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출처 : 여울 > 061010 [펌] 한미FTA 관련자료 총정리 목록

[범국민운동본부] 한미 FTA 관련 자료 총정리 목록

 

 

 

http://www.demos.or.kr/bbs/zboard.php?id=COLLECTION_FTA (자료실)
[한미FTA저지 범국민운동본부]에서 지금까지 제출된 한미 FTA 관련 주요 자료를 정리해 링크를 걸은 자료입니다(일부 제외). 클릭하신 뒤 바로 내려받으시면 됩니다.


한미 FTA 관련 자료 바로 가기


1. 일반 자료집
한미 FTA 저지 범국민운동본부, 『한미 FTA 저지를 위한 국민교양 자료집』
한미 FTA 저지 범국민운동본부, 『국민교양자료집』PDF 파일
전국민중연대, 『한미 FTA 교양자료집』
민주노동당, 『한미 FTA의 문제점』
민주노동당, 『한미FTA 한국측 협정문 초안 분석 및 협상 전략에 대한 비판』
민주노총, 『새로운 한미관계 구축을 위한 미국의 전략』
한국노총, 『한미 FTA 교양 자료집』
전국농민회총연맹, 『한미 FTA 교육자료』
한국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 『한미 자유무역협정, 국민을 속이는 협정』
한국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 『한미 FTA가 농업계에 미치는 영향과 대응방안』
한국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 『미국의 농업 분야 4대 주요 협상 의제』
빈곤사회연대, 『빈곤을 심화하는 한미 FTA 대응 어떻게 할 것인가?』
서울노동광장, 소책자 『노동자가 알아야 할 한미 FTA 10문10답』
스크린쿼터사수 한미 FTA저지 범대위 주최 <한미 FTA와 한국사회> 토론회 자료집(2006.6.21)
참여사회연구소주관 한미 FTA 시민사회단체 토론회 자료집, 『한미 FTA, 왜 문제이며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
노동자의 힘, 『한미 FTA 신화와 진실』


2. 각 부문․분야별 자료집
▲노동
민주노총, 『한미FTA가 노동자에게 미치는 영향』 보고서
금속연맹-화섬연맹, 『한미 FTA가 제조업에 미치는 영향』 보고서
민주노총 한미FTA 공청회 자료집 『한미 FTA와 노동자』(2006.6.30)
민주노총, 한국노총, 미국노총-산별회의(AFL-CIO), 미국 승리혁신연맹 공동 주최 국제워크숍 『한미FTA에 맞선 양국 노동조합의 대응 전략 자료집』(2006.7.10)

▲농민
전농, 한미FTA저지 해설단 자료집,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이 체결되면 민족은 망한다』
한미 FTA저지 교수학술공대위, 2차 정책포럼 자료집 『한미 FTA에 숨어있는 괴물-초국적 농식품복합체』(2006.4.27)

▲빈민
빈곤사회연대, 『빈곤을 심화하는 한미 FTA 대응 어떻게 할 것인가?』

▲여성
정지영, 「한미 FTA는 여성에게도 커다란 문제다!」, 사회진보연대 여성위원회 소식지 『여성, 삶, 노동』(2006.6)

▲교육
범국민교육연대, 2006 상반기 지역순회 토론회 자료집

▲지적재산권
지적재산권 공대위, 한미FTA 지적재산권 분야에 대한 의견서

▲공공서비스
공공서비스공대위, 『노동자와 수급자가 바라본 한미 FTA와 사회공공성』, 공공서비스 공대위 토론회 자료집 (2006.4.25)

▲환경
한미 FTA저지 교수학술공대위, 3차 정책포럼 자료집 『한미FTA와 환경』(2006.5.4)
한국환경회의 주최, 한미FTA환경대책위원회 주관, 『‘한미FTA가 환경에 미치는 영향’ 쟁점정리를 위한 환경활동가 워크샵』(2006.7.14)

