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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hyoon47 2010-02-16 17:48   좋아요 0 | URL
우리가 인도 영화 그중에서도 힌두교 문화를 다루는 작품을 볼 기회란 거의 상상하기 힘들 정도다. 그런데 이번에 소개되는 <아쉬람>은 그런 내용을 다루고 있으며 그에 따라 인도의 문화와 발리우드를 이해할 수 있는 절호의 찬스라 여겨집니다.

모과양 2010-02-16 18:53   좋아요 0 | URL
[신청합니다] 무엇을 위해 살고 있는지 생각해 볼 수 있는 영화군요. 신청합니다

musicman 2010-02-16 19:41   좋아요 0 | URL
인도영화는 블랙만 봤는데 ^^ 시간적 여유가 있어 문화행사 보고 신청합니다.
솔직히 영화에 대하 잘몰라요 그러나 혼자라도 당첨된다면 꼭 보러가요~^^

00700 2010-02-16 20:58   좋아요 0 | URL
요즘 인도가 가장 가고 싶은 나라이기도 하고 포스터를 보니 확 끌리네요 아름다운 내용일것 같아요 친구와 보러 갈께요 보고싶어요!!

황군 2010-02-16 21:27   좋아요 0 | URL
기분전환하고 싶은 마음에 신청해 봅니다.. 무엇을 위해 살고있는지 생각해 볼수 있는 영화라는 위에분의 말에 이끌려 신청해봅니다.. 무엇을 위해 사는지?? 솔직히 모르겠어서...답답하네요....ㅜ.ㅜ;;

미르 2010-02-16 21:34   좋아요 0 | URL
최근에 본 인도영화들이 작품성도 있고 흥행성도 있어서 이번 아쉬람도 기대됩니다

호호아주매 2010-02-16 21:35   좋아요 0 | URL
힌두교 사원을 대상으로 한 영화를 처음으로 접하는 생소함에 보고 싶네요

나이트유키 2010-02-16 21:35   좋아요 0 | URL
인도 미망인의 삶을 잘 조명한 영화라서 기대한다

미르아빠 2010-02-16 21:35   좋아요 0 | URL
부산국제영화제에서 관객의 호응을 얻은 작품이라서 궁금합니다~~

사르르- 2010-02-16 23:22   좋아요 0 | URL
인도여자를 다룬 영화는 한번도 본 적이 없어서 기대되요 보여주세요~

lee2514 2010-02-17 08:45   좋아요 0 | URL
운명적인 사랑.... 기대가 돼요.

2010-02-17 10:14   좋아요 0 | URL
항상 인도영화는 즐겁고 유쾌한 뮤지컬로만 인식되었는데 이번 아쉬람은 왠지 슬프로 아름다운 서정시가 생각나네요
기대하고 싶습니다

인씨어터 2010-02-17 13:43   좋아요 0 | URL
1938년 인도의 조혼과 악습의 폐해에 대해 알 수 있는 영화일것 같아서 기대됩니다. <데브다스>란 인도영화로 볼리우드에 관심을 가지고 됐고 그 후 <블랙> 및 <슬럼독 밀리어네어> 등 인도에 관련된 영화를 흥미있게 보았어요. '먼 곳에서 온 운명적인 사랑' 을 느껴보고 싶습니다.

씽크로드 2010-02-17 15:22   좋아요 0 | URL
몇 년 전, 인도 영화제에 참석해 본 적이 있습니다.
가난한 나라 인도에 대한 고정관념을 떨쳐버리게 했던, 인도 영화 특유의 음악적 요소가 무척 인상깊었던 시간이었습니다.
아쉬람, 초대받고 싶네요. ^^

hyejin 2010-02-17 18:08   좋아요 0 | URL
시간이 멈춰버린곳....아쉬람 제목만 보아도 가슴이 떨리네요. 꼭 당첨되고 싶습니다^^

르네 2010-02-17 22:03   좋아요 0 | URL
가보고 싶은 나라이면서 너무나 가슴이 아픈 나라 인도...
인도영화 좋아합니다.
꼭 보고 싶어요^^

psi씨 2010-02-18 00:34   좋아요 0 | URL
빠르게만 흘러가는 현실 그리고 그 현실만큼이나 빠른 전개의 영화.

이제 그 걸음을 천천히 하고 멈춘듯 조용히 흘러가는 그런영화를 보고싶습니다.

신인?신인! 2010-02-18 01:07   좋아요 0 | URL
인도영화 무척 보고 싶습니다. 적절한 균형에서 인도 문화를 엿보았어요. 인도는 다양한 종교와 인종들이 함께 어울려져 사는, 매우 특별한 나라입니다. 꼭 보고 싶은 영하입니다.

Snoopy 2010-02-18 10:50   좋아요 0 | URL
시간이 멈춰버린 곳에서 운명처럼 뛰어든 사랑이란 어떤 것인지 궁금궁금!!!!!!
<차마 그 사랑을>과 오버랩되는 지점은 어디일지도 그렇고
꼭꼭 보고 싶어요>_<

winenroses 2010-02-18 10:52   좋아요 0 | URL
호기심이 많지만,왠지 가까이하기에는 말성여졌던 인도의 영화
여태까지의 떠들썩한 발리우드의 영화와는 사뭇 분위기가 다른 포스터로 흥미가 생기네요
인도에서의 금지된 사랑이야기가 어떻게 전개될지 궁금합니다.

아이니 2010-02-18 11:20   좋아요 0 | URL
디파메타 감독작품 아쉬람 너무 기대됩니다. 포스터만 봐도 두 사람의 사랑이 전해지는 느낌이예요. 예고편,스틸컷,뮤직비디오 다 찾아보았습니다. 좋은 영화를 만나볼 수 있는 기회인 것 같아 신청합니다. 아쉬람 짱!!!!!

love0619 2010-02-18 11:39   좋아요 0 | URL
초대해주세요~

나코루루 2010-02-18 12:01   좋아요 0 | URL
인도여행에서의 시간이 생각납니다. 구별하기 힘든 예,아니오의 고개짓의 대답들. 큰 눈의 호기심어린 눈망울들.
다시 찾고싶은 그곳에서 일어나는 그들의 사랑이야기가 궁금해집니다.

