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June* 2011-09-22  

 

  

 

  설마, 두 권 중에 한 권이라도 읽고 싶은 책이 있을텐데요 !  말해주어요 ! 

  

 

 
 
2011-09-22 13:33   URL
비밀 댓글입니다.

아이리시스 2011-09-22 15:37   좋아요 0 | URL
엉엉, 싫어요.^^;
이번에는 준님이 책 고르고 제가 선물할 차례 아니에요?^-^

June* 2011-09-23 11: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무언가 보답을 받아버리면, 선물의 의미가 없다고 생각해요.
 얘기해봐요. 읽고 싶은 책 있잖아요. 아니면 두 권 다 보내버릴테야.
 

2011-09-23 12:26   URL
비밀 댓글입니다.
 


루쉰P 2011-09-11  

아 즐거운 추석이네요. ^^ 공부를 하시느라 바쁜 아이리시스님에게 조금은 휴식의 시간이 될 수 있는 연휴가 되셨으면 합니다. ㅋㅋ 이달의 당선작 축하드려요. 

명절이라 어찌보면 더욱 바쁘실 것이라 예상이 됩니다. 그래도 추석 연휴이니 나름 즐기셨으면 좋겠어요. 전 이 좋은 추석 연휴에도 근무라 머리를 굴려 어떻게 하면 즐겁게 근무를 설 수 있겠는가 고민한 끝에 책을 한 보따리 싸 와서 줄창나게 읽으며 근무를 서고 있는 나날입니다. 

저랑 같이 근무하시는 분들이 결혼하신 분들이시라 어디 갈 곳이 분명치 않은 제가 추석 연휴 근무를 서는 아주 성인군자와 같은 호연지기를 발휘하고 있습니다. 추석 연휴다 보니 아파트 주민들도 조용하여 아주 편안히 보내고 있습니다. ^^ 

아이리시스님도 이 추석 뭔가 힘을 낼 수 있는 계기가 되셨으면 합니다. ^^ 제가 항상 화이팅 외쳐 드리는 것 알고 계시죠? 아주 힘 내세요!!! 반드시 우리는 청춘을 하얗게 불 태울 수 있어요. ㅋㅋㅋ

 
 
아이리시스 2011-09-11 12: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럼요, 루쉰님. 힘 안 나면 루쉰님의 편지를 읽을게요. 글씨도 완전 정갈하신 거 알아요? 놀랐잖아요. 이달의 당선작 뭔가 하고 어제 봤어요. 까먹고 있었거든요. 축하 감사해요. 알사탕 받으면 또 문제집 사서 리뷰쓰고 루쉰님이 하루키 같은 아이리시스가 문제집 리뷰쓴다고 사무실에서 킬킬 거리게 해드릴게요. 하하하.

언제나 고맙고 힘이 돼요. 즐거운 추석연휴에 좀 뒹굴뒹굴 해야 하는데 근무를 서서 어쩐대요? 그래도 누군가를 위해 성인군자와 같은 호연지기를 발휘하는 마음이 따뜻해요. 멋져요. 저는 정말이지 쉬는 날엔 꼭 쉬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라..^^ 힘내요. 혼자 일한다고 우울모드 하지 마시구요.ㅎㅎㅎ
 


cyrus 2011-09-10  

 

 

살짝 늦은 감 있지만 오늘부터 연휴 시작이니 추석 인사 남깁니다.  

여기 대구는 오늘부터 비가 오네요.  지금은 비가 안 오지만 연휴 내내 비가 온다네요. 작년에도 비가 와서  

보름달을 보지 못했는데 이번에도 보름달 구경하는 것이 비구름 때문에 물 건너 간거 같아요 ^^;; 

그래도 빨간 날 연휴이니 마음껏 놀고 먹을 수 있어서 좋은거 같아요.  저는 연휴가 끝나는대로 열공 모드에 들어갈려고 해요. 

그래서 이번 주가 여유롭게 즐길 수 있는 유일한 시간이랍니다. ^^;; 

어쨌든 아이리시스님도 즐거운 추석 연휴 보내시고 비 오는 연휴 감기 조심하세요 ^^

 

 
 
아이리시스 2011-09-11 12: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래요? 여기는 소나기처럼 어제 한줄기 오고는 흐리긴 해도 비는 안오고 있어요. 시루스님 연휴동안 맘껏 놀고 먹고 나서 기 보충해서 2학기 화이팅!
 


꿈꾸는섬 2011-02-17  

아이리시스님 부산에 눈 많이 왔죠? 

부산사시는 ㅍ님도 눈 많이 내려 너무 좋다고 하시던데 불편하진 않으세요? ㅎㅎ 

봄이 오기 전에 부산에 한번씩 눈이 내리는 것 같아요.  

스무살 초반 이후 부산에 다녀온 적이 없어요. 너무 가보고 싶은 곳이에요. 남편에게 조르고 있는데 안 통하네요.  

저희 고모가 부산에 살고 계셔요.^^

 
 
아이리시스 2011-02-17 02: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부산은 여름에 해운대로 많이들 놀러오죠? 그외에도 볼 게 있는지는 모르겠어요.
누가 온다 그러면 어딜 소개해야할지 사실 잘 모르겠어요.
제 평생 여기서 살고 있는데도요, 여길 잘 알 수 없어요.
바다빼면 2대 서울이죠, 뭐.
제가 서울 놀러가고 싶어하는 맘이랑 같겠죠?^^
고모네까지 오긴 쉽지 않죠?^^
 


책을사랑하는현맘 2011-02-15  

방명록도 챙겨 보시나? 

부산에 눈 많이 왔다는 뉴스를 지금 봤어요. 엄청나게 많이 왔네요!!! 우와. 

불편하지는 않으셨는지... ^^  

마지막 추운 겨울 날들 건강하게 보내세요!

 
 
아이리시스 2011-02-17 03: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집에 가만히 틀어박혀서 눈구경 했어요.
언제까지 내리나 쬐려본 게 더 맞겠지만,ㅋㅋㅋ
저는 출근도 안하니 그다지 불편한 것도, 피해본 것도 없었어요.
좀 많이 추운 것 밖엔..^^

담날 금방 녹아버렸는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