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123)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1 | 2 | 3 |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
광공작 2010-01-06 17:34   좋아요 0 | URL
사랑을 부르는 상큼한 공연? 여자친구랑 꼭 보러 가고 싶네요 같이 보면 사랑이 더~~욱 커질 듯한데요?

2010-01-06 18:03   좋아요 0 | URL
[1/13] 눈이 맑고 가슴이 맑아서 정말 보는 것만으로 설레고 좋은 사람이 있어요. 어느 순간, "It's You"라는 마음이 들어서 일년 동안 그 마음을 간직하고 있습니다. 아직 혼자만 좋아하고 있긴 하지만, 같이 연극을 보면서 설렘에 설렘을 더하고 싶습니다.

kgb케이지비 2010-01-06 20:11   좋아요 0 | URL
기분좋은 공연으로 한 해 멋지게 시작하고파요~~ 저를 꼽아주시는분께 감사의 복을 듬뿍 드리겠어요~~^^

여신 2010-01-06 22:06   좋아요 0 | URL
남자친구 이때 딱 휴가나오는데 같이 보고싶어요ㅜㅜ 행운이 닿기를~

oopsbeve 2010-01-06 22:16   좋아요 0 | URL
1월12일 ~~~~~~~~~~~~~~~~~~~~~~ 사랑을 부르는 연극 ㅠㅠ 꼭 보고싶어요 ㅠㅠ

잘 살아보세!! 2010-01-06 22:23   좋아요 0 | URL
오랜만에 대학로에서 젊음을 만킥하며...멋진 시간을 보내고 싶습니다!!

오래 사귄 연인인 만큼 풋풋한 사랑을 했던 초창기가 그립네요!!

그 시기를 회상할 수 있는 멋진 시간이 될 것 같습니다...꼭 보고 싶네요^^

naive523 2010-01-06 23:08   좋아요 0 | URL
결혼 1주년이 되었습니다. 지난해 신랑회사의 장기적인 파업으로 인해, 조금 힘들었는데요. ^^;; 뜻깊은 선물로 허저희를 축하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지난번 내린 눈만큼이나 더 많이 사랑하고, 아끼고 살겠습니다. ^^

박지현 2010-01-07 00:19   좋아요 0 | URL
가장 믿을 수 없으면서도 믿고 싶도록 만드는 것이 사랑이 아닐까요..
사랑도 연료처럼 주기적으로 공급해줘야 하는 것 같아요.
달콤한 사랑이야기가 그립습니다. :)

조은혜 2010-01-07 01:38   좋아요 0 | URL
남자친구와 곧 300일 입니다.
해준것 없는 제 남자친구에게 좋은 선물이 될것같고 의미있는 시간 보내고 싶어요
초대 해주세요^^

부지깽이 2010-01-07 08:39   좋아요 0 | URL
'사랑'은 늘 불화를 낳습니다. '환상'이 깨지고 나면 지루하고 너덜너덜한 일상만 남게 되니까요. 그래도, 그렇지만, 우리는 또다시 사랑에 빠지고 말지요. '러브홀릭'은 인류가 지닌 가장 오래된 '중독'입니다. 과연 21세기 대한민국의 '사랑'은 어떤 환타지를 낳을 지 궁금합니다.

비로그인 2010-01-07 09:03   좋아요 0 | URL
날씨도 추운데 훈훈한 연극 보고싶어요.. 기회를주세요~

쏘는지 2010-01-07 13:36   좋아요 0 | URL
사랑을 하면서, 또한 사랑을 받고자 하면서 살아가는 우리들. 결국 '사랑'이라는 감정에 목매어 살아갈 수 밖에 없는 사람들. 이처럼 사랑은 우리의 삶에서 빠질 수 없는 것이죠. 하지만 사랑이라는 것은 모두 다른 모습으로 나타나기 마련입니다. 무대 위에 그려질 사랑의 모습. 관객들의 마음을 자극할 수 있는 것인지 보고 싶습니다.

2010-01-07 15:19   URL
비밀 댓글입니다.

odware 2010-01-07 18:43   좋아요 0 | URL
로맨틱 코미디를 좋아해요^^요즘 연극과 뮤지컬에 푹 빠져있어요~.~

2010-01-07 20:18   URL
비밀 댓글입니다.

베리믹스 2010-01-07 21:33   좋아요 0 | URL
멋진 공연으로 일 땜에 받은 스트레스를 다 날려버리고 싶네요ㅜㅜ

피크닉 2010-01-07 22:33   좋아요 0 | URL
[12일]2010...기분좋은 한 해라고 말해주세요^^

dlfrhddldl 2010-01-07 23:02   좋아요 0 | URL
추운데 로맨틱 코메디 '잇츠유'를 보고 마음만은 따뜻해졌으면 좋겠습니다.
공연가서 누구보다 크게 호응하고 크게 웃고 크게 박수 칠 자신 있습니다.
저 꼭 보여주세요 '-'

안나 2010-01-07 23:23   좋아요 0 | URL
연극 본지 정말 오래 된 것 같아요.. 연말에 괜찮은 연극 한편 보려고 이리저리 찾아봤는데도 결국엔 허탕..
새해를 기분 좋게 시작할 수 있는 연극으로 '잇츠유'가 어울릴 것 같다는 생각이 팍! 드네요~
마침 제가 제일 좋아하는 장르가 '로맨틱코미디'이기도 하구요..
꼭! 뽑아주셔요~*^^*

뚜비또바 2010-01-07 23:48   좋아요 0 | URL
무료한 방학에 연극 보면서 좋은 추억을 남기고 싶네요!
생각해보니 제가 본 연극들 중에서 장르가 로맨틱 코미디였던 적은 없었던 거 같아요..
이런 좋은 기회에 연극도 보구... 좋아하는 남자애랑 같이 보러가고 싶어요~~ ^ㅇ^
정말 뽑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당! 뽑아주세요~~^^

ren0704 2010-01-08 02:18   좋아요 0 | URL
남편과 함께 옛생각하며 보고싶네요

kys9639 2010-01-08 09:15   좋아요 0 | URL
꼭 보고픈 그녀와 함께 이 시간을 보내고 싶네요

미아 2010-01-08 10:58   좋아요 0 | URL
사랑을 부르는 연극이라니.친구와 함께 보고 싶어요.
그럼 사랑이 오려나요~~!!
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1 | 2 | 3 |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
 




댓글(118)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1 | 2 | 3 |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
son935 2010-01-09 22:01   좋아요 0 | URL
잠자면서 이루어지는 루시드 드림을 연극을 통해서도 꾸고싶군요. 신청합니다.

빨간등대 2010-01-10 11:48   좋아요 0 | URL
심리학을 전공중인 사촌동생에게 보여주고 싶어요 공부하는데 도움이 될거 같아요

깔깔 2010-01-10 14:03   좋아요 0 | URL
엄마랑 보러 갈 거에요!!

