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의 어느 블로그에서 퍼온사진입니당..참 작지요.아가의 손은....

첫아이가 태어났을때 나는 무척 슬펐었다.

아이가 무척이나 아팠기때문이었다.  병실에 누워 새까만 눈동자를 굴리며 지손을 빨고 있는 아기가 진짜 내가 낳은 아기인지 믿기지가 않았다..
아기집이 튼튼하지 않았던 나의 뱃속에서 열달동안 배가 고파야 했던  아기는 뱃속에서 그리 잘 자라지 않아 2.4kg의 작은 아기로 태어났다..그리곤 패혈증이란 진단을 받았다..

비가오던 일요일아침 아이아빠는 태어난지 몇시간밖에 안된 아가를 안고 택시를 타고 큰병원으로 향해야 했다.  아이를 인큐베이터에 입원시키고 발길이 떨어지지 않았다는 남편....

아기도 없는 병실에서  하루를 더 보내고 퇴원하는 길에 들른 병원에선 아기의 핏속에 세균들이 마구 돌아다니며 아기를 아프게 한다고 했다..울음이 복받쳐올라 병실문을 붙들고 눈물을 흘리는 나를 시어머니가 다독여 주셨다. 시어머니도 막내아들의 아이를 안아보지도 못하시고 말이다...

집으로 와서는 아기가 다 이겨내고 나을꺼라는 믿음을 갖고 시어머니가 가르쳐 주시는대로 미역국과 밥을 하루에 5번은 먹은것 같다..젖을 먹이기 위해  애써야 했으므로..

아기가 빨아주어야 할 젖은 퉁퉁불어서 건들지도 못하게 된 상태에서  최고로 성능이 좋다는 유축기를 남편을 보내 사오게 했다.. 정말 망설여졌었다..딱딱하게 굳어버린 가슴에다 대고 유축기를 눌러야 했던 순간이. 소상하게 떠오른다..그아픔을 견뎌야지 아기에게 젖을 먹일 수 있다고 시어머니는 나를 다독이셨다..초유를 짜내고 냉동보관을 하고는 제발 이 초유를 먹일 날이 오기를 간절히 기도 했었지..

아침저녁으로 두번 면회가 허용된날이 한달이 지나고 우리의 아가가 드디어 퇴원을 하게 되었을때 그 감격이란...정말!  처음 그병원에 아기를 보러왔을때 못지않게 울어버렸다..

아기를 집에 데려온날 나는 그날밤 한숨도 못잤었다..아기의 숨소리가 너무나 너무나 작았기때문이다..그래서 누워있어도 불안했다..한동안 누웠다가 아기의 가슴에 머릴대고 숨소릴 듣고는 다시 드러눕고,,안도하며 기도하고 그런 밤이었다.

그 다음날  아이가 손톱이 기니까 짤라주란  간호사의 말이 생각났다..아이의 작고 하얀 핏줄조차도 다 드러나보이는 그런손을 붙잡고 참 기뻤던 기억이 난다..한달간 병마와 싸우는 동안에도 아이는 자라고 있었음을 손톱으로 확인했기에...

차가운 손톱깍기를 대기가 싫어서 내 이빨로 손톱을  잘근잘근 뜯어준 기억이 난다.

위의 아기의 작은 손을 보니 어릴적 우리가족의 애간장을 태우던 나의 아들생각이 이렇게 났었다.그아들은 지금 4학년에 키가 143cm에 몸무게는 41kg에 달하는 다소 통통해보이는 아이로 자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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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실 2006-07-03 15: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해리포터님에게 박수를.....짝짝짝!
아이들은 엄마의 사랑을 먹고 자라는것 같아요. 맘 고생 많이 하셨겠네요....
지금은 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군요. 보림이는 142cm 에 35킬로그램 나갑니다.

해리포터7 2006-07-03 15: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감사해요. 세실님..아기손보구 첫 손톱깍았던 이야길 쓸려구 했는데 이런 이야기가 되어버렸어요..그래서 지풀에 슬퍼서 쬐끔 울었답니다.
보림이두 키가 제법 크군요..역시 딸들이 더 잘 크는거 같아요.

werpoll 2006-07-03 15: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고생하셨겠어요.. 그래도 이젠 건강해져서 다행이네요!

해리포터7 2006-07-03 15: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나 토깽이탐정님 이미지가 바뀌셨네요..이제야 알아채서 미안해요..딕 브루너군요..저두 좋아하는 캐릭터에요.정말 애들 크는게 흘러가는 강물같아서 돌아다보면 볼수록 신기하기만 해요.ㅎㅎㅎ

또또유스또 2006-07-03 16: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두 찔끔 눈물이...
너무나도 소중한 우리 아이들...
건강한 것만으로도 축복인 것을 우리는 자주 잊습니다...
이제는 튼튼한 아드님이 되셨으니 정말 다행입니다...

