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연 날짜가 20일, 24일로 변경되었습니다. 5일로 신청하신 분들은 다시 신청해주시던가, 혹은 자동으로 20일로 변경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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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2-08 13:32   URL
비밀 댓글입니다.

crazybeauty 2009-12-08 15:36   좋아요 0 | URL
20일 오후 2시로 신청합니다. 부탁드려요.

crazybeauty 2009-12-08 15:37   좋아요 0 | URL
20일 오후 2시로 신청합니다. 부탁드려요.

KMY0812 2009-12-08 15:40   좋아요 0 | URL
않좋은 일은 연달아 온다지요...싱글맘이 되고...아버지의 뇌출혈, 할머니의 죽음, 같은해 두달뒤 친정엄마의 죽음
엄마가 돌아가신지 일년이 되어가네요 너무 보고싶습니다 혼자살다보니 더욱 그런것 같고 아직도 엄마하면 눈물이 나서 부르지 못합니다 엄마가 살아계셨더라면...
그립습니다 어머니...손숙님의 어머니 이윤택연출공연본지가 오래네요 다시 뵙고싶네요...새로 만나고 있는 제 반려자와

분홍우산 2009-12-08 16:24   좋아요 0 | URL
20일 오후2시에 보고 싶습니다. 아이들 기말고사라 엄마도 함께 열공중이며 스트레스 엄청 쌓입니다.

mina-tree 2009-12-08 16:51   좋아요 0 | URL
우리 그녀와 더없는 멋진 하루의 추억을 만들고 싶습니다 ~ 2009년 12월에 ~

범골아지매 2009-12-08 19:10   좋아요 0 | URL
기회가 된다면 연극을 한번도 구경 못하신 저희엄마와 같이 관람했음 참 좋겟네요
꼭 볼수있는 기회를 주세요

oldman12 2009-12-09 01:10   좋아요 0 | URL
[20일]요즘 관계가 부쩍 좋아진 울딸과 함께 하고 싶습니다.

2009-12-09 11:12   URL
비밀 댓글입니다.

아리 2009-12-09 15:58   좋아요 0 | URL
얼마전 잉그리드 버그만 주연의 <가을 소나타>를 샀습니다...
두 배우의 신들린 연기... 모녀간의 어쩔 수 없는 갈등..
아.. 제게는 늘 눈물인 어머니와 함께 보고싶네요...
엄마와의 데이트, 도와주세요.. 고맙습니다...

hyunjung71 2009-12-09 16:02   좋아요 0 | URL
엄마와 딸은 앙숙이다.. 엄마와 함꼐 보굎네요.. 어느땐 친구 같지만 어누땐 넘 앙숙같기도하거든요...

호야루 2009-12-09 22:07   좋아요 0 | URL
[20일] 가깝고도 먼 사이~

hyhappy7 2009-12-09 22:17   좋아요 0 | URL
해마다 이맘때면 모녀관련 연극이 나오는군요!~ 손숫씨와 추상미씨가 출연한다니 추상미씨의 팬으로써 그녀의 이번 출연 작품을 보고 싶습니다. 20일 초대해 주실래요?

diqnf 2009-12-09 23:23   좋아요 0 | URL
어렵게 얻은 제남동생 장가보내고 현재 우울증에 시달리고 있는 울친정엄마...
아무리 신경쓰고 옆에서 보살펴드려도 아들만큼은 아닌건지...
엄마한테 정말 섭섭해요.. 요즘은 딸이 대세라는데..
아직은 옛날 어머니들처럼 남아선호사상이 투철해서인지...
마냥 엄마가 안스럽기만 합니다... 엄마와 함께 보면,, 딸에게도 눈길을 돌릴까요?
20일 오후2시.. 엄마와 함께 느끼고 싶습니다..

비로그인 2009-12-10 00:38   좋아요 0 | URL
엄마와 딸의 관계는 참 묘미한거같아요. 서로 이해하고 감싸다가도 작은 다툼으로 금방 토라지고..
하지만 아끼고 사랑할 수 밖에 없는 평생 친구라는 생각이 듭니다.
저희 엄마는 어릴 때부터 문학 소녀 이셨고, 책과 영화를 참 좋아하셨어요.
엄마랑 간만에 대학로에 나와서 맛난 밥도 사먹고 좋은 공연도 보고 싶네요ㅎㅎ
특히 14일은 제 생일인데, 저에게 좋은 생일 선물 주시지 않으시겠어요??^^
늘 행복하시고, 건강유의하세요.

Jennifer 2009-12-10 13:29   좋아요 0 | URL
우리가 보편적으로 엄마와 딸이라면 여자들의 삶이라는 공통적인 생활때문인지 공감되는 부분들이 많아서 서로 이해하게 된다. 물론 딸이 중년의 나이에 들어서 나타나는 증상이기도 하다.
가을 소나타에서는 우리들이 보편적으로 생각하는 엄마와 딸의 뒷부분을 보여주며 동등한 인간으로써 서로의 관심과 사랑안에 있고자 했으나 배척당한 고통을 화로 승화시킨 작품일거라 생각한다.
손숙씨와 추상미씨~~!!모두 연기를 너무 잘하는 배우들이라 눈길이 쏠린다.

사실 30대 후반인 나에게 엄마는 안쓰러움과 고마움과 아픔이다. 우리를 위해 너무 고생하신 엄마의 고마움, 젊은시절의 엄마의 인생이 왠지 도둑맞은 것같아 안쓰러움, 40세의 나니에 중풍으로 쓰러졌던 엄마의 마음은 어땠을까 하는 아픔... 그래서 난 자주 엄마에게 전화라도 하려 애쓰고 만나면 애교도 피운다.
감사하다.아직 엄마가 나의 곁에 있어서...
니에게도 딸이 있다. 나와 엄마와의 관계보다 더 친한 친구같은 관계로 남고 싶다.