비오는 소리 2010-01-10 18:04   좋아요 0 | URL
[15일] 대학원 진학을 생각하면서 심리학 / 상담으로 고민합고 있습니다! 좋은 연극 신청합니다!

*아이다호* 2010-01-10 22:22   좋아요 0 | URL
14일 공연,,, 신청합니다~!!!
다음 달 결혼하는 친구와 마지막으로 함께 하는 공연이고 싶어요 ^^

산책 2010-01-11 00:21   좋아요 0 | URL
잘 알지는 못하지만, 굉장히 집중력있게 만들어진 연극이란 느낌은 전달되어요. 꼭 보고 싶어요! 정말 됐으면..

Lemon Yellow 2010-01-11 03:27   좋아요 0 | URL
남자친구와 좋은 연극 관람하고 싶던 차에 눈에 번쩍 뜨이는 작품을 발견했네요!일단 연극 포스터의 긴장감있는 느낌이 마음에 듭니다. 남자친구나 저나 이런 장르를 즐겨 찾거든요. 심리전이라니...기대됩니다. 특히나...개인적으로 도스토예프스키를 (매우) 좋아하는데 홍보문구에 등장한 것을 보고 관람하고 싶은 마음이 더 들게 되었습니다.^^그래서 이렇게 신청합니다!!

love0619 2010-01-11 10:31   좋아요 0 | URL
꺄울~ 보고파요~

렛다2 2010-01-11 11:12   좋아요 0 | URL
[14일, 15일 상관없습니다.]공연 신청합니다~! 꼭 보고싶습니다.

몬스터 2010-01-11 17:02   좋아요 0 | URL
아 정말 보고 싶은 연극이네요...
산울림에서 하는 연극은 실망한 적이 없습니다.
작년에 극단 청우의 <조반니>라는 연극도 산울림에서 봤는데 참 괜찮았었습니다.
저는 14일 목요일 연극을 신청합니다.

자몽주스 2010-01-11 21:53   좋아요 0 | URL
관람하는 내내 폭소를 멈출 수 없었고, 관람 후에는 진한 여운을 안겨 주었던 <인류 최초의 키스>에서부터
연출가 김광보를 주목하게 되었는데, <프루프>, <에쿠우스>까지 언제나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공연이였습니다.
새해 첫 연극이 그가 연출하는 <루시드 드림>이었으면 좋겠어요. 보고 싶어요~

hao719 2010-01-12 09:15   좋아요 0 | URL
[15일] 산울림 연극은 평도 안읽고 선택하죠~
너무 기대됩니다, 어떤 내용으로 관객을 감동시킬지.

아크로마 2010-01-12 09:15   좋아요 0 | URL
어떤 심리전인지 궁금하네요. 새해를 여는 1월에 꼭 보고 싶습니다.

17년매미+토토 2010-01-12 10:31   좋아요 0 | URL
포스터의 강렬함에.. 좀 놀랍네요.
긴장감이 넘치고.. 호기심을 자극하는데요~
도대체 어떤 내용일지 완죤 궁금합니다.

2434118 2010-01-12 13:01   좋아요 0 | URL
(14일)두손꼭잡고 그이와함께 보고싶어요

윰쓰 2010-01-12 15:54   좋아요 0 | URL
개인적으로 이런 심리전을 참 좋아하는데요~꼭 책택되었으면 좋겠네요~

mina 2010-01-13 14:39   좋아요 0 | URL
이런 심리전 스타일의 연극은 처음이에요. 항상 유쾌하고 웃을 수 있는 가벼운 것들만 봤었는데~ 상담심리 공부중인데 이런 연극도 재밌을 것 같아요...산울림연극은 처음 보는데 벌써 당첨된 것 처럼 기대가 되네요~ㅎㅎㅎ

감자도리 2010-01-13 15:57   좋아요 0 | URL
연극 공연 본지가 언제인지.. 아이들 키우느라 여가시간 없는 아줌마들이 애들 방학과 동시에 한번 연극보고 싶네요..
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1 | 2 | 3 |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
 




댓글(246)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1 | 2 | 3 | 4 | 5 |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
애경 2010-01-12 13:55   좋아요 0 | URL
짧은 유학기간을 마치고 온 내딸. 두근거리는 마음을 가질수 있는 사람을 만나기를 기원하며 보여주고 싶습니다

shallalaa 2010-01-12 14:14   좋아요 0 | URL
아하하하... 제목만 봐도 즐거워요. 현장에서 보면 얼마나 재미있을까.. 요즘들어 조울증이 도진 친구에게 보여주고 싶어요. 그 날만이라도 좀 실컷 웃게.

littletree23 2010-01-12 14:28   좋아요 0 | URL
연예기간이 짧았기에 잔뜩 기대하고 신랑이랑 첨으로 비싼돈 들여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을 보고는 기대에 못 미쳤다는.. 잼있는 뮤지컬로 만회하고픈.. 간절한 새해 첫 바램이라는..

대머리11 2010-01-12 15:34   좋아요 0 | URL
제가 요즘 사랑에 두근두근거리거든요~~그두근거리는 사람하고 꼬옥 이 두근두근 뮤지컬을 같이 보고싶어요~~그럼제맘도 받아주겠죠?

윰쓰 2010-01-12 15:51   좋아요 0 | URL
뮤지컬 포스터 보는 순간 저까지 설레게 하네요.. 저도 그때 그 두근거리던 순간들을 다시 기억하고 싶네요.

달빛토깽이 2010-01-13 00:03   좋아요 0 | URL
어렸을때는 연극이 넘 좋았는데 나이가 들면서 뮤지컬이 더 좋아져요. 옛날엔 그냥 말로 하면 되지 왜 굳이 리듬을 붙여서 난리인가 싶었던것이 이제 뮤지컬 나름의 매력에 점점 빠진다고나 할까요? 설레임을 머금은 예쁜 뮤지컬일것 같네요. 기회를 주시면 꼭 보고싶어요.

2010-01-13 00:16   URL
비밀 댓글입니다.

비로그인 2010-01-13 00:19   좋아요 0 | URL
[1월 20] 요즘 두근두근하는 분이 생겼는데 함께 보면 더 두근두근 할까요~? 아직 연극을 제대로 봐본적이 없네요

제 생에 첫 연극을 좋아하는분과 두근두근 보게 되면 좋을것 같아요 기회를 주세요!

푸른하늘 2010-01-13 00:21   좋아요 0 | URL
그저 저를 설레게 하는 뮤지컬입니다.

수박 2010-01-13 04:58   좋아요 0 | URL
와 진짜 제발제발 보고싶습니다 진짜 제발제발이요 너무너무 보고싶어요!!!!!!!

