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모 홈쇼핑에서 엘지의 싸이킹 물걸레겸용 청소기를 봤는데 500W가 넘고 물걸레질을 하면서 빨아들일수 있는부속품, 침구전용과 현관전용브러시등과 무선청소기도 주고...먼지봉투가 없는 신형제품이 가격은 169.000 원 하더군요..할인해서 166000이구요..

신제품이라하니 좋은건가보다 하는데...

구성은 저정도면 좋을꺼 같아요..집에 스팀청소기는 따로 있거든요..

요새는 삼성꺼는 거의 홈쇼핑에서 파는걸 못봤거든요...

한동안 이런 청소기를 안써봐서요...요즘도 소음이 그케 심한가요?

가격은 어느정도인지..저가격이 적당한건지....

요즘 최근에 청소기를 바꾸신분이라면 저에게 추천좀 해주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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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임이네 2006-09-07 22: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엘지 사이킹은 소음이 커요 님 ..시댁에 있답니다 ,청소기 가격대는 홈쇼핑이 싸고요 .
대리점이나 ,백화점에서 사시면 좀 비싼거 같네요 ,저도 청소기 바꾸려고요 ,
그래도소음은 크지만 구성은 알찬것같구요 ,가격은 안 비싼것 같네요.님
저도 이걸루 살까 고민중이랍니다

해리포터7 2006-09-07 22: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꽃임이네님이다.야호..드디어 실시간대로 만났어요.ㅎㅎㅎ

2006-09-07 23:29   URL
비밀 댓글입니다.

해리포터7 2006-09-07 23: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속삭인님 저두 어느날부턴가 그런걸로 스트레스를 잊는 저를 발견하게 되었답니다..ㅎㅎㅎ 가끔은 그러셔두 괜찮답니다^^

꽃임이네 2006-09-07 23: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늘 늦게 서재에 들어오셨네요 ..전 꽃돌이 브레인 수업갔다 ,저녁먹고 놀이방 가자는 꽃임양땜시 2시간 놀다 들어왔는데 ...살짝 잠들었다 깨서 이리도 죽치고
컴앞에 앉아 있다죠 ,,아직 제 서재 댓글은 달지도 못하고 있답니다 .

또또유스또 2006-09-08 00: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빗자루로 쓸어내는 것이 쵝오!!!!! ㅋㅋㅋ
전 워낙 살림에 관심이 없어서리..패스 입니다..
다들 야심한 밤에 ...모하시나요? ㅎㅎㅎ

치유 2006-09-08 06: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리집 청소기는 뭐더라?/소리도 조용한것같고..둔하니까..전 삼성 먼지따로 청소기 쓰고 있는데 저것도 괜찮아요..가격도 님 보신 가격이고..

해리포터7 2006-09-08 08: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꽃임이네님...아이들이랑 재미있게 놀다 들어오셨군요..그때가 좋지요.
또또유스또님..한 1년간 빗자루로 쓸어내고 있는데...바쁠땐 답답해서요..
배꽃님 먼지따로 청소기를 기다리고 있는데 홈쇼핑에서 안하는거 같아요.ㅎㅎㅎ 좀더 기다려보구 사야겠어요^^

진/우맘 2006-09-08 09: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울집도 최근에 싸이킹으로 바꿨는데, 청소는 아버님과 남편 담당이다보니....잘 모르겠네요.^^;; 근데, 친정에도 싸이킹이 있어서 써보니까 확실히 가볍고, 흡입구가 날씬하고 잘 움직여서 구석 청소도 쉽더라구요.
소음? 소음은 기존 구형이 워낙 어마어마 해서 비교 불가....ㅎㅎㅎ 여하간, 싸이킹이 원조잖아요. 괜찮은 듯. (참, 그리고 물걸레 기능 안 사기로 하신 건 진짜 잘 하셨슴다!)

똘이맘, 또또맘 2006-09-08 09: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희집도 구형이라 뭐라 드릴말씀이 없나이다... 좋은 놈으로다가 언능 구입하셔요...

모1 2006-09-08 20: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소음 많이 줄었다고 하던데..홈쇼핑에서 파는 것이 최근꺼인지가 관건일듯....

해리포터7 2006-09-08 20: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모1님 신제품이라고 하더군요...
똘이맘님 네~~~
진/우맘님 우와 좋으시겠다..저도 청소에서 좀 해방되구 싶어요.ㅠ,.ㅠ& 앗 원조인가요?ㅎㅎㅎ
 



벌써 9월 1일입니다..

