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마립간 2004-09-25  

인사
가을산남, 즐거운 추석 연휴가 되길 바랍니다.
 
 
가을산 2004-09-25 14: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립간님도 즐거운 추석 연휴 되세요.
요즘 바쁘신가요? 글이 뜸하시네요.
바쁘신 중에도 챙겨주셔서 고맙습니다.
 


조선인 2004-09-25  

가을산님, 확인 해보니 한가위 이후에나 책을 받으시겠네요.
          ☆ .*""""*. ★★ * ^0^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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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늘 "명절증후군 없는" 한가위만 같기를~
 
 
가을산 2004-09-25 14: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 전 명절 증후군 넘어섰답니다. ^^
얼마전, 조선인님의 페이퍼 관련해서 쓰고 싶은 글이 있었는데, 그냥 참았어요.
님도 명절 증후군 없이 즐거운 추석 되시기 바랍니다.

조선인 2004-10-01 11: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뭘 참으셨는지 무진장 궁금합니다.
잘못이 있다면 꼭 찝어주시기 바랍니다.
언니에게 배워야 하지 않겠수?

가을산 2004-10-01 18: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런! 조선인님 글이 잘못되었다는 것이 아니라 그냥 제 푸념도 좀 풀어놓으려다가 참았다는 뜻에요.
전 오늘 시어머님과의 통화에서 '이번에 진짜 수고 많았다'라는 말씀에 '뭘요, 할만하던걸요'라고 대답해 버렸습니다. 제 자신의 생각이나 바램과는 완전히 대답을요.
역시... 제가 잘못 하는 것 같아요.
 


瑚璉 2004-09-17  

인사드립니다.
대개 글을 쓰기 전에 방명록에 인사를 드리는 걸 습관으로 삼고 있습니다만 가을산 님의 방명록을 확인하여 보니 인사를 드린 적이 없었더군요. 하여 좀 늦었지만 이렇게 인사드립니다.

그리고 하나 더 말씀드리자면, 제 임시 페이퍼를 결국은 예정대로 폭파했습니다만 가을산 님의 코멘트는 그림으로 저장하여 살려두었습니다. 혹시 필요하시면 말씀을...

좋은 나날이 되시길 빕니다.
 
 
가을산 2004-09-17 12: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호련님 안녕하세요? 확인까지 해서 챙겨주시니 이거 너무 고맙습니다.
호련님도 좋은 나날, 좋은 주말 보내세요.
 


ceylontea 2004-09-16  

대략 우울해요...
요즘.. 일이 바빠.. 알라딘 마실도 다닐 여력이 안되네요...
그냥... 잠깐 가을산님 어찌 지내시나... 궁금해서 들렸어요...
이젠 퇴근합니다......
 
 
가을산 2004-09-17 12: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어제 저녁의 글이네요! 밤 10시 넘어 퇴근이라....
너무 힘드시겠어요. 실론티님은 일이 이렇게 몰아치기로 있나봐요?
주말에는 몰아서 잘 쉬실 수 있기 바래요.
우울 쯤이야! 확 날려버리시구요.
 


어항에사는고래 2004-09-15  

자전거의 달인
얼마전 상금 받은게 쪼금 남아 자전거를 샀어요.
처음 타보는 거 였지만 단 30분에 누구의 도움없이도 자전거를 배워버렸죠.
영화를 보면 아버지나 남자친구가 잡아주면서 손 놓는다, 이런 장면을 상상했건만...혼자 무릎 다 터지면서 배웠더랬죠.
그렇게 조금은 서운하게 배운 자전거를 타고 도서관에 다녀왔습니다.
와서 서재에 오니 가을산님의 흔적이 있더라구요.
그래서 얼른.
정말 자전거 타기 좋은 날씨에요.
집 근처 탄천엔 코스모스가 얼마나 흐드러지게 피었던지요. 하얀 메밀꽃도요.

 
 
가을산 2004-09-15 16: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 저도 어려서 두발 자전거를 혼자서 얼덜결에 타버렸답니다.
친구 자전거를 잠간 빌려타보았는데, 페달을 밟으니까 자전거가 스르르 움직여요!
브레이크로 멈추는 방법을 몰라서 넘어질까봐 페달을 더욱 열심히 밟으니까
자전거는 점점 빨리 달리고.... ㅡㅜ
자전거를 빌려주었던 친구는 이제 그만 내리라고 쫓아오고....
결국 보기좋게 요란하게 넘어졌답니다.
그래도 집에 와서는 '나 오늘 혼자서 두발 자전거 탔다!'고 자랑했다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