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키 펭귄클래식 60
윌리엄 S. 버로스 지음, 조동섭 옮김, 올리버 해리스 서문 / 펭귄클래식코리아(웅진) / 2009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골 속 깊이 박히는 쾌감을 원했는데......
그냥 일기를 쓰셨다.....
뭐..... 자료 조사용으로는 더할 나위 없다.....

댓글(8) 먼댓글(0) 좋아요(17)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초딩 2021-10-05 00:01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다자이 오사무의 인간 실격에 나오는 자화상 느낌이 나면서 뭔가 빠진 것 같기도하고
또 뭔가 의도가 다른 것 같기도하고 그렇네요 ㅎㅎㅎ
우아 ㅜㅜ 삼일이 가버렸어요.
다행이 또 삼일이 다가오지만 ㅎㅎㅎ
:-) 비가 와버렸어요.
그래도 비를 맞진 않았어요 :-)

오늘도 맑음 2021-10-04 23:39   좋아요 2 | URL
오~ 라임 좋은데요^^
눈썰미도 좋으셔라~ 인간실격 무쟈게 좋아하면서도 미처 생각지 못했네요~
저는 경계선에 있을때 편함을 느껴요~
그게 익숙해서인지…….
마지막 귀한 밤시간에 찾아주셔서 넘 좋네요🥰 초딩답게 어여 주무소서😘

초딩 2021-10-05 00:02   좋아요 1 | URL
아이폰 키보드를 정말 어쩌고 싶어요.
떠 삼일이
ㅎㅎㅎ 이런거 보면 화들짝 놀라서 고치는데

아이폰 키패드는 울 나라 사투리 부흥 운동과 관련있나봐요
오타가 나면 기막히게 사투리 같아 보여요
언능 말 듣고 초딩은 이제 자러 갑니다요~😊😊😊😊😊

2021-10-05 00:07   URL
비밀 댓글입니다.

오늘도 맑음 2021-10-05 00:07   좋아요 0 | URL
ㅋㅋㅋㅋㅋ 아이고 사랑스럽기도 하셔라ㅋㅋㅋㅋㅋㅋ 가끔 정말 초딩 처럼 느껴진다니까요ㅎㅎㅎㅎㅎㅎ 깜찍하십니다🤣

mini74 2021-10-04 23:12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같은 에곤실레 그림일거예요 ~~초딩님 말씀대로 뭔가 하나가 빠진듯 약에 취한듯 하네요 ~~~ 맑음님 서평이 시원시원해요 ㅎㅎ 휴일이 마무리되네요. 안녕히 주무세요 *^^*

오늘도 맑음 2021-10-04 23:44   좋아요 3 | URL
mini74님 처럼 쓰지 못할 뿐입니다ㅠㅠ 에곤실레를 잘은 모르지만 그림은 좋아해요^^ 저도 mini74님 처럼 따뜻하고 부드러움을 지녔음 좋겠는데, 안 맞는 옷을 입은 마냥 쉽지 않네요ㅠㅠ 늘 안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내일은 더 상큼한 하루 되셔요😍🥰😘

초딩 2021-10-12 22:07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핫!! 댓글만 쓰고 정작 좋아요를 안 했어요 ㅜㅜ 흐
 
클라라와 태양
가즈오 이시구로 지음, 홍한별 옮김 / 민음사 / 2021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에이에프인 클라라의 눈을 통해 사랑의 여러 형태를 바라볼 수 있음에 가슴 따뜻한 작품이었다.
무엇보다 이번 민음사에서 책을 너무 예쁘게 출간 해주어 소장각으로 모셔 둘 생각이다. 늘 이렇게만 나와준다면 참 좋겠다. 다만, 예전에 비해 수려한 문장들을 많이 볼 수 없어 많이 아쉬웠다.

댓글(4) 먼댓글(0) 좋아요(1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초딩 2021-08-12 00:06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이 책 볼 수록 예쁜거 같아요 :-) 이시구로는 그 집사 이야기만 읽었는데
회사에서 제 일이 집사 같아서 인상적이고 공감했죠 ㅎㅎㅎㅎ
좋은 밤 되세요~ 시원하네요~

오늘도 맑음 2021-08-11 23:37   좋아요 1 | URL
이분은 나를 보내지마 작품이 정말 좋았어요~ 노벨문학상을 수상해서 얼마나 놀랐는지~ 이 작품은 사실 많이 아쉬웠어요. 밤이 깊어 지네요~ 섬세하신 만큼 다정함이 느껴집니다~ 좋은 날 되셔요😊

2021-08-16 23:48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21-08-18 23:29   URL
비밀 댓글입니다.
 
럼블 피쉬 푸른동산 5
S. E. 힌턴 지음, 정연수 옮김 / 동산사 / 2006년 11월
평점 :
절판


˝왜 한마리씩 따로 담아 놓았지?˝
˝럼블 피쉬니까. 태국 버들붕어. 수컷끼리 만나면 한 마리만 남을 때까지 서로 싸우지.˝
˝수조에 거울을 비추면, 비친 제 모습을 보고도 죽이려고 덤비는 놈들이지.˝
˝강에 풀어 놓으면 대단하겠지.˝

댓글(0) 먼댓글(0) 좋아요(7)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문체 연습
레몽 크노 지음, 조재룡 옮김 / 문학동네 / 2020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재미없는 소재를 99번 읽고 있자니 너무 지루하다. 기대가 컸는데 내겐 전혀 신선하지 않았다. 너무 아쉽다.

댓글(2) 먼댓글(0) 좋아요(8)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아침에혹은저녁에☔ 2020-12-31 02:18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한 해동안 보내주신 ♡감사합니다 내년에도 많은 ❤ 주고 받아요 연말 마무리 잘하시고 새해에는 만사형통 하시길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오늘도 맑음 2020-12-31 10:14   좋아요 1 | URL
늘 마음 한켠에 따뜻한 친구로 함께하고 있습니다~^^ 벌써 우리가 몇 년을 함께 책 친구로 연을 맺어 왔는지요~ 하루남은 올해 정말 감사했어요~!! 새해엔 더 많은 책으로 소통하고 안부 전하는 ❤️전도사 이자 친구로 함께 나아가길 바랍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셔요~!!!!👑
 
아웃사이더
S. E. 힌턴 지음, 신소희 옮김 / 문예출판사 / 2007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아이일 때는 모든것이 새벽처럼 신선해. 그러다가 모든것에 익숙해져버리면, 낮이 오는 거야. 포니 네가 저녁놀에 감동한다는 것, 그게 바로 빛남이야. 계속 그렇게 있어줘. 네겐 여전히 네가 원하는 모습을 만들어갈 시간이 충분히있어. 세상엔 여전히 좋은 것들이 무척 많아.‘
내게도 낮이 온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6)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