쥐네르박 2010-02-18 12:11   좋아요 0 | URL
서양인들이 신비스런 눈으로 바라보는 인도 영화는 이제 질렸습니다. 인구 10억, 핵강국인 나라에서 가난한지만
행복해요, 시간이 멈춘듯 동화처럼 사는 건 말도 안되죠.
그들의 시각으로 그린 영화를 이제는 보고 싶습니다.

웃자 2010-02-18 12:47   좋아요 0 | URL
인도영화 본 적 없는데, 새로운 문화에 대해 접해보고 싶습니다!

gihye3726 2010-02-18 12:59   좋아요 0 | URL
신청합니다. 자이나교나 힌두교 이슬람교 등 여러 종교에 관심이 있고 접해보고싶다는 생각을 하곤했는데
이번 영화를통해 간접적으로나마 보고싶습니다. 힌두교도들이 거주하며 수행하는 아쉬람에서 어떤 이야기가 펼쳐지는지
꼭보고싶습니다

00odilia 2010-02-18 15:18   좋아요 0 | URL
꼭보고싶습니다~~인도문학이나 영화에 최근 굉장한 감동을 받았거든요..영화 "블랙"이나, 알라딘에서 구매한 "이름뒤에 숨은 사랑"이요~~얼마나 울었는지 몰라요~꼭 초대해주세요~~~^^

리코짱 2010-02-18 16:15   좋아요 0 | URL
홍역같은 사랑의 이야기가 어떻게 펼쳐질지 정말 기대되네요..^^

긍정의 힘 2010-02-18 21:39   좋아요 0 | URL
로맨스영화라면 안봐도 내용을 추측할 수 있는 스토리들이 많잖아요~
인도의 사랑얘기들은 한번도 접해보지 않아서 이번 기회를 통해 꼭 보고싶네요~
새로운 문화를 알아가고싶습니다~

maranta 2010-02-19 00:33   좋아요 0 | URL
무척 아름다운 포스터라,검색해봤습니다.
원제가 <물>이더군요.
정화의 의미가 있다니,보고 싶습니다.
여성에 대해 너무나도 차별이 심했던 시절, 아름다운 사람과 사랑을 감상하고 싶습니다.
뜬금없이 춤추고 노래하는 인도 영화가 아닌 듯해서 더욱 궁금해집니다.
스리랑카의 풍광도 보고싶고요.*^^*

2010-02-19 01:34   URL
비밀 댓글입니다.

똔똔 2010-02-19 02:08   좋아요 0 | URL
너무 기대되는 영화라 보고싶네요...이번 인도 영화를 통해 간접적으로나마 새로운 문화를 알고싶습니다~
영화 대박나시길 바랍니다..

하이닉 2010-02-19 02:16   좋아요 0 | URL
리사 레이가 나오는 영화죠. 아름답기 그지 없는 배우입니다. 극장에서 이렇게 볼 날도 있고, 기다려져요.
원제 water를 놔두고 왜 아쉬람으로 개봉을 하는지 궁금하네요. water가 훨씬 더 멋지고 근사한데 말이죠.

김천재 2010-02-19 09:24   좋아요 0 | URL
참여하고 싶습니다.^^

Joey 2010-02-19 09:42   좋아요 0 | URL
아름다운 풍경과 가슴뭉클한 사랑이야기가 있을 거 같아요~ 꼭 보고싶습니다~!!

그냥 2010-02-19 11:59   좋아요 0 | URL

실로 1년만에 한국으로 돌아온 마누라와 함께 보고싶습니다. 저에게 행운을...

굿라이프 2010-02-19 14:27   좋아요 0 | URL
인도영화 넘 보고싶네요.장소와 시간도 GOOD입니다~

하나나무 2010-02-19 16:48   좋아요 0 | URL
시간이 멈춰버린 곳에서 시작된 사랑.
영원한 것은 영원이란 말 밖에 없다는 노래가사를 뼛속깊이 받아들이고 있는 요즘
제게 새로운 순수를 줄 수 있는 영화란 생각이듭니다
보고 싶습니다~

i 2010-02-19 22:45   좋아요 0 | URL
이런 건 꼭 봐야 돼요^^

지별 2010-02-20 13:47   좋아요 0 | URL
가고픈 나라 이지만 먼 나라 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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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이네 2010-02-02 17:52   좋아요 0 | URL
스릴러나 환타지류를 굉장히 좋아하는데요~ 낙원과 고스트라디오가 넘 읽고 싶네요^^
다른책들도 베스트셀러 되세요~~

모과양 2010-02-02 19:44   좋아요 0 | URL
문학동네의 장르문학이라니~ 기대되는 군요. 미미여사의 책 좋아하는데^^ 화이팅이여요!

날개를가지다 2010-02-02 19:53   좋아요 0 | URL
영화 '렛미인', 책으로도 본 '렛미인'. 제가 스릴러를 잘 못보는 성격이라 소름끼치긴 했지만.. 그래도 괜찮았어요. '고스트 라디오' 역시 집에 있구요. '스트레인'은.. 사실 별로 안땡기네요. 뱀파이어 소설을 너무 많이 읽어서 그런가? '낙원'! 낙원읽어보고 싶어요. 모방범 역시 재미있게 읽었는데.

