 화나겠지요?
 

마음이 늙으면 몸도 더 빨리 늙기 마련입니다.

"남자는 마음으로 늙고, 여자는 얼굴로 늙는다"라는
영국 속담이 있습니다.

우리는 이를 부정하거나 두려워해서도 안되지만
젊은 날을 아쉬워해서도 안됩니다.

젊은이들이 누리고 있는
젊음을 우리는 이미 누렸으며,
그런 시절을 모두 겪었다는 사실에 만족해하며
대견스러움을 가져야 합니다.

하지만 인생이란 결국 혼자서 가는 길이므로
독립적인 존재라는 인식을 가지고 살아야 합니다.

나이가 들수록 그만큼 경륜이 쌓이므로
더 많이 이해하고 배려하고 너그러워져야 하는데
오히려 아집만 늘어나고 속이 좁아지는 사람도 있습니다.

이루어 놓은 일이 많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자기 삶에서 성취감을 느끼며 감사하며 살아갑니다.

그런 사람은 나이가 들수록 넓고 큰 마음을 갖습니다.

나이가 들수록
더 대우받고 인정받고 싶은 마음들을 갖게 됩니다.
서로가 대우를 받으려고 하면 매사가 부대끼게 됩니다.

어떻게 살아왔든
지금의 이 삶을 기왕이면 감사하게 받아들이고
만족하며 살아야 자기 주변에 평안함이 흐릅니다.

나이가 든 만큼
살아온 날들이 남보다 많은 사람일수록
더 오랜 경륜을 쌓아왔으므로

더 많이 이해하고 더 많이 배려하며 넉넉한 마음으로
이웃을, 아랫사람들을 포용함으로써
나이 듦이 얼마나 멋진지를 보여주며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주름살과 함께 품위가 갖추어지면 존경과 사랑을 받는다"는
위고의 말처럼..

마음의 향기와 인품의 향기가
자연스럽게 우러나는 삶을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댓글(3)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2007-04-26 13:36   URL
비밀 댓글입니다.

치유 2007-04-26 19: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맞아요, 좋은 글 보며 늘 감사하며 살기로 또 다짐해봅니다..

전호인 2007-04-30 13: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귓속말님, 아직은 아닌 것 같습니다. 님의 모습은 아직도 피어나는 꽃과 같던 걸요.
하지만 시간이 흐르다보면 꽃이피고 시들고 하는 자연의 섭리를 따라야 겠지요.
그것이 인생이 아닐까 합니다.

배꽃님, 님의 따뜻함으로 인해 항상 포근한 시간을 맞이할 수 있어 좋답니다.
 

만년설로 뒤덮인
히말라야의 깊은 산간 마을에
어느 날 낯선 프랑스 처녀가 찾아 왔습니다.

그녀는 다음날부터 마을에 머물며 매일같이
강가에 나가 누군가를 하염없이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날이 가고 또 한 해가 가고....
고왔던 그녀의 얼굴에도
어느덧 주름살이 하나 둘 늘어가고
까맣던 머리칼도 세월 속에 묻혀 하얗게 세어 갔습니다.
그러나 여인의 기다림은 한결 같았습니다.

그러던 어느 봄 날 이젠 하얗게
머리가 쇠어 할머니가 되어 강가에 앉아있는
그녀 앞으로 저 멀리 상류로부터
무언가 둥둥 떠내려 왔습니다
그것은 다름 아닌 한 청년의 시체였습니다.

바로
이 여인이 일생을 바쳐 기다리고 기다렸던
젊은 시절의 사랑하는 약혼자 이었습니다
그 청년은 히말라야 등반을 떠났다가 행방불명된
그 여인의 약혼자였습니다.

그녀는
어느 날엔 가는 꼭 눈 속에 묻힌 자신의 약혼자가
조금씩 녹아 흐르는 물줄기를 따라
떠내려 오리라는 것을 믿고
그 산골 마을 강가를 떠나지 못하고
오래도록 기다려 왔던 것입니다.

이젠 보잘것없는 할머니가 되어버린 그녀는
몇 십 년 전 히말라야로 떠날 때의 청년의 모습 그대로인
약혼자를 끌어 앉고 한없이 입을 맞추며 울었습니다.

평생을 바쳐 이룩한 내 사랑 가슴 저미도록 슬픈 내 사랑
이젠 그곳에선 한 여인을 만날 순 없었습니다
그렇게 쉽사리 잊혀지지 않는 이야기가
오늘도 山 사람들의 입을 통해 전해 내려오고 있답니다.
-----------------------------------------------------------------------------------------------------

뭐든지 쉽게 이루어지길 바라고
가볍게 단념해 버리는 오늘의 젊은이에게
이 슬프고도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를 꼬오~~옥 전해주고 싶습니다.

"안녕~~ 내 사랑!
당신은 산의 전설과 같은 진심어린 나의 순수한 사랑을
이미 알고 있지?"
^*^


"세상에서 가장 슬픈것은
나를 아는 사람으로부터 잊혀져가는 일이다"
-안톤슈낙-


댓글(5)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짱꿀라 2007-03-13 09: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가슴을 찡하게 하는 글 잘 읽었습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소나무집 2007-03-13 10: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감동적인 전래 동화 한 편을 읽은 기분이 드네요.

