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느 귀용의 순전한 사랑
잔느 귀용 지음, 유평애 옮김 / 두란노 / 200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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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하고 뛰어난 표현력의 글은 아니지만, 투박하고 약간은 글솜씨가 없어보이는 그녀의 글에는... 이 세상 어디에서도 찾아볼수 없는, 하나님과 그녀만의 순전한 사랑이... 느껴진다... 특별한 고난과 끊임없는 삶의 시련들속에서... 하나님과 더욱더 깊어져가는 그녀의 친밀감... 정말 위로가 된다.  

하나님을 믿으면서... 계속적인 삶의 시련이 찾아옴에도... 하나님만을 위로로 삶을수 있는 사람들에게.. 귀용의 삶의 고백이 큰 위로가 될 것을 확신한다. 큰 위로...가 임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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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이유의 아주 특별한 크리스마스 이야기 극장판 - 까이유 시리즈 특별판
비앰코리아 / 200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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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흔히 아는 까이유~와 똑같은데, 내용이 크리스마스에 집중되어 있어요. 가장 좋은 점은, 1) 세계 각국의 크리스마스의 특징에 대해서 알수 있는것 2) 서양에서 크리스마스를 준비하는 법 3) 크리스마스의 진정한 정신으로   sharing (구제) 하는것을 강조하는 것이예요~ 극장판이라 시간이 길지만, 줄거리 진행도 일반 만화처럼 재미있고, 아이들이 친근한 캐릭터~ 라~ 정말 좋아해요~ 산지 오래되었는데, 몇년째,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면~ 위씽 크리스마스와 함께 즐겨보는 디비디 입니다~ 참~ 영어가 아무래도 극장판이다 보니, 우리가 일반적으로 보는 까이유보다는 조금, 아주 조금은 글밥이 많아요. 하지만~ 까이유좋아하는 아이들은 무척 좋아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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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 - 하나님을 나의 주인으로 모시는 참 기쁨의 삶 규장 퓨리탄 북스 1
토마스 왓슨 지음, 조계광 옮김 / 규장(규장문화사) / 200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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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마음속에 하나님을 경외함에 대해서 깊은 갈망이 있었다. 존비비어의 <동행>을 읽고,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 삶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라는 확신이 들었고, 기도하며, 이 주제에 대한 책을 찾다가, 토마스 왓슨의 책을 읽게 되었다. 토마스 왓슨은, 17세기 사람이다. 우리나라로 치면 임진왜란과 병자호란이 일어나던 아주 오래전의 사람이다. 하지만, 이분의 책을 읽어보면, 내용과 표현이 시대에 뒤떨어지는것 하나 없이, 도리어, 요즘의 사람들보다 훨씬더 해박한 성경말씀의 지식에 놀랄 정도이다. 표현이 굉장히 세고, 완곡한 부분도 있지만, 전체적인 내용은, 하나님경외함~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고, 간혹 적절하고 탁월한 예문사용이 두드러진다. 예를 들어 하나님께서 독수리가 그 날개위에서 새끼를 보호하듯이 사람을 보호하신다는 말씀에서, 새끼를 죽이기 위해서는, 어미 독수리를 먼저 죽여야한다는 그 표현이 정말... 마음에 와닿았다. 왜냐면 결코 어미 독수리되신 하나님은 죽을수 없는 최고로 강한자 이시기 때문이다.  약간은 어려운 부분이 있어서, 한번더 읽어볼 생각이다. 또, 이분의 다른 저작 <안아주심>도 읽어볼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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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두막
윌리엄 폴 영 지음, 한은경 옮김 / 세계사 / 200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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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소문은 익히 들었지만, 한동안 잊어버리고 있었다. 그러다가 우연히, 직장에서 이 책을 읽고 있는 사람을 보고, 빌려달라고 해서 읽어보았는데, 참... 좋았다. 개인적으로, 이런 소설류의 신앙서적을 좋아하지 않는데다가, 이 출판사또한 유명하거나 권위있는 기독출판사가 아니라서, 처음에는 반신반의 하고, 또, 뉴에이지~적이 아닌가... 하는 의심의 눈초리를 마구 보냈었다. 하지만, 끝까지 읽으면서, 또한 옥한흠 목사님의 추천을 보고, 이 책이 참 복음적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신학적인 사실(fact)에 있어서 부족한 면이 있을진 몰라도, 하나님의 인간에 대한 사랑과 성부성자성령의 삼위일체에 대해서 이해되기 쉽게, 그리고, 받아들이기 쉽게, 진실(truth)되게 쓴 책이다.  

오두막... 이라는 제목을 보는 순간, 무언가, 비밀스럽고, 그러면서도 친근한 그런~ 묘~한 느낌에 사로잡힌다. 그리고, 자녀를 구하려다가 다른 자녀를 구하지못한 비극적이고 너무나 슬픈 아버지의 현실을 보고... 책을 덮으며 가슴을 쓸어내릴수 밖에 없다. 신에 대한 분노... 하나님에 대한 분노... 지금까지 경배하고 찬양했던 영적 아버지에 대한 분노... 하지만, 마지막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주인공은 오두막으로 향하고, 하나님과 예수님,성령님을 만나며, 치유받게 된다.  

내 인생에 있어서, 올해는 참 감사하며 기쁜 일이 많은 한해였다. 또한, 하나님에 대한 이해와 앎~이 더 깊어지는 시기였다. 이 책이 그에 대한 하나의 도움이 되었다. 신학적인 접근이 아닌, 약간은 어색한 방법일지 몰라도, 하나님의 깊고 넓고 따스한 사랑을 이 책을 통해서 만나보게 된다.  

나의 존경하는 신앙선배님께~ 이 책을 오늘 선물할 건데, 그 분에게 큰 기쁨이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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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비비어의 열정
존 비비어 지음, 윤종석 옮김 / 두란노 / 200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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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비비어 목사님의 초기 저작으로 존비비어 목사님의 전반적인 사상을 볼수 있다. 다시말해, 존비비어의 다른 10여권의 책들의 주제가 내용들이 선명하지는 않지만, 전반적으로 조금씩 들어가 있다. 이 책을 처음으로 존비비어 목사님의 매력에 빠져들었던것 같다. 특히 이 책에 보면, <미디어 금식>에 대한 부분이 나온다. 음식만 끊는 금식이 아니라, 미디어와 전반적인 세속적인 쾌락도 함께 끊는 금식... 존비비어 목사님의 탁월함이 돋보이는 이 책을 정말 추천한다~ 꼭 읽어보길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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