해리포터7 2006-07-03 16: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또또유스또님 같은 기분 느껴주셔서 감사해요. 네 정말 요즘은 제발 좀 그만먹으면 안되겠니?하는 아들이거든요 ㅋㅋㅋ

꽃임이네 2006-07-03 17: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해리포터님 가슴이 이리도 찡한지 고생하셨네요 ......지금은 큰애가 건겅하게 잘커주니행복하시죠 ..

밥 많이먹는다는 얘기는 넘 부럽네요 ..울아들은 입이 짭습니다.또 심장도 약해서요 정밀 검사도 받고요

앞으로도 지켜 보자네요 ,,학교 들어 가기전에 검사 도 다시받아야하는데 ...건강하게 잘  커주는 것 만으로도

감사해야하는데 전 잔소리가 많은지...흐흑


해리포터7 2006-07-03 19: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행복합니다..저희애도 어릴때 입이 짧았어요..저요 애기 퇴원시키구 보약먹어야 했어요.요즘은 산후에 좋다고들 먹는다지만 전 그때 아기에게 먹일 젖성분이 좋아지라구 그걸 먹어야 했답니다.ㅎㅎㅎ 님께서도 마음의 짐을 하나 지고 계시는군요..다 잘될겁니다..저처럼요.

한샘 2006-07-03 21: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한동안 누웠다가 아기의 가슴에 머릴대고 숨소릴 듣고는 다시 드러눕고,,

'차가운 손톱깍기를 대기가 싫어서 내 이빨로 손톱을 잘근잘근 뜯어준 기억이 난다.'

ㅠ.ㅠ...

해리포터님, 엄마의 사랑과 염려를 깊이깊이 느꼈어요.

위대하세요~짝짝짝...^^

해리포터7 2006-07-03 21: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한샘님 감사해요..오우 님의 이미지가 바뀌셨네요.전에본 그림같은데요...멋집니다.

치유 2006-07-03 22: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포터님..만만세~~~~!
건강하게 잘 커준 아들 더 만만세고..더 이쁘궁~!

해리포터7 2006-07-03 22: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히히 배꽃님 감솨합니다..배꽃님께 칭찬들으니 기분아주 좋아요...

내이름은김삼순 2006-07-04 00: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해리포터님 서재에 참 오랜만에 왔어요,,이글 감동적 ㅠ 저희 조카들 생각도 많이 나궁,,지금은 아들님이 튼튼하게 자라줘서 참 다행이예요, 긍데 저보다 몸무게가 더 많이 나가다니,,제가 좀더 분발(?)해야겠어요,,ㅎㅎ

해리포터7 2006-07-04 08: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동감하여 주셔셔 감사해요...
헉!!!진짜요????41kg도 안나가신단 말씀이세요? 너무 약해요...그러면 시어른되실분이 싫어하신답니당..저희시어머니도 저 첨 선뵈러 갈때 그랬어요..너무 말랐네...하지만 지금은 참 막내맘 빼고 느그들만 밥먹냐? 그러셔요.ㅎㅎㅎㅎ
 

 

 

 

 

 








 

 

 

 

 

젤윗줄과 마지막줄에 있는 우산들은 알라딘에서 파는 것들이다..그중 검은우산인데 안에는 구름이 둥둥떠 있는 저 우산 참 맘에 드네..

그리고 가운데있는 우산들은 juiness.com 에서 퍼온것인데 참 다양한 그림이 들어가있다..예쁜우산들이 많다..요즘은 사각형우산이나 저핑크 우산처럼 윗부분을 잡아땡겨놓은 듯한 우산도 보인다..점점 다양해지는 우산들땜에 비가와도 기분은 산뜻해진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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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자림 2006-07-03 11: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 어린왕자 그려진 우산 살짝 들고 갔다가 한 번 써 보구 갖다 놓을게요. 호호

해리포터7 2006-07-03 11: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 넵 비자림님 얼른 쓰고 다녀오셔요..

토트 2006-07-03 11: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저 하늘우산이 사고 싶어요. 근데, 너무 비싸요.ㅠㅠ

해리포터7 2006-07-03 12: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런가요? 토트님 전 2년전에 장마오기전에요..마트에서 4800원하는 우산을 하나 샀었습니다.하늘색 바탕에 작은 하트가 수없이 많이 들어간 우산이었는데요..그때 저만의우산을 갖게 되었어요..예전엔 아이우산이나 어디서 사은품으로 받은 우산을 대충 쓰고 다녔답니다..싼것이었지만 너무 행복했어요..저만의 것이 생겨서.후훗.

