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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 속으로 베틀북 그림책 62
앤서니 브라운 글 그림, 허은미 옮김 / 베틀북 / 200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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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서니 브라운의 작품은 아이들에게 많은 상상을 하게 한다.
그림이나 글이 비판적이고 사고력을 자극한다.
이 작품도 내용보다 그림을 보는 재미가 더하다. 중간중간에 다른 고전동화를 만날 수 있어서 즐겁다. <빨간 모자>의 장면이 나타난다.

그리고 <핸젤과 그레텔>의 장면이 수록되어 있어 숨은 그림찾기를 하는 느낌을 갖게 한다.
그림을 자세히 보면 괴물이나 작은 동물, 다양한 사물을 찾을 수 있다. 그리고 주인공 말고는 모든 사물을 흑백으로 처리하여 암울한 느낌, 주제에 대한 선명성을 부여한다.

숲속으로 들어가 다른 동물들과 의사소통하고

자연을 만끽하는 좋은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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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돼요, 안돼! / 좋아요, 좋아!
삼성출판사 편집부 엮음 / 삼성출판사 / 200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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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삼성출판사 책은 마트나 서점에서 많이 진열되어서 어딜 가든 눈에 띈다. 또 아이의 눈을 현혹할 만한 갖가지 편집체제를 갖추어 꼭 사달라고 졸라댄다. 부모가 보기에도 아이들에게 도움이 된다.

아이가 두돌이 지나고 나면 여러가지 습관을 길러주는 것때문에 늘 부모와 마찰이 있게 마련이다. 목욕하는 것, 머리감는 것, 양치하는 것, 배변활동하는 것, 질서 지키는 것 등등 하루에도 수만가지의 일들로 교육과 다툼이 있다. 이 책은 아이와 부모와의 갈등을 조금은 줄여줄 수 있는 책이다.

동생이 앙앙 울면 꼬옥 안고 토닥토닥해 줘요. 좋아요, 좋아

배도 그리고 기차도 그리고 큰 종이에 마음껏 그림을 그려요. 좋아요, 좋아

더러워진 장난감들을 깨끗하게 씻겨줘요. 좋아요, 좋아

할아버지 주무실떄는 살금살금 지나가요. 좋아요, 좋아.

씽씰 그네 탈때 서로서로 그네를 밀어주어요. 좋아요, 좋아

새근새근 잠자는 동생 얼굴에 물총을 찌익 쏘아요. 안돼요, 안돼

뚱뚱한 친구에게 넌 꼭 돼지 같아하고 말해요. 안돼요, 안돼

가위를 가지고 여기저기 구멍을 만들어요. 안돼요, 안돼

착한 행동과 나쁜 행동, 해야할 행동과 하지 말아야 할 행동을 그림과 예쁜 말들로 일러준다.

아이와 함께 꼭 읽어야 할 좋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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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내 머리에 똥 쌌어? 사계절 그림책
울프 에를브루흐 그림, 베르너 홀츠바르트 글 / 사계절 / 200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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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이나 뮤지컬로도 많이  보여진 작품이다.

두더지가 세상구경을 나왔다가 정말 운이 없게도 머리에 똥을 맞게 된다.

범인을 찾아 나서는데 여러 동물을 만난다. 그래서 여러동물의 똥을 보게 된다.  

되직한 똥, 물똥, 검은 똥, 흰똥 다양한 똥을 보게 된다.  

동물에 대해 이해도 하게 되고, 범인을 추리하는 재미도 갖게 되는 좋은 유아책이다.

어른들은 더럽게 생각하는 똥은 유아들은 왜 그렇게 좋아하는지... 자신의 배변활동과도 연관지어 이야기거리가 많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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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내 머리에 똥 쌌어? 사계절 그림책
울프 에를브루흐 그림, 베르너 홀츠바르트 글 / 사계절 / 200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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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이나 뮤지컬로도 많이  보여진 작품이다.

두더지가 세상구경을 나왔다가 정말 운이 없게도 머리에 똥을 맞게 된다.

범인을 찾아 나서는데 여러 동물을 만난다. 그래서 여러동물의 똥을 보게 된다. 되직한 똥, 물똥, 검은 똥, 흰똥 다양한 똥을 보게 된다. 동물에대해 이해도 하게 되고, 범인을 추리하는재미도 갖게되는 좋은 유아책이다.

어른들은 더럽게 생각하는 똥은 유아들은 왜 그렇게 좋아하는지... 자신의 배변활동과도 연관지어 이야기거리가 많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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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씨방 일곱 동무 비룡소 전래동화 3
이영경 글.그림 / 비룡소 / 1998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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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들은 옛날 것을 아주 싫어한다. 요즘 태어난 것이 너무나 행복하단다.  

옛날에는 아파트도 없었고 돈까스, 햄버거도 없어서 너무 싫었겠단다.

하지만 옛날에는 오늘날에는 없는 것들이 더 많았다. 사람끼리 인정을 주고 받으며 사는 것, 정성과 사랑으로 키우는 것, 화목하게 사는 것들 말이다. 

옛날의 것을 잘 모르고 싫어하는 아이들에게 전래동화가 꼭 필요하다.

비룡소의 <아씨방 일곱동무>는 바느질에 필요한 가위, 실, 골부, 인두, 자, 바늘 등의 친구가 자신이 모두 제일 중요하고 소중하다고 싸운다. 더구나 아씨는 자신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한다.  

하지만 결국은 모두가 꼭 필요한 존재라는 것을 인식한다. 혼자가 아니라 모두여야만 소중한 무엇일 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작품이다.

 

하나가 없으면 다른 하나도 아무 소용이 없는 것이다. 손을 보아도 알 수 있다. 엄지 손가락, 검지 손가락, 중지, 검지, 새끼 손가락 모두 중요하지만 손바닥이 없으면 모두 모일 수 없다. 그리고 하나가 없어도 불편한 것은 마찬가지다. 모두가 함께 공생한다는 가르침을 준다. 

또한 옛날 조상에 대한 고전적 정서와 함께함의 소중함을 깨우치는 좋은 동화이다. 

비룡소 사이트에 가면 플래쉬로도 감상할 수 있다 책 읽고 플래쉬도 함께 보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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