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녀생활에 실증난 엄마들 보셔요..이런책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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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나귀 공주
샤를 페로 지음, 이경혜 옮김, 안느 롱비 그림 / 베틀북 / 2003년 7월
12,000원 → 10,800원(10%할인) / 마일리지 60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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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어공주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 원작, 엄기원 지음, 리즈벳 쯔베르커 그림 / 한림출판사 / 2005년 12월
9,000원 → 8,100원(10%할인) / 마일리지 45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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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내 멋대로 공주
배빗 콜 지음, 노은정 옮김 / 비룡소 / 2005년 5월
11,000원 → 9,900원(10%할인) / 마일리지 55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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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 봉지 공주
로버트 먼치 지음, 김태희 옮김, 마이클 마첸코 그림 / 비룡소 / 1998년 12월
12,000원 → 10,800원(10%할인) / 마일리지 60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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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에도 사회생활에도 도움 안되는 만화책 붙들고 있는 아들 둔 맘님 고민하지 마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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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천자문 3- 비춰라! 빛 광光
시리얼 글 그림, 김창환 감수 / 아울북 / 2004년 1월
9,800원 → 8,820원(10%할인) / 마일리지 49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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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천자문 1- 불어라! 바람 풍風
시리얼 글 그림, 김창환 감수 / 아울북 / 2003년 11월
9,800원 → 8,820원(10%할인) / 마일리지 49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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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나라를 치려한 효종대왕- 인조16대~정조22대, 만화 조선왕조실록 4
허순봉 지음 / 은하수미디어 / 2001년 9월
10,000원 → 9,000원(10%할인) / 마일리지 50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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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기심 짱 퀴즈! 과학상식- 동물편, 짱만화 15
도기성 지음 / 글송이 / 2001년 7월
7,000원 → 6,300원(10%할인) / 마일리지 35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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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 딸 걸어서 지구 세바퀴 반 1 - 아프리카 중동 중앙아시아
한비야 지음 / 금토 / 1996년 6월
평점 :
절판


최근 한달,아니 두달이 다 되도록 책한권 읽지 못해 발만 동동구르던 내게 몇년전에 이웃집언니에게서 감질맛나게 빌려본 이책이 생각났다. 그 어떤책도 요즘엔 눈에 차지 않아서 읽지도 않던 내게 이책은 가뭄에 단비를 만나듯 내마음을 촉촉히 적셔주었다. 그래서 가속도를 더해서 다시금 읽기시작했다.

1권의 첫 시작이 로맨스라니...이건 여행서같지가 않아서 당황했던 기억이 새록새록 난다. 하지만 그덕에 더욱 재미를 붙여 읽어내려 갔는지도 모른다. ㅎㅎㅎ 여행이라는게 언제나 예기치못한 상황으로 달릴때도 있는 법이니까....


세계곳곳의  그 지역의 시골 구석구석을 구경하고 다닌다는게 여간 힘들지 않을 진데  그것도 여자혼자의 몸으로 말이다. 이리봐도 신기하고 저리봐도 존경스런 한비야님...세계오지를 구경한다고는 하지만 막상 그곳에 가보면 정작 구경당하기 일쑤다. 그정도로 그 시절에는 한국인이란 보기드문 여행자이기에....


이 시리즈를 다 읽고 난 후 TV에선 한참동안이나 한비야님의 강의가 인기를 끌었었다. 생각대로 한비야님은 똑 부러지게 분명한 어투로 말을 시작했고 엄청난 말속도에도 그 말들이 가슴에 콕콕 와 박히는 경험을 했다. 그후로 한비야님은 자신의 인생을 오직 한곳에 올인했다. 세계의 고통받는 사람들과 함께 살아가는 것...그녀의 행보에 나는 말없는 응원을 보냈었고 감동받았다.


얼마전에도 EBS에 출연하여 그녀가 요즘 하고 있는 일들과 과거의 행보,그리고 미래의 일까지 우리에게 말해주었는데 마치 옆집언니처럼 나에게 수다떠는 것 같아 정말 신나는 시간이었다.
이책은 왜 한비야님이 현재 NGO 월드비전 긴급구호팀장일을 하고 있는지 우리가 짐작하게 한다.  그녀가 보고 느꼈던 모든 일들이 현재의 그 자리에 있게 했으니까...