이작품에서 모녀간이 애증으로 시작하였더라도 사랑으로 남길 바란다.*^^*
초대해주시면 사랑하는 친구와 함께 보고 싶습니다.

saha30 2009-12-10 15:08   좋아요 0 | URL
엄마랑 보고 싶습니다..

gotdad 2009-12-10 16:25   좋아요 0 | URL
[24일] 저희 어머니와 누나를 보는 것 같아요. 어릴 때부터 두 사람 사이에 갈등이 있던 적이 있었지만, 지금은 누나가 대학원때문에 시골에 내려가서 자주 볼 수 없게 되자 어머니께서 주기적으로 누나에게 가서 밥도 해주시고, 빨래와 같은 집안일을 해주고 계십니다. 딸도 자라면 어머니가 될 것이기 때문에 둘은 갈등이 있지만 공감하고 서로를 위로해줄 수 있는 면들이 분명히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이해와 공감, 사랑이 아닐까요. 사랑하는 그녀와 함께 크리스마스를 맞이하며 보고싶은 공연이네요. 정말 마음이 따뜻해지고 훈훈해질 수 있는 공연이라고 생각됩니다.

지별 2009-12-10 20:04   좋아요 0 | URL
[20] 어머니 엄마

imgreat7 2009-12-10 20:16   좋아요 0 | URL
<24일> 엄마가 돌아가시고 나서야...엄마를 사랑하고 있는 것을 깨달았습니다...살아계실 적엔 몰랐거든요...막내였던 저에게 속내도 가장 많이 얘기하셨지만, 그만큼 싸우기도 싸웠구요...해가 갈수록 더 그리워집니다...

todamo20 2009-12-10 21:57   좋아요 0 | URL
<20일> 나이든 국악계 여성들을 소재로 한 다큐멘터리 작업 중인 사람입니다. 예인으로서의 삶과 한 가족의 어머니로서의 삶의 부딪힘에 대해 많은 해석을 요구하는 시점입니다. 평소 손숙, 추상미 씨 연기에도 관심이 많았구요. 이 연극이 많은 시사점을 주리라 기대됩니다. 저는 다큐멘터리 작업을 함께 하고 있는 친구와 보고 싶습니다.

jolijulie 2009-12-10 23:55   좋아요 0 | URL
[24일] 엄마 곁에서 떨어져 지낸지 어언 5년.. 엄마라는 이름에도 울컥 하는 못난 딸래미는 지난 24년간 엄마에게 참 나쁘게 굴었나봅니다. 마냥 어리고 철도 없이.... 가깝지만서도 표현에는 서툴고 그래서 멀게 느껴지고, 사랑하지만 가장 많이 싸우게 되는 애증의 관계. 그 오묘한 관계를 연기파 배우 두 분이 어떻게 관객들에게 이해시키고 감동을 끌어내실지 매우 기대가 되는 공연입니다. 아. 벌써 가슴이 막 떨려오네요.

그모습그대로 2009-12-11 10:25   좋아요 0 | URL
<24일>엄마랑 같이가서 보고싶어요

vomcine 2009-12-11 12:00   좋아요 0 | URL
[20일 일요일] 이 작품 꼭 보고싶었어요.
엄마의 입장과 딸의 입장이 잘 드러나는 작품이란 생각이 들고, 요즘들어 엄마와의 애증의 관계에 대해서
여러 생각을 하고 있는 저로서는, 작품을 통해 이해와 카타르시스를 느끼고 싶네요.
아, 정말 정말 보고싶어요. 엄마와 함께 본다면 더욱 좋겠습니다.

98hahaha 2009-12-11 13:10   좋아요 0 | URL
[20일]우왓~ 너무 좋아하는 두 분이 나오시네요~
특히나 추상미 씨는 연극무대에서 정말 빛이 나시던데, 다시 한번 무대에서의 카리스마를 보고 싶네요~
엄마도 손숙씨 무척 좋아하셔서 같이 가서 보면 너무 좋을 것 같아요.
꼭 초대 부탁드려요~~!!

tiger 2009-12-11 18:50   좋아요 0 | URL
<20일 오후 2시>
엄마랑 함께 연극의 매력에 한번 빠져보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준호 2009-12-12 03:20   좋아요 0 | URL
[24일] 연극 너무 보고싶어요~~

2009-12-12 04:27   URL
비밀 댓글입니다.

stylepooh 2009-12-12 17:31   좋아요 0 | URL
[24일] 재미있을꺼 같네요~ 보고싶어요~

민지맘 2009-12-12 21:12   좋아요 0 | URL
24일날 꼭한번 보고싶어요...

로즈마리 2009-12-12 23:53   좋아요 0 | URL
24일 추상미 손숙씨 팬입니다. 꼭 초대 부탁으려요~~~

날아라버스야 2009-12-13 05:22   좋아요 0 | URL
손숙 추상미!! 저 둘만으로도 가을소나타는 빛난다~ 보고싶습니다!!!

bluerealm 2009-12-13 16:25   좋아요 0 | URL
[24일 목요일] 사이 좋은 모녀가 오랫만에 데이트 할 수 있는 기회 꼭 주셨으면 좋겠어요. 크리스마스 이브에 어머니 손 잡고 좋은 시간 갖고 싶습니다. 손숙씨와 추상미씨의 연기도 정말 기대됩니다!

낮달 2009-12-13 18:50   좋아요 0 | URL
[24일 목요일]저는 미혼입니다. 24일 다들 화려한 저녁을 보낼 때 저는 혼자서 제대로돈 연극 보면서 더욱 더 화려한 크리스마스를 보내고 싶군요. 그리고 다음 해에는 솔로를 면하고 그녀와 함께 다시 그 거리를 거닐고 싶군요. 감사합니다.

비로그인 2009-12-13 22:18   좋아요 0 | URL
[20일2시공연신청] 이렇게 날씨가 스산해지면, 저는 잔잔하고도 깊이 있는 연극 한편이 그립더라구요. 화려한 음악과 현란한 조명을 뽐내는 뮤지컬도 물론 좋지만, 가끔은 이렇게 가슴을 두드려 줄 것 같은 연극이 더 눈길을 끌어요. 두 여배우님의 쟁쟁한 연기력 대결 뿐 아니라 오랜만에 무대에서 만나는 추상미님도 반가워서 무척 기대되는 작품입니다. 행복한 소식 기대해 볼게요^^

비오는 소리 2009-12-13 22:50   좋아요 0 | URL
[20일] 왠지 24일은 경쟁률이 너무 높을 거 같아요! 손숙 씨의 연극은 한 번도 본 적이 없는데, 어떨지 궁금하네요! 모든 분들이 따뜻한 성탄절이 되기를 바랍니다..