세실 2006-07-03 13: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두 기분 전화할겸 예쁜 우산 샀어요~~~
보림이가 탐내긴 하지만 엄마꺼라구 못 박았어요~~~ 역시 기분 좋아지네요.

해리포터7 2006-07-03 14: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죠?세실님.. 딸래미는 늘 그래요 ㅎㅎㅎ

werpoll 2006-07-03 15: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왓 저 밑에 겉은 검은색이지만 속은 구름이 떠다니는 우산!!
진짜 쓰면 기분 좋을것 같아요 ㅎㅎ 우산쓴 사람에게만 화창한 하늘~

해리포터7 2006-07-03 15: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저우산이 베스트셀러라구 하더군요..저두 저게 맘에 들어요.

또또유스또 2006-07-03 16: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하늘색 땡땡이요...
요즘.. 땡땡이가 좋아요... ^^

해리포터7 2006-07-03 16: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쿄쿄쿄 귀여운걸 고르셨군요^^

전호인 2006-07-03 20: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거이거 왠지 양산 같은 분위긴걸!!!!!!!! 요즘 우산 이렇게 화려해도 되는 거얌!!!!!ㅎㅎㅎ

해리포터7 2006-07-03 20: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ㅎ 비와서 우울한 분위길 바꿔줄려구 고민 많이 하나봐요.우산업계에서....

치유 2006-07-03 22: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저 구름 우산 보고 너무 이뻐서 가격 확인해 보고 놀라 자빠졌잖아요..ㅎㅎ

해리포터7 2006-07-03 22: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http://juiness.com/ 여기에 가면 그 우산 있는데요 품절이이에요.ㅠㅠ!근데 알라딘이랑 가격차가 엄청납니다..반가격도 안되네요.그럼 이거 뭡니까...

내이름은김삼순 2006-07-04 00: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산우산~~와,,저두 이쁜 우산 원츄요~~긍데 너무 비싸서뤼;;;
전 우산이 없을때 학교에서 갑자기 비가 오는 바람에 천냥 마트에서 천냥짜리 우산을 사서 아주 튼튼하게 잘 쓰고 있는뎁!ㅎ

해리포터7 2006-07-04 08: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내이름은 김삼순님 이쁘죠?어떨땐 싼게 더 튼튼히 오래가기두 하더군요..
 



가족영화인 스튜어트 리틀에 나왓던 휴 로리...다정다감한 아빠로 등장했다.

 



하우스에 등장하는 휴로리..도저히 같은 사람이라곤 상상할 수 없었다.. 어제 한시간동안이나 와이셔츠를 다리면서 본 스튜어트리틀에 아버지의 그 부리부리한 눈이 어디서 많이 본것 같아 검색해봤더니 정말고 하우스박사가 맞네 그려!

그 괴팍한 성격의 하우스 박사가 위의 영화 스튜어트리틀에 나왔었다니..아뭏든 이 하우스시즌2 잘보고 있다..볼때 마다 경이롭다..우리몸의 울림을 그리 천재적으로 잡아낼수 있다니....의사에 대한 새로운 생각을 하게 되었다.그리고 각인물의 심리묘사가 너무나 인간적으로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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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또유스또 2006-07-03 16: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마나오마나 진정 같은 사람?
맞다 맞어...
해리포터님 저 하우스 정말 좋아하는데 이사람이 그 사람이었다니...
오오 정말 배역에 충실한 건지.. 처음 알았네요...
저도 왕팬이어요...

해리포터7 2006-07-03 19: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죠?또또유스또님 저두 하우스박사 아주 좋아라 한답니다.진정 몰랐습니다!!

치유 2006-07-03 22: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천장에 뭐가 떠있나??/
 

오늘 딸래미를 데리고 시험 공부를 했다..기말고사가 코앞에 들이 닥쳤기때문....7월 5일이닷!!!

수학이 요즘 어려워져서 헤메는 딸...

그런데도 학교에서 치는 연습시험은 맨날 백점이니 이거참 미스테리다.

장장 3시간 반동안 푼 수학문제는 겨우 48문항.!

그것도 마지막 두문젠 30분이나 걸렸다.쩝..

에고 나의 머릴 닮아서인지 수학엔 무지 헤메는 딸이다..흥 그래도 뭐 나도 중학교땐 수학선생님이 꿈이었다궁.ㅋㅋㅋ

지오빠는 수학을 무슨 퀴즈문제 푸는 것처럼 즐기는데 딸은 계산력이 따라가 주질 않는다.