노마크 2010-01-13 09:46   좋아요 0 | URL
[1월19일] 얼마후면 생일인데 그녀와 함께 뮤지컬을 보면서 특별한 생일을 보내고 싶어여...

2010-01-13 10:04   URL
비밀 댓글입니다.

씨비스킷 2010-01-13 12:19   좋아요 0 | URL
꼭 여자친구랑 봤으면 좋겠네요~
이렇게 좋은 공연 신청할때 두근두근 거립니다~~ㅎ

qwill 2010-01-13 14:34   좋아요 0 | URL
요즘은...문자 진동이 올때마다..혹시 그아이일까?! 하고 두.근.두.근. 바보같지만, 이 이벤트로 내가 먼저 문자 보낼 건수가 생기길 바라며 신청해요 ^0^

mina 2010-01-13 14:37   좋아요 0 | URL
사랑이 하고 싶은 요즘... 두근두근 제목처럼 가슴이 뛰네요~ 이 연극 보고나서 사랑에 적극적으로 다가가 꼭 올해는 솔로탈출하고 싶네요~ 두근두근... 정말 이거 보고나면 저에게도 사랑이 나타나지 않을까요? ㅎㅎㅎ

감자도리 2010-01-13 15:56   좋아요 0 | URL
처음 사랑할대처럼.. 두근두근 거리는 마음을 다시 가져 보고 싶은 10년차 아줌마들이 한번 보고 싶네요..

애플민트 2010-01-13 16:49   좋아요 0 | URL
첫사랑에게 고백할 때!! 생애 처음이자 마지막 고백이였지만 실패했지요 ㅋㅋㅋㅋ 그래도 참 많이 설레고 떨렸던 기억이 좋은 추억으로 남아있네요. ^^

miso소녀 2010-01-13 16:55   좋아요 0 | URL
나이먹어 취직할려고 면접을 몇십년만에 처음 봤습니다.
왜이리도 가슴이 두근 두근 하던지... 이렇게 떨리는 느낌을 받기는 처음입니다.
떨리면서 꼭 될거라는 희망으로 설레였습니다.^^
사춘기가 온 우리집 막둥이 아들과 함께 꼭 보고싶습니다.
그리고 아이와 함께 좋은 감동 받고 싶습니다.

2010-01-13 22:44   URL
비밀 댓글입니다.

Linda 2010-01-13 22:56   좋아요 0 | URL
오늘 일 마치고 엄청난 허기를 지닌채 집에 들어와 치킨을 시켜먹는데, 치킨을 기다리는 제 마음이 두근두근 했어요.ㅋㅋㅋㅋㅋㅋㅋ

달콤한나무 2010-01-13 22:59   좋아요 0 | URL
뮤지컬 당첨이 제게 두근 대는 설렘을 가져올거라고 믿습니다. 화요일 8시로요..

. 2010-01-13 23:05   좋아요 0 | URL
19일 화요일)제 생일이 14일 인데, 너무 쓸쓸한 거 같아요. 여동생과 신나는 공연보고 싶어요. 그랬으면 좋겠어요.

2010-01-14 01:49   URL
비밀 댓글입니다.

ekekr00 2010-01-14 11:28   좋아요 0 | URL
예전엔 거의 영화만 주구 장창 보러다녔거든여~근데 이제 대학생두 되고
그러니까 이제 문화의 영역을 넓혀서 뮤지컬두 보러가고싶네여~><
오페라는 몇번 봤지만 제가 뮤지컬은 첨이거든여...//
꼭 당첨되서 이제부턴 정말 뮤지컬에 푹 빠져보고 싶네여~ㅎㅎ

sos0623 2010-01-14 11:32   좋아요 0 | URL
두근두근..
서울에 처음와서 뮤지컬한번 못보고 가기 아쉽네요~ㅠ
고시원에서 공부만 하다 가기보단
이거 한번 보고 좋은 추억 만들고 싶어요^^ㅎㅎ 친구랑 남은 고3 열심히 할 수 있는 추억이 될것같아요!

공부하는 아이들 2010-01-14 13:52   좋아요 0 | URL
가슴이 콩당콩당 두근두근 거려본지가 언제인지 까마득하네요. 결혼생활16년만에 얼굴에 미소와
마음에 평화가 어느순간 사라지고 긴장감이라는 단어를 움켜지고 살아온 시간.
왜 중년의 나이에 두근두근 설레임을 꿈꿀까요?
마음은 아직도 청춘이라는 말을 제가 쓰게되네요,예전에는 이해 못했던 말이였는데....
어른들말씀이 살면서 점점더 가슴깊이 와닿는 순간이지만 ,
두근거리는 순간을 느껴보고 싶네요.

chacha413 2010-01-14 14:15   좋아요 0 | URL
차은정 010-3350-0413 안녕하세요. ^^ 날씨는 춥지만 멋진공연을 통해 따뜻해 지고 싶은 알라딘 독자입니다. 두근두근 벌써 부터 기대가 되네요.~ 뽑아주시면 감사히 잘 볼께요~ 꼭 뽑아주세요. *^^*

son935 2010-01-14 15:14   좋아요 0 | URL
보고싶어요

새로운시작 2010-01-14 15:31   좋아요 0 | URL
두근두근 이라는 글짜가 제일 먼저 튀구 그림이 튀네요 ^^
뮤지컬이라는 문화에 접근하고싶습니다 ! 한번도 보지못해서 이번방학때 보고싶엇어요 이제 공부를 미치도록해야할시기가 오고잇습니다 뮤지컬이라는 문화에 한번 들어가보고싶구요 어떤지 어떻게 하는건지 제일 궁금하네요
서울에서 살지는 않지만 가서 보면 저에게 도움이 될거같아서 이렇게 댓글을 남기네요
꼭 한번보고싶엇던 뮤지컬 !!! 당첨되서 보러가고싶습니다
새해에는 좋은일만 ~ 가득하길바래요

빨간얼굴 2010-01-14 19:27   좋아요 0 | URL
열흘 후면 여자친구와 3주년을 맞이하게 됩니다. 알고 지낸지는 어느덧 13년 가까이 되었군요. 두근두근... 제목을 보는 순간 여자친구를 처음 만났을 때, 처음 고백했을 때, 처음 손잡았을 때... 그 때의 두근거림을 다시금 느껴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굉장히 기대되고, 설레네요.

dmjs2 2010-01-14 23:38   좋아요 0 | URL
이벤트는 처음입니다. 올해가 우리결혼 10주년이네요 ^^ 신랑과 함께 보며 다시한번 두근거리고 싶네요^^

초대 부탁드려요 10주년 기념 화이팅!!!

2010-01-15 11:59   URL
비밀 댓글입니다.