이수성 2010-02-02 20:21   좋아요 0 | URL
일본풍 호러 미스테리 스릴러 영화 좋아합니다. 그래서 링, 기담, 이토 준지 시리즈 등을 즐겨봤었는데 블랙펜 클럽에서 나온 책들이 구미가 당기네요. 근데 저 위의 책들 그동안 제가 읽어온 책들과는 무척 다른 느낌입니다. 묘하면서도 색다르고 기발할 것 같은데요. 제목만 봐도 꽤 흡입력이 느껴집니다. 내일부터 하루에 한 권씩 저 위의 네 권 읽어봐야겠습니다. 그럼 키사라기 미키짱 영화도 잘 이해하면서 볼 수 있을지 모르겠죠?

hhr 2010-02-02 21:05   좋아요 0 | URL
렛미인은 영화를 먼저보고 나중에 책으로 접한 작품입니다. 영화의 작품성에 반해 소설을 읽게되었는데, 기발한 문체와 상상할수록 소름돋는 화법...짧은 소설도 아닌데 하루만에 두권을 모두 읽어버릴정도로 매력있는 책이었습니다. 워낙 뱀파이어소설을 좋아해서 읽게된 책도 렛미인인데, 위에 소개된 스트레인도 한번 읽어봐야겠어요^^

소금 2010-02-02 22:24   좋아요 0 | URL
쌀쌀한 날씨인데도 괴담이 떙기는걸요 ㅎㅎ 고스트 라디오가 제일 눈에 띄고, 렛미인은 영화를 직접 보진 않았지만 좋은 평만 들어서 기대되네요

꿈꿈이 2010-02-03 01:46   좋아요 0 | URL
처음 본순간 낙원의 표지가 가장 눈에 띄었네요. 최근 일본 추리소설쪽에 빠졌는데 아직 미야베 미유키의 작품들은 읽지 못하였는데 모방범 읽고 낙원도 읽어보고싶습니다. 책을 한장 한장 넘길때마다 긴장되고 스릴넘치는 이야기들이 펼쳐지기에 추리소설의 매력에 점점 빠져드는것 같습니다. 날씨가 추울수록 따뜻한 실내에서 책한권이 더 그리워지네요. 특히 추리소설은 한번 손대면 멈출수없다는 강한 힘이 있지요^^ 올해 작은 목표로 이틀에 책 한권 읽기를 실천중인데 블랙펜클럽이 더욱 책읽기의 재미를 안겨줄것 같습니다. 겉표지만 보고 느껴지는 설렘이 참 좋네요~

maranta 2010-02-03 01:59   좋아요 0 | URL
동생이 재미있다고 권해준 책이 <낙원>이었습니다.
영화 <키사라기 미키짱>도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

2010-02-03 03:25   URL
비밀 댓글입니다.

바람꽃 2010-02-03 09:03   좋아요 0 | URL
고스트라디오가 가장 기대됩니다.

장발장 2010-02-03 09:37   좋아요 0 | URL
윤태호 작가가 너무 좋아서 극장에서만 10번 이상 봤다는 렛미인, 책으로도 만나보고 싶습니다.
같은 소재를 어떻게 풀어냈을지, 스트레인도 기대가 됩니다!!

별난케이 2010-02-03 10:14   좋아요 0 | URL
[낙원] 정말 읽고 싶은 책입니다. 미야베 미유키의 책을 다 읽은 건 아니지만, 몇 권 읽은 뒤 다른 책도 찾아 읽어야지 생각했었거든요. 언젠가 꼭 만나볼 수 있겠죠...

보배홀릭 2010-02-03 11:48   좋아요 0 | URL
완전 대~~~~~박~~~ 너무너무 보고싶습니다.

00odilia 2010-02-03 11:50   좋아요 0 | URL
렛미인이요~~영화로도 제작되었으니깐요/꼭 초대해주세요~~~^^

yhyoon47 2010-02-03 12:50   좋아요 0 | URL
독자들의 호 불호가 명확하게 갈리는 장르의 책이라고 생각됩니다. 어쩌면 살아가면서 누구나 한번 쯤은 빠져보는 그런 종류이기도 하구요. 나도 한때 그런 시기가 있었고 새삼스레 옛날이 생각나서 다시 들어보고 싶군요.

grayrain 2010-02-03 18:20   좋아요 0 | URL
렛미인의 원작이 기대됩니다.

koalaaa 2010-02-03 20:37   좋아요 0 | URL
너무너무 보고 싶어요~ 보여주세요~

비인 2010-02-03 22:16   좋아요 0 | URL
렛미인은 영화도 워낙 유명하고, 고스트 라디오는 얼마전 파티 형식으로 치른 도서소개전(?)이라고 해야할 까요 그걸 보니 왠지 읽어보고 싶어졌습니다. 장르문학을 본격적으로 취급하는 문학동네 아가 블랙펜클럽을 무한 응원합니다 ~!

비로그인 2010-02-03 23:17   좋아요 0 | URL
고스트 라디오 되게 재밌을거 같아요^^
다른 책들도 다 제가 좋아하는 장르 여서 기대 됩니다.
한번 사서 봐야 될듯~

비로그인 2010-02-03 23:18   좋아요 0 | URL
스트레인 재미있을거 같아요! 바이러스 테러물이라는 데 저 그런거 좋아하거든요^^ 다른 것도 다 재미있을거 같아요.전 표지를 많이 보는데 블랙펜클럽 책들은 다 표지가 이뻐서 읽고 싶게하는 책이네요!

오월의시 2010-02-04 00:23   좋아요 0 | URL
렛미인.. 대단한 소설!!

00700 2010-02-04 00:25   좋아요 0 | URL
우와 렛미인과 낙원!!! 제가 좋아하는 책이예요 스트레인도 홍보를 많이해서 이름은 들어보긴 했는데 어떤 책인지 궁금하네요 키사라기 미키짱도 재밌을 것 같아요 ~

웃자 2010-02-04 11:45   좋아요 0 | URL
미야베미유키의 모방범 엄청 재밌게 읽었었는데..3권이나 되는 걸 순식간에...그의 낙원도 엄청 기대되네요!!!으흐흐

해이 2010-02-04 14:42   좋아요 0 | URL
렛미인 정말 기대됩니다.

