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마태우스 2005-03-12  

비연님
마태우스라고 합니다. 선착순 댓글 이벤트에 당첨되시고 아직까지 주소를 올려주시지 않으셨네요. 주소랑 핸펀 번호, 본명을 적어 주시기 바랍니다(뭐, 담주 월요일까지만 써주시면 되요) 당첨 축하드립니다.
 
 
비연 2005-03-12 13: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호!^^ 당장 가야겠네요~ 님의 서재로..룰루랄라~~~
 


kimji 2005-03-03  

인사
비연,님 안녕하세요- 리뷰에 달아주신 댓글을 보고 찾아 왔습니다. 어쩐지, 리뷰에 답글을 다는 일이 저는 왜 그리 어색하던지요. 하지만, 이렇게 정식으로 인사를 하게 되었으니, 그것도 좋은 일이네요. 미셸 투르니에,를 좋아하신다고요. 일단 부럽고요- ^>^ 왜냐하면, 저는 책만 가지고 있지, 제대로 읽은 것이 이번 <사랑의 야찬> 밖에는 없네요;; (창피;;) 워낙 유명한 작가, 유명한 글들이 이상하게 더 손이 안가게 하는 거리감을 만들어요. 저의 경우는 말이죠. 그래서, 마치 컴플렉스처럼 묵직한 느낌으로 바라보던 작가였는데, 이번에, 겨우 읽었습니다. 그 덕에 이렇게 님과 인사도 나누게 되었으니, 잘 읽었다는 생각이 드네요. ^>^ 제 리뷰가, 뭐, 도움이 되겠습니까마는, 그래도, 먼저 인사 건네 주어서, 저는 고맙습니다. ^>^ 환절기, 몸 건강 조심하시길요- 또 뵈요, 님. p.s. 사실, 저는 예전부터 님을 알고 있었어요. '비연'이라는 닉네임이 제게 익숙한 이름이었거든요. 제가 아는 분이 잘 쓰는 닉네임이어서 혹시, 그 분인가 싶어서 찾아오기 시작했거든요. (그 분이 아니라는 건, 예전에 알았고요^^; ) 아무튼, 이래저래 인사 나눠야지 마음만 먹고 있었는데, 오늘, 좋은 날이 되었습니다. 님 덕분에요-
 
 
비연 2005-03-04 09: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kimji님..반갑습니다^^ 제 닉네임이 익숙하시다니...괜히 인연이 닿는 것 같아 좋으네요~ 사람마다 좋아하는 성향의 작가가 다 따로 있는 것 같아요. 전 미셀 투르니에를 우연한 기회에 좋아하게 되었지만, 알라딘 서재에 드나들나보니 제가 좀 무겁게 생각하는 작가들에 대해 서슴없이 얘기하는 많은 분들이 있다는 것에 위축될 정도니까요^^;; 아뭏든 이렇게 글 남겨주시니 넘 감사하구요..앞으로 자주자주 뵙기를 희망하겠습니다~~
 


미네르바 2005-02-25  

비연님, 안녕하세요^^
지금 서재에 들어와 보니, 제 서재에 다녀 가셨네요. 그리고 못난 글에 추천도 해 주시고, 퍼가셔서 많이 고맙고 쑥스럽고 그랬어요. 전에 다른 서재에서 뵙고 가끔 들어와 보긴 했어도 글 남기지는 못했네요. 오늘 즐찾하고 갑니다. 자주 찾아 뵙도록 할게요. 날씨가 많이 추워요. 감기 조심하시고, 즐거운 주말 되기 바래요.
 
 
비연 2005-02-25 22: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미네르바님...들러주셔서 감사합니다^^ 미네르바님 글 접할 때면 마음 한 구석 차분해지는 걸 느끼게 됩니다. 그래서 꼭 한번씩은 들어가게 되더라구요~ 자주 놀러와주시구요...미네르바님도 좋은 주말 건강한 주말 보내세요~^^
 


마늘빵 2005-01-27  

하하핫 안주무시나요?
오늘 오전부터 지금까지 계속 계시네요? ㅋ 그래도 잠은 주무셔야죠. 전 해신보고 잠깐 들어왔다가 이제 자러갑니다~ 기분 좋은 꿈 꾸세요. 어제 악몽을 꿔서...
 
 
비연 2005-01-27 23: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지금 집에 와서 잠시 들어와보았습니다...아까는 회사였죠..ㅋ 회사에서도 알라딘 서재 열어놓고 이 눈치 저 눈치 보면서 글 올리느라 아주 힘들었슴다. 요즘은 조금 시간이 되어 그러고 있는데 이제 본격적으로 바빠지면 그나마도 힘들 듯하여 우울함다..헤~ 아프락사스님도 해신 보시는군요? 재미있다죠? 암튼..오늘은 좋은 꿈 꾸시고 자알 주무세요~^^**
 


깍두기 2005-01-26  

제가 지금...
무지 우울했걸랑요. 오늘 갑자기 몇백만원을 떡 사먹는 바람에..... 까무룩해 있는데 비연님의 선물이 도착했어요. 그래서 기운 차렸습니다. 이책, 소설집 치고는 두께가 상당해요. 450쪽이나 되네요. 앞날개에 작가사진을 보니 작가라기보다는 권투선수 같아요, 이미지가. 얼른 읽고 리뷰나 페이퍼 올릴게요. 감사합니다. 앞으로 자주 왕래해요. 제 이벤트에 당첨되셨다면 좋았을텐데...아쉬워요. 워낙 이벤트라는 것이 돌고 도는 것이라....^^
 
 
비연 2005-01-26 22: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깍두기님...제 작은 선물이 기운 차리는 데 도움이 되었다니 제가 도리어 감사합니다...재미있게 읽으시고 리뷰나 페이퍼 꼬옥 올려주세요^^ 사실 저도 선물받은 책들 다 읽긴 했는데 아직 글을 못 올리고 있습니다만(ㅋㅋ) ..글고 이벤트는 계속 되는 것이니...깍두기님의 다음 이벤트 기대하겠습니다..(압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