미친듯이고고싱 2010-01-16 15:02   좋아요 0 | URL
사랑을 해보고 싶은 나이 20살!
저 이제 20살 되었는데 새로운 마음 뭔가 두근두근해져요.
앞으로 새로운 대학생활 잘 보내게 해달라는 의미로 두근두근 보고싶어요!!
그리고 대학교 들어가서 이쁜 사랑도 해보고 싶구요.ㅎㅎㅎ

2010-01-17 00:53   URL
비밀 댓글입니다.

asdf9557 2010-01-17 10:49   좋아요 0 | URL
결혼 25주년을 맞아 처음만난 그 순간을 생각하면 이제는 아련한 기억속에 있네요. 다시 한번 우리에게도 그런 날이 있었음을 생각하고파요 처음 느낌 그대로 영원히 살고싶어 신청합니다

글이바디 2010-01-17 22:35   좋아요 0 | URL
날짜가 이미 마감이네요.. 외로운 남자의 사랑 찾기라.. 공감할 수 있는 즐거운 공연 같습니다.

kgb케이지비 2010-01-19 02:14   좋아요 0 | URL
소망소망소망소망소망소망 대빵 소원해여~~~~~~~~~~~~~~~~~~~~

내성적관종 2010-01-19 09:52   좋아요 0 | URL
저도 이 공연 한편으로 두근두근했던 그때를 찾아보고 싶습니다!!!

꼬맹쥐 2010-01-20 01:08   좋아요 0 | URL
수능끝나고 정시발표 기다리는 중인데 정말 하루하루 심심해 죽겠네요 ㅜㅜ 꼭 되서 공연 보러가고싶어요~~~

오징어어캉 2010-01-20 01:20   좋아요 0 | URL
가슴이 두근두근해질 것 같은 공연을 보고싶은데요~~
바빠서 볼 수 없는 남자친구와 시간내서 꼭 보고싶습니다~~

주술사 2010-01-20 01:22   좋아요 0 | URL
두근두근두근두근~뮤지컬을 접한다음 뮤지컬이라는 소리만 들어도 두근두근두근~
1월20일 수요일 8시 초대해 주세요~~~~~~~~~~~~

비로그인 2010-01-20 01:23   좋아요 0 | URL
이거 정말 유명한 공연인데....ㅜㅜ
초대해 주시면 갑사히 보겠습니다~~~!

cfgpx2002 2010-01-20 01:26   좋아요 0 | URL
문화생활가는 거리가 먼~ 20대 남자입니다.
오랜만에 좋은 공연 볼 수 있게 해주세요~ ^^

초악질 2010-01-20 01:28   좋아요 0 | URL
당첨됐다는 따뜻한 소식을 기다립니다. 감사합니다.*^^*

chanmin 2010-01-22 00:08   좋아요 0 | URL
두근두근 생각나는 사람이 있어요.
한근반 두근반...
그두근거리는 마음으로 두근두근이라는 뮤지컬을 같이 보고싶어요.
저도 그 마음을 그녀에게 전하고 싶네요.
그녀와 같이 가고 싶어요.


deborah 2010-01-22 17:16   좋아요 0 | URL
오랜만에 뮤지컬 함 보고 싶네여~
두근두근 떨리네여
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1 | 2 | 3 | 4 | 5 |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
 




댓글(392)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1 | 2 | 3 | 4 | 5 | 6 | 7 | 8 |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
뮤즈 2010-01-13 12:14   좋아요 0 | URL
겨울 내내 도서관에서 틀어박혀 있는 저에게..
그림을 보며 기분전환 할수있는 기회를 주세요^^

zoe7863 2010-01-13 12:32   좋아요 0 | URL
저는 아이에게 감성적인 마음을 심어주려 미술관 나들이를 자주하는 편입니다.
겨울방학 계획표를 작성할때 루오전을 넣었는데 아직 가보지 못했습니다.
행운의 여신이 오길 기다릴께요. ^^

낙화유수 2010-01-13 13:22   좋아요 0 | URL
임신 3개월인데,태교에 좋은 게 뭐가 있을까 알아보니 <그림태교>가 요즘 유행이라고 하더군요.특히,컬러감각이 살아있는 루오전을 통해 자연스러운 태교와 더불어 추운 날씨때문에 외출도 어려웠는데 나들이하는 즐거움도 배가되는 좋은 기회일 것 같아요. 우리 아기(태명:호랑이)와 함께 루오전을 볼 수 있다면 정말 행복할 거에요. ^^

말랑코 2010-01-13 13:29   좋아요 0 | URL
색채의 연금술사 루오전.
여자친구가 미술을 전공한 대학원생입니다.
평소에 미술전시회를 가끔 접할기회가 있었는데
이번 공연은 색다른 느낌으로 다가올것 같습니다.
조르주 루오는 20세기 전반에 당대 최고의 작가로 인정받았던 화가입니다.
어떤 파나 주의에도 속하지 않는 독특한 화풍을 이뤄낸 프랑스의 화가인데요,
많은 미술 애호가들의 사랑을 받는 현대 미술 화가의 이번 전시회를 꼭꼭꼭!!! 보고 싶습니다.
소중한 기회가 주어지길 간절히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namudle3 2010-01-13 14:52   좋아요 0 | URL
이년 전인가 대전에서 열렸던 루오전을 보러 서울서 대전까지 조용히 갔다온 기억이 새롭습니다. 제 고등학교 국어 책 비닐 겉장 안에 3년 동안 저와 함께 하던 루오의 예수 그림. 매일같이 그 그림을 보며 시린 제 청춘을 다독였지요. 루오가 어떤 사람인지도 모른 채 그냥 그 그림에 끌려 나와 함께 어려웠던 시절을 함께 해준 루오. 그의 그림을 대전에서 만났을 때 울 수밖에 없었습니다. 역시 그랬구나, 그런 사람이었구나.. 마음으로 한없이 한없이 그의 곁으로 다가갔습니다. 이번에는 아들과 함께 그를 얘기하며 보려 합니다. 기회가 주어진다면 더욱 기쁘겠지만, 그렇지 않다 해도 그를 만나러 갈 겁니다. 아들 손을 잡고, 추운 눈보라를 헤치며...

lydia0105 2010-01-13 15:44   좋아요 0 | URL
미술에 문외한인 제가 열심히 전시회를 보러 다녔더니 쬐금 아주 쬐금 감각이 생기기 시작한듯. 색체에 대한 감각을 키울 수 있는 기회가 저에게도 오기를....

