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에 도서구입을 위한 목록입니다. 

독후감 대회나 필독도서가 들어갈 수 있도록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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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지다 열일곱
한창욱 지음 / 예담 / 2011년 3월
10,000원 → 9,000원(10%할인) / 마일리지 50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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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가족
버지니아 세터 지음, 나경범 옮김 / 창조문화 / 2003년 3월
10,000원 → 9,000원(10%할인) / 마일리지 50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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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할머니의 기억
에르베 자우앵 지음, 이주희 옮김 / 하늘고래 / 2005년 11월
10,000원 → 9,000원(10%할인) / 마일리지 50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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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박지성, 11살의 꿈 세계를 향한 도전- 멈추지 않는 산소 탱크, 지성의 희망이야기
이채윤 지음, 허한우 그림 / 스코프 / 2010년 6월
11,000원 → 9,900원(10%할인) / 마일리지 550원(5% 적립)
2011년 04월 08일에 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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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 관련 도서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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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NGO, 빌라알 이야기 : 배려와 나눔, 봉사를 통해 글로벌 리더십 키우기!
빌라알 라잔 지음, 고은광순 옮김, 임영란 그림 / 명진출판사 / 2010년 4월
9,500원 → 8,550원(10%할인) / 마일리지 470원(5% 적립)
2011년 02월 15일에 저장
품절
함께 걷는 길
김서정 글, 한성옥 그림 / 웅진주니어 / 2010년 10월
9,500원 → 8,550원(10%할인) / 마일리지 470원(5% 적립)
2011년 02월 15일에 저장
품절

나는 네 친구야
박종인 지음 / 시공주니어 / 2008년 4월
9,500원 → 8,550원(10%할인) / 마일리지 470원(5% 적립)
*지금 주문하면 "6월 18일 출고" 예상(출고후 1~2일 이내 수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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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에 태어나길 참 잘했다
박완서 지음, 한성옥 그림 / 어린이작가정신 / 2009년 4월
12,000원 → 10,800원(10%할인) / 마일리지 60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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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에는 왠지 이런 책이 읽고 싶다. 담담하게 인생을 그린 책, 그림책 그리고 멘토가 될 만한 인물들의  자서전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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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툰 청춘을 위한 다독다독 多讀多牘- <책.따.세> 대표 허병두 선생님이 서툰 청춘에게 보내는 101통의 책 편지
허병두 지음 / 청어람미디어 / 2011년 1월
16,000원 → 14,400원(10%할인) / 마일리지 80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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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가족표류기
M. H. 헐롱 지음, 홍한별 옮김 / 양철북 / 2011년 1월
13,000원 → 11,700원(10%할인) / 마일리지 65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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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의 스프링 캠프
정유정 지음 / 비룡소 / 2007년 7월
14,000원 → 12,600원(10%할인) / 마일리지 70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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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희의 방
이금이 지음 / 푸른책들 / 2010년 12월
12,500원 → 11,250원(10%할인) / 마일리지 62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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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러브 - Glove
영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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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극복, 스포츠 정신을 모두 다룬 영화이다. 

설연휴 감동을 온몸으로 선물 받았다. 

충주성심학교의 야구부 실화를 바탕으로 그들의 장애극복이야기, 야구의 훈련장면과 명승부를 볼 수 있다. 

청각 장애인 학교 학생들이 고교 봉황기 1승을 위해 도전한다는 내용이다. 교체 선수도 없는 딱 10명의 학생들이 마음을 다해 단 한 번의 승리를 기원한다. 

목이 터지게 가슴으로 승리를 원한다. 물론 승리가 그리 쉽지는 않다. 전지 훈련과 체력단련, 기술 습득 등등의 모든 절차가 있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가슴속에서 꿈틀대는 의지이다. 동정받지 않도록 스스로 노력하는 것, 짓밝히더라고 끝까지 맞서는 것을 배운다. 

가장 인상적인 장면은 군산상고와의 친선 경기 때였다. 충주성심이 잘 던지는 투수하나만 믿고 스트라이크만 던지자 열심히 치던 군산상고 타자들이 충주성심을 불쌍히 여겨서 아주 무시한다. 아무도 공을 치지 않고 몸을 뺀다. 계속 타자가 삼진으로 아웃되자 장재영이 군산상고 선수들에게 가서 호통을 친다. 방망이로 때리는 것이 아니라 말로 호통친다. 불쌍히 여기지 말고 짓밟으라고.... 

불쌍하다고 무시하면 아무런 발전도 없다. 차라리 똑같이 대해주고 당당하게 맞서면 스스로 깨닫게 해준다. 군산상고와의 치욕적인 경기후로 선수들이 스스로 각성하여 모두 열심히 훈련에 참가하게 되고 모두가 중요하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실제 봉황기 첫 경기에서 충주성심과 군산상고가 만나는데 전에 만났을 떄와는 전혀 다른 경기를 보인다. 환상적인 팀워크와 끈질긴 근성을 보인다. 연장전까지 가는 팽팽한 경기속에서 비록 이기지는 못하지만 모두의 박수와 격려을 받게 된다. 

장재영의 대사 하나 하나가 감동적이었다.히딩크의 화신처럼 멋있었다. "씨방새와 니미 뿡이다."라는 속어도 명언으로 남는다.  

명절후유증을 날려 버릴만큼 눈물 펑펑 흘리며 카타르시스를 일으킨 감동적인 작품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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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러브 - Glove
영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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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에는 사랑이 있다. 소리쳐. 마음을 다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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