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Blue Day Book 누구에게나 우울한 날은 있다 블루 데이 북 The Blue Day Book 시리즈
브래들리 트레버 그리브 지음, 신현림 옮김 / 바다출판사 / 2005년 1월
구판절판


먼저 자신을 괴롭히는 모든 문제에 정면으로 맞서봐요
더이상 도망치지 말고
자, 긴장을 풀고 아주 깊은 숨을 쉬세요.
가능하면 명상에 잠기고요.
아무 생각없이 스치는 산책도 좋습니다.
언제까지고 문제를 끌어안고 고민만 할 수 없잖아요
새로운 시선으로 사물을 바라보면 어떨까요
어쩌면 잘못한 사람은 당신일 수도 있어요. 그렇다면 미안하다고 말하는 큰 사람이 되어봐요.
만약 다른 사람 잘못이면 당당히 말해요.
그건 옳지 않아. 더 이상 참을 수 없어.라고
이렇게 강력하게 말해도 괜찮아요.
자신에대한 자부심을 가져요. 웃는 여유도 잃지 말구요.
하루하루가 생애의 마지막 날이라고 생각해봐요.
할 수 있다면 큰 꿈을 가져봐요. 큰 위험도 각오해야 됩니다.-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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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퉁불퉁 세계지도 - 주제학습 초등사회 2 디딤돌 주제학습 초등사회 2
니콜라스 해리스 지음, 게리 힝크스.니키 팔린 그림, 고수미 옮김 / 디딤돌(단행본) / 2006년 1월
평점 :
절판


초등 세계사 공부에는 딱이군. 싸게 잘 샀다.참고서 같은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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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믹 메이플 스토리 오프라인 RPG 30 코믹 메이플 스토리 오프라인 RPG 30
송도수 지음, 서정은 그림 / 서울문화사 / 2008년 10월
평점 :
품절


게임의 인기로 만들어지게 된 만화책으로 아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와 악당과의 싸움으로 이루어진다. 신화적인 요소와 재미로 초등학생은 물론 중학생까지도 광분한다.

비밀병기, 신전의 비밀, 도플갱어스킬, 전투력 등등 게임요소가 많아서 중독성이 강하다. 또 다음편을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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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뜸 헤엄이 마루벌의 좋은 그림책 15
레오 리오니 지음, 이명희 옮김 / 마루벌 / 1997년 8월
평점 :
구판절판


<니모를 찾아서>를 좋아한다면 바닷속 이야기를 좋아한다면 충분히 좋아할 수 있는 작품이다.

그림이 그래픽이나 유화, 디즈니을 색감이 아니라 물감찍기 형식으로 되어 있어서 친근감을 준다. 그래서 이 책을 보며 흉내내기를 할 수 있따. 물감찍기 놀이를 하면서 다양한 바닷속 물고기를 그릴 수 있다.

현민이는 물감놀이를 좋아하는데 늘 거실을 온통 얼룩으로 지게 한다. 물감에 물 타서 놀기만 했다. 그런데 이 그림과 함께라면 멋진 바다 그림을 완성한다. 지우개나 감자 등으로 물고기 모양을 만들고 열심히 스케치북에 찍어댄다. 그리고는 멋진 바닷속을 연출한다.

무지개 해파리,가재, 사탕같은 물풀, 정말 긴 뱀장어, 야자나무같은 말미잘 등등등

또한 내용도 교훈적이다. <니모를 찾아서>에서도 나왔던 장면인데 니모가 아빠를 어렵게 찾아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아빠의 친구 도리가 그물에 걸려 잡혀갈 때 니모가 어항에서 배운 방법을 시도한다. 모든 물고기가 힘을 합쳐 그물을 아래로 아래로 밀자 그물이 그 힘으로 끊어져 그물에 있던 물고기들이 다시 바다로 돌아간다. 아빠는 니모를 몹시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여기에서 으뜸 헤엄이도 니모처럼 협동의 힘을 이야기한다. "커다란 물고기를 만나면 숨지 말고 작은 물고기를이 모여서 정말 커다란 물고기를 만들어 보는 거야. 그러면 내가 까마니까 눈이 될게." 정말 이름처럼 으뜸이 되어 무리를 주도하고 협력하여 매일매일 숨지 않고 아름답고 신기한 바다를 여행할 수 있게 된다.

"그렇게 하여 작은 물고기들은 시원한 아침에도, 한낮의 햇살아래에서도 헤엄을 치며 큰 물고기들을 쫒아 버렸습니다."

그림형식도 독특하고 내용도 교훈적이라서 이 동화책은 책꽂이의 가장 잘 보이는 곳에 둔다.자주 펼쳐보는 책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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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 오는 책 파는 아저씨에게 구입했다.

그런데 내가 살려고 했던 세계문화 책은 못 사게 하고 철학동화도 못 사게 하고 억지로 팔더니 그렇게 되었다.그런데 한 상자는 오지도 않고....

현민이는 잘 보려고도 안 한다.

그리고 옆의 선생님은 1월에 결재가 되는 것으로 했단다. 그리고 아저씨가 부른 가격엣 5만원을 더 깎았다니 나는 완전 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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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월의바람 2008-12-28 22: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책이 좋다고 아이들이 책을 읽는 것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