감자도리 2010-01-13 15:55   좋아요 0 | URL
방학동안 엄마 아빠의 직장으로 학원으로 다니는 울 아이들과 좋은 미술 전시회를 보고 싶네요..

miso소녀 2010-01-13 17:15   좋아요 0 | URL
미대에 진학하려는 조카가 와 있어요. 저에게 기회를 주신다면 우리 조카 그림 공부하는데 큰 선물이 될것 같아요.
1월말에 지방 집으로 내려가는데, 루오전 전시회를 보여준다면 더없이 좋겠습니다.

isbon 2010-01-13 17:54   좋아요 0 | URL
군대에서 힘들게 휴가 나온 저에게 여자친구와 근사한 미술전 관람을 허락하게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볼수 있게 영광의 빛을 내려주십시오. 네~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은빛구름 2010-01-13 19:30   좋아요 0 | URL
방학인 초등 4학년 딸아이와 꼭 보고싶은 전시회중 하나인데 알라딘에서 이벤트를 하네요..
방학때마다 되도록이면 미술 전시회 하나는 꼭 보려고 노력하는 편인데.. 근 1년동안은 그런 문화생활이 이런 저런
사정으로 힘들었네요.. 이 기회를 통해서 꼭 한번 다녀오고 싶네요.. 루오의 강렬한 그림들을 보고 오면 더 기운도
날 것 같고,, 더 즐거운 추억이 될 것 같습니다..^0^

wsangi 2010-01-13 22:50   좋아요 0 | URL
아름다움이 뭔지 잘 모르지만 그림을 보면 아! 감탄사가 절로나오고 마음이 따뜻해 지면서 약간의 짜릿함이 느껴지는건...아마 감동을 받아서겠지요! 그림 보는 눈이 없어 어떻게 봐야하는지 모르지만 그래도 색채 연금술사 루오 전인데 더 큰 감동이 밀려오리라 예상되네요. 사랑하는 우리 아이들과 함께 멋진 전시회를 보노라면 이 추운 겨울 동장군도 울고갈 날에 감동의 물결로 눈녹듯 추위가 사라질 것을 기대합니다. 둘이라서 행복한 우리아이들을 따뜻한 루오전에 꼭 초대해 주시기를 바라면서 어청 추운 겨울밤에 글을 올려봅니다.앞으로 더 많은 전시, 공연에 초대해 주시길 바랍니다. 미래의 주역인 아이들에게 희망적이고 고급 문화를 접하게 해주셔서 감사를 드립니다. 책과 함께 으뜸 알라딘이 되길...*^^* 행복하세요~ 소원이 이뤄지길 기다리며...감사합니다.

Linda 2010-01-13 22:54   좋아요 0 | URL
요즘 계속 눈만 오고 해서 온 세상이 하얀데~ㅋㅋ 색채의 연금술사라고 하니 여러 그림 작품을 보면서 색채 감각을 느껴보고 싶어요~~ 만약 초대해주시면, 미술 전공하는 친구와 함께 즐겁게 보고싶어요~ 꼭 초대해주세요~

황보영 2010-01-13 23:41   좋아요 0 | URL
정말 보고 싶었던 전시회가 한국에서 열리다니... 루오전을 보면서 그 시대로 들어가 보고 싶습니다.

hongteapopo 2010-01-14 00:15   좋아요 0 | URL
작년엔 참으로 힘든일이 많았습니다~~
아이들도 저도 남편도요~~
살면서 사치라면 미술관 가는것 딱하나!! 그것도 고작 일년에 한두번밖에 가지못하지만 작년엔 그것도 못했네요
올해 처음으로 유치원가는 큰딸아이와 꼭 같이 가고싶습니다


제리맘 2010-01-14 07:46   좋아요 0 | URL
강원도에 살다보니 아이들과 미술관나들이 하기가 쉽지 않네요.
방학때마다 어렵게 미술전시관을 찾곤했는데 좋은 기회가 저희 아이들에게도 왔으면 좋겠네요.

안녕하세요 2010-01-14 07:49   좋아요 0 | URL
무식한(?)우리 사내녀석들(중2 초3) 제대로 한번 보여주고 싶네요

에푸치킬라 2010-01-14 09:28   좋아요 0 | URL
색채 없는 서울도시 한복판에서 살며 회색처럼 일하는 저, 색체와의 교감을 하고싶습니다

꿈꾸는소녀 2010-01-14 09:56   좋아요 0 | URL
루오라는 작가의 이름을 처음 들어봤지만 그림만으로 이미 제게 강렬한 인상을 남겨주었습니다.
알지 못하던 작가에 대해 알게 되고 그의 작품에 대해 알아가는 기쁨! 오랜만에 느껴볼 수 있을 것 같아요.
요즘 바쁘고 지쳐서 삶의 여유를 갖지 못하고 지내고 있는 제게 큰 행복을 줄 것 같아 신청합니다.
꼭 보고 싶어요.

책읽자 2010-01-14 10:00   좋아요 0 | URL
지난번 대전에서 전시 했을때 정말 애석 했었어요...
갈 수가 없었거든요...꾸벅!

시진루예 2010-01-14 10:06   좋아요 0 | URL
색채의 연금술사 루오전
가깝게 예술을 접할수 있지만 이런저런 이유로 엄두를 못냈던것 같습니다. 이번에 좀더 색에 대해 새로운 관점이 생길수 있길 바랍니다. 이런 좋은 기획들 많이 많이 만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나무야!나무야! 2010-01-14 10:18   좋아요 0 | URL
이중섭 평전을 통해 루오를 알게 되었습니다. 일본에서 공부하던 시절 그의 그림을 보고 루오와 닮았다고 했을 때 언짢아하셨다네요. 책에서만 보던 그림을 가까이서 보고 싶습니다.

jj 2010-01-14 13:03   좋아요 0 | URL
꼭 보고 싶습니다!!!!! 겨울방학을 알차게 보낼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

chacha413 2010-01-14 14:17   좋아요 0 | URL
차은정 010-3350-0413 안녕하세요. ^^ 날씨는 춥지만 멋진 전시회를 통해 따뜻해 지고 싶은 알라딘 독자입니다. 색채의 연금술사 루오전을 통해서 깊이있는 문화활동을 하고싶습니다. 뽑아주시면 감사히 잘 볼께요~ 꼭 뽑아주세요. *^^*

하늘밑 2010-01-14 15:44   좋아요 0 | URL
아이 둘을 키우는 아빠입니다. 긴 겨울방학 날씨도 추워 어디 나들이 한다는 생각도 못하고 있습니다. 전에 한가람 미술관을 아내가 둘 째 임신하기 전 첫째를 데리고 간 기억이 있는데 아득하네요. 둘 째 출산하고는 미술관이나 전시회를 가는 건 참 힘든 일이 되었습니다. 요샌 아내 출근하고 제가 주로 아이들하고 지내다보니 어디 갔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알리딘 책 주문하러 왔다가 루오전 이벤트를 한다기에 반가와서 들어왔습니다. 추운 겨울 아내와 아이 둘 데리고 같이 가고 싶은 생각이 저절로 드네요. 옛날 미술책에서 봤던 루오의 예수그림이 지금도 기억에 선명해요. 아이들도 그런 추억이 있었으면 합니다. 부탁드려요^^

youngsmam 2010-01-14 17:03   좋아요 0 | URL
엄마가 일한답시고 아이들과의 시간을 못보내고 있어요.방학인데도 아이들과 아무데도 못가고 있습니다.방학이 끝나기전에 어디를 갈까하다가 루오전을 알게 되었어요.아이들이 그림을 좋아해서 방학마다 항상 그림전시회를 갔는데 이번 겨울에는 아직 가지를 못했네요.색채의 연금술사라는 루오전에 가서 아이들이 그림을 그리는데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루오에 대해서는 잘 모르지만 이번에 알게 되면 정말 좋겠습니다.우리 아이들에게 루오전에 갈 수 있는 기회를 주시면 안될까요? 꼭 부탁드립니다!!!