꼬꼬맘 2009-12-13 23:28   좋아요 0 | URL
[12월20일 2시] 일흔아홉이신 친정엄마가 전화가 왔습니다. 요새 뭐하냐며 물으며 막내딸은 엄마가 죽었나 살았나 궁금하지 않은지 묻는데 은근히 화도 나고 나만 자식이 아닌데라는 생각도 들었지만 엄마에게 화를 내면 이제는 아이가 되어 버려서 더 큰 화를 내시는 엄마에게 그럴수도 없고 이런 저런 이유를 되었더니 그제서야 당신이 심심해서 그랬노라고 이야기 하십니다.자식들에게 짐이 되고 싶지 않다며 아버지가 돌아가셨는데도 혼자사시는 울 엄마! 심심해 하시는 친정엄마와 오랜만에 대학로에서 연극도 보고 맛있는 점심도 먹으면서 2009년 한해를 마무리 하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어머니 생각에는 당신은 안그렇다 생각하지만 점점 아이가 되어가는 엄마를 보면서 나이들면 애가 된다는 말이 맞나봅니다. 하지만 연극보는 것도 좋아하시고 막내인 저와 이야기하면 당신이 젊어진다고 생각하시는 울엄마와 좋은 시간 갖게 해 주세요.

cici14 2009-12-14 00:46   좋아요 0 | URL
4년동안 타지역에서 대학생활을 하면서 집으로 돌아온지 얼마되지 않았습니다.. 부녀간의 갈등을 실감나게 연출해주실 것 같은 두 배우들의 연기도 보고, 엄마와 모처럼 둘만의 따뜻한 데이트를 즐기고싶습니다..^^ 꼭 좀 부탁드릴게요~

2009-12-14 03:35   URL
비밀 댓글입니다.

catareum 2009-12-14 17:26   좋아요 0 | URL
[20일 일] 엄마에 대해서 정말 많은 생각을 하게할것 같네요.
눈물이 날것 같기도... 신청해봅니다!

벼리벼리 2009-12-14 21:17   좋아요 0 | URL
오랫동안 꿈꾸었던 공부를 하고자 대학원 접수를 했는데 떨어졌네요 아이들 앞에서 좀더 열심히 하는 엄마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는데.... 슬프네요. 이럴땐 꼭 엄마가 생각나고 보고 싶네요. 손숙씨의 연극은 꼭 보고 싶었지만, 여러가지 정황상 볼 수가 없었네요.
일요일에 그동안 쌓인 슬픔 다 떨칠 수 있는 공연을 보고싶어요

2434118 2009-12-15 10:57   좋아요 0 | URL
(24일)7년만의재회라... 7일만안봐도 보고싶은 우리엄마♥

핑크고양이 2009-12-16 09:42   좋아요 0 | URL
[24일 목요일] 이런 연극은 엄마와 함께 두 손 꼭 붙잡고 봐야 제맛이라고 생각합니다. 예전에 홍대에서 <엄마는 50에 바다를 발견했다> 보고서 엄마와 함께 폭풍눈물을 쏟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엄마가 돌아가시기 전까지 좋은 추억들을 많이 만들어드리고 싶습니다.

jekkk-1 2009-12-16 19:17   좋아요 0 | URL
여러해를 변화없이 각자의 일을 가지고 부부라는 이름아래 서로의 평해선을 걸어온것 같아요 이해를 보내는 마지막 달 남편이랑 일요일(12월20일) 맛잇는 점심식사 후 두분의 개성있는 연극으로 한해를 보내고 싶네요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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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2-04 22:28   URL
비밀 댓글입니다.

dalkey3 2009-12-04 23:05   좋아요 0 | URL
어디엔가 묻어있는 찌든때가 쏙 빠져나가게끔 빨래를 하고 싶어질 때가 있어요. 이 뮤지컬도 그런 내용을 담고 있을까 궁금합니다. 알고싶기도 하구요. ^^저 한테도 기회가 오기를...

2009-12-05 00:36   URL
비밀 댓글입니다.

풀다리 2009-12-05 02:09   좋아요 0 | URL
빨래... 노고 뒤에 그 개운함과 희망을 이 연극을 통해 느껴볼 수 있을까? 보고프다.. 이 겨울 빳빳하게 말려버릴 수 있는 빨래에서, 젊은날의 그리움과 꿈을 엿볼 수 있을지도 몰라... 연극 한편 따듯하고 힘차게 만나고 싶다^^

고래고래고래 2009-12-05 06:53   좋아요 0 | URL
보고시퍼요!

반짝반짝빛나는 2009-12-05 08:42   좋아요 0 | URL
너무너무 보고싶어요.. 남편이랑..ㅎㅎ

아사랑 2009-12-05 08:55   좋아요 0 | URL
꼭 보고싶습니다. ^^

jio1123 2009-12-05 09:15   좋아요 0 | URL
수능끝난 우리 아들.. 엄마랑 같이 <빨래>를 보고파 합니다.. 좋은 시간 될 수 있게 해주세요

바니바니 2009-12-05 09:27   좋아요 0 | URL
임창정이 무릎팍도사에 나온거 봤어요~
그렇게 하고싶었던 연극이었다고..

도대체 어떻길래 연기파 배우가 그토록 하고싶어했을까..
너무 보고싶네요.

kang1482 2009-12-05 09:28   좋아요 0 | URL
맞벌이 부부인 저희는 일이 끝나고 들어오면 거의 빨래줄에 널려있는 빨래 처럼 축 져서 있어요.
일상의 나름함과 피곤함을 한방에 날려 버리고 싶네요.

수경이 2009-12-05 09:44   좋아요 0 | URL
전 왜 그렇게 공감이 되는건지~ 아무리 예전의 어려운 시절 이야기라도 현재 살아가는 젊은이들에게 자아성찰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 같아요~!! 예전에 본적이 있는데 다시 한번 더 보고 싶네요~~!! 그만큼 소중한 공연이예요~~~~

hirool 2009-12-05 09:47   좋아요 0 | URL
임창정을 웃고 울게 했던... 노게런티의 작품... 기대됩니다!!