계산도 느린데다가 서술형으로 문제가 나오면 이건 도무지 문젤 이해못해!.이해못해! 어느개그멘트처럼.ㅋㅋ

요새 학교에서 시간의 흐름을 이해해야 하는 문제를 배우는 모양이다.

**오늘의 힛~트 문제

다음은 영복이가 어머니와 함께 큰 집에 다녀온 시각을 나타낸 것입니다. 물음에 답하시오.(실제론 시계가 세개 그려져 있다.아래의 시각으로..)

집에서 출발시각: 8시 15분,,,         큰집에 도착시각: 11시 25분...             집에 도착시각: 9시 10분

@ 집에서 출발하여 큰 집에 도착하는 데 걸린 시간은 몇 시간 몇 분입니까?

식: 11시 25분 -- 8시 15분  =                            답: 3시간 10분.

그런데 울딸 ㅉㅉㅉㅉㅉㅉ   완전 울상이다..한 십여분 아무말 안하고 문제만 뚤어져라 보더니..시계바늘을 (그림을 보며)열심히 돌려세고 있는거다..그래서 해은아 식을 써야지 했다.그런데 망설이는 표정으로

"엄마 이걸 도대체 어떻게 해요?"그러는 거다..아니 왜 못해 시간도 다 알려주었잖아..하고 다그치니 막 울먹인다..

"근데 엄마 식을 세우면 11시 25분에서 8시 15분을 빼야하는데요..이건 틀렸어요..어떻게 1에서 8을 빼요.?"

그러는 거다..순간 뭔말인지 감이 안왔다..그래서 가만히 들여다 보니..이론!!!!

  11시 25분

--  8시 15분

 

이렇게 써놓고 보니 지딴에는 자리수에 맞추어 빼야 한다고 생각했나부다..ㅉㅉㅉㅉㅉ가여운 울딸  왜그리 이해하기 힘든 머릴 타고나서리.....어렸을쩍부터 계산하는 걸 이해시키려면 다른사람의 3배 4배는 더 공을 들여야 하는 딸, 딸! 딸아 이 엄마 좀 살려주라..제발 혼자 좀 깨우쳐라 좀!

에고에고  난 이제 죽었다...얘를 어찌 이해시켜야 하나...그 어려운 곱하기 나누기 분수까정...정말 서재지기님들께 구원요청이라도 해야겠다..

안그래두 선생님분들이 많으시더니...수학을 아주 재미나게 가르치시는 선생님 방법좀 알켜주셔용.

근데요 이 알라딘에선 아들딸들이 모두 훌륭하드만 우리딸만 이런꼴로 등장해서 어짠데요? 참 주접스런 엄마땜시 불쌍한 울딸..그래도 예상점수 적으랬더니 이러드군요...

국어 100점 바른생활은 당근 100점, 슬기로운생활도 100점, 즐거운생활도 100점 수학 100점 헉!!이아이는 성격이 좋은걸까요? 그거라두 좋으니...일단은 안심입니다요.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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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7-01 19:05   URL
비밀 댓글입니다.

또또유스또 2006-07-01 19: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런 책은 어떠신지요...

해리포터7 2006-07-01 19: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우 고맙습니다. 속삭이신님 이렇게 고마울데가..필히 구입하여 저와 딸아이의 수학이 향상되도록 노력하겠나이다!

또또유스또 2006-07-01 19: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속삭이신님과 책을 알려준 님이 같다는 걸 이리 공표하시다닛....
ㅋㅋㅋ

해리포터7 2006-07-01 19: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홋 제가 또 그랬나요? ㅎㅎㅎㅎㅎ

werpoll 2006-07-01 21: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예상점수를 보니 아주 긍정적인 성격을 갖고 있어요!!!ㅎㅎ 아마 시험도 잘보지 않을까요?ㅎㅎ

해리포터7 2006-07-01 22: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ㅋ 토깽이탐정님 그렇길 바래야죠.ㅎㅎㅎ

실비 2006-07-01 23: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알려드리고싶지만 저도 수학은 영 꽝이라 말이죠.^^:;

세실 2006-07-02 00: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호 분명 예상점수대로 나올꺼예요~ 울 딸은 요즘 자신감도 잃어가고 있습니다. ㅠㅠ
시계문제 아이들이 어려워하죠~~

세실 2006-07-02 00: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요책이 좋다고 하네요.....

