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비로그인 2007-12-20  

여러 좋은 알라딘 분들을 알게 되어 나름 행복했던 한해 였습니다.  가족들과 행복한 크리스마스 보내시고, 내년에는 더 이쁜 가정 만드시길 바랍니다. 그리스도의 평안과 축복이 가득하시길.......

 
 
 


올리브 2006-12-25  

메리 크리스마스!
안녕하세요? 예전에도 몇 번 왔었는데 오늘 와서 즐겨찾기 해놓았답니다. 예은이랑 사는 모습 무척 행복해보이시네요? 저는 올해도 카드만들어 성탄기쁨 함께 나눈다고 하며 슬쩍 지나갔네요. 울 아이 친구에게 예수님에 대해 알릴 좋은 기회여서 넘 아쉬워요. 자주 들릴게요. 울 아이는 일곱살 남자인데 예은이는 몇 살인가요? 아기 사진이라 궁금해서...
 
 
예은맘 2006-12-26 09: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올리브님 메리크리스마스~^^
예은이랑, 동생기찬이랑~ 시끄럽고, 정신없는 나날들입니다.
저도 이번에 불신친정가족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나누어주며, 전도를 해볼려고 했는데... 실행치 못했어요~^^
올리브님은 일곱살 남자아이 한명이신가요? 머슴애들은 재밌으면서도 힘든것 같아요~ 우리 옌이는 아직 어려요. 33개월이고, 동생은 8개월이랍니다~^^ 후훗~ 힘들지만, 너무 행복한 나날들입니다.
자주 뵈어요~연말연시 잘 보내세요~
 


짱꿀라 2006-12-22  

성탄 인사드립니다.
올 크리스마스는 행복하고 아름다운 날이 될 것 같네요. 미국에서 사시는 형님도 오시고 노르웨이에서 사시는 이모님이 우리 집을 들러주신다고 하셔서..... 그리고 알라딘에서 예은맘님과 같은 아름다운 신앙인을 만나게 되어서 늘 하나님께 감사를 드린답니다. 메마른 땅에 단비가 내려 촉촉히 대지를 적시어 주듯이 하나님의 사랑의 단비가 내려 늘 촉촉한 하나님의 사랑이 끊이지 않기를 바래요. 올 크리스마스 평온하게 지내시기를 기도드립니다. 메리 크리스마스
 
 
 


짱꿀라 2006-12-14  

흔적 남기고 갑니다.
잘 지내고 계신가 해서 이렇게 늦은 밤에 흔적을 남깁니다 애들도 건강하게 크고 있죠. 저와 옆지기, 여은이도 잘 있답니다. 12월은 정말로 한가롭다기 보다는 복잡한 연말이 될 것 같네요. 그리스도를 향한 마음이 늘 예은 맘님에게 있기를 바라며...... 흔적 남기고 갑니다. 하나님의 사랑과 평강이 가정과 함께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예은맘 2006-12-14 13: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늘에서야 님께서 남기신 방명록을 보고, 글을 남기네요. 지난 며칠간 집안에 일이 많이 생겨서, 오늘에서야 시간이 되었어요. 항상 썰렁한 저의 서재에, 따뜻한 온기와 축복의 글들을 남겨주셔서, 서재를 행복하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서울은 많이 춥지요? 부산은 겨울치고는 참 따뜻하답니다. 조금있으면 방학을 할텐데도... 웬지 겨울방학이라는 느낌이 좀처럼 들지 않네요~
감기조심하시구요~^^ 얼음길도 조심하세요~

짱꿀라 2006-12-15 00: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동안 바쁘셔서 잘 들어오시지 못한 것 같더라구요. 오늘은 조금 한가하신가봐요. 12월도 이제는 반이 지나가고 있네요. 예은맘님의 가정에 하나님의 사랑이 가득하기를 기도합니다. 늘 행복과 사랑으로 넘쳐나는 행복한 가정이 이루어지기시를..... 건강조심하세요

예은맘 2006-12-16 10: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산타님^^ 감사합니다~^^ 벌써 이 한해가 조금남았네요~ 나머지시간을 잘 보내고 싶네요~ 건강하시구요~ 축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happypen 2006-12-11  

thanks to 예은맘
오늘은 기말고사라, 1.2교시 감독만 하고 며칠 전 부터 작정한 은결이 영어책을 골라 사주려고 알라딘에 접속했습니다. 그런데, christmas를 준비하세요 라는 서평을 읽으면서 이 길로 잘못(?^^)들어 계속 이 향유 가득한 방에서 헤매고만 있네요. 너무나 자세한 서평들과, 내 책꽂이에도 꽂혀있는 책들에 대한 같은 또는 다른 느낌들을 읽으며 너무 고맙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어 저도 언능 서재 이름을 붙이고 닉네임도 정하고 방명록을 남깁니다. 우리 딸 은결이는 이제 21개월에 접어들었어요. 하나님의 사랑하는 딸, 아내, 은결엄마, 그리고 국어교사로서의 제 삶이 많은 부분 예은맘과 비슷하다는 생각도 들고, 배울 것도 너무 많다는 생각이 들어, 마치 새 친구를 얻은 느낌에 반갑기도 하고 즐겁기도 해요. 저는 개인 홈피에, 주로 서평을 남겼었는데 이 알라딘 서재도 참 유용하게 쓰일 수 있군요. 그나저나 영어책 추천 목록이 너무 많아서, 무엇부터 사야하나요? ^^첫 영어책인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