저도 노게런티로 웃고 울고 싶네요..^^;;

skek922 2009-12-05 10:15   좋아요 0 | URL
아 , 이 겨울 마음도 쓸쓸해지고 몸도 고달퍼요.깨끗한 빨래로 맘도 몸도 확 펴고 싶어요

zhonju 2009-12-05 10:35   좋아요 0 | URL
12월 19일 결혼합니다... 결혼 전에 남자친구와 좋은 추억 만들고 싶어요~

씩씩한 나 2009-12-05 11:16   좋아요 0 | URL
ㅎㅎㅎ친구가 두번이나 보고 좋았다고 하던데요. 저도 울다 웃어보고 싶어요. ㅎㅎㅎ

jbh3352 2009-12-05 11:43   좋아요 0 | URL
안그래도 보고 싶었던 공연인데, 이번 기회에 보고 싶네요.

aprilanna 2009-12-05 11:44   좋아요 0 | URL
얼마전 신문에서 연말에 볼만한 공연으로 빨래가 올라온 걸 봤었어요. 보고싶어요 ^^

HappyHanSsam 2009-12-05 12:57   좋아요 0 | URL
처음이자 마지막이 될 2년간의 경기도 파견근무가 끝나갑니다. 조만간 강원도로 돌아가야하는데, 가기전에 좋은 추억만들고 싶어요. 강원도 평창에서는 초대해줘도 못오니깐, 이번에 꼭!! 초대해주세용!! 평창가서 자랑할 수 있게용~*^^*

무랑 2009-12-05 13:01   좋아요 0 | URL
포스터에 널린 빨래들처럼 제 기분도 뽀송뽀송하고 팽팽하게 말랐으면 좋겠어요!!

필터 2009-12-05 14:57   좋아요 0 | URL
대체 빨래로 무엇을 말할 수 있는 걸까?
무엇을 말하고 싶은 걸까.

이 뮤지컬에 대한 정보는 거의 모르지만
여하간 재미있을 것 같아
40대 내 삶을 돌아봄에 좋을 것 같아 꼭 보고 싶습니다.

MYCUPID1401 2009-12-05 15:28   좋아요 0 | URL
빨래 꼭 보고 싶은 뮤지컬입니다.
추운겨울 가슴이 따뜻해지는 시간갖고 싶습니다

라따너구리 2009-12-05 16:18   좋아요 0 | URL
전에 제가 있던 대학생 연합에서 단체관람했었는데 무척 재밌었다더군요
전 개인사정으로 참가못해서 너무 아쉬웠어요..
대학로에서 연극을 몇번 봤는데 배우들의 열정이 코앞까지 훅 끼쳐오는 좋은 경험이었답니다.

이번 기회에 기말고사를 끝낸 대학졸업반 친구와 함께 빨래의 명성을 확인하고 싶습니다.

oopsbeve 2009-12-05 20:40   좋아요 0 | URL
빨래... 제목부터 신선한데요, 창작 뮤지컬은 무엇이고 과연 빨래에 담긴 깊은 의미는 무엇일까 조금씩 궁금증이 생기는데요 ^^ 학교 친구들과 함께 하고 싶은 연극이에요 ^^

웃자 2009-12-05 20:41   좋아요 0 | URL
요즘 힘든 맘을 훌훌 털어버리게 꼭 보고싶네요

김매력님 2009-12-05 20:47   좋아요 0 | URL
지난달 늘근도둑이야기에서 빨래로 변경부탁받았던 사람입니다. 잊지말고 뽑아주세요 ^^

췌장 2009-12-05 21:30   좋아요 0 | URL
남자친구의 제대를 앞두고,
같이 고생하신 남자친구의 어머니와 함께
멋진 뮤지컬을 보러갈 기회를 가질 수 있기를 바란다면
과욕인가요?ㅎㅎ

욕심내보겠습니다! 멋진 창작 뮤지컬에 떡실신할 마음의 준비는 마쳤습니다!

J1 2009-12-05 21:50   좋아요 0 | URL
친구부부가 올해 최고였대요.

lohachan 2009-12-05 22:40   좋아요 0 | URL
과연 빨래를 주제로 얼마나 재미있는 얘기를 풀어냈을지 궁금해지네요~
보러 갈 수 있도록 뽑아주시면 너무 좋겠네요~

leezy 2009-12-06 09:06   좋아요 0 | URL
와우~ 먼가 소박하고 따듯한 여운이 남을것같아요 ㅎ 기대합니다.

꼬맹쥐 2009-12-06 10:55   좋아요 0 | URL
수능끝나고 시간만 죽이고 있네요 ㅜㅜ 꼭 보고 싶어요~

후지보노 2009-12-06 14:14   좋아요 0 | URL
안녕하세요 뮤지컬 배우가 꿈인 고3이예요. 뮤지컬 빨래! 제가 원래 창작뮤지컬도 엄청엄청 좋아해요! 거기서도 이 빨래! 사람들 평가도 되게 좋고 해서 꼭 보고 싶었던 작품인데 이렇게 마침 이벤트가 있어서 신청해 보게 되네요. 우선 학생이라 돈이 별로 없고, 거기다 서울에 사는 것도 아니라 차비도 부담되고 했었는데, 이렇게 신청해서 만약 당첨이 된다면 부담없이 보러 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좋은 뮤지컬 볼 수 있게 해 주세요!

2009-12-06 14:17   URL
비밀 댓글입니다.

뱅이 2009-12-06 18:34   좋아요 0 | URL
제목부터 넘 참신하네요. 기대 만땅입니다..

2009-12-06 19:57   URL
비밀 댓글입니다.

당근사랑 2009-12-06 20:23   좋아요 0 | URL
소박하지만 행복한 12월입니다.
저와 사랑하는 남편이 함께 가족을 이룬 겨울의 달이기 때문이죠.
결혼. 함께 사랑하고 함께 고민하고 함께 가족이 되어가는 아름다운 동행의 초행길에서
둘의 마음에 오랫동안 남을 좋은 추억을 위해
건강하고 사랑스러운 공연 [빨래]에 이렇게 응모합니다.

좋은공연보다 값진 추억이 있을까요?
*^ ^* 전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희 부부 꼭~! 초대해주실꺼죠?