청소년들에게 이책 시리즈를 꼭 권하고 싶다. 단순히 여행서적이 아니다. 인생을 먼저 살아가고 있는 선배의 경험담만큼 귀에 쏙 들어오는게 없을것이므로...그러니 나의 아이들과 앞으로 자신이 과연 뭘하며 살지를 궁금해하는 아이들이 이책만큼은 꼭 읽어봐 주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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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맘 2007-05-30 08: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맞아요. 저도 님과 같은 생각에 이 책을 아이들책 사이에 살~짝 끼워 놓았답니다. ^ ^.

해리포터7 2007-06-14 20: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쵸.홍수맘님.역시엄마맘이에요..
 

아침부터 날씨가 흐릿하다.

바람도 고요하고.... 오후에는 비가 올거라는데...요즘들어 일기예보에 취미를 붙인 딸래미가 아침상에서 주절이고 간 일기예보를 생각했다.ㅎㅎㅎ

며칠전 보이스카웃선서식하러 다녀온 아들은 그곳의 숙소에서 밤을 홀라당 세우고 왔단다. 밤새 귀가 아파서 진통제까지 먹었다고... 마침 아이의 담임선생님께서 보이스카웃담당선생님이라 같이 가셨는데 아들이 귀가 아프다고 울면서 달려가니 숙소에 창궐하던 벌레가 혹 들어간게 아니냐고 계속 후레쉬를 비추고 귀를 들여다보며 걱정을 하셨다고...또 틈만나면 열이 있는지 체크해보시며 어디가 또 아픈지 물으셨단다. 참 고마운 선생님이시다..괜히 죄송스럽다. 감기가 걸렸었지만 컨디션이 괜찮았고 중이염은 앓아본적이 없었기에 걱정을 안하고 보냈었는데 그런일이 생기다니...

돌아온날 병원에 갔더니 귓속이 빨갛게 부풀어있었다. 마치 효모로 부풀어진 빵속처럼 말이다. 중이염이라고..의사선새님이 꽤 아팠을거란다. 밤새 콕콕 쑤시는 귀땜에 한잠도 못잤다는 아들이나 그 아들옆에서 혹시나 귓속에 벌레가 들어갔을까봐 걱정하신 선생님께 참 미안했다. 집에와서 정말 감사하다고 선생님께 전화를 드렸다. 자신의 고생은 아무것도 아니라는 겸손한 선생님의 말씀에 가슴이 따스해졌다.

아들이 태어나자마자 달고 살았던 항생제...중이염으로 따로 포장된 항생제알약을 받아오니 참 그 항생제가 제 구실을 할까 싶다. 항생제는 부작용도 있는지 그 약을 먹고난후 속이 계속 울렁거린다고 밥을 영 잘 못 먹는다.. 그래도 며칠새 더이상 귀아프다는 소릴 하지 않는 아들이 고맙다. 오늘 병원에 가서 또한번 귓속을 살펴봐야지 싹 가라앉아야 할텐데..

 그리고 오늘은 면접이 있는날... 어떻게 하면 더 어려보일까? 어떻게 하면 더 이뻐보일까? 물론 외모만이 중요한게 아닌데 먼저 떠오르는게 그것밖에 없으니...그래도 내가 일하고 싶은곳에서 일할 수만 있다면야 뭔들 못할까나....제발 합격이나 했으면 좋겠다...나에게도 일할 기회를 좀 주라고요..

참 이력서에 쓸것도 없는데 써오라니 훤한 이력서를 보고 있으니 한심할 노릇이다. 뭐 내가 20살이라면 이것저것 써다 붙이면 몇줄은 늘이겠구만 이제와서 무쉰....ㅋㅋㅋ 이력서를 들여다 볼때마다 그동안 난 뭐했나싶다. 아이고 한심한 인생이고나....한달을 열심히 일했던 곳의 조건이 영 좋지않아서 새로운 곳을 알아보는시간이 한달이 걸렸네....그동안 이리저리 많이 뒹굴거렸었다.

한달, 아니다 두달이나 책이랑 담을 쌓고 살아보니 내가 뭘 하는 건지..한심스럽기 그지없었다. 그래서 요즘 한비야님의 걸어서 지구 세바퀴 반시리즈를 다시금 야금야금 읽어가고 있다. 여전히 한비야님의 입담은 즐겁다. 읽고있으면 그 낭랑한 목소리가 옆에서 울리는 듯하다.