치유 2006-07-02 00: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들 시간을 공부할때 어려워들 한다더라구요..
울 아이는 시험 공부 안하고 맨날 티비 끼고 책 끼고 살아요..ㅠㅠ
그런데 엄마까지도 시킬 생각을 안한다는게 더 문제..ㅠㅠ

해리포터7 2006-07-02 09: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실비님 저두 힘듭니다..책놓은지가 언젠데...쉽게 설명하는게 여간 어려운게 아니더군요.ㅎㅎㅎ
세실님 ㅋㅋㅋ예상점수가 환상이죠? 책들 고맙습니다. 잘 찾아볼께요.
배꽃님 울딸은 정말 공을 많이 들여야 하는 타입이죠..지오빠처럼 쉽게쉽게 해나가면 좋으련만 옆에서 보고만 있어도 안타까워요.저두 그런 긍정적인 생각으로 아일 키우고 싶어요.흐잉~

건우와 연우 2006-07-02 11: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아이에게 공부가 인생의 다는 아니야하고 말하다가 어느새 문득 공부를 인생의 대부분으로 치부하고 있는 것을 보면 서글퍼요..ㅠㅠ
얼마나 더 지나야 아이에게 너그러워질수 있을까요?...

치유 2006-07-03 00: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2260

ㅋㅋ오늘은 가는곳마다 숫자가 다들 너무 좋아요..

편히 쉬시고 아침에 뵈요..


2006-07-03 00:48   URL
비밀 댓글입니다.

해리포터7 2006-07-03 08: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좋은아침입니다 건우와 연우님 저두 그생각을 늘 가슴에 품고있으면서두 행동은 그게 안되네요..가끔 소릴 지르고 있는 날 보면서 딸아이가 어떻게 생각할까 돌이켜보면 서글퍼집니다.
어머 배꽃님 어찌 그 야심함 밤에 첫방문자로 오셨나요..저는 맨날 맞아드리지도 못하구요..감사해요..서늘한 아침입니다.
속삭이신님 참 고민이죠? 저두 그때 고민 많이두 했었어요..부족한 딸래미를 보면서요.하지만 꿋꿋이 참았어요..한번이라두 밖에 더 데리고 나갈려구하고 비오면 우산쓰고 비맞으러 나가구 그래도 그때 자연에서 본 것들이 아이맘속에 고스란히 자라고 있는 것 같습니다.
 

우째요.우째....

전 어젯밤일이 가물가물하여 설마설마하구 들어온 알라딘...ㅋㅋㅋ

어제 기어이 일을 내고 말았군요..그런 소주냄새 풍기는 페이퍼를 남기다니..

단박에 없애고 싶었지만 그럼 님들의 소중한 댓글이 날라가 버리잔어유...흑흑..저 밑에 시원한 생맥주도 눈에 밟히공...속삭이신님이 남기신 겁니다요.

그래서 부끄러움을 꾹 참고서 길이 남기기로 하였습니다..

이런 술냄새 나는 페퍼 다시는 절대루 결코 남기지 않을려구요..........................................................그~래도 가끔 맥주 한잔 정돈 괜찮지 않을까나? 아냐 안됩니다. 이시간이후부터 술을 끊기로 했다지요...ㅋㅋㅋ

몇일 갈라나...?

 지금 제머리가 어느 초현실주의 화가의 그림에서 본듯한 머리뚜껑이 반쯤 열린 그머리가 된거 같아요. 에공..이젠 좀 수습하러 들어가야 겠습니다..

정말 이런 심한짓을 저질러서 죄송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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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 2006-07-01 09: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해장국 먹으러 갑시다!!!!!!!!!!!

해리포터7 2006-07-01 09: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크윽 배꽃님 지금 그게 절실하여요~~~.

토트 2006-07-01 09: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항. 간밤에 음주 페이퍼를 남기셨군요. 보러가야겠네요.^^

해리포터7 2006-07-01 09: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윽 아니되어요.토트님 잠깐만요..지금 비공개로 도리려구 했는뎅....어째

아영엄마 2006-07-01 10: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후후~ 실은 저도 예전에 해롱해롱한 기분으로 음주 페이퍼 써본적 있어요~~ ^--^

해리포터7 2006-07-01 10: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아영엄마님 진짜루요? 한번 찾아볼까나요~^^

또또유스또 2006-07-01 16: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ㅋ 어젠 제가 꿀꿀 모드라 알라딘을 잘 안왔는데 하필이면...
오늘 한잔 다시 하시고 음주 페파 한번 더 올려 주세요...^^

해리포터7 2006-07-01 17: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싫어용.또또유스또님..저 술 끊는다니깐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