뽀송이 2007-03-13 10: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_*
어머나...
이 이야기는 우리나라 영화 <산책>에서 학교 선생님(이명호 분)이
아이들에게 들려주던 그 슬픈 사랑이야기였는데...^^;;
님의 서재에서 다시 듣게 되니 반가워요.^_*
제 서재로 담아갈께요.^^

비연 2007-03-13 11: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정말 아름다운 사랑얘기..^^

진/우맘 2007-03-13 11: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읽을 때마다 가슴이 찡...하지만....이상하죠, 이젠 저런 사랑이 잘 믿기질 않아요....
 

너 자신을 알라.


- 소크라테스 -

----------------------------------------------------------

너 자신을 알라는 말은
자기의 그릇과 재능과 역량이 어느 정도인지를 바로 알고
자기의 적성에 맞는 일을 하라는 뜻일 것입니다.

아무리 뛰어난 재주도 제자리를 찾지 못하면
빛과 힘을 발휘할 수 없습니다.

누구나 제자리에 놓일 때 가장 빛이 납니다.
둥근 돌은 둥글어서 쓸모가 있고
모난 돌은 모가 나서 쓸모가 있듯이......

근데 왜 반말인데? ㅎㅎ ^ - *

댓글(7)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Mephistopheles 2006-12-04 10: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환상의 커플 나상실 버젼으로 한다면...
" 너~~! 꼬라지 하고는..."
이겠군요..^^

진/우맘 2006-12-04 11: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귀하, 자신을 아세요~~~~~
라고 하면....뽀스가 약하잖아요.ㅡㅡ;;

소나무집 2006-12-04 12: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 말을 해주고 싶은 사람들이 주변에 몇 명 있는데 해줄까요 말까요?

세실 2006-12-04 20: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뭐 저는 현재 만족합니다. 헤헤~~ 잘 알아요. 자신을....(저얼대 새차라고 우쭐한 기분으로 하는 말 아님^*^)

짱꿀라 2006-12-05 01: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자신을 아직도 모른답니다. 소크라테스의 유명한 말이지만 아직도 이 경지에 올라가려면 아직도 머듯..... 잘 읽고 갑니다.

마태우스 2006-12-05 03: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플리즈를 빼먹었죠^^

전호인 2006-12-05 19: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메피스토님, ㅎㅎㅎ, 역시 과격하시군요. 현실적인 말인 것 같습니다. 근데 나상실이 누군지를 저는 잘 알지 못한답니다.

진/우맘님, 그렇겠군요, 강한어조다 보니 그렇다는 얘기! 동감합니다.
하지만 반말은 기분 나쁘답니다. ㅎㅎㅎ, 그러니까 자신을 알지 못한 것이 아닐까여. 헤헤

소나무집님, 해줘야하는 기 맞따꼬 지는 생각캅니더. ㅎㅎ

세실님, 어련하시겠습니까, 천하의 세실님인데요. 하지만 자만은 금물이라는 거어~~, 이미 우쭐해 있는 것이 보이는 데 어쩌누. 당근 그럴만 합니다. 근데 언제 태워주실껀데요?

santaclausly님, 누구나 그럴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냥반도 아마 그것을 제대로 몰랐을 걸요, 괜히 한 소리가 뜬 것이 아닐까요. ㅎㅎㅎ

마태우스님, 플리즈 너 자신을 알라! 그거 먹고 배가 불렀을 지 궁금합니다. ^*^



 

스스로 장작을 패라. 이중으로 뜨거워진다.


- 포드 -

----------------------------------------------------------

자동차 왕이 된 포드는 이 말을 응접실에 붙여놓고
'이것이 나의 건강법입니다'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그는 실지로 근면과 검소한 생활로 일관했다고 합니다.

건강은 신체적으로, 정신적으로, 사회적으로
안녕과 행복을 누리는 상태요,
인간의 기본적 권리의 하나입니다.
무엇이든 열심히, 즐거이 임해보십시오.

건강은 물론 행복도 더불어 오는 것은 당연한 이치겠지요.
요즘 유행어가 되어버린 웰빙(Well-being)은
안녕과 복리와 행복을 의미합니다.
건강한 신체에 건전한 정신이 깃듭니다.

요즘들어 건강의 중요성을 새삼 느끼고 있습니다.

댓글(5)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프레이야 2006-11-27 09: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스스로 장작을 패겠습니다.^^ 좋은 글 감동입니다. 건강한 마음과 몸으로 살아야지요. 보람찬 한 주 시작하시기 바래요..

전호인 2006-11-27 11: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배혜경님, 님에게도 행운이 가득한 한주가 되시길 바랍니다. 건강이 최고지요 암만! ^*^

마노아 2006-11-27 12: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필요한 말이에요. 게으름을 떨치는 게 건강히 잘 사는 비법인 것을...ㅠ.ㅠ

소나무집 2006-11-28 00: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스스로 장작 팰 생각은 안 하고 아이들과 남편에게만 강요한 건 아닌가 반성합니다.^^

전호인 2006-11-28 09: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노아님, 님의 지적과 같이 아무래도 운동은 게으름을 극복하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정확한 지적을 해 주셨습니다.

귓속말님, 밥만 먹으면 안됩니다. 밥을 먹기전이라도 운동을 위한 운동에 의한이 되어야 겠죠. ㅎㅎ

소나무집님, 이제 님이 직접하시길 바랍니다. 아이들과 부군의 건강도 중요하지만 본인의 건강이 우선시 되어얄 것 같습니다. 암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