녕구 2009-12-07 00:40   좋아요 0 | URL
오며가며 포스터도 많이 보고 인터넷으로도 광고를 많이 봤어요. 공연을 매우 좋아하는데 요즘 도통 보지를 못했네요.. 친구와 함께 가서 보고 싶습니다~

urchin11 2009-12-07 09:51   좋아요 0 | URL
무척 재밌다고 들었어요. 12월이 되니까 더 먹을 나이와 앞으로의 계획을 세우게 되는데 자꾸 한숨이 나와요. '빨래'보고 마음도 빨래처럼 쫙쫙 빨아서 하얘지고 싶어요. 포스터보니까 더 보고 싶은거 있죠?ㅎㅎ

안젤름 2009-12-07 10:23   좋아요 0 | URL
솔롱고 역을 임창정씨가 맡아서 화제가 되었었죠? 이전에 뮤지컬 '두드림'에 나온 주인공 분(이름은 잘 기억나지 않지만)이 그 역할을 하셨었다고 한 말을 들었습니다. 주연배우가 누구던 간에 이주노동자의 관계맺기라는 내용이 참 따뜻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12월이란 시간이 주는 느낌이 웬지 '빨래'와 잘 어울릴 것 같네요. 연말에 소중한 기억을 남길 수 있도록 행운이 함께 하길 기원해 봅니다. 담당자님께도 즐겁고 평온한 12월이 되시길 바래요.

너굴 2009-12-07 10:28   좋아요 0 | URL
가장 행복한 12월을 위해, 빨래처럼 1년을 씻어내고 배우들과 함께 울고 웃으면서 행복한 2010년을 준비하고 싶습니다. 꼭 초대해 주세요 :)

zhonju 2009-12-07 11:54   좋아요 0 | URL
꼭!!! 보고 싶습니다.
실은 12월 19일 10년 넘게 만나온 녀석과 결혼합니다. 결혼을 일주일 앞둔 이날이 프로포즈 날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twodreams 2009-12-07 15:49   좋아요 0 | URL
너무너무 보고 싶은 연극이예요. 많은 분들의 강력추천이란 말도 들었구요. 쌀쌀한 겨울. 타지에서 올라와 서울살이를 하고 있는 친구와 함께 보고 싶네요~!

범골아지매 2009-12-07 20:04   좋아요 0 | URL
몸도 마음도 쌀쌀힌 계절에 요즘 부부사이가 소원한 저희남편과 두손 꼬옥 잡고 마음따스한 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실수 있으신지요

monicahj 2009-12-08 17:03   좋아요 0 | URL
남편하고 오래간만에 데이트하면서 옛추억도 이야기하면서 보고 싶어요~~~~

treename 2009-12-08 17:56   좋아요 0 | URL
전부터 보고싶었던 뮤지컬인데 아직도 못보고 있었네요
이번 이벤트를 보니까 다시금 보고싶어지네요.
가슴 따듯하고 유쾌한 감동이 기대되는 뮤지컬입니다.
꼭 초대해주셨으면 좋겠네요
이번 연말에 좋은 뮤지컬과 함께 하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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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바다 2009-11-30 12:34   좋아요 0 | URL
포스터만으로는 언니들이 어떤 이야기를 풀어내질지 짐작하기 어렵네요.
보고 싶어요. <언니들>이 그려낼 이야기가 궁금하네요.

2009-11-30 16:55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9-12-01 00:47   URL
비밀 댓글입니다.

보보 2009-12-01 05:19   좋아요 0 | URL
언니들이라는 제목을 보면 가족애를 다룬건가하는 생각이 들기도하는데,내용은 충격적일 정도로 기발한 것 같아요,실험적인 성격이 느껴지는 공연인 것 같은데,무엇보다 배우들의 연기가 기대됩니다,페쇄된 공간에서 부딪치는 자매들의 연기가 불꽃 튈 것 같거든요.특히나 작은 체구에도 카리스마가 느껴지는 길해연씨와 황정민씨의 연기가 보고싶어집니다,이전에 다른 작품에서 무척 인상적이어서요.

김지연 2009-12-01 12:59   좋아요 0 | URL
신청해야지 신청해야지 생각만 하다가 드디어 마지막 날인 오늘에서야 댓글을 남기네요.
올 초에 멘토링을 통해 만나게 된 제자가 이번에 수능을 봤어요.
수능 전에 제대로 챙겨주지 못한거 같아 미안했는데
이번 기회에 같이 연극도 보고, 깊게 소통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꼭 초대해주세요~

미모사 2009-12-01 14:06   좋아요 0 | URL
자매들과 함께하는 삶은 어떤 의미들을 갖고 있을까?
혼자 자라온 제가 한번 들여다 볼 수 있을까요? 초대해주세요.

2009-12-02 12:02   URL
비밀 댓글입니다.

hyekyunghk 2009-12-01 19:53   좋아요 0 | URL
줄거리를 보니 굉장히 무거운듯 하면서도 감동적일 것 같네요. 정말 기대되는 작품입니다.
황정민씨, 연극 무대에서의 연기는 어떨지 궁금합니다 ^^

꼬맹쥐 2009-12-01 20:05   좋아요 0 | URL
수능끝난 고3 너무 심심해요! 꼭되서 보고 싶네요 ㅎㅎ

ktcara7 2009-12-01 20:54   좋아요 0 | URL
허수아비의 아이를 가진 자매들.. 정말 재미있을거 같아요.
12월의 외로운 솔로에게 연극의 기쁨을 안겨주길 기대합니다.
^_____^

리영 2009-12-02 01:58   좋아요 0 | URL
저는 언니가 없어서 학교에서 사회에서 여자 선배들이 좀 어렵기도 하던데...연극에서는 언니들의 어떤 이야기가 나올 지 궁금하네요. 신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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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nmin 2009-11-19 07:57   좋아요 0 | URL
김c씨를 보면..
정말이지 같이 노래하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군요.

아사랑 2009-11-19 08:46   좋아요 0 | URL
제가 아주 오래된 알라딘 광팬인거 아시죠?
저 진짜 이 공연 보고 싶습니다.
꼭 뽑아주세요~~

luvpanda 2009-11-19 09:46   좋아요 0 | URL
보고싶어요!! 뽑아주세요!!

별빛 2009-11-19 10:21   좋아요 0 | URL
돈 내고 봐야 하는 공연이지만, 초대해 주신다면 많은 사람들에게 같이 가자 말할게요~~~~ 뜨거운감자,인권연대 알라뷰

미니맘 2009-11-19 10:35   좋아요 0 | URL
나이 들면서 비겁해지고 소심해지는 나 자신..소신있게 좋은 일 하는 사람들이 있어 행복해집니다.
묵묵히 조용히 제자리 지키며 이런 분들께 작은 박수 보내는 걸로 위로합니다.