비로그인 2010-01-14 17:03   좋아요 0 | URL
그림 전시회는 한번도 가본적이 없는데요..이번 기회에 한번 가보고 싶습니다..백조인 관계로 ...문화생활은 조조영화로만...동생이 방학이고 다음달 초에 현역입대하는데 동생하고 꼭 같이 보고 싶습니다

빨간얼굴 2010-01-14 19:24   좋아요 0 | URL
며칠 전부터 몇 번이나 댓글 남기려고 시도만 하다가 포기하고, 이제서야 남깁니다. 그냥 솔직히 적어 보려구요.
저는 음악에 관심이 많은 편이고, 여자친구는 미술에 관심이 많은 편입니다. 이번 달 말 경에 여자친구와 3주년을 맞이하게 되는데, 돌이켜 보면 같이 미술 전시회를 가본 경험은 손에 꼽는것 같아요. 그 동안 제 생각만 하고 클래식 공연만 자주 다녔던 것 같습니다. 이벤트 내용을 읽으면서 문득 여자친구한테 미안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사실 미술에는 문외한인 저이지만, 기회가 닿는다면 여자친구와 함께 미술 전시회에 가서 여자친구를 기쁘게 해주고 싶네요. 마침 3주년이 다가오는 시점이라 더더욱 좋은 기회가 될 것 같습니다.

책방꽃방 2010-01-14 21:22   좋아요 0 | URL
문화 이벤트를 이제 들여다 보네요!
그림 그리기를 좋아하는 딸아이와 함께 보면 참 좋을거 같은 전시네요!
아무래도 그림 보는 눈을 키워주어야 조금 더 꿈과 가까워질것도 같고!
그리구 예술의 전당 한가람 미술관은 바로 제가 다니는 회사 앞이랍니다.
올겨울 멋진 추억 하나 만들어보고 싶습니다.

rjatorxhdrP 2010-01-14 23:55   좋아요 0 | URL
알라딘 이벤트 첫 도전입니다^^*
미니 빙하기 운운하는 이 겨울, 칼바람을 뚫고 아들과 시림미술관에서 열리는 [앤디워홀전]을 보고 왔답니다.
팔짝팔짝 뛸 듯이 기뻐하는 아들의 모습에 칼바람도 무섭지 않았습니다.
그림 속으로 풍덩 빠진 아들의 모습을 보니 자꾸만 자꾸만 그림을 보여주고 싶어지더군요.
다른 좋은 전시회는 어떤 것이 있을까?
여기 저기 기웃거리다 [루오전]이 눈에 들어오더군요.
[루오전]이 열리는 한가람미술관에는 좋은 전시회들이 많더군요.
[루오전]과 더불어 하루 그림속에서 길을 잃고 싶은 이 기분!
생각만으로도 좋아할 아들에 모습이 떠오릅니다.
어떻게 뽑아주실 수 없나요^*^

날개씨53 2010-01-15 00:51   좋아요 0 | URL
큐레이터가 꿈은 학생입니다.
미술과 사진에 관심이 많아서 보러다니곤 합니다. 하지만 학생이다 보니..
전시장을 다니면서 보고 미술이나 사진관련 엽서나 이런걸 지출도 많이 하다보니..알바비가 참..빠듯합니다.
그래서 이렇게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유리맘 2010-01-15 07:28   좋아요 0 | URL
방학이 되어도 엄마인 제가 요즘 자격증 공부한다고 체험학습이나 공연을 하나도 못가고있어요
요본 기회에 아이들에게 좋은 전시회를 보여주고 싶어요
아이들이 집에서 엄마 올때까지 기다리는것이 안타깝네요
하루라도 좋은시간을 갖고 싶어용

v해밀v 2010-01-15 08:36   좋아요 0 | URL
임신 5개월 중인 예비엄마랍니다^^

태교에 좋은 책이 있을까 하여 이것저것 검색도 해보고,꼼꼼히 리뷰도 읽어보던 중에 우연히 이 이벤트를 접했습니다. 태교에는 여러 종류가 있잖아요^^음악태교, 태담, 태교동화, 그리고 이렇게 지원하게된 미술태교까지^^
강렬한 색채의 <루오전>을 접하면 뱃속의 우리아가도 더 좋아하지 않을까 조금 욕심이 나서 이렇게 지원해봅니다.

사실, 임신초기에 몸이 많이 안좋아서 유산위험 판정까지 받고 대학졸업하고 쭉 다니던 회사까지 그만두었었어요.
꼼짝없이 집에 누워있다가 몸이 괜찮아지니 바로 입덧이 와서 4개월까지 너무 힘들었었답니다.
이제 몸도 괜찮아 지고, 뱃속 아가 태동도 느끼게 되니 열심히 운동도 하고 그동안 못했던 외출도 해보고,
아가한테 이것저것 해주고 싶은게 많아지네요^^;

사실 미술전 가고싶어도.. 맞벌이때는 부담가지않던 것이, 임신하고 외벌이가 되니까..
남편한테도 이런 이벤트 당첨되어서 조금은 부담을 줄여주고 싶기도 하고요..

좋은 기회 만들어주신다면, 좋은 추억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오늘 하루도 즐겁게 보내시고, 눈 많이 내리던데 길 조심하셔요~

2010-01-15 12:00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0-01-15 13:47   URL
비밀 댓글입니다.

늘푸른느티나무 2010-01-15 19:53   좋아요 0 | URL
색채의 마술사란 별칭을 들으면 샤갈, 우리나라에선 박생광이 생각난다 그런데 또다른 색채의 마술사라니...
궁금할 수 밖에. 그림풍도 독특하니 새로운 화가와의 만남이 기대된다. 사실 루오라는 화가와의 만남은 처음이다.
왠지 화려한 듯하면서도 슬픔이 배어나는 색인 듯 ...
기회를 주신다면 감사합니다.