▲시청각․미디어
시청각․미디어 공대위 주최 토론회 <한미FTA를 바라보는 미디어, 평가와 문제점 그리고 실천방안 모색> 자료집


3. 주요 논문
권영근, 「미국의 경제적 지배전략과 WTO-FTA」, 한미 FTA저지 교수학술공대위, 2차 정책포럼 자료집 『한미 FTA에 숨어있는 괴물-초국적 농식품복합체』(2006.4.27)
권영근, 「한ㆍUSA FTA와 농업협상」, KDI 주최 한미 FTA 공청회 <한미 FTA가 한국경제에 미치는 영향> 자료집(2006.6.21)
류미경, 「대안세계화 운동과 한미 FTA 반대 투쟁」, 『월간 사회운동』 65호(2006.6)
배성인, 「한미 FTA와 한미군사동맹」, 스크린쿼터사수 한미 FTA저지 범대위 주최   토론회 자료집 <한미 FTA와 한국사회>(2006.3.17)
심광현, 「한미 FTA와 한미동맹 재편 음모 저지 투쟁의 방향과 과제」, 스크린쿼터사수 한미 FTA저지 범대위 주최   토론회 자료집 <한미 FTA와 한국사회>(2006.3.17)
윤병선, 「한미FTA에 숨어있는 괴물 - 초국적 농식품복합체」, 한미 FTA저지 교수학술공대위, 2차 정책포럼 자료집 『한미 FTA에 숨어있는 괴물-초국적 농식품복합체』(2006.4.27)
윤소영, 「한미 FTA 비판」
이해영, 「한미 FTA에 대한 비판적 고찰」, 스크린쿼터사수 한미 FTA저지 범대위 주최   토론회 자료집 <한미 FTA와 한국사회>(2006.3.17)
이해영, 「한미FTA 문제점과 1차 본협상 평가」, KDI 주최 한미 FTA 공청회 <한미 FTA가 한국경제에 미치는 영향> 자료집(2006.6.21)
정지영, 「한미 FTA가 던지는 진정한 쟁점」, 『월간 사회운동』 65호(2006.6)
리처드 르원틴, 「자본주의적 농업의 성숙: 프롤레타리아로서의 농민」,  『월간 사회운동』 55호(2005.6)
김세균, 「총론」, 『한미FTA 대국민보고서』
이해영, 「한미FTA와 투자」, 『한미FTA 대국민보고서』
최형익, 「한미FTA와 한국 정치」, 『한미FTA 대국민보고서』
배성인, 「한미FTA와 전략적 유연성」, 『한미FTA 대국민보고서』


4. 협상 진행 과정 분석 자료
한미 FTA 저지 범국민운동본부, 「1차 협상 결과 분석 및 입장글」
범국본, 「2차 협상 평가」(2006.7.17)


5. 기타
<단행본>
프레드 맥도프 외, 『이윤에 굶주린 자들』, 울력, 2006
이해영, 『낯선 식민지, 한미 FTA』, 메이데이, 2006
한미FTA 저지 범국민운동본부,『한미 FTA 국민보고서』, 그린비, 2006
사회진보연대 외,『이미 실패한 미래 한미 FTA』, 도서출판사회운동, 2006

<계간․월간지>
한국농어촌사회연구소, 『농민과 사회』 40호 중 특집 “한미 FTA 무엇이 문제인가?”
        권영근, 「미국의 경제적 지배전략과 WTO-FTA」
        이해영, 「한미 FTA에 대한 비판적 고찰」
        윤병선, 「한미 FTA에 숨어있는 괴물 -초국적 농식품복합체」
        장화식, 「한미 FTA와 금융부분, 그리고 농촌의 영향」
        임준, 「한미 FTA와 의료서비스 개방」
        이철호, 「한미 FTA와 한국교육의 파탄」
        심광현, 「한미 FTA가 초래할 문화 생태적 재난」
        오병일, 「한미 FTA에서의 지적재산권 쟁점」
        임지애, 「한미 FTA와 환경문제」
진보평론, 『진보평론』 23호 중 특집 “신자유주의와 FTA”
        이해영, 「신자유주의와 FTA」
        최영재, 「자유무역협정(FTA)과 문화협약」
        이영수, 「WTO체제 아래 한국농업의 대안은 없다」
        장화식, 「투자협정과 금융부분의 문제점」
        나상윤, 「시장개방이 국가기간산업에 미치는 영향」
        최문경, 「FTA와 교육개방의 관계」
        김봉길, 「FTA, 자동차산업 노동자들에 대한 학살」
        양희진, 「자유무역협정과 지적재산권 강화,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
        문돈, 「FTA의 분쟁해결기제」
        변정필 번역, 「북미자유무역협정(NAFTA) 10년의 기록」

<인터넷 언론 기사>
민중언론 참세상 한미 FTA 특별 페이지
프레시안 ‘한미 FTA 뜯어보기’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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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핵실험을 했다네

20여년 전 긴장이 고조되었을 때는 '의대 간다고 고집피웠는데, 대학 가보지도 못하게 됐다' 생각했었고,
10여년 전 긴장이 고조되었을 때는 '다른 건 몰라도 아이가 먹을 분유는 사 두어야겠다' 생각했었네.