승리 2009-11-19 11:17   좋아요 0 | URL
김씨와 인권연대가 함께 한다는 것은 의외였지만, 대중가수로서 쉽지않은 일이었을텐데 소신에 박수를 보냅니다.

꽃향기은은하게 2009-11-19 11:37   좋아요 0 | URL
인권을 평화를 구태여 외치지 않아도 되는 세상이 언젠가는 오겠죠? 그런 세상을 기다리면서 공연 함께하고 싶습니다.

re 2009-11-19 11:39   좋아요 0 | URL
뜨거운 감자와 인권연대가 만난다면 어떤 이야기를 할 수 있을까? 들어보고 싶습니다.

나무랑 2009-11-19 12:55   좋아요 0 | URL
며느리, 직장인, 아줌마, 엄마, 부인... 일상 탈출의 기회가 주어진다면 기꺼이 달려가죠. 게다가 인권연대와 함께 한다면 의미까지 있는 자리도 되겠네요.

고전미인 2009-11-19 13:01   좋아요 0 | URL
대학생때 우리 신랑.. 학생운동도 열심히 하고, 인권운동에도 관심이 많았던 사람인데..
어느덧 사회에 나오고 결혼을 하고 보니(물론 결혼한지 1년여 되었지만요..) 가정에 직장에 쫒겨 사느라, 이 사람이 그랬던 사람이 맞나 싶네요..
그런 신랑에게 인권연대와 함께하는(그것도 신랑이 좋아하는 김C와!!) 콘서트는 신선한 자극이 되지 않을까요?
초대해 주신다면 저희 부부에게 새로운 삶에 변화가 올 것 같습니다..
좋은 공연 볼 수 있게 부탁드리겠습니다..

2009-11-19 14:07   URL
비밀 댓글입니다.

2434118 2009-11-19 16:02   좋아요 0 | URL
비와눈물은~~~~~~~~~~~김씨너무웃겨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수라인 2009-11-19 16:13   좋아요 0 | URL
감동을 느끼고 싶습니다 !!!

이은경 2009-11-19 16:39   좋아요 0 | URL
뜨거운감자의 진짜 광팬입니다.. 음반이 절판되서 구할길이 없어 중고로 구할정도로 정말 열정을가지고있고요
정말 뜨거운감자 멋지네요. 인권연대와 함께하는 콘서트라니! 정말 다른가수는 할 수없는.. 뜨거운감자이기때문에 가능한 공연이라고 생각합니다! 진실함과 정직함이 뚝뚝 묻어나는 진실한 그들의 공연과 그들이 외치는 인권을 눈으로 보고싶네요..! 공연은 이번에 동국대 법학과에 합격한 저희 사촌언니와 함께가고싶어요.. 가난한사람들에게는 인권이 없다 라는 말을 항상 가슴에 새기고 국선변호사의 꿈을가지고있는 착하디착한 정의의 사촌언니에게 이 공연은 정말 뜻깊을 것 같습니다. 이 공연은 김C의 광팬인 저에게도 참 뜻깊을거고요^^
당첨자 발표가 제 생일 다음날인데..^^ 만약 당첨이 된다면 생일이 하루 연장된 기분이 들정도로 정말 큰 선물을 받은것 같을 거에요!! 수능이 끝난 언니와 이제 고3이 될 저에게 좋은 선물 부탁드립니다!

Aca 2009-11-19 18:00   좋아요 0 | URL
이것저것 알아보니, 막연히 '인권' 이라는 이름만 빌려서 하는 공연이 아닌, 정말 좋은 뜻 가지고 하시는 공연이네요! 이런 멋진 공연에 함께 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계속 이 공연이 이어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yoonago 2009-11-19 20:15   좋아요 0 | URL
콘서트를 한번도 가본적 없는데 꼭 가보고싶어요
알라딘이 좋은 행사 하네요. 역시 배송이 아무리 안좋아도 계속 이용하던 보람이 있네요.

안녕 2009-11-19 20:35   좋아요 0 | URL
공연장 분위기도 정말 좋을꺼 같고
콘서트 내내 기쁘고 즐겁게 그리고 때로는 진지하게 몰입할수 있을꺼같네요^^
그리고 김c 그의 목소리는 정말 끌리는 목소리라 생각됩니다.
직접 보면서 듣고싶습니다^.^!

꽉대기 2009-11-19 22:14   좋아요 0 | URL
저요 김씨 노래 듣고 싶어요..비와눈물은 너무 닮았어 너무나 닮았어..노랫말너무 좋죠~~!

와니니니이 2009-11-19 23:11   좋아요 0 | URL
인권연대와 함께한다니!의미있는 콘서트가 되겠군요.^^ 뜨거운감자를 tv에서 자주 볼수 없어서 아쉬웠어요.. 평소에 김c팬이기도 했구요! 이번에 수능 끝난 고3인데 바로 기말고사라 제대로 놀지도 못했는데 친구들이랑 좋은 노래 들으면서 좋은추억 만들고 싶어요 !

일땅백얀 2009-11-20 02:28   좋아요 0 | URL
음악을통해 인권에 대해 생각을 해주게한다니 참 좋은일이네요^^ 우리가 살아가는 언제나가 관련되있는것인데 소홀해질수있는부분을 뜨거운감자와 함께할수있다면 정말뜻깊은일이겠어요ㅋ 화이팅

8333winter 2009-11-20 03:31   좋아요 0 | URL
꺄오~김씨 공연이라니 그저 기대기대기대기대에요
홍대생이라 홍대 근처 오시는거 몇번 지나치며 본적 있는데 공연은 한번도 못봤네요
대학생활 마지막 학기인데 학교근처에서 좋은 공연 마지막으로 보며 끝내고 싶어요
기대할께요

oopsbeve 2009-11-20 11:33   좋아요 0 | URL
ㅜㅜ 아 1박2일부터 천하무적야구단까지 ㅜㅜ 개념있는 발언, 솔직한 김C 너무 좋은데 ㅜ ㅜ 콘서트 꼭 가고싶어요~~

grin426 2009-11-20 12:04   좋아요 0 | URL
앗~김c! 보고 싶어용~

볼쌀 2009-11-20 12:12   좋아요 0 | URL
요새 일에 치이고 학교에 치이고....지치고... 친구도 취업때문에 참 힘들어 하고... 기분 전환 할 만한 콘서트를 찾고 있었는데.. 친구랑 꼭 보고싶네요.ㅠㅠ

곽동선 2009-11-20 17:38   좋아요 0 | URL
저는 이외수 님의 팬인데요 김C와 같이 작업한 '뜨거운 감자'때문에 김C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뭐랄까 거짓말을 못할것 같은 솔직하고 우직한 면이 있는것 같은 사람이라고 느꼈습니다. ' 날아다니는 김C의 휴지통'을 읽어 보았는데 첫눈이라는 시가 참 좋아요.