오늘은 아이들의 개학날입니다.아침부터 부산했습니다..좀더 일찍 일어나 밥을 준비했구요..

숙제 다 챙겼나 확인해주고 언제 마칠지 모르니 오늘은 니네들끼리 도서관에서 만나서 집에 오라고 했습니다..사실 제가 도서관에서 무작정 기다리면 되는데 나가기가 싫네요..

끝이 안날것 같던 여름도 이제 끝나고 낙엽의 계절이 돌아왔군요...

낙엽을 생각하니 나무들이 가여워져서 다시는 푸르른잎들을 못 볼것 같아 서재지붕도 이미지도 이런걸로 갈아입었답니다...아직은 선선한 여름끝자락을 잡고싶은 맘에서요.ㅎㅎㅎ

어제 광릉숲이라고 문자가 왔더랬어요... 고요한 숲의 소리를 듣고 계실 님을 생각하니 저도 덩달아 가슴이 울립디다...

어제 극장에서 시간이 많이 남아서 가덕도라는 섬을 검색해보았지요..등대에서 잠을 자게 해준다고 하더군요..그말을 듣자마자 너무 가보고 싶더군요...조만간 졸라서 놀러갈 생각입니다...

그땐 저도 여러님들께 문자 날리고 싶어요..바다내음을 실어다 드리고파서요.ㅎㅎㅎ

아,참...여기 제 아들이 님께 받은 비타민을 잘 읽어보더니 심상치않은 문구를 읽고선 요렇게 해놨더군요.ㅋㅋㅋ

거기엔 7-9세용이라구 써있더군요..아들은 11세...어쩜 좋아.ㅋㅋㅋ 아들이 이렇게 손짓해주더이다...그래도 이모께 열심히 먹는다는걸 알려드리라구요.ㅎㅎㅎ

이제는 새벽뿐만아니라 밤에도 찬바람이 불어대더군요..그래서 어젠 베란다 창문을 한개만 남기고 다 닫았답니다..아이들도 런닝에서 반팔로 갈아입히구요..

새벽에 추워서 애들방에 가보면 애들이 얇은이불을 둘둘말고 자더군요..

모두들 찬바람에 감기들지 않도록 조심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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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6-09-01 10: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쎈쓰있네요^^ 님도 감기조심하세요^^

반딧불,, 2006-09-01 10: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ㅋ
아이들의 기발함이란^^

똘이맘, 또또맘 2006-09-01 10: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예~ 요즘 밤공기가 많이 차졌죠... 어제 울 아들은 목감기에 걸리고 말았슴당. 오늘 병원 다녀왔죠. 님도 아이들도 감기 조심 하세요.

해리포터7 2006-09-01 10: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물만두님 혹 제가 못먹게 할까봐요.ㅋㅋㅋ

해리포터7 2006-09-01 10: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반딧불님 궁하면 머릴굴리는 법이죠.ㅎㅎㅎ
똘이맘님 어이구 어째요..요즘 기관지 약한아이들 직빵이어요^^ 따뜻한물 많이 먹여야해요!

하늘바람 2006-09-01 11: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가을분위기 물씬이어요

아영엄마 2006-09-01 11: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제 아이들도 일상으로 돌아가겠군요. 많이 아쉬울 듯.. (언제 겨울방학되나~~ ^^) 아, 여행가보고 싶어라...

해리포터7 2006-09-01 11: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늘바람님께도 이제 가을바람이 불겠군요.ㅎㅎㅎ
아영엄마님 그죠..이제 운동회와 소풍등이 기다려져요..

진/우맘 2006-09-01 11: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ㅋ 기발+은근 소심한 아드님...귀여워요.^^

해리포터7 2006-09-01 11: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진/우맘님 네 가끔 귀여운짓도 해야 지가 돼지로 안불린다는걸 알아요.ㅋㅋㅋ

내이름은김삼순 2006-09-01 11: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해리포터님, 11살인 아들님 저 나이때문에 비타민 먹는게 망설여진다면 저에게라도 주실 마음이 없으신지요,,^^ㅎㅎ
님도 가을바람으로 인한 감기 조심하시구요,,9월에도 활기찬 님의 모습 많이 기대해 볼께요,,
가을엔 사랑을 하고 싶은 삼순이,,히힛^^