지금은?  음......  아파트가 아닌 주택으로 이사가고 싶다.      응? ㅡㅡa

아무래도 북한은 미국하고 일본의 스파이 같다.
핵무장이 소원인 일본에게 핑계를 주고,  미국 선거 앞두고 여당 지지율 올리는 긴장 조성 국면이라니.

2. 지난 달 내 차와 부딪힌 아이

연휴 전에 엄마가 와서 다 나은 것 같다고 치료비 받아가더니.
오늘 다시 전화가 왔다.
명절 기간 동안에 애가 열나고 머리 아프고 배아팠다고.
그게 자동차 사고 때문인 것 같다고.

허허..... 부딪힌지 3주 지나서 열이 난게 관련이 있나?
객관적으로는 관련 없다는 것이 명백하지만, 당사자이니 유구무언.

결국 자동차 보험에 사고 접수 했다.


3. 한눈팔기

추석땐 아무도 만들자고 하지 않는 송편을 한 10kg어치 만들었다. 
집에 돌아와서도 쓸데 없이 일을 만들어 하고 있다.  오븐에 고구마 굽고, 호박전.... 야채전..... 
추석때 음식도 그대로인데.

원고마감은 일찌감치 넘기고, 내일이 아*** 날인데 아직 착수도 하지 않았다.
영어 x,   책 x,   
휴...... 
뭔가 문제가 있는게야.


4. 타짜

좋아하는 스토리는 아니지만, 잘 만들었다. 
남편은 김혜수 가슴이 감명 깊었던 듯 하다.   ㅎㅎ
같은 대상에 대한 내 느낌:  무겁겠다. 
어째 나이 먹을수록 커질 수가 있지?  나랑도 몇살 차이 나지 않는데.
이상하게 조승우는 화면에선 그다지 '필'이 오지 않는다.


5. 라디오스타 

감동이 있기는 하지만 뻔한 이야기를 안성기, 박중훈이 살렸다.   
우리 B군도 저정도 되어야 할텐데.  1년에 한편 해서 어쩌겠단 말이냐~~~
거기 나오는 락밴드, 진짜 가수락하데.....    ㅎㅎ,  이름도 노브레인이라네.
모르고 있다가 아들에게 쿠사리 먹었다.


6. Pneumoconiosis

'지구의 허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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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6-10-09 14: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번에 공감합니다. 정말 ㅜ.ㅜ

라주미힌 2006-10-09 14: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교통사고만 나면 꼭 뽕을 뽑을라고 들어요.. 으흐...
우리집에도 얼마전에 버스가 와서 부딪혔는데, 적당히 합의해 줄려고 살살 해줬더니.. 오히려 우리쪽이 박았다고 하고, 합의를 안해준다고 박박 우기더라구요...
환경이 인간을 그렇게 만들어가고 있는거겠죵..

그나저나... 주식 사야되나.. ㅡ..ㅡ; 재주는 북한이 부리고, 주식은 외국인들이 사고...

하이드 2006-10-09 15: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가 얼마전에 신의 물방울 작가 인터뷰 펌해놓은 것 있거든요 ^^ 작가가 토미네 잇세를 B군 생각하고 그렸다고 해서 님 생각이 났답니다. ^^

세실 2006-10-09 15: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사고 접수하길 잘하셨네요. 차라리 속 편하죠.
타짜 보고 싶은데 님의 말씀 듣고 보니 꼭 봐야 겠다는 생각이 불끈^*^

가을산 2006-10-09 15: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물만두님/ 고맙습니다. ㅡ,ㅡ

산새아리/ 그 엄마, 원래 괜찮은 사람이었는데도 그러는거 보니, 명절 때 주위에서 말을 많이 들었나봐요.

하이드님/ 네, 그 기사 저도 보았어요.

세실님/ 진작 그렇게 할 걸 그랬어요. 아침에는 좀 황당했지만 이젠 맘이 편하네요.

따우님/ 당시에도 괜찮던 머리를 MRI 찍어보고 싶다고 하니 찍도록 해야죠 뭐.
그나저나, 더 큰 사고 당한 저는 왜 너무 멀쩡한걸까요?

stella.K 2006-10-09 16: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크~조승우가 그랬단 말씀입니까...? 내가 좋아하는 배운데...저도 좋아하는 영화 내용은 아니지만 보고 싶긴해요. 이번 추석 때 TV영화 보느라 눈이 빠지는 줄 알았어요. 잘 지내셨죠?^^

가을산 2006-10-09 16: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 스텔라님, 전 TV 영화 한개도 못봤는데....