이뽀맘 2010-01-17 22:36   좋아요 0 | URL
미술관 좋아하는 아이들과 전시회를 자주 찾았었는데..
힘들어진 경제생활에 올 겨울은 전시회 한번 맘 놓고 찾기가 힘들어졌네요.
아이들과 추운 겨울 전시회 보면서 마음만이라도 따뜻한 엄마로 다시 돌아가고 싶어요.

tmdwo726 2010-01-18 02:22   좋아요 0 | URL
중3졸업을 코앞에 두고 있는 예비고1이에요.
이제 좀있으면 고등학생인데 요번이 아니면 서울에 살고있는게 아니라
전시회볼 시간을 내는게 참 어려울것 같아요..그래서 중학교 마지막 겨울방학에 친한친구와
전시회보러 갔다오면 추억도 쌓고 좋을것 같아요.
여름방학에 했던 르누와르전을 사정상 보러가지 못했었는데 요번 전시회는 놓치지
않고 꼭가고 싶어요.고등학생이 되기전 우정을 다지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니케 2010-01-18 08:45   좋아요 0 | URL
지방에서 미술전시회를 보기 힘들어요 그래도 딸아이와 함께 좋은 전시회가 오면 힘들어도 서울에 올라감니다. 작년
여름에도 모네와 보테르미술전을 보기위해 휴가를 서울로 갔죠 해외나가야만 볼수 있는 그림을 그래도 서울에서 감상
할수 있다는 것이 행운이라고 생각해요 딸아이와 항상 함께 미술전을 보고싶있어요 이번에도 좋은 추억 만들고 싶네요

leedy1 2010-01-18 17:35   좋아요 0 | URL
부쩍 미술에 관심이 많아진 저희 아이들에게 좋은 기회를 주셔요!!색채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갖게 하고 싶어 꼭 보여주고 싶어요.과감성이 떨어지는 큰 아이에게 ,상상력이 풍부한 둘째에게 눈을 한번 크게 뜨게 하는 시간이 되고 싶거던요~~~

kgb케이지비 2010-01-19 02:18   좋아요 0 | URL
요즘 색에 대한 관심이 생겼습니다. 색을 이용해 형태뿐 아니라 그 그림의 느낌을 표현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 전시회가 궁금해집니다. 잘 알지 못하는 또 다른 화가를 알 수 있는 기회를 갖고 싶습니다. ~~

곤수 2010-01-19 16:38   좋아요 0 | URL
루오...
정말 맨눈으로 보고싶은 화가중 한 사람입니다. 직접 전시회를 찾아다니기 전까진 몰랐는데, 실물과 느낌이 너무 다르더라고요. 정말 보고싶어요. 제 친구가 보고서 오묘한 게 잊을 수 없을 거라는 데... 저도 꼭 보고싶네요.

꼬맹쥐 2010-01-20 01:08   좋아요 0 | URL
수능끝나고 정시발표 기다리는 중인데 정말 하루하루 심심해 죽겠네요 ㅜㅜ 꼭 되서 공연 보러가고싶어요~~~
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1 | 2 | 3 | 4 | 5 | 6 | 7 | 8 |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
 



댓글(95)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1 | 2 |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
2009-12-27 12:41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9-12-27 18:52   URL
비밀 댓글입니다.

도로시 2009-12-27 20:40   좋아요 0 | URL
몇일전 풀빵엄마를 tv에서 보고 얼마나 울었는지 몰라요...
요즘엔 왜이리 눈물이 많은지...
그래도 아직 저의 감정이 메마르지 않아서 이겠죠?
눈물흘려도 보고 싶은 작품...

pangsae 2009-12-28 04:41   좋아요 0 | URL
초등학교 졸업을 앞두고 있는 우리 소중한 아이에게 겨울방학에 특별한 졸업선물로 이영화를 선사하고 싶습니다.
아내와 함께 엄마의 소중함을 체험하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라며 신청합니다.

wlq0928 2009-12-28 09:05   좋아요 0 | URL
추운겨울
엄마랑 함께 좋은 경험을 해보고 싶어요

임굴 2009-12-28 09:48   좋아요 0 | URL
완전 신청합니다

하이오와타 2009-12-28 11:12   좋아요 0 | URL
무서운 신풀덕분에 꼼짝없는 감금생활에서 풀려나와 적응 들어가는중입니다ㅋㅋ 크리스마스도 재미없고 한살더먹는다는 쓸쓸함에 하루하루가 새롭습니다. 찐한 감동으로 새해를 맞고싶네요.

껑훈이 2009-12-28 11:53   좋아요 0 | URL
추운 겨울 날씨는 춥지만 마음은 따뜻한 사람으로 남고 싶습니다. 꼭 가고싶습니다.

leelove2877 2009-12-28 13:40   좋아요 0 | URL
엄마와 손 꼬옥 잡고 보고싶어요... 늘 곁에만 계실것 같은 부모님.. 한아이의 엄마이지만 아직도 철이 없는 딸인 제가 엄마와 함께 보고싶습니다..

최병곤 2009-12-28 14:11   좋아요 0 | URL
어머니
엄마
가장 고귀한 단어입니다.
자식들을 위해 헌신하시고 사랑하시는 어머니
다시한번 목터지도록 외쳐봅니다.
어머니 사랑합니다.

지금 어머니께서는 베트남에서 식당을 하고 계십니다.
혼자 계시고 일하시는데 얼마나 외롭고 힘들까요?
어머니 조금만 힘내세요. 사랑합니다.

Bee 2009-12-28 14:23   좋아요 0 | URL
요즘 힘든 시기를 이겨내고 있는 제 친구 소라가 있어요. 그 친구에게 간만에 좋은 선물이 될 것 같습니다. 다른 사람보다 먼저 좋은 영화를 보면서 흠뻑 눈물을 쏟아내면 답답했던 마음이 개운해질 거란 생각이 듭니다. 소라에게 좋은 선물할 수 있게 꼭 뽑아주세요!!