해리포터7 2006-09-01 11: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삼순님..아들이 꾸역꾸역 먹구 있어요.밥먹자마자 달려가서 동생한개 지한개..ㅋㅋㅋ 전 어쩌지 못한담니당. 에고 옆구리가 시리신 삼순님 사진 공개하셨으니 곧 연락이 오지 않을까요? ㅎㅎㅎ

내이름은김삼순 2006-09-01 12: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해리포터님!
아니,,언제 제 사진 퍼가신거예요~~~~~~~ㅠ
다행히 비공개로 돌리셔서 안심은 된다지만,,
혹시라도 저 중매 서 주시려구요?ㅋㅋ
님의 곁에 멋진 총각 있음 저 좀 델꼬 가라고 해주셔요^^;;
긍데 혹,,나중에 제가 뭐 잘못하면 협박용으로 그 사진 뿌리시는건 아니죠 ㅠ

해리포터7 2006-09-01 12: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ㅋ 삼순님 그런걱정 마셔요..협박용이라뇨..저에겐 알라디너님들의 앨범이 존재한다는 것말 알아두시죠.ㅎㅎㅎ 그리고 어쩌나요..제주위엔 왜이렇게 어여뿐 여자분들이 많이 계신지요..저도 늘 고민해보겠슴다.!!

비자림 2006-09-01 13: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힘차게 그리고 즐겁게 9월 시작하시길...
광릉숲이 문득 생각나네요. 아, 나는 숲이 좋아라~~~~~

전호인 2006-09-01 13: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9월로 접어드니 다들 가을을 얘기하기 시작하는군여.
이 가을이 제겐 너무 힘들게 다가올 것 같습니다.
다음주부터 저도 강의 시작인데 일정이 장난이 아닌 지라 걱정이 됩니다.
아무래도 올해는 운동을 게을리하여 그 많은 강의를 해대자면(?) 체력적인 문제가 결부될 듯 합니다.
그래도 힘내서 으싸으싸! 홧팅!

해리포터7 2006-09-01 13: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비자림님 당연하십니다^^
전호인님 왜 이미지가 도로 돌아왔나요? ㅎㅎㅎ 그래도 이 알라딘에서 많이 수련하지 않으셨나요? 님의 체력이라면 문제 없을것 같아요..님 힘내서 강의 열심히 하셔요.화이팅!!

2006-09-01 18:16   URL
비밀 댓글입니다.

해리포터7 2006-09-01 19: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속삭인님 네 그럼요..한달에 한번이라 그리 번거롭지도 않구요..아주잠깐만 할애하는 겁니다..님두 주말 잘 보내셔요^^

치유 2006-09-02 07: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구월이 들어서니 다르더라구요..님도 조심하세요..꼭 다녀오시구요..비타민 모양이 재미있어서 더 잘 먹겠어요..

sooninara 2006-09-02 11: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유 귀여워요^^

해리포터7 2006-09-02 11: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배꽃님 네 꼭 다녀오리라 다짐한답니다!
수니나라님 가끔 귀여운짓도 하는 녀석이지요.
 

요즘 산과 들에 구절초랑 쑥부쟁이가 넘친다고 하여 비슷한걸 여기다 심어봅니다...향기롭죠?

라벤더향기도 더하고....

낮에 뜬 별빛도 쬐어주고...

보석처럼 빛나는 달빛도 쬐어주고...

     여기에 나비들까지 날아와 버렸네요^^

여러분은 이 해리포터의 마법에 걸려드신겁니다.....후후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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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ylontea 2006-08-31 08: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넹넹.. 오늘도 마법의 힘으로... 아자아자아자~~!! ^^ 감사합니다.

프레이야 2006-08-31 09: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해리포터! 마법의 힘으로 꽃향기 맡으며 출발~

치유 2006-08-31 09: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법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꽃향기 맡으며 헤롱 헤롱 즐겁게 보내수 있을듯..

하늘바람 2006-08-31 09: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 꽃향기 너무 좋아요^^

똘이맘, 또또맘 2006-08-31 09: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법사의 힘은 대단하군요. ^^

전호인 2006-08-31 10: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에로틱 버전)
꽃향기에 기절하고 시포라아~~~(70년대 영화대사 버전)

진/우맘 2006-08-31 10: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으히히.....중간에 양귀비도 한 송이 부탁....ㅡㅡ;;;
아무래도, 마법보다는 마약이 필요한....=3=3=333333

내이름은김삼순 2006-08-31 11: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 컴터는 이미지가 몇개 안떠요~~다른 님들은 다 보이시나본데;;;
저는 절반의 꽃향기에만 취해갑니다,,ㅋㅋ