매일 알라딘엔 들어오고 있지만 댓글은 거의 남기지 못하고 있다.  어떨땐 댓글을 암생각없이 쓰다가 지워버리곤 다시금 숨어버린다.. 아마도 몰래 훔쳐보기, 간간히 페이퍼에 나자신에게 주절거리기등에 익숙해진 듯하다. 예전처럼 해피해지고 싶은데 가벼워지고 싶은데 생각처럼 쉽지가 않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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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titheme 2007-05-29 09: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항상 열심히 긍정적으로 사시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해리포터7 2007-05-29 09: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antitheme님. 안녕하셨지요?ㅎㅎㅎ
항상 열심히도 아니고 그다지 긍정적이진 않지만 그렇게 살려고 노력은 하고 있습니다요. 마음은 굵고 짧게인데 아무래도 행동은 가늘고 길게가 되어버렸지만요.후훗!

2007-05-29 09:21   URL
비밀 댓글입니다.

해리포터7 2007-05-29 09: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속삭인님. 그치요. 저도 그분의 짧은 강의를 들으며 그런생각을 했었지요. 오늘아침에 님께서 이렇게 깨우쳐주시니 더욱 용기가 샘솟는 듯 합니다. 에고 요즘 감기가 합병증을 계속 데리고 다니네요. 항생제 오래 먹으면 안좋은데요..어여 싹 낳기를 바래요.

해리포터7 2007-05-29 09: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작게속삭인님도 오늘하루 아자!!아자!!

비로그인 2007-05-29 09: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몸이 건강해야 그 안에 담긴 마음도 건강하지요.
아이가 빨리 건강해지시길 바랄게요.

그리고 자신감은 좋은 소식있음 저절로 회복되실거 같아요 기운내셔요 :)

전호인 2007-05-29 10: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예민한 곳이 아프면 정말 미치는 일이지요, 특히 이와 귀는 어떻게 할 수도 없는 노릇이구요, 에궁 고생했겠다. 옆에서 간호한 선생님께도 수고했다고 말해드리고 싶습니다. 좋은 소식있기를 바랄께요. 아자아자 홧팅!

울보 2007-05-29 11: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조카는 저번주에 다녀왔던데,,
많이 고생했겠네요,,
오늘 면접잘하세요,

Mephistopheles 2007-05-29 12: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력서에 " 알라딘 서재에서 맹활약 중" 이라고 첨부하시는 건 어떨까요..^^
중이염..아 저도 아들이 그 병에 걸렸을 때 엄청 놀랐답니다..
부풀어오른 귀와 아프다고 우는 아이까지...공황상태 직전까지 갔었다죠..^^

마노아 2007-05-29 12: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고마운 선생님이네요. 중이염 어여 나아야 할 텐데... 면접 떨지 않고 보신 거죠? 좋은 결과 함께 기다릴게요~

홍수맘 2007-05-29 13: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힘내세요. 곧 좋은 소식이 있을 거예요.
전 마음이 우울할땐 정신없이 로맨스 소설을 읽는 편이랍니다. 거기에 빠지다보면 일상을 무던하게 보내지더라구요. 이제 월말이 다가오니 다시 또 살~짝 도피를 해야될 것 같아요. ^ ^;;;;;;

치유 2007-05-29 19: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님을 안 뽑으면 그곳은 큰 실수한것이지요?/ 님은 인상도 좋고 어려도보이고 모두 좋아요..면접 잘 하고 오셨지요??
저도 님같은 맘이네요..알라딘 들어오긴 열심히 들어와도 댓글이며 페퍼는 잘 안남기게 되네요..훔쳐보는것에만 ...
좋은 소식 기다릴께요..

모1 2007-05-30 12: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중이염 무서운데...빨리 나으시길..재발이 많이 된다면서요? 사촌동생도 중이염으로 고생~~

해리포터7 2007-06-09 16: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체셔고양2님.감사해요. 덕분에 아들도 좋아지고 좋은일도....ㅎㅎㅎ
전호인님. 님의 화이팅덕분에 좋은일이 생겼답니다.감사해요^^
울보님. 너무떨려서 면접은 대충 해버렸지만 합격했답니다.ㅎㅎㅎ
Mephistopheles님. 닉네임 멋지십니다! 맹활약한게 있어야 그렇게 읊기라도 할텐데 말이죠.ㅋㅋㅋ 그래도 다행히 합격했답니다.
마노아님. 네 정말 고마운분이세요. 역시 마노아님같은 착한 선생님이 많아서 넘넘 다행이어요.
홍수맘님. 님말씀대로 좋은소식이 왔답니다.ㅎㅎㅎ
배꽃님. ㅎㅎㅎ 님말씀에 제가 괜히 으쓱해졌습니다요.히~
모1님. 중이염이 이젠 나은것 같아요. 근데 불안불안하네요. 다음에 감기들면 또 그럴지도 몰라서요.
 