Snoopy 2010-02-04 15:15   좋아요 0 | URL
엄청 소심 겁많은 제게 장르문학은 어쩐지 선뜻 접해지지 않았는데
렛미인 영화로 먼저 보고 그 밑에 깔린 감정선 그런 게 절절하고 공감이 가서 관심 가지게 되었어요.
저같은 쭈삣 독자층도 흡수해서 블랙펜 클럽 번창하셔요!

manjoo 2010-02-04 18:32   좋아요 0 | URL
블랙펜클럽으로 된 책들을 하나씩 챙겨서 읽게된 시작은 '낙원'에서부터였습니다.처음에서 미야베 미유키의 '모방범'을 읽고 그때 막 출간되었던 '낙원'까지 바로 구입해서 읽었습니다.그때 블랙펜이라는 클럽으로 추리와 서스펜스를 합한듯한 재미있는 장르의 책들을 알게되었습니다.'검은선'이나 '네크로폴리스' 등을 읽으면서 블랙펜클럽의 이름붙어나온 책들의 선별이 참 마음에 들었습니다.아직 다 못읽은 블랙펜 책들도 많지만 다가올 봄과 여름에 다시 읽으려 합니다~ 기다려지고 설렙니다.늘 책을 가까이하는 사람인지라 언제든 읽어도 좋지만 조금은 따뜻한 바람이 불때 읽는것이 제 멋도 나고 맛도 나고 그러네요 ^^ 앞으로도 블랙펜 번호를 달고 나올 좋은 작품 기대하겠습니다~

리코짱 2010-02-04 22:34   좋아요 0 | URL
렛미인은 영화로 본적이 있어서 정말 기대되네요..^^ 섬세한 영화속 내용이 책으로 어떻게 펼쳐졌을까 정말 보고싶습니다!!

인씨어터 2010-02-05 02:19   좋아요 0 | URL
미야베 미유키의 매력에 빠져서 그녀의 소설을 섭렵하고 있어요. 낙원도 정말 기대됩니다.

novio 2010-02-05 03:19   좋아요 0 | URL
렛미인, 정말 충격적인 내용이었습니다. 영화에서의 기묘한 매력이 책 속에서 더욱 선명하게 드러났던 것 같네요. 왕따 당한 남자아이의 친구이자 애인으로 등장한 이엘리, 뭐라 표현하기 힘든 매력을 보여줬죠. 하얗고 하얀 아름다운 소녀가 뱀파이어라는 사실이 증명되는 한 순간 한 순간마다 놀랍고 신비로울 뿐이었습니다. 소설 속에서의 그 멋지고 기묘한 내용과 구성, 그리고 표현을 보면서, 부정과 긍정이 교차되는 이 작품을 어떻게 봐야 할 지 모르겠지만 아마 무척 인상깊은 작품이란 생각이 드네요. 렛 미 인, 강력히 추천합니다.

띠아모 2010-02-05 10:59   좋아요 0 | URL
아직 다 읽어보지 못한 책들이지만 '낙원'이 끌리네요. 스릴러나 호러는 무서워서 못보고 그래도 미스터리는 봐요ㅎㅎ 특히 판타지는 무지 좋아하고요. 낙원은 왠지 저와 맞을 것 같아요/

계란꽃 2010-02-05 15:53   좋아요 0 | URL
아~~렛미인!! 영화도 음악도 참 좋았었는데... 원작을 읽어보고 싶네요...^^

oldman12 2010-02-05 16:19   좋아요 0 | URL
미유키 소설 넘 재미있어요. 영화도 보고 싶어요. 저 끼워 주세요.

귀둥이 2010-02-06 01:28   좋아요 0 | URL
공부의신!!!!부록이지만 공부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당첨당첨!!

BOOKOFF 2010-02-06 15:16   좋아요 0 | URL
렛미인 영화로 잘 봤어요~
책으로도 꼭 읽어보고 싶네요~^^

문학♡소녀 2010-02-06 23:10   좋아요 0 | URL
뭔가 흥미로워 보여요...저두 불러주시면 안되나요???

히라야 2010-02-08 13:30   좋아요 0 | URL
미야베 미유키님의 소설은 이유(였나)하고 몇개 읽어보았었는데, 친구가 추천하기로는 '낙원'도 멋있다고 하더라구요. 꼭 보고싶습니다<

khunduli 2010-02-08 14:57   좋아요 0 | URL
신청합니다.

작가와의만남 2010-02-08 15:17   좋아요 0 | URL
당첨되신 분께 개별공지 드렸습니다. 본 이벤트는 신청 마감되었으며, 당첨자 게시판에 금일 중 공지 예정입니다. 당첨되신 스무분 축하드리고요. 즐거운 시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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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음자리표 2010-02-11 10:47   좋아요 0 | URL
꼭 보고싶은 연극이었습니다! 안톤체홉도 좋아라하고, 사라리의 작품들이 다 좋았던 기억이 있어서 더 기대가 되네요. 아이와 둘이보며 좋은 추억을 남기고 싶군요^^ 기대합니다~

초록나비 2010-02-11 12:54   좋아요 0 | URL
제일 친한 친구 생일인데다가, 희곡작가 지망생으로써 체홉의 이 연극을 꼭 보고 싶습니다. 몇년 전 도서관에서 안톤 체홉 희곡집을 빌려봤었는데, 어떠한 연출로 꾸며졌을지 직접 확인하고 공부하고 싶기도 하구요. 꼭 뽑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 제게 이 연극 티켓이 새해 선물이 되었으면 하네요^^

아는여자 2010-02-12 13:10   좋아요 0 | URL
연극..눈앞에서 같이 호흡하며 보는 맛은 영화완 또 다르죠
참 생생한 느낌이 좋은데 한동안 보질 못했네요
이번 연극 보고싶어요
볼 기회가 된다면 그의 희곡도 읽어보고 비교해보고 싶어요
비평에 관심있어하는 언니에게 보여주면 무지 기뻐할듯 하네요

ktandya 2010-02-12 13:45   좋아요 0 | URL
[25일] 아르코 예술극장에서 하는 것이라면 믿고 볼 수 있으리라 생각해요. 예전에 '한여름 밤의 꿈'을 봤을때도, 일반 소규모의 연극 극장보다 훨씬 크고 뛰어난 무대효과가 감동적이었어요. 러시아 희곡 대가의 작품을 예술로 승화시킨 이 연극 꼭 보고 싶어요!!!!!

tigger79 2010-02-12 21:58   좋아요 0 | URL
얼마전 계단에서 넘어져서 오른쪽 다리를 좀 다쳤는데요 ^^;;
그 이후로 무기력하게 지내는 나날이 늘어만 가고 있어요~
활력이 될만한 연극 보면서 다시 활력을 되찾고 싶어요~
그동안 병원다니면서 다리는 많이 나아졌지만 피곤함은 늘어가는것 같았는데
더 따듯한 봄날을 맞이하리라 다짐하며 연극 신청합니다~

