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짱꿀라 2007-08-28  

멜기세덱님 아침에 상쾌한 기분으로 기분으로 출근했습니다.

우선 10000 넘으신 것 축하드립니다. 인사가 너무 늦어서 죄송하네요.

가끔 들어와 글을 보긴 한 것 같은데 들락달락 거려서 어느 분인지 잘 모르고 있었습니다.

어제<눈물>리뷰 보고 확실히 글을 정성스럽게 써주신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자주는 못 들려도 들어와 리뷰와 여러 글들 읽고 가겠습니다.

좋은 글 많이 남겨주시고요. 행복한 하루 되셨으면 합니다.

"멜기세덱"이란 닉네임이 참 좋은 신선함으로 다가옵니다.

아마 창세기에 나오던 인물이었던가요. 히브리서에도 나오나요. 잘 모르겠네요.

이쁜 하루 되세요. 흔적 남기고 갑니다.

 
 
멜기세덱 2007-08-29 23: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이런 방명록에 글을 남겨 주셨군요...ㅎㅎ
ㅎㅎㅎ
창세기에 나오고, 히브리서에서도 잠깐 언급이 되죠.ㅎㅎ
자주자주 뵙도록 해요....ㅎㅎㅎㅎ
 


코끼리 2007-08-28  

안녕하세요.

문장의 소리(인터넷 라디오)에서 소설가와 시인을 만납니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운영 중인 국내 유일 인터넷 문학포털 문장(www.munjang.or.kr)이 오픈 2주년을 맞아 새로운 모습으로 단장을 하고 풍성한 이벤트를 실시중입니다. 그 중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기대되는 '문장의소리 2주년 기념 홍보카피 이벤트', 국내유일 인터넷 문학라디오 문장의 소리를 널리 효과적으로 잘 알릴 수 있는 촌철살인의 홍보카피를 공모에 대해 소개 올립니다.

스탭소개
진행자 : 이기호(소설가)
작가&프로듀서 : 조연호(시인)
초대작가 인터뷰 담당 : 이명진
녹음 : 이원경(작곡가)
자문 :은희경(소설가), 이산하(시인)

문장의 소리는 이기호 소설가의 진행으로 매주 월요일 신예작가들을 초청하여, 문학과 삶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나눠봅니다.

여러분도 문장의 소리에 귀 기울여보신 후 홍보카피 공모(http://www.munjang.or.kr)에 많은 참여부탁드립니다.

이제 문학이 들립니다. 더 즐거워집니다


*이벤트 바로 가기(문장의 소리) >> http://www.munjang.or.kr/mai_radio/popup/70725_radio.html
이밖에도 인터넷문학도시 ‘문장’ 탄생 2주년 기념 이벤트’라는 제목으로, 회원가입한 네티즌들을 추첨해 상품을 주는 ‘문장 탄생 회원가입 이벤트’, 사이버문학광장의 새 단장에 네티즌들이 직접 참여하는 ‘문장 새단장 기념 주민반상회’ 등 다채로운 이벤트들이 마련돼 있습니다.

문학은 독자가 주인입니다!
새로운 소통방식을 창출하려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사이버 문학광장에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이매지 2007-08-22  


알라딘에서 보내주실 줄 알아서 당연히 문자가 오겠지했는데
문자도 없이 갑자기 택배가 왔다는 소리에 무슨 택배인가 갸웃했네요 ㅎㅎ

보내주신 깨끗한 책들은 감사히 읽겠습니다 :)
어째 멜기님께는 자꾸 책 선물을 받는 느낌이^^;;

나중에 다 갚을께요! ㅎㅎ
 
 
 


dalpan 2007-08-05  

세덱님. 잘 들어가셨습니까?

바로 즐찾등록에 들어갔습니다만, 웬놈의 한자들이 이렇게 많습니까? 심히 접근거부의 강력한 뽀스가 느껴집니다. 한자 자꾸쓰면 나이보다 더 늙어보이게 된다는 검증되지 않은 보고서가 있습니다! 한글을 사랑해주세요. 흐흐흐..

만나서 반가웠구요. 종종 뵙시다. 공부 열심히 하시고.

 
 
멜기세덱 2007-08-05 23: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고, 먼저 인사를 드렸어야함에도...ㅋㅋ 오늘 하루 종일 잠만 자서요... 뵙게 되서 반가웠구요. 인상이 굉장히 친근하시고 자상해 보이셔서 너무 좋았어요..ㅎㅎ
아참, 그런데 저는 한글과 우리말을 누구 못지 않게 사랑합니다. 한자를 많이 쓴다고 우리말, 우리글을 사랑하지 않는다는 등식은 성립할 수 없죠.
하여간에, '접근거부의 강력한 뽀스'를 느끼신다면..앞으로 좀 줄여봐야겠네요..ㅋㅋ
 


해리포터7 2007-07-13  

멜기세덱님. 님의 선물을 받고도 아직 페이퍼도 못올리고 있네요. 책을 펴보고 그저 감사하고 고맙고 그래요. 바빠서 알라딘에 들어오는것도 제대로 못해서 이렇게 방명록에 글 남깁니다.비록 감사의 페이퍼는 못 올리지만 읽고서 그 감동을 전할께요. 늘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