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데메트리오스 2005-06-04  

책 도착했습니다^^
정말 운좋게도 두 번째로 캡쳐해서 이렇게 큰 선물을 받게 됐네요^^ 전 아직 5자리까지 가려면 멀었지만 그 때 이벤트할 때 세실님도 꼭 오셨으면 좋겠어요(이렇게 책과 가까이 계시는 분이 오신다면 정말 영광일 거에요 ^O^) 그럼 즐거운 주말 되세요^^ 그리고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
 
 
세실 2005-06-05 00: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케이~ 꼭 벤트 참가 하도록 하겠습니다~~~
자주 뵈어요~~~
 


인터라겐 2005-05-20  

세실님 오늘 쉬는날이신가요?
에공 오늘은 서재에 사람들이 없어요.. 어제 제가 깜짝이벤트를 했었는데 이제보니 안오셨었네요...이럴줄 알았으면 시간을 24간으로 표시할껄...너무 후다닥 해치워버렸나봐요.. 할때 너무 부끄러워서 에이 빨리 끝내버리자 그랬는데 막상 하고 나니깐 자주 오시는 분들이 많이 못오신걸 알았어요...그러니깐 또다른 욕심이...ㅎㅎ 오늘은 세실님 글이 하나도 안올라오네요... 편하게 쉬고 계시나보네요.. 아 오늘 날씨 정말 쨍쨍합니다.. 갑자기 남편이 저도 모르게 식구들을 초대를 한거 있죠... 지난주에 친정식구들과 고기를 구워먹었더니 바로 보복(?)이 들어오네요.. 그냥 남편이 삼촌한테 우리집 그릴 바꿨다고 자랑하다가 코끼었다고 하네요.. 친정식구들은 올때 바리 바리 싸가지고 오는데 시댁식구들은 하나에서 열까지 제가 다 준비해야 하는게 억울해요... 하지만 뭐 별수 있나요 해야지... 세실님... 편안한 금요일오후보내세요..
 
 
세실 2005-05-20 16: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우..인터라겐님..사실 저 무진장 서운했어요...ㅠㅠ
요즘 제가 독서수업 다녀서 넘 피곤하거든요....어제도 건빵도 못보고 잤지 뭡니까..그러니 밤중에 컴퓨터도 못켰고..아침에도 독서수업 나갔다 와서리....나머지 업무 처리하느라.....ㅠㅠㅠㅠㅠㅠ
끝난 다음에야 봤습니다...
그래도 이렇게 글 남겨주셔서 감사드리고, 담엔 꼬옥 참가할께요.....시간이 너무 짧았어요.....
오늘 시댁식구들이랑 맛난 저녁 드세요....미워도 어떻게 한 가족인걸....이쁜 맘으로 고기 많이 구워드리세용!~~~~~~
 


클리오 2005-05-19  

세실 님..
이제 댓글도 더이상 민망하고 방명록에 와봤습니다. 님과 괜히 이야기하고 싶은 밤이라서요... 왜 그럴까요? 님께서 겸손 포장마차 이야기를 많이 하셔서요? ^^ 보고 싶어요... (그리고 그날 역시 저 할 거 다 했더라구요.. 나야나 님 핸드폰 번호가 실명과 함께 턱 떠있는것을 확인했답니다. 호호.. 근데 나야나 님이 저 들러붙는다고 싫어하시지 않으셨어요? 저 평소에는 안그래요.. 가시려는 분을 붙잡느라.. ^^;)
 
 
세실 2005-05-19 00: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호호호...다 알아요~ 클리오님이 번개 주최자로서의 책임을 다하시려는 깊은 뜻을....마태님 말을 빌리지 않더라도..참 친근감이 느껴지고 즐거운 시간이었답니다.

클리오 2005-05-19 00: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세실 님은 출근하시는데도 굉장히 늦게 주무시는군요. 역시 야행성? ^^ 아침에 피곤하시지 않으세요?