달빛목련 2010-02-13 01:58   좋아요 0 | URL
겨울의 마지막 자락에서 마음 따뜻한 연극 한편이 그리워 지는 시점입니다.
경제도 풀릴 생각을 하고 있지 않고
그만큼 사람들의 마음도 꽁꽁 얼어있는 것 같습니다.
이럴때는 따뜻한 커피보다도 따뜻한 연극이
얼었던 마음을 녹여주지요.
<왕벗나무 동산>을 보면서 세상에는 아직 따뜻함이 많이 남아있다는 것을 느끼고 싶습니다.
저에게 따뜻한 마음을 선물해 주세요~

지별 2010-02-14 19:07   좋아요 0 | URL
[24일]사다리움직임연구소 배우들을 오랫만에 볼 수 있다니 좋네요

바른생활 2010-02-15 16:25   좋아요 0 | URL
[2월24일 수요일] 안톤 체홉을 실제 연극으로 보는 건 처음이에요. 보여주시면 감사히 보겠습니다.

violetbog 2010-02-15 22:40   좋아요 0 | URL
[2월25일 목요일] 새해에 안톤 체홉의 공연을 만나보고 싶어요. 생일인데 챙겨주는 사람도 없고 우울합니다.
좋은 공연으로 기분좀 달래주세요~~~~~~~~~~~~~~~~~~~~~`

배진섭 2010-02-15 22:43   좋아요 0 | URL
너무도 보고싶었던 연극입니다. 안톤 체홉을 좋아하는 친구 때문에 체홉의 단편도 읽으려고 구입해놨거든요 이기회에 친구랑 꼭 가고 싶어요.

싸운드 2010-02-16 05:31   좋아요 0 | URL
추운 겨울이 가고 이제 따뜻한 봄을 맞을 준비를 해야겠지요 ^^
왕벚나무동산과 함께 맞이하고 싶습니다

로메오 2010-02-16 15:12   좋아요 0 | URL
아르코 예술 극장에서 하는 연극을 종종 보는데 좋은 연극을 많이 하는것 같습니다! 이번 공연도 얇팍한 재미보다는 생각을 많이 할수 있는 연극인것 같아서 꼭 보고 싶습니다. 이런 공연을 보고 나면 마음이 항상 흐뭇해요 ^^

shtl44 2010-02-16 15:36   좋아요 0 | URL
작년에 러시아에서 극단이 왔을 때 책도 읽고 연극도 보았던 기억이 납니다. 체홉의 고전극과 함께 새 학기와 봄을 맞이하고 싶습니다.

무하마드 2010-02-16 16:21   좋아요 0 | URL
명절이 지났지만, 제 마음은 춥기만 합니다. 어머니를 못 뵌지 3년이 넘었거든요. 옛날에도 사소한 의견 차이에 충돌하곤 했었지만, 요 근래 들어 아예 왕래가 없었어요. 1년에 한번씩 의무적으로 전화 통화를 하는 게 전부인데, 이번에는 함께 공연을 보면서 오랫동안 못다한 이야기를 나누고 싶어요. 공연 같은 거 돈 아깝다고 일평생 보지 않은 분이신데, 당첨 되었다고 슬쩍 말하면서 엄마와 얼굴 마주 하고 싶기도 하고요.

iloveyou710 2010-02-16 17:45   좋아요 0 | URL
<25일 목요일>너무나 보고싶은 공연~

musicman 2010-02-16 18:56   좋아요 0 | URL
저번 탈락 솔직히 아쉬웠습니다. 이번에 기회를 주시기 위한 탈락으로 생각할께요^^
언어적 유희를 느껴보고 싶은 작품입니다.
곧 해외로 진출한다고 하던데 저에게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부탁드립니다.

00700 2010-02-16 21:00   좋아요 0 | URL
와 소문을 들었어요 개학 하기 전에 친구와 보러가면 새로운 마음으로 새학기를 시작할 수 있을 것 같아요^_^ 신청합니다!!!

황군 2010-02-16 21:24   좋아요 0 | URL
(25일목요일) 새해 답답한 마음으로 시작했는데.. 연극을 통해 새로운 마음으로 시작하려합니다...
좋은 연극한편보고 기분전환하고 싶습니다..^^

mans2n 2010-02-17 11:40   좋아요 0 | URL
연극무대 접해본지 오랜된듯하네요.. 신랑과함께 봄을 향해 쭉쭉 기지개를 펼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무옹 2010-02-17 12:18   좋아요 0 | URL
안톤체홉의 벚꽃동산을 읽고 체홉에게 빠졌어요. 연극을 하고 있는지 몰랐고 상상도 못했는데 활자로 본
벚꽃동산을 연극으로 보게된다면 어떤 느낌일지 기대되고 궁금합니다.^^
문학의 또다른 세계에 발을 딛을수 있도록 기회를 주세요^_______^! 참, 안톤체홉의 책은
알라딘에서 구매했어요!ㅎㅎㅎㅎ 일주일에 두번이상 알라딘 사이트에 들어와요.ㅎㅎ

지진희 2010-02-17 12:53   좋아요 0 | URL
봄인데도아직은쌀쌀한데요,봄하면벚꽃!이라고저는생각하거든요.근데주위에벚꽃나무가흔치않아서잘못보는데,이연극을보면서봄이왔다라는걸느낄수있을것같네요.단지'12개의의자'로이연극을표현한다는자체가너무신기하고특이할것같아재미있을것같네요.봄을알려주는싱그러운연극-왕벚나무동산꼭보고싶네요!

마리횬 2010-02-17 13:20   좋아요 0 | URL
안녕하세요! <비밀경찰>이라는 작품도 아르코 극장에서 재미있고 인상깊게 관람한 바 있는데,계속되는 러시아 작품 행진에 러시아 문학 공부하는 학생으로서 흐뭇하고 기분 좋고 설레는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알라딘에서 이렇게 좋은 작품을 초대석으로 선정해 주셨다니, 너무 감사합니다. 꼭 관람할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ㅁ^

2010-02-19 20:43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0-02-17 14:46   URL
비밀 댓글입니다.

arun0918 2010-02-17 15:31   좋아요 0 | URL
어머니가 체홉 연극을 매우 좋아하세요. ㅎㅎ 저도 체홉의 갈매기를 보고 연극의 매력에 빠져들었죠. 왕벚나무 동산으로 체홉 연극의 또 다른 매력을 느껴보고 싶어요. 꼭 관람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비로그인 2010-02-17 15:33   좋아요 0 | URL
(수요일 신청합니다.) 체호프를 너무 좋아합니다. 꼭 부탁합니다.