첫눈/김C



만약에 첫눈이 내리면, 피곤하겠지만 당신을 깨우겠어요

만약에 첫눈이 내리면, 좀 춥겠지만 밖으로 나가겠어요

만약에 첫눈이 내리면, 옷을 좀 버리더라도 당신과 함께 그 위에 눕겠어요

만약에 첫눈이 내리면, 좀 아프더라도 당신에게 한 덩이를 던지겠어요

만약에 첫눈이 내리면, 손이 좀 시리더라도 눈사람을 함께 만들겠어요

만약에 첫눈이 내리면, 눈에 눈이 들어가더라도 하늘을 한참 보고 있을래요

만약에 첫눈이 내리면, 조금 창피하더라도 당신을 안고 가만히 서 있을래요



아직 나에게 첫눈은 내리지 않았어요



아~ 좀 내렸으면 좋겠어요

마음까지 푸근해지도록.


(인권연대와 함께 한다니 더욱 그 콘서트에 가고 싶습니다. 혹시 아나요 이외수 님도 만날 수 있을지...)

오믈렛이되자 2009-11-20 17:36   좋아요 0 | URL
<봄바람따라간여인>,<풋사과>....뜨거운 감자 정말 좋아요~~♡

bimil-ym 2009-11-20 22:49   좋아요 0 | URL
보고싶어요 듣고싶어요..

sHells 2009-11-21 02:50   좋아요 0 | URL
언제나 인간미가 넘치는 김C, 그리고 그가 사랑하는 밴드 뜨거운감자!!! 진짜 보고싶어요ㅠㅠㅠ

도로시 2009-11-21 08:48   좋아요 0 | URL
뜨거운 감자의 공연을 보며 올 겨울 따뜻할 것 같아요~~~

forverhyun 2009-11-21 15:06   좋아요 0 | URL
뜨거운 감자의 공연 멋지단 이야기 많이 들었는데.. 이 추운 겨울에 김C도 보고 멋진 공연도 볼 수 있으면 좋겠네요^^

초코당 2009-11-21 17:24   좋아요 0 | URL
몇년 전에 아이러니 처음 듣고 좋아하게 되었어요. 김씨 라디오도 애청자였는데. 직접 좋은 목소리, 좋은 노래 듣고 싶어요 ^^

2009-11-22 14:58   URL
비밀 댓글입니다.

물집뭐니 2009-11-22 19:00   좋아요 0 | URL
라디오에서 만나면서 웬지 정가는 분이세요~ 여러분들도 그렇게 생각하시지요?

고라파덕차차 2009-11-22 20:19   좋아요 0 | URL
외모와 달리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음악을 구사하는 김C, 직접 공연장에서 만나보고 싶은 간절함이 있네요..

짹이라니 2009-11-22 21:37   좋아요 0 | URL
"뜨거운 감자 " 김C 무대가 너무 보고싶어요...콘서트는 경제적인 부담으로 개인적으로는 한번도 가보지 못 했어요..
요즘 한창 인기몰이 중이신 김C님 무대가 보고 싶어요~* 인권연대와 함께하는 뜨거운 감자의 콘서트...정말 너무 기대가 되구요...모두가 함께 힘냈음 좋겠구요..아무리 힘들고 괴로움이 함께한다 해도...이겨낼 수 있는 분들이 되시길 바라면서...항상 행복과 웃음이 가득하시길 바라면서...요즘 날씨가 많이 춥고한데...알라딘 회원 여러분~* 감기 조심하시구요~* 아자아자!! 항상 화이팅!! 입니다...^^ 감사합니다.

스칼렛21 2009-11-22 23:03   좋아요 0 | URL
보고싶어서

baeejjae 2009-11-23 12:46   좋아요 0 | URL
보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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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06060417 2009-11-27 09:37   좋아요 0 | URL
요즘 뮤지컬에 급관심이 생겨서 여기저기 후기들 보고있는데 후기가 괜찮은 공연인것 같아 무지 보고싶습니다^^

사랑은 야야야 2009-11-27 14:16   좋아요 0 | URL
<점점>이란 제목을 보니 예전에 한 개그 프로그램에서 '점점 멀어지나 봐~'란 노래로 사람들을 재미있게 해주었던 기억이 나네요. <김종욱 찾기>, <싱글즈>에 나온 오나라 씨의 목소리 참 좋아했는데, 오나라 씨의 출연만으로 기대되는 작품입니다! 두 남자 사이에서 갈등을 하는 여인을 떠올리게 하는 포스터만 봐도 비혼인지라 흥미를 자아냅니다.
깊어가는 겨울, 오나라 씨가 보여주는 사랑의 모습을 함께하고 싶습니다.

heaven&earth 2009-11-27 16:12   좋아요 0 | URL
보고싶어요~~ 간절히.. 기회를 주세요^^

vamos 2009-11-27 18:52   좋아요 0 | URL
충무아트홀 너무 좋아하는 장소에요.
예전에 저곳에서 <헤어스프레이>라는 공연을 보았었는데요...
공연장이 참 깔끔하고 사람도 북적이지 않고 좋은 것 같아요.
그런 장소에서 하게 되는 <점점>이라는 뮤지컬도 참 기대되요.
저 또한 여배우가 오나라 씨라서 더 기대되네요. ^^

어질어질오리 2009-11-27 22:30   좋아요 0 | URL
뮤지컬 점점 참 재미있는 소재로 만들어진 뮤지컬인것 같네요 저번에 충무아트홀에 오디션 공연보러 갔는데 점점 공연포스터를 보는순간 필이 딱 꽃히더라구요~ 사랑을 하고 싶어하는데 내가원하는 사랑은 멀어지고 원치않는 사랑만 점점 가까워지는 사연들을 우리주위에 심심찮게 들을 수 있는 이야기잖아요. ㅎㅎ 과연 세상에서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사랑을 이루는 사람들은 몇이나 될까요? 과연 점쟁이들이 찍어주는 점괘에 맞는 나에게 꼭 맞춰진 사람이 있는걸까요? 아직 점이란걸 한번도 보지는 않았어요. 왠지 불안하거든요 ㅠ

