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oppa 2011-12-31  

거의 1년만이네요...

 

 
 
2011-12-31 17:10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1-12-31 19:52   URL
비밀 댓글입니다.
 


마녀고양이 2011-12-31  

연말이라 바쁜걸까요?

갑자기 뜸해졌네요.....

 

사랑스런 아이리시스님, 올 한해 곁에 있어줘서 너무 감사했어요.

그리고 늘 하는 말이지만, 서울 올 일 있고 여유 시간 된다면 미리 연락주세요.

시간 한번 맞춰보게요. ^^

 

새해 건강하고 즐거운 일 가득하세요, 뽀오~

 

 
 
아이리시스 2011-12-31 19: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고님, 안녕. 저는 바쁜 거 없구요. 한 해 결산을 좀 해보고 계획을 좀 적어보고 그러고 있어요ㅋㅋㅋ
감사했어요. 앞으로도 그러겠지요? 잊지 않을게요, 약속은.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인사는 여기서 드려야겠어요!
해피 뉴 이얼~^^
 


June* 2011-12-28  

 

 

 

 잘 ,

 

 

 

 
 
2011-12-28 10:48   URL
비밀 댓글입니다.
 


cyrus 2011-12-25  

안녕하세요. 아이리시스님 ^^

잘 지내고 계신가요?   좀 늦었지만 일단 먼저 메리 크리스마스^^

 

오랜만에 서재를 들리게 되었는데 올해는 학업에 충실하다보니 서재 관리도 소홀히 하게 되었고

아이리시스님뿐만 아니라 다른 서재 이웃분들에게 제대로 안부인사를 하지 못하게 되었네요.

저는 지금 사흘 전에 시험 끝나서 겨울방학이에요.

오늘까지만 그냥 놀고 담주부터 영어 공부도 하고 운동이나 하려고 해요.

그리고 공무원 시험 준비도 슬슬 해야되겠고요. 쉬고 놀아야 할 방학에도 공부를 해야한다는게 좀 씁쓸하네요ㅠㅠ

 

날씨가 많이 추워졌는데 감기 조심하시고요.. 내년에도 학교 다니면 대학 생활하느라 잠수탈지도 모르겠어요.

그래서 방학 기간에라도 자주 인사하고 서재에 들릴께요. 남은 연말, 행복한 시간 되시고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아이리시스 2011-12-25 14: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시루스님은 알아서 잘 하니까 방해 안하는 게 도와드리는 거 맞죠? 그래도 인사는 하러 갔어야 하는데 그만 깜빡했네요. 와중에도 인사 잊지 않으신 시루스님, 항상 무얼하든 행복해요. 건강하게요. 내년에 몇 학년이에요? 학교 다니면 취업압박과 함께 시간이 부족한 게 사실이죠. 학교 다닐 때 저는 오히려 더 압박감에 시달렸던 것 같아요. 지나고는 아예 놓아버렸더니 맘은 편해졌어요. 이렇게 말해도 누구나 미래에 대한 불안은 있는 거 아니겠어요?

알찬 방학 되길 바랄게요. 자주 봐요.^^
 


페크pek0501 2011-12-22  

모처럼 시간 내서 댓글 쓰려고 여기저기 다니는 중인데...

우리 아이님은 새 글이 없네용.

그냥 가기 섭섭해서 이렇게 이곳에라도 흔적을 남기고 갑니다.

 

올해 아이님을 만난 걸 기억해 놓겠습니다. 2011년에 만났음...

 

어느 서재에선가 심각한 논쟁이 있었는데요, 아이님이 그때 댓글을 뭐라고 남겼는지 아세요?

그냥 하하하~~~, 하고 웃음으로 때우더라고요. 그럴 분위기 전혀 아니었는데...

그때 아이님의 성격 되게 좋겠다 싶었어요.

요걸, 몰랐죠? 하하하~~~

 

 
 
아이리시스 2011-12-22 17: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 기억나요, 페크님이 보신 게 제가 기억하는 그것과 같을 거예요, 아마도.
생각이 없어서가 아니라, 생각을 말하지 못해서가 아니라, 반은 의도적으로 쓴 댓글이어서, 그렇게 분위기 반전을 원했기 때문에, 또 `어른`들이 하는 싸움에 끼어들기 싫어하는 어린이라, 제가 그럴 분위기란 걸 몰라서가 아니어서 알 것 같아요, 하하하, 라고 웃었던 거.

페크님은 성격 되게 좋겠다, 생각하셨지만 쟤 바보 아니야? 라고 생각했을 수도 있겠죠. 아무렴 어때요, 아무도 저를 알지 못하잖아요, 페크님께는 예쁜 아이리시스인 것 뿐이에요, 저는 그냥 그런 거예요.^-^

오늘 동지 팥죽 먹었어요, 부처님께 소원 몇 개 빌면서 절에서 가져온 팥죽 한그릇 먹으니, 안좋은 소식도 있어서 기분이 다운되지만 페크님 덕에 기분이 다시 나아져요. 쟤가 모르겠지? 라고 생각하면 안돼요. 저는 의외로 예민해서 많은 걸 느끼고 있어요, 페크님의 무조건 우호적인 따뜻한 마음도^^ 말이 마음을 담지 못해요. 하지만 감사해요. 연말 따뜻한 시간 되시길, 평안하시고 행복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