흐르는강물처럼 2010-02-17 16:33   좋아요 0 | URL
아르코극장 한번도 못가보았군요.
왕벚나무동산, 첨엔 울나라극인줄알았는데 안톤체홉작품이군요.
오랫동안 만나지 못한 다정한 친구랑 함께 즐거운시간 보내고싶습니다.

늘 행복하세요.

hyejin 2010-02-17 18:30   좋아요 0 | URL
아크로극장 너무나 가고싶은 극장인데..이렇게 알라딘에서 초대해주신다면, 꼭 가보고싶습니다!!
아빠와 함께 꼭 손잡고 가고싶습니다^^

2010-02-17 21:14   URL
비밀 댓글입니다.

alice1101 2010-02-18 14:22   좋아요 0 | URL
살아 숨 쉬는 고전 <벚꽃동산>과 <왕꽃나무 동산>은 어떻게 다를까요? <왕꽃나무 동산>은 공연계의 고전으로 이름을 남길 수 있을지 매우 기대됩니다.

2010-02-19 01:27   URL
비밀 댓글입니다.

김천재 2010-02-19 09:24   좋아요 0 | URL
참여하고 싶습니다.^^

황규태 2010-02-19 11:07   좋아요 0 | URL
러시아와 관련한 전공을 하고 있지만 문학작품들을 많이 알고있진 않습니다. 톨스토이와 도스토예프스키, 푸쉬킨 정도.. 그중에서 체호프 단편선을 읽은 적이 있는데 체호프에게 끌렸습니다. 그런데 다른 사람들에게 들어보니 체호프의 진가는 희곡에서 드러난다고 하더라고요. 친구가 러시아에서 <왕벚나무동산> 원작을 보고와서 추천해주기도 하고.. 꼭 보고싶습니다

또 제가 8월에 러시아를 가거든요 그전에 러시아 예술을 한번 경험해 보고싶습니다. 문화예술의 나라 러시아를요. 제게 기회를..!!

하람네 2010-02-19 11:57   좋아요 0 | URL
다가오는 봄을 맞이하여 왕벚나무동산연극을 딸아이와 초대맞아 멋진 시간을 갖고 싶어서 글 올려봐요 그리고 아직 접해보지 못한 분들을 위해 다녀온 후기도 올리고 싶어 신청해봅니다.

Joey 2010-02-19 14:57   좋아요 0 | URL
[24일(수)]제가 연극을 처음본 것이 대학교 1학년 때였는데, 벌써 제 막내동생이 대학생이 되네요... 이제 성인이 되는 동생에게 새로운 문화생활을 많이 알려주고 같이 즐기고 싶어요. 안톤 체홉의 작품인 벚꽃나무가 그 첫번째가 되면 더 큰 의미가 있을것 같아 신청합니다.^-^

i 2010-02-19 22:47   좋아요 0 | URL
저는요 연극 본지가 너무 오래됐어요. 이제 이런 것도 좀 보고 살고 싶어서요.

뚜비또바 2010-02-20 08:51   좋아요 0 | URL
(25일) 예전에 어떤 연극을 보러 갔을 때 연극 무대장치가 굉장히 인상적이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배경이 안개꽃으로 뒤덮이게끔 연출했는데 굉장히 아름답더라구요. 연극 포스터를 보니 그때 생각이 나기도 하고.. 연극 본 지도 오래 되어서 한번 보고 싶네요. 또 사람들이 하는 말을 보니 굉장히 이름있는 작품인거 같기도 해서 더 기대도 되구요! 부탁드립니다 ^^

2010-02-20 09:46   URL
비밀 댓글입니다.

egk6210 2010-02-20 12:45   좋아요 0 | URL
좀 지쳐있습니다. 잠시라도 현실을 떠나 왕벚나무 동산에서 쉬고 싶습니다..

나코루루 2010-02-20 15:52   좋아요 0 | URL
(24일) 왕벚나무동산 공연 후기를 본적이 있는데 너무 인상깊었습니다. 안톤체홉의 벚꽃동산을 한국식으로 전개했다고 하는데 그것도 매우 궁금하고요. 알라딘에서 기회를 주시면 너무 기쁠것 같아요^^

눈뱀 2010-02-20 18:25   좋아요 0 | URL
왕벚나무동산을 희곡으로 읽은 적이 있는데 실제도 본 적은 없네요. 안톤 체홉의 작품은 갈매기 외에 본 적이 없어서 공연에 흥미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희곡을 읽으면서 인물들이 성으로 불리거나 이름으로 불리거나 별명으로 불리거나 해서 누가 누군지 판단하는 게 어려웠는데 실제로 연극을 보면 헷갈릴 일 없이 잘 볼 수 있을 거 같아요! 보고 싶어요...

하늘밟기 2010-02-20 20:48   좋아요 0 | URL
체홉 단편선들을 너무 좋아하는데 희곡은 아직까지 접해 볼 기회가 없었네요. 텍스트가 상상의 여지를 준다면 연극은 활자가 주지 못했던 생동감을 더해주겠지요? 지금 많이 힘들어하는 친구에게 조금 철이른 벚꽃동산을 보여줄 수 있기를 기도해 봅니다.

그레입 2010-02-20 23:09   좋아요 0 | URL
연극을 한 번도 보지 않은 아버지께 보여드리고 싶어요.