전호인 2006-10-09 19: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타짜의 김혜수! 너무 무거울 것 같기도 합니다.
하지만 저 그녀의 전라에 그만 뿅 같답니다. 흐흐흐!

마노아 2006-10-09 20: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김혜수도 수술했다던데, 어쨌든 이쁘더라구요.^^;;;

가을산 2006-10-10 13: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호인님/ 그녀 몸매는 정말 늘씬하지요?

마노아님/ 이쁘다는 데 이의 없습니다.
 

1. 다녀 왔다.

이번에도 유일하게 한나라당 지지자가 아닌 관계로 거북한 점이 많았다. 
박통, 전통의 쿠테타를 두고 '백번 잘한 일이다'라는 말에는 목이 꽉 막혀서 식탁에서 물러났다. 
수백 수천 명을 무고하게 죽인 사람들을 옹호하는 것, 그리고 이라크 파병에 찬성하는 것과
독실한 불심은 과연 어떻게 양립이 가능한 것일까?
전통이 백담사에서 100일을 지낸 걸로 그 죄가 씻어진다고 생각하나?

게다가 여태 '전라도 정권'이라는 용어를 쓰는 독실한 기독교도인 40대 여인은 정말 이해가 안 간다.
마치 순교자인 양, 핍박받는 자인 양 세상에 대해 개탄한다.
그 자신이 살면서 손해 본 게 과연 무엇이 있는지 정말 궁금하다.

시댁에서의 나의 모습은 가식으로 가득 차 있다.
동의를 표하지는 않지만, 한두마디 이상은 말을 섞지 않는다.  그저 피곤하고 바쁘다.


2. 우리 국립공원 관리인 할까?

라고 말하니, 남편 왈,
"몇 분 후면 또 다른 생각 할텐데, 뭐."
그 말은 맞다.

생각만 하면 뭐하나, 할 수 있는거라고는 빤한데.
에이,  하고싶은 건 많은데 할 수 있는게 정말 얼마 없어!  라고 혼잣말을 하고는,
동시에 철딱서니 없는 생각을 하고 있음을 느낀다.

그래도 철딱서니 없는 구상을 하는 게 얼마나 재미있는데......


3. 현각스님의 강연

어제 오후, 불교방송에서 현각 스님이 경희대에서 한 강연을 방송했다.
어머님이 틀어놓으신 건데,  그 내용이 제법 재미있어서 나도 같이 보았다. 

* 불교는 미래도 주지 않는다.  희망도 주지 않는다.  
  (다른 종교처럼) 구원이나 천국, 희망이라는 마약, 사탕을 팔지 않는다.

* 어느 상황에서나 그 상황 안에서 '자유'로울 수 있는 것, 그것이 진정한 자유이고 진정한 자신이다.

* 사람들은 눈, 귀, 코... 등을 가지고도 '생각'에 취해서 느끼지 못한다.

* 지금 현재의 매 순간 느끼는 그 느낌,  행하는 그것이 바로 '나'이고, 나의 삶이다. 

* 참선을 통해서 생각에서 벗어나 '나'를 발견하는 것에 대해서.


첫번째 말.... 
세상의 비밀을 이토록 화끈하게 까발리다니! 
물론 우리가 일상적으로 보는 '불교'가 그렇다는 것은 아닐 것이다.
 

4.  Que Sera

그냥....
문명의 흥망성쇠를 생각했다.
지금은 일개 문명이 아닌 전지구적 차원의 흥...성...   시대.
자본은 자본의 본성대로 굴러가고,  인간은 인간의 본성대로 살아가고.
그 '본성'이라는 것을 근본부터 변화시킨다는 것이 가능한 일인지?
가능하지 않다면 어떻게 할 것인지?
내가 50년 후, 100년 후, 운이 좋을 경우 조금 더 먼 미래를 걱정하는 것이 과연 의미가 있는 일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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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우스 2006-10-08 00: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희 식구는 조촐하게-저랑 남동생, 글구 사촌형 한분만- 모였고, 정치 이야기를 거의 안해서 화기애애했답니다^^

가을산 2006-10-09 12: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태님/ 그러셨군요. 누님, 여동생께서는 시댁에 가셨나보지요? 아니면 여행을?

따우님/ 실천하느라 생각할 틈이 없는 사람들도 있는데, 세상 참 재미있어요. ^^
 

1.  어제는 동생들과



엄마 묘소에 들렸다가 남동생 집에서 놀았다.
엄마 묘소는 여전히 잘 꾸며져 있고, 조용하고 깨끗해서 마음이 놓였다.