여지없이 시작되었어요.

어제밤에 내리던 빗소리에 취해 잠자기 싫은걸 억지로 접고 잠이  들었는데 오늘 아침은 아주 깨끗한 하늘로 위로해 주네요. 오늘하루가 아주 더울꺼라는 군요.

아침에 아이들 밥을 차려주고 밥 먹기 싫어하는 딸래미에게 한술이라도 더 먹어야지 더운날 안 쓰러진다고 꼬드겼습니다. (원래 꼬들꼬들 말라비틀어졌지만 지가 약하다는 소릴 하면 스스로 엄청 걱정하거든요.ㅎㅎㅎ) 그래도 반은 남기고 일어서더군요.

아들래미는 어제저녁부터 감기가 심해져서 걱정을 했더니 목소리도 원상태로 돌아오고 많이 낳아진것 같아 안도했습니다. 바쁜 아침시간에도 불구하고 오늘 보이스카웃선서식으로 1박2일 집을 떠날 아들에게 남편이나 저나 놀려먹기에 전념했습니다.  어서 이삿짐을 싸자라든지 아들이 없으므로 방은 한개만 있는 곳으로 이사를 가도 되겠다는 둥...오늘밤에 무슨 맛나는 것을 먹어볼까라든지....설마 그말을 다 믿지는 않겠지만 애교많은 아들래미는 혹하는 눈빛으로 우리의 장난질을 받아넘겼습니다.ㅋㅋㅋ

그러다 결국 아빠차를 얻어타고 가려는 속셈으로 후다닥 현관을 나서더니 감기약을 먹지 못하고 말았구요. 전 또 베란다창문으로 냅다 달려 아침부터 동네가 떠나가라 아들이름을 부르며 약을 비닐봉지에 넣어 던졌다지요. 아들은 그 비닐봉지가 애가타게 늦게 내려온다고 또 소릴 지르고.....(저희베란다가 옆의 주공아파트단지를 바라보고 있기에 베란다에서 소리를 지르면 그동네 주민들도 길을 가다가 쳐다본답니다.에구에구) 이렇게 아침마다 한바탕 전쟁을 치르는 듯 하루가 시작되는 군요..

작년에 아들이 선서식 갔을때가 떠오릅니다. 하필 딸래미가 감기가 걸려서  적막한 집안에서 심심해하다가 결국 둘이 껴안고 낮잠에 빠져들었던 기억.....올해도 그때처럼 할일을 못찾고 헤매이면 곤란할 터인데...당장 오늘 오후부터 뭘하고 놀아야 할지 걱정이 됩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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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스탕 2007-05-25 10: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집 떠난 아들래미 맘 불안하겠어요 ^^;;
그래서... 지금 무엇을 하고 계신가요? ^__^

전호인 2007-05-25 10: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감기가 아직 다 낫질 않아서 걱정이시겠네요, 하지만 잘 해낼 겁니다. 낮잠주무실 건가요? ㅎㅎ

Mephistopheles 2007-05-25 10: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사자후를 내지르는 해리포터님 상상 중....^^
이런 환절기 감기가 오래간다는데...빨라 나야 할텐데 말이죠...^^

해리포터7 2007-05-25 10: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무스탕님. 워낙 낙천적인 아들녀석이라 불안할 것도 없답니다.ㅋ 지금 커피랑 치즈샌드 먹고 있사와요.^^
전호인님. 낮잠은요.뭘..맨달 뒹굴뒹굴해서리... 딸래미랑 아마도 어제하루종일 아들래미한테 당한 설움으로 보드게임이나 할것 같습니다.(왠일인지 기업왕보드게임에서 아들래미가 돈을 마구 끌어모아서리 딸이랑 제가 당해낼 제간이 없었답니당)ㅋㅋ
메피스토님. 사자후라~~ 그렇게 멋지게 해석해주시면 창피합니다요. 환절기 감기는 빼놓치 않고 꼭꼭 걸려주시는 아들님땜에 맘이 아퍼요.ㅎㅎㅎ 님도 감기들지 않도록 몸조심 하셔요!

홍수맘 2007-05-25 13: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한테도 이런날이 곧 오겠지요?
저희는 내일 모레 홍이네 축구교실에서 캠프를 가는데 부모님과 함께 가야한대요. 덕분에 우리가족이랑 시누이 가족이랑 총 8명이 출동하게 됬다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