해이 2009-12-28 14:37   좋아요 0 | URL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해줄 슬프지만 아름다운 얘기에 빠져보고 싶어요.

yiyi6621 2009-12-28 15:59   좋아요 0 | URL
사진만 봐도 너무 슬퍼보여요 ㅠㅠ 오랜만에 감동적인 거 보고 싶네요....ㅜㅡㅜ

노지연 2009-12-28 16:53   좋아요 0 | URL
시한부엄마의 딸을 향한 눈물겨운 사랑이야기..
제가 이 세상 누구보다 사랑하는 우리 엄마와 함께 꼭 보러 가고 싶습니다!
신년을 이렇게 예쁜 영화와 함께 시작하면, 한해동안 기분 좋은 일들만 일어날 것 같네요^^

졸스 2009-12-28 17:55   좋아요 0 | URL
오랜만에 가족의 사랑을 느껴보고 싶습니다.
감동을 느끼고 싶어요

주혀니 2009-12-29 00:27   좋아요 0 | URL
송윤아의 오랜만의 복귀작인 웨딩드레스 꼭 보고싶네요~ 눈물겨운 스토리 꼭 보고싶습니다~~

주정뱅이 2009-12-29 00:58   좋아요 0 | URL
글 재주나 말 재주가 없어서 특별하게 뭐라 써야 할지 모르겠네여..
하지만
꼬옥~ 초대받고 싶습니다.

odware 2009-12-29 11:45   좋아요 0 | URL
엄마를 잃어버린 사람으로 엄마를 보고 싶어질 때면 무비카메라로 영상이라도 남겨두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늘 있습니다. 하지만 그러지 못한 이상 영화를 통한 치유를 할 수밖에 없겠죠. 송윤아씨 결혼하신 지 얼마 안 되는데 이렇게 좋은 영화로 우리를 다시 찾아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아역 배우도 참 기대되는데 엄마와 딸의 명제는 언제 어디에서나 유효하기 때문에 좋은 연기했을 거라고 짐작합니다*^^*

비로그인 2009-12-29 15:16   좋아요 0 | URL
우리모두의 마음을 사로잡을 감동영화일 것 같군요
송윤아와 아역배우 향기양의 멋진 연기 보고 싶어요

swdion 2009-12-29 15:56   좋아요 0 | URL
일찍 떠나는 엄마와 조숙한 딸아이의 가슴아픈 이별 이야기가 올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게 해줄 듯합니다!
송윤아님의 진심어린 연기도 너무 기대됩니다! 꼭 보고싶어요!^^

2009-12-29 20:11   URL
비밀 댓글입니다.

bonnibee 2009-12-30 02:32   좋아요 0 | URL
엄마의 이야기..송윤아씨의 연기...감동있는 스토리...꼭 보고 싶습니다...
이 겨울 마음을 촉촉하게 적시며 따뜻하게 보내고 싶습니다.

오믈렛이되자 2009-12-30 16:06   좋아요 0 | URL
포스터의 아이 모습이 너무 슬프네요ㅠㅠ

2009-12-30 16:26   URL
비밀 댓글입니다.

앨리스 2009-12-30 23:10   좋아요 0 | URL
먼저 배우 송윤아씨와 향기양만으로도 충분히 기대가 되는 영화입니다. 이번기회에 엄마와 함께 영화를 보며 올 겨울 서로를 더 알아가는 기회를 만들고 싶습니다.

모과양 2009-12-31 03:07   좋아요 0 | URL
따뜻하게 볼 수 있는 영화겠네요. 신청합니다.

love0619 2009-12-31 11:10   좋아요 0 | URL
보고싶습니다~

옥반지 2010-01-01 01:09   좋아요 0 | URL
요즘같은 추위를 요런 눈물 뚝뚝 흘릴 수 있는 영화로 한 방에 녹여버리고 싶습니다 ㅜ_ㅜ
엄마딸 요런 스토리 굉장히 좋아하고, 또 좋아하는 배우 송윤아 씨의 연기가 기대됩니다^^

2010-01-01 13:13   URL
비밀 댓글입니다.

alwjd202 2010-01-01 14:58   좋아요 0 | URL
눈물을 쏙- 빼놓을 수 있는 영화가 필요합니다. 사실 잘 울지 않는 성격이라서 그런지 가끔 울고 싶을 때도 부끄러워서 잘 안되네요. 이 영화가 제게 그런 기회를 줄 수 있을까요? 두 배우의 연기가 기대되네요. ^^

프라나 2010-01-01 19:20   좋아요 0 | URL
새해, 건조함 보다는 가슴 뭉클함으로 살고 싶네요!

xiaozhen 2010-01-01 23:17   좋아요 0 | URL
취업준비로 매마른 저의 감정과 자소서에 매마른 저의 눈에 뭉클뭉클,촉촉..
젖혀주고싶어요~

빨간등대 2010-01-01 23:48   좋아요 0 | URL
감성적으로 너무나 메마른 나에게 웨딩드레스가 제 감성에 따뜻하게 녹여줄거 같습니다.

2010-01-02 00:33   URL
비밀 댓글입니다.

물집뭐니 2010-01-02 03:33   좋아요 0 | URL
비극은 슬픈 줄 알면서도 손이 가게 됩니다. 그것은 우리들의 소소한 일상의 이면에 비극은 숨겨져 있으며 그것은 현실로 인하여 짖눌려 있거나 감추어져 있지만, 우리는 그것을 다른 이야기로 끄집어 내어 울고 싶기 때문입니다. 나를 만날 자신은 없지만 눈물은 흘리고 싶은 법입니다.

oldman12 2010-01-02 12:25   좋아요 0 | URL
엄마를 제외하고 지들끼리 즐기는 문화체험을 리드하고 싶습니다.

2010-01-02 19:16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0-01-04 13:45   URL
비밀 댓글입니다.

쟈스민 2010-01-04 15:19   좋아요 0 | URL
엄마가 되어봐야 엄마의 마음을 안다고 하잖아요..
곧 엄마가 될 친한 언니에게 선물하고 싶어요..


눈누 2010-01-04 21:19   좋아요 0 | URL
소소하고 털털한 역이 잘 어울리는 송윤아라는 배우와
요사이 화려하고 거창한 영화들 가운데 감동을 주는 <웨딩드레스>는 꼭 보고싶은 영화입니다.

Moonstone 2010-01-05 11:30   좋아요 0 | URL
엄마가 딸에게 가장 해주고 싶은 것이겠죠

생전에 이쁜 드레스 입혀서

곱게 보내주고 싶은 그 마음

보고 싶습니다 영화 웨딩 드레스

저 역시 제 자식한테 그렇게 할 수 있도록

boktang 2010-01-05 12:18   좋아요 0 | URL
저는 집에서 아들입니다. 제 위에 두살 위 누나가 있습니다. 엄마랑 그렇게 싸우면서도 엄마를 끔찍히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두사람에게 선물해주고 싶은 영화입니다. 관람기회 부탁드립니다.

멍든eye 2010-01-05 15:11   좋아요 0 | URL
엉엉엉........ 슬픈 내용은 기분은 쳐지게 만들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눈물을 흘리고 싶어지는 때 생각이 나네요;;;;;

악둥이 2010-01-06 11:23   좋아요 0 | URL
향기의 연기가 기대됩니다~^^

wlq0928 2010-01-06 12:18   좋아요 0 | URL
당첨 ^^ 감사드려요.. 참석합니다.
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1 | 2 |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