짱난깜 2009-11-27 22:49   좋아요 0 | URL
포스터가 매우 묘하네요~
얼마전 악어컴퍼니에서 제작한 창작뮤지컬 스페셜레터를 보았는데
너무재미있더라구요 군대얘기를 여자인 제가 봐도 웃을 정도로
남자친구가 처음에 뮤지컬 보자고 해서 살짝 망설여졌던 작품이었거든요.
이번 뮤지컬 점점은 시놉시스도 그렇고 정말 흥미로운 작품이에요.
과연 사랑을 하고 싶어하는 여자에게 진짜로 사랑이 찾아올지 기대되네요 ^^

행복한족제비@@ 2009-11-28 00:56   좋아요 0 | URL
진선규배우를 좋아라하는데 제대로 된 배역을 맡았네영~ㅋㅋ
김보살이라니~~복채준비하구 가야하는거아닌지
주변에서 프리뷰보구나서 잼있다구 난리던데
잘만들어진 창작뮤지컬이 또하나 탄생한듯해여~
거기다가 배우들이 코믹연기의 대가들이니~~기대치가 더욱 올라가네영

올한해가기전에 점점보러가서 점보구 복이 마구마구 찾아왔음 좋겠어요~~

아켈로르 2009-11-28 03:36   좋아요 0 | URL
점점...이라는 제목에 어울리게
작품 안에서 무슨 일이 일어날지 점점 궁금해지는데요~~ㅎㅎ

안그래도 추운 겨울날,
유쾌하고 신나게 웃으면서
화끈한 열기를 느껴보고 싶네요.

재미있을 것 같아 완전 기대됩니다.
꼭 보고 싶네요.^^

kimcosel 2009-11-28 09:33   좋아요 0 | URL
괜찮은 공연인것 같아 무지 보고싶습니다

좋은 .. 2009-11-28 16:07   좋아요 0 | URL
ㅋㅋ 조금은 특이한 소재인데.. 그래서인지 유쾌하고 명쾌한 로맨틱 뮤지컬이 될 거 같아요..
"이젠 사랑을 하고 싶다. 젠장!" ㅋ 이 말이 완전 요즘의 제 심정을 대변하네요..
아마 상당수의 사람들이 소망하는 일이겠죠..
게다가 악어컴퍼니에서 만든 뮤지컬이니 완전 100% 믿는 답니다.

젠장.. 이젠 사랑에 빠져 살고 싶네요...
그런데 이건 이뤄지기엔 살짝 어려운 소망이니 "뮤지컬 점점"이라도 보고 한풀이 하게 해주세요

다람쥥 2009-11-28 16:54   좋아요 0 | URL
보고 싶습니다 ! ㅎㅎ 연극에 관심이 많아졌고 수능도 끝난시점이라 ㅠㅠ
시간이 많이 남는데 그 시간들을 쓸데 없이 보내고 싶진 않네요 ~
꼮 당첨되게 해주세요 ㅎㅎ

라임 2009-11-28 20:11   좋아요 0 | URL
포스터만 봐도 유쾌한 공연일거란 생각이 팍 드네요.
연말연시에 답답할 때 점이나 보러갈까 하는 마음이 슬그머니 드는데
뮤지컬 점점이 그렇게 흥미롭고 답답한 속을 다독여줄 것 같아요 ^^
친구랑 같이 보러가서 스트레스 해소하고 싶습니다!

happygirl 2009-11-29 10:14   좋아요 0 | URL
'점과 점쟁이, 운명,운' 이런 말들이 우리 주변에서 완전히 사라질 날이
과연 있을까요? 란 의문이 들었습니다. 뮤지컬의 타이틀을 보고 든 생각입니다.
특이한 소재의 로맨틱 뮤지컬이란 어떠한 공연일까? 라는 기대도 해 봅니다.
유쾌하고 즐거운 재미있는 소재와 인물들이
각각의 유대관계를 형성하고 사전들 속에서
저마다의 색으로 극 전체의 감동을 어떠한 방식으로
이끌며 관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하게 될른지
입가에 벌써부터 미소가 지어지는 군요.

짧지 않은 시간을 무수히 많은 날들을
땀과 열정으로 함께 한 연습을 통해
그 완성도에 더욱 다닿으려 했을 배우들과
하나 되어 한 공간에서 그 감동을
함께 할 수 있게 되었네요.
우리 사회 속에서 뿌리깊게 자리잡고 있는 '점'에 관한
현대적 해석과 재구성이,
보는 많은 분들께 진한 감동으로 기억되길 고대해 봅니다.

이제 막 새로 시작하는 저의 연인과
그 따스한 공연의 열기를 함께 하고 싶습니다.

maranta 2009-11-29 22:49   좋아요 0 | URL
흥미로운 주제네요.
예전에는 미래가 궁금해, 점치러도 다녔는데~.
이제는~.
공연을 보고싶네요!

히마와리 2009-11-29 23:31   좋아요 0 | URL
아..성두섭 오나라 배우분 김종욱찾기에서 뵈었는데, <점점>에 출연하시는군요!!
점은 삶에서 많은 고민과 선택의 기로에 있을때 사람들의 마음을 달래주기도 하고,
나쁜일을 미리 알고 예방하라는 차원에서의 의미가 있지만..
개인적으로 주어진 운명은 노력에 의해 바뀔수도 있다고 생각이 드네요..
인간의 운명과 점..미신..재미삼아 보는 길거리 사주, 손금..등..
어떻게보면 많은 사람들의 가벼운 관심거리일 수 있지만,
이런 제재를 뮤지컬로 표현한다는 것이 무척 참신하고 기대가 됩니다..
뮤지컬을 무척 사랑하는 뮤지컬 팬으로서, 제가 가장 좋아하는 장르 로맨틱뮤지컬 <점점>
놓칠 순 없죠!!
2009년의 끝자락..12월을 <점점>과 함께 멋진 추억으로 마무리하고 싶네요..
무기력한 요즘 우리의 삶을 되돌아볼수 있게 해주는 마음 따뜻한 뮤지컬 한편으로
삶의 활력을 되찾고 싶습니다. 꼭 보고 싶은 공연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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