세실 2005-05-19 00: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이러고도 새벽 6시에 무심천에서 운동한답니다..빨리걷기.... 호호호

클리오 2005-05-19 00: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헉... 아침잠이 많은 저로서는 도저히 불가능한... 세실 님은 정말 적극적이고 부지런하시군요.. 저랑 다른 유형의 인간... 존경스럽습니다...

세실 2005-05-19 00: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고..존경까지야....사실..지금...세탁기에 빨래가 다 되었다는 소리가 들렸지만 이러고 앉아 있습니다....결국 낼 아침에 해야.....죠.....

클리오 2005-05-19 00: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언젠가, 우리 다시 김지님과 함께 봐야 될텐데 말입니다. ^^ 김지님이 6월이 되면 안정기라하시니, 함께 안심사라도.. ^^; 그 어느날... 그리고 비오는 날에 겸손도... 흐흐.. 상상뿐일런지 실제가 될런지 모르겠지만, 하여간 즐겁군요.. 좋은 밤, 편안히 주무세요.. ^^

세실 2005-05-19 00: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우..안심사..맞아요....같이 갑시다...그럼 제가 월요일날 놀때 갈까요?
매월 셋째주 월요일은 놀아요.....보너스~ 그때 낮에 점심 먹을까요????
클리오님도 예쁜 꿈 꾸시고, 낼 잘 다녀오세요~~~

클리오 2005-05-19 00: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맞다.. 그럼 되겠군요.. 점심도 같이 먹으면 좋구요... ^^ 이야~ 이번달은 안되겠고, 다음 달이면 되겠네요..(담달이면 방학하잖아요.. ^^) 미리 예고하세요.. 호호호...

세실 2005-05-19 09: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벌써 방학이라~ 부러워잉...... 알았습니다.....담달에 제가 놀때 미리 연락드릴께요~~~
 


마태우스 2005-05-16  

아이고 세실님
어제까지 상위권에 포진하셨던 것 같은데, 30등 바깥으로 밀려나셨네요. 역시 서재 순위는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야 한다는 옛말이 맞는 것 같아요. 등수 보고 실망하셨을까봐 위로해 드리러 왔습니다. 참고로 전 당당한 25등이구요, 5천원을 탔답니다^^
 
 
세실 2005-05-16 10: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헐 위로가 아니라 염장인듯 하오.....
마태님이 어여 자라 그래서 일찍 자는 바람에....책임지세욧.....호호호
거...<대통령.....> 친필사인책은 언제나 받을수 있을까요???
 


kimji 2005-05-09  

똑똑
처음이에요. 얼굴부터 뵙고 이렇게 인사를 드리는 경우는 말이지요. 우연찮게도 좋은 장소를 제공해 주셔서, 저는 정말 편히 돌아올 수 있었어요. (집에 오니 5분도 안 걸리더군요^>^) 친구분도 대동하셨는데, 친구분 오자마자 일어서게 되서, 친구분에게도 많이 미안하고요. 두루두루 마음 전해주세요. 많은 이야기를 나누지 못한 건 참 아쉽지만요, 헤어질 때 말씀드렸듯이, 또 뵐 수 있을거라 생각해요. 그 때는 조금 더 발랄한 모습으로 인사드리고, 더 밝은 얼굴로 이야기 나눌게요. 님이 오시자마자 더욱 환해진 자리였습니다. 덕분에 저도 즐거웠고요. 조심해서 귀가하시고, 잠시였지만 이렇게 얼굴 뵈어서 좋았다는 제 마음도 받아주세요. ^>^
 
 
세실 2005-05-10 11: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나 김지님..반갑습니다~
다소곳한 김지님의 모습 참 아름다웠습니다.
김지님이 일찍 가셔서 넘넘 아쉬웠지만 그래도 얼굴 뵐수 있어서 참 좋았답니다.
초(?) 이니...각별히 조심하셔야 겠어요~ 더 많은 대화를 나누고 싶었는데...다음 기회가 또 있겠지요~ 클리오님이..조만간 만나자고 하셨으니..그때는 많은 이야기들을 나누어요~
어제..넘 무리를 했는지..아직도 속이 안좋아요.....^*^
다들 잘 도착하셨는지....호호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