춤추는인생. 2006-08-31 11: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향기로운 님의 페이퍼...^^

마노아 2006-08-31 11: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지금 보니까 지붕이 바뀌었네요. 싱그러워요. 그런데 저도 이미지 7개 안 보입니다. ㅡ.ㅡ;;;

비자림 2006-08-31 14: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흠흠 좋다~~~~~~~~~~~~~~~~~~~~~~~~~

해리포터7 2006-08-31 18: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실론티님!! 아자아자!!
배혜경님!마법은 기냥 해본소리구요..모두 님들힘이시죠!
속삭인님 네 님두요.오늘 힘차게 보내셨죠?
어머나 배꽃님 제 마법에서 헤어나지 못하시믄 아니되옵니당!ㅎㅎㅎ
하늘바람님..정말 거그까정 이 향기가 날아갔나요? 하긴 바람님이시니.후후후
똘이맘님 ㅋㅋㅋ 다 인터넷의 힘이라죠?
전호인님께서 돌아오셔서 넘 좋아요..이런 님의 멋진 댓글을 만나뵐 수 있으니..
진우맘님 오잉? 저 양귀비꽃을 못구해서 어쩌나요? ㅎㅎㅎ 어여 그 비스무리한 마법을 개발해야겠슴다^^
내이름은김삼순님 이 이미지가요..제가수정하려고 들어갔더니 또 짠하고 나타나서리 고치지도 못하궁..이러네요..
춤추는인생님 님의 이미지 전에도 봤던사진같은데...의상이 너무 상큼하여요..새콤한향기의 레몬빛...
마노아님..앗 알아보셨군여^^..이미지가 보였다 안보였다 합니다!
비자림님 좋아하여주시니 저도 므흣...

2006-08-31 23:07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6-08-31 23:49   URL
비밀 댓글입니다.

실비 2006-09-01 00: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해리포터님이 마법을 쓰셨군요.^^

한샘 2006-09-01 01: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푹~~ 빠져버렸어요^^멋지셔요!

해리포터7 2006-09-01 08: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속삭인님 걱정마셔요...
23:49분에 속삭인님 그럼요..저도 그 얘기 한다는게 깜빡했네요..님 감사해요...
실비님 님께도 통하던가요? ㅎㅎㅎ
한샘님 캄사하와요!!
 

오늘의 할일들이 장농속의 개켜둔 이불들처럼 차곡차곡 쌓이고 있다...

좀 있다 알라딘에서 미끄러져 나가 청소와 설겆이를 깨깟이 하고 거실에 다림질을 할 작정이다..

남푠의 와이셔츠를 8장 다리고 바지를 한장,,, 또 딸아이 흰치마바지도 다려야 한다...

하얀와이셔츠를 하나 더 사준다 해놓고 이여름을 그냥 넘겨버렸네....

그리고 애들이 영어교실에서 돌아오면 간식을 챙겨주고,

숙제 마무리를 시키고,

점심을 먹인후에,근데 점심은 뭘로 해먹이지??

피아노학원에 보내놓고...간단히 읽을 책을 준비해서 병원엘 가야한다..

오늘 결과가 나오는 날이라...며칠전엔 해은이 꿈도 꿨다.. 늘 같이 학교에 다니는 아들이 먼저 가버리고 내가 아이를 업고 학교로 학원으로 힘겹게 뛰어다니는 꿈... 그것도 시골 논길을 지나 아파트로 내달리는 꿈..

아니면 피곤에 지쳐서 꿈도 생각나지 않거나,,,, 어제는 얼음막걸리의 효과로 머리가 뱅글뱅글 돌면서 잠들었고 수도 없이 잠이 깨었다.

2시 15분이 예약이라고 병원에서 문자가 왔다.. 그시간에 맞출려면 1시 30분엔 출발해야하네..

결과야 어떻든 집에 돌아오면  푹쉬어야지...

그리고 저녁을 또 챙겨먹이고,

애들아빠랑 방학 마지막기념 영화를 보기로 했다..

"각설탕"이 재미나다고 감동적이라고 아들에게 보여주고 싶단다...

나도 이런영화보고싶었는데 잘되었다..손수건을 준비해야 할듯하다.

참 나간김에 이번여름에 모자란듯 보였던 남편의 손수건도 몇장 사야겠다.

8시 20분이라니 그것도 7시30분엔 나가서 티켓팅을 하고 기다리란다.

이렇게 방학이 마무리되나부다...