네벌기법 2010-02-21 02:59   좋아요 0 | URL
[바냐 아저씨]를 러시아어 공연으로 아르코 극장에서 관람했다가 도저히 언어의 문제로 알아듣지 못하고 포기했던

진한 아쉬움이 있습니다. 이번에 체홉의 작품을 꼭 제대로 한 번 느껴보고 싶습니다. 과연 어떻게 한국어로 구현해

냈을까에 대한 궁금증이 큽니다. 연극은 단연코 제 삶의 가장 행복한 지점입니다. 요즘 진로 문제로

힘들어하는 여자친구에게도 좋은 공연선물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수요일 공연으로 신청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웅삼 2010-02-21 15:45   좋아요 0 | URL
아직 추운 겨울이 러시아라는 배경과 너무나도 잘 어울리는 이 시기에, 안톤 체홉의 19세기 말 풍경을 어떻게
21세기에 재해석 했는지를 기대가 됩니다. 대학로에서 여자친구와 따뜻한 차를 마시며 연극의 여운에 심취하고 싶어
이렇게 신청합니다.^^

2010-02-21 16:01   URL
비밀 댓글입니다.

Lemon Yellow 2010-02-28 02:32   좋아요 0 | URL
그림과 같은 무대가 연상이 되네요. 어떤 작품일지 궁금하면서 기대가 됩니다. 이 연극에 대한 리뷰에서 긍정적인 반응과 아쉽다는 반응 두 가지 모두를 접해봤었는데 제가 느끼는 현장감은 어떨지, 감동은 어떨지 궁금해집니다. 사랑하는 사람과 연극에 대한 느낌을 서로 나누는 것도 소소한 기쁨일거에요. 이 연극이 그러한 기쁨을 나눌 수 있는 매개체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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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브는내친구 2010-02-12 03:20   좋아요 0 | URL
[25일] 방학동안 일만 했어요 ㅠㅠ 방학선물로 연극보고 싶습니다^^ 초대해주세요~~

2010-02-12 09:55   URL
비밀 댓글입니다.

아는여자 2010-02-12 12:53   좋아요 0 | URL
[23일] 엄마 생신 선물로 이 연극 보여드리고 싶어요.
생신은 25일인데 23일이 더 좋을거 같아 신청합니다
웃음 드리고 싶어요

ktandya 2010-02-12 13:42   좋아요 0 | URL
[25일] 연극, 뮤지컬 정말정말 좋아해요! 대학교 다닐때 많이 봤었는데, 이제 고시공부를 해야해서 시간이 많이 나질 않네요. 저와 함께 공부하고 있는 친구와 함께 보러 가고 싶어요~

p.s : Happy V Day!

언제나폭탄글 2010-02-12 18:55   좋아요 0 | URL
[24일] 이제 시작되는 연인과 즐거운 공연을 보고 싶습니다!

짱아맘 2010-02-12 18:55   좋아요 0 | URL
연극을 본지가 언젠지...주부라는 이름에서 엄마라는..아내라는 생활에서 벗어나 단 몇시간이라도 나름의 생활을 하고싶어서 신청해봅니다.24일자로 부탁드립니다.

2010-02-13 01:33   URL
비밀 댓글입니다.

송재훈 2010-02-18 17:24   좋아요 0 | URL
박철민씨가 나오는군요.시사풍자 연극이라 더욱 기대되는 작품입니다.2/23일 신청합니다.

바른생활 2010-02-15 16:28   좋아요 0 | URL
[2월23일 화요일] 연극을 잘 보지 않는 제게도 익숙하게 들리는 제목을 보니 참 유명한 연극인가 봐요. 기회를 주시면 감사히 보겠습니다.

타네 2010-02-15 20:24   좋아요 0 | URL
누구나 남의 것을 조금씩은 훔치며 사는 게 인생이 아닐까요~ 시댁을 갈 때마다 조금씩 가져오는 시부모님의 사랑의 가치를... 아직 저는 잘 모르나 봅니다 ^^;; 그냥 왠지.. 그런 생각이 드네요.

ckwon2002 2010-02-15 23:49   좋아요 0 | URL
연극 본지가 너무 오래되었네요~ 봄 맞이 단비가 될 연극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2010-02-16 00:11   URL
비밀 댓글입니다.

싸운드 2010-02-16 05:35   좋아요 0 | URL
[화,수,목-다 좋아요^^]전부터 정말 보고 싶었던 연극입니다!!!! 두 배우의 콤비가 관객을 그들만의 세계로 초대할만큼 강렬하다고 들었습니다!! >_< 제 삶에서 벗어나 누군가의 삶을 잠시 엿볼 수 있다면 봄날에 따뜻한 안식처가 될 것 같아요 ^^

Joey 2010-02-16 14:36   좋아요 0 | URL
[24일(목)] 문화생화에 굶주려가고 있는 대학생이에요ㅠㅠ 이제 졸업하는 기념으로 오랫만에 좋은 연극 꼭 보고 싶습니다.

로메오 2010-02-16 15:09   좋아요 0 | URL
[2월 23일 화요일] 예전부터 보고 싶었던 연극이었는데 이번기회를 통해서 꼭 보고 싶습니다~ 쓸쓸한 겨울 연극과 함께 마음을 달래고 싶네요~★

shtl44 2010-02-16 15:39   좋아요 0 | URL
대학을 졸업하는 큰애와 즐거운 시간 보내고 싶구요 이번 기회에 박철민의 연기 꼭 보고 싶습니다.

shtl44 2010-02-16 15:39   좋아요 0 | URL
대학을 졸업하는 큰애와 즐거운 시간 보내고 싶구요 이번 기회에 박철민의 연기 꼭 보고 싶습니다.

렛다2 2010-02-16 16:58   좋아요 0 | URL
[23일 화요일] 지방에 살아서 보기 힘드었는데.. 마침 화요일이 서울 출장이네요~! 뽑아주시면 재밌게 보고 오겠습니다. 정말 전부터 보고 싶었던건데.. 꼭~! 뽑아주세요~!

iloveyou710 2010-02-16 17:44   좋아요 0 | URL
<25일 목요일> 보고싶어요~~

2010-02-16 19:44   URL
비밀 댓글입니다.