묘소를 잘 관리하도록 신경써 주시는 아버지께도 감사한 마음이 들었다.

아버지는 지난 주에 미국 가셨다.  이번에는 인사 드리려고 했는데....  다녀 오시면 전화 드려야겠다.
















  최근 몇개월간 친정 다녀오고, 

  손님맞이 하느라 외식을 자주 해서 

  살이 "쪘다는" 우리 올캐. 

  애 둘 엄마라는 말이 무색하다.

  (앞의 통통한 아기가 올캐의 둘째)

  블로그에 올려지는 거 싫다고 해서 얼굴은 가렸다.

  정말로 세상은 공평하지 않다.    음.......  


2. 내성이 생겼나?

길들여진건가?

근래에는 명절 증후군 증상이 거의 없는 것 같다. 
좋은 거겠지? 


3.  번역 학원이라는 곳....

같은 아이디를 쓰는 답신 선생이 둘 이상인 것 같은데.....

한 사람(이겠지)은 한글 독해수준부터 의심스럽다.
한결같이 질문의 요지조차 파악을 못하고 동문서답에 궤변을 늘어놓고 있으니....

결국은 그곳 프로그램은 더이상 풀지 않고 있다.

차라리 EBS 가 나은 것 같다.


4.  나스카 그림 몇 개 더



 첫 날 찾지 못했던 나스카 그림 두 개.

 나스카 지도의 8번과 9번 그림들이다.

 

 

 

 

 

 

 


참,   충남 홍성을 google earth 로 잡은 화면. 
유감스럽게도 해상도가 그리 좋지 않다.

****님, 낯익은 곳이 있는지, 클릭해 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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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ylontea 2006-10-04 13: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넘 날씬... 살이 쪘다라 하면.. 그전의 상태는?? --;;

물만두 2006-10-04 13: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세상은 정말 불공평해요. 님처럼 재주많은 분은 있고 저처럼 무재주인 사람도 있고요^^ 헤헤헤~

가을산 2006-10-04 13: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실론티님/ 글쎄 말이에요. 처음 시집 왔을 때 체형하고 전혀 변하지 않은 것 같아요.

물만두님/ 물만두님이 무재주라면 알라딘에 재주 있는 사람 하나 없게요...?

2006-10-04 15:42   URL
비밀 댓글입니다.

마태우스 2006-10-04 22: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기의 미모를 보니 둘째 분의 가려진 얼굴도 짐작이 갑니다^^ 즐건 추억 보내시어요

가을산 2006-10-07 22: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너무 늦은 답글: 앗! 따우님, 명절 잘 지내셨나요? ^^;;

마태님/ ㅎㅎ, 역시 마태님이 미인을 알아보는군요! 음.... 말하자면.... 소서노 비슷한 인상이에요.
 

8,  9월은 책 풍년이었다.

stella 09님의 책 방출 때 얻은 책들

 

 

 

 


  ____ 님의 이벤트에서 받은 책. 

 

 

 

 

이번 가을에 어슐러 르 귄의 책들을 읽는 기획으로 산 책들. 

 

 

 어스시 전집은 SF가 아니라 환타지였네.

 

 

 

이것은 르 귄의 책들 중 검색에서 있는 것으로 나타난 SF들.

 




두개골의 서를 읽고 나서 산 로버트 실버버그의 SF

 

 

 

 

그냥 마음이 내켜서 산 책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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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영엄마 2006-10-02 13: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 <은행나무처럼>을 사셨군요. 특히 부모에게 참 가슴에 와닿는 그림책이죠 ^^

가을산 2006-10-02 14: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서평이 좋아서 샀어요. 궁금해져서요.

hnine 2006-10-02 16: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쓴소리> 저 책, 문용린 교수가 쓴 책 맞나요? 어떠셨는지요. 살까 말까 하고 있는 책인데. 요즘 제가 쓴소리 좀 들어야 하는 엄마라서요.
<은행나무처럼>도 읽고 싶은 책인데...동화 읽기가 요즘 저의 새로운 스트레스 해소 내지는 마음 수양 목적으로 하는 일이랍니다.

가을산 2006-10-02 18: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은행나무처럼, hnine님께 드릴 수 있어요.
주소를 알려주시거나, 지나는 길에 들리신다면....

바람구두님, 에휴, 그러게 말입니다.
긴긴 연휴동안 책 많이 보셔요. 저는 그러지 못할 테지만요...

stella.K 2006-10-02 18: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레미제라블은 저도 벼르고 있는 책이어요.^^

2006-10-02 20:39   URL
비밀 댓글입니다.

가을산 2006-10-04 11: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그렇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