참 딸아이안경알에 흠집도 많이 났던데... 앞머리도 잘라주어야 하는데.... 다 못한것이 이리 많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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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8-31 08:47   URL
비밀 댓글입니다.

치유 2006-08-31 08: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래요..방학이라도 못한게 많고 미루다 못하는게 있더라구요..마무리 잘하시고 조심해서 다녀오세요..힘내시고요..

해리포터7 2006-08-31 08: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속삭이신님 네 그럴께요...
배꽃님 그죠..방학이 이리 곰방끝나버릴꺼라곤 생각지 못했어요.네 저 힘불끈!!!

하늘바람 2006-08-31 09: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나 오늘 너무 바쁘시네요. 다림질 전 잘 못하는데 우와 8장의 와이셔츠라~

똘이맘, 또또맘 2006-08-31 09: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구 숨차라~ 읽다보니 제가 다 숨이차네요... 이렇게 바쁘셔서.

전호인 2006-08-31 10: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바쁘다 빠버!
우쌰우쌰!

건우와 연우 2006-08-31 11: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구 숨차라....^^

마노아 2006-08-31 11: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니는 원더우먼이에요.(>_<)

아영엄마 2006-08-31 13: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늘 무지 바쁘게 하루를 보내셔야 겠네요. 영화 재미있게 보고 오시길~

해리포터7 2006-08-31 18: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늘바람님8장 다리기 바빠요!!ㅎㅎㅎ
똘이맘님 이렇게 전업주부도 바쁘답니당!!
전호인님 님께서 기를 넣어주셨으니 기운내서.으쌰~
건우와연우님 ㅎㅎㅎ
마노아님 네 엄마는 다 할줄 알게 되어요.ㅎㅎㅎ
아영엄마님 네... 지금 영화보러갈려구 준비중이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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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알라딘에서 튕겨져 나갔다가 들어왔습니다..

비자림님 서재에 코박고 있다가 이런일까지 격으니 정신 하나도 없습니다.

진땀이 흐르는군요..로그인도 안되구요..겨우겨우 다시 들어왔당게요.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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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영엄마 2006-08-30 19: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러게 말입니다. 저도 갑자기 튕겨나가서 우띠~ 했네요...^^;

내이름은김삼순 2006-08-30 19: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언제 이런 페이퍼까지,,ㅋㅋ

해리포터7 2006-08-30 19: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영엄마님 하도 애를 먹어서 손이 다 떨립니다요.ㅋㅋㅋ
삼순님 로그인 할때도 자꾸 에러나서 애먹었서유 ㅎㅎㅎ

물만두 2006-08-30 19: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해리포터님 그래도 1등하셨잖아요 ㅠ.ㅠ

해리포터7 2006-08-30 20: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물만두님 1등은 첨이라 당황스럽습니다.그리고 오늘은 너무 조용했어요.그쵸?

물만두 2006-08-30 21: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 시간이 제일 조용하죠^^

치유 2006-08-30 22: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모두에게 그랬었구나..ㅋㅋ

비자림 2006-08-30 22: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마낫 우째 이런 일이!
해리포터님, 혹시 그 순간에 알라딘에 누가 들어온 게 아닐까요?
흠 아무래도 볼드모트였던 것 같아용 호호호

씩씩하니 2006-08-30 23: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쩜 이런 일도 벌어지는 거에요?

2006-08-31 00:34   URL
비밀 댓글입니다.

해리포터7 2006-08-31 06: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잉? 어머나! 비자림님 말씀대로,
물만두님!
배꽃님!
네 그렇습니다."볼드모트경"이었던 것이었던 것입니다요!!! ㅋㅋㅋ
씩씩하니님 비자림님이 그렇대요.후후후후
소곤거리신님.ㅎㅎㅎ

똘이맘, 또또맘 2006-08-31 10: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흑흑~우쒸(저도 어제 그랬답니다)~ 마법사님도 튕겨 나갈때가 있군요 ㅎㅎㅎ

건우와 연우 2006-08-31 10: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민간인인 저야 수시로 당하는 일이라서...^^

해리포터7 2006-08-31 19: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똘이맘님 그런분들이 많네요..제 마법의 힘이 미약한지라..ㅎㅎㅎ
건우와연우님 ㅋㅋㅋ 아~ 볼드모트에게 저 약합니당!

모1 2006-08-31 19: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고생하셨습니다. 에휴..

해리포터7 2006-09-01 08: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모1님 고생은요 ㅎㅎㅎ 진땀좀 뺐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