공부벌레a 2010-02-16 20:01   좋아요 0 | URL
[23일 화요일, 25일 목요일] 학생이지만 학생이기에 더욱 보고 싶은 연극입니다. 공부하다 지친 마음에 활력소를 불어넣을수 있게 티켓 보내주시면 정말 감사히 받겠습니다.^^

황군 2010-02-16 21:19   좋아요 0 | URL
(25일 화요일) 부모님에게 보여드리고 싶어서 이렇게 신청합니다. 지금 공무원시험준비를 하고있는 관계로
받기만하는 못난 아들입니다. 매번 연극,뮤지컬 보여드린다고 해놓고 지금까지 한번도 그러지 못해서...이렇게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뽑아주시면 부모님께 좋은 선물 될거 같습니다..^^

Tmac 2010-02-17 11:05   좋아요 0 | URL
연극을 마지막으로 관람한게... 7년정도 된거 같습니다.;
2월 27일이 1주년이라 한주동안 잘 해야하는데 재미있기로 소문난 늘근도둑 이야기를 함께 보면서 좋은 분위기를 유지하고 싶네요.
뽑아만 주신다면 며칠이든 갈 각오 되어있습니다'ㅡ').
부탁드립니다^^

deborah 2010-02-17 14:12   좋아요 0 | URL
늘근도둑 이야기 넘 보고 싶네여~~
아자아자!!

2010-02-17 15:53   URL
비밀 댓글입니다.

byulstar3 2010-02-18 09:34   좋아요 0 | URL
[25일] 꼭 보고싶은 공연입니다. 웃을일이 없는 요즘 ㅠ 삶에 용기와 희망을 불어 넣어주는 동기가 필요합니다. 도와주세요 알라딘~~~~~

사랑터 2010-02-18 12:30   좋아요 0 | URL
[23일]현재 취업을 준비중이라, 친구의 도움을 많이 받고 있습니다. 1000원 한장 쓰는 것도 몇번을 고민하는 제 모습을 보면서 우울하고 서글프기도 하지만, 그래도 친구녀석이 있어 위안받고 위로받습니다. '내가 쏜다~! 적립해놓는 거야! 담에 니가 쏴야해~!!!' 라며 제 마음에 스크래치 날까봐~ 조심스레 행동하는 친구덕분에 미안하고 고마운게 한 두번이 아닙니다. 요녀석과 함께 연극 보고싶습니다. 친구의 회사가 대학로 근처라 만나서 보기에도 편할것 같고요^^ 집 가까이 테크노마트가 있어서 지나다닐때마다 광고판을 보면서 '보고싶다. 봐야지~' 했었는데, 여러가지 상황으로 보질 못했는데, 이곳에 신청할 수 있는 기회가 있네요. 꼭~!!! 볼 수 있는 기회가 있었으면 합니다. 함께해요! 고맙습니다^^

리코짱 2010-02-18 16:17   좋아요 0 | URL
[25일] 직장문제로 고민하는 친구와 함꼐 보고싶습니다..^^ 따뜻한 연극 기대됩니다^^

baogeng 2010-02-18 16:41   좋아요 0 | URL
[23일 신청요]늘근도둑이야기...대학로에서 하다가..강남/구로..넘 멀리 가버려서 아쉬웠었는데..돌아온 대학로 공연 정말 간절히 보고파요^^ 엄마와 함께 꼭 관람하고 싶었던 유쾌한 연극 늘근도둑이야기 이번 기회 꼭 되었으면 좋겠네요

공기나무 2010-02-18 17:30   좋아요 0 | URL
늘근도둑이야기 봐야지 마음 먹어놓고 시간이 맞지 않아서 못봤는데 어느덧 마지막이군요 ㅠㅠ
최고의 작품과 연출, 무대에서 열연하신 19명의 배우분들께 박수를 보냅니다! 시대를 풍자한 웃음과 감동을 공연장에서 같이 호흡하고 싶습니다. 끝난다니까 무척 아쉽지만 유종의 미를 거두길 바라며 당첨기회가 왔으면 좋겠어요. 날짜가 선택이 되다면 24일이 좋겠지만 다른 날도 상관없습니다~^^

치키스마일 2010-02-18 22:19   좋아요 0 | URL
이거 완전 재밌었는데, 남자친구랑 햄께 보고 싶습니다.

마리횬 2010-02-18 23:21   좋아요 0 | URL
엄마 아빠 결혼기념일 선물과 함께 연극 티켓을 드리고 싶어요!! 날짜는 상관 없구요~^^ 꼭 뽑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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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비네 2010-02-11 00:10   좋아요 0 | URL
보고 싶어여 ㅋ

heartedman 2010-02-11 17:14   좋아요 0 | URL
연극~!!! 보고 싶습니다^^
무슨 내용인지는 모르지만 꿈이라는 단어에 끌리내요
어떤 꿈을 말하고 전달하는지 느껴보고 싶습니다

쟈스민 2010-02-11 17:20   좋아요 0 | URL
20일(토) '꿈'이란 단어는 그냥 기분이 좋은말 같아요...

언제나폭탄글 2010-02-12 18:57   좋아요 0 | URL
[20토] 꿈속의 꿈이라는 제목에 연극내용이 무척 궁금해집니다.
시작하는 연인과 즐거운 연극을 보고 싶습니다.

비로그인 2010-02-13 01:19   좋아요 0 | URL
설화를 근거로 역사의 감춰진 이야기를 들어 볼 수 있는, 아주 흥미로운 연극 같아서 무척 관심을 갖고 있어요. 특히나 김해연, 장용철씨등 연기 잘 하시기로 소문이 나신 배우님들이 함께 하신다니 더더욱 기대됩니다. 작년이었나....볼 기회를 놓쳐 무척 아쉬워했는데 올해 다시 무대에 오른다는 소식 듣고 이번 기회에는 꼭 보리가 다짐을 한 작품입니다. 알라딘에서 행복한 초대 받을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혹시 가능하다면 토요일 공연으로 신청드려 봅니다. 평일은 회사가 늦게 끝나서 말이죠...^^

2010-02-14 00:38   URL
비밀 댓글입니다.

지별 2010-02-14 19:08   좋아요 0 | URL
[19일]꿈속의 꿈 김유신과 그녀들의 어긋난 사랑과 야망을 보고싶군요

싸운드 2010-02-16 05:33   좋아요 0 | URL
[19일] - 꿈속의 꿈, 생각만 해도 몽롱해지네요~ 꼭 참여하고 싶습니다^^

iloveyou710 2010-02-16 17:45   좋아요 0 | URL
<19일 금요일> 꼭~꼭~ 보고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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