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네기 인간경영 리더십
최염순 지음 / 씨앗을뿌리는사람 / 200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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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직장생활하면서 가끔 사람과의 관계로 힘들 때가 있다. 업무적인 어려움은 야근을 하거나 관련 자료를 참고하면서 풀어가면 되지만, 소통의 부재에서 오는 관계의 어려움은 참으로 난감하다.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해결되는 부분도 있지만 각자 개성이 강한 구성원들과 원만한 관계를 이끌어가고, 역량을 발휘하는 것은 또 다른 노력이 필요하다.  

이 책은 사람경영에 대한 내용으로 총 3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1장 자기 경영의 리더십에서는  변화를 추구하고, 내가 진정으로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가에 대한 가치관과 비전을 정립하며, 열정과 목표에 대해 강조한다. 2장은 타인경영의 리더십으로 적극적인 경청과 행복한 직장을 만들기 위해 미인대칭(미소, 인사, 대화, 칭찬)을 생활화 하고, 비비불(비난, 비판, 불평)을 하지 않는 것을 이야기한다. 3장은 비전을 공유하고, 조직에 기를 불어넣는 조직경영의 리더십에 대해 다루고 있다.    

사람과의 관계 맺기가 힘들어 질때, 무언가 변화가 필요할때, 주변인이 아닌 주인공의 삶을 살고 싶을때 읽으면 좋을 책이다. 크고 작은 조직에서도 리더의 역할은 필요하며, 리더라는 생각으로 업무에 임하면 책임감과 자신감으로 열정적인 삶을 살 수 있지 않을까?  혼자보다는 여러 사람과의 좋은 관계를 통해 서로 윈윈(Win-Win)하는 따뜻한 조직문화를 만들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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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그인 2010-06-12 13: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내일 다시 와서 댓글 달아야겠다!

세실 2010-06-12 17:28   좋아요 0 | URL
호호호 어제 어찌나 피곤한지 서두만 적다가 꾸벅꾸벅 졸았습니다.
요즘 저녁잠이 많아졌어요.

마녀고양이 2010-06-13 12: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나 이 책 너무 좋았어요!! 어설픈 리더쉽 책보다 100배 정도 좋았달까요.
이 책이 좋았던 이유는 일본 서적처럼 얄팍한 전술만 기술한게 아닌,
진정한 대인 관계 전략을 집었다는 느낌 때문이었답니다. 역시 스테디셀러다 싶더군요.

윈윈이 가장 필요한 전략이거 같아요~

세실 2010-06-13 18:18   좋아요 0 | URL
아 님도 읽으셨군요~~
가끔 책 읽으면서 아 이거다 하는 느낌 들죠^*^
왠지 횡재한 느낌이랄까. 그런 느낌이었어요. 이 책은요!
 
감사의 힘 - 0.3초의 기적
데보라 노빌 지음, 김용남 옮김 / 위즈덤하우스 / 2008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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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고나서 감사할 일을 적어보니 참 많다. 서로 의지하고, 큰 힘이 되어주는 가족,  예의와 따듯함이 공존하는 동료들, 열정으로 일 할 수 있는 직장, 힘들때 더 두드러지는 나의 긍정성......이런 주변의 힘들이 나를 지탱해주는 원동력이 된다.

우리 주변에는 감사해야 할 일이 아주 많으며 그것들을 매일 기록해야 한다고 강조하는 오프라 윈프리의 말이 아니더라도 힘들때 선물처럼 꺼내볼 수 있는 감사노트를 적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바쁘다는 핑계로 주위 사람들에게 소홀한 내 모습이 초조해지는 요즘, 시간을 내어 적어도 하루에 한명씩 전화로 혹은 메일로 안부를 물어야 겠다. 

재규어에게 목을 물린 상태에서 살아남은 앤 헤젤, 9.11 테러로 미망인이 된 엘렌 니븐, 주택 건축에 관한 미국 최고 권위자인 밥 빌라등 다양한 사람들의 사례를 통해서 '감사의 힘' 이 삶에 어떤 영향을 끼쳤는지에 대해 구체적으로 이야기한다. 

구태의연할 수도 있는 내용이지만 삶이 고단할때, 여유를 찾고 싶을때, 행복을 느끼고 싶을때 이 책을 읽어보면 도움이 된다. 감사하는 마음에서 오는 무한한 가능성이 에너지를 얻게 해준다.    

긍정적인 생각과, 감사하는 마음, 내가 받은 고마움을 다른 사람에게 되돌려 주고 싶어하는 마음이 아름다운 삶을 가꾸어 나가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감사의 향기가 저절로 퍼져나가 주위 사람들을 행복으로 물들이는 그런 사람이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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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 - 수 세기 동안 단 1%만이 알았던 부와 성공의 비밀
론다 번 지음, 김우열 옮김 / 살림Biz / 2007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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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적 호기심으로 베스트셀러는 거의 읽는 편이지만 이 책은 좀 멀리 했다. 한동안 이런 류의 책을 즐겨 읽었는데 읽을때는 고개를 끄덕이지만 읽고나면 뭐 상투적인 내용이네 하는 실망감에서 였다. 그러나 모 드라마에서 주인공이 좋아하는 후배에게 이책을 소개하는 것을 보고는 바로 짚어 들었다.

시크릿은 잭 캔필드, 존 그레이박사, 마시 시모프등 대부분 성공, 부, 믿음에 관련된 책을 쓰거나 강연으로 유명한 스물네명의 성공비결을 소개하면서 비밀=끌어당김의 법칙에 대해 자세히 소개한다.

긍정적인 생각과 간절한 바램이 기적을 일으킨다는 것은 종교적인 부분과도 일맥상통하는 것으로 <연금술사>나 <긍정의 힘>등 유사한 책을 읽으면서 그 힘을 느끼기도 했는데 이 책은 그런 책들의 결정판 같다. 

평소 "믿음으로, 믿음으로, 저 산도 옮기리 믿음으로" 하는 성가를 읊조리면서 힘을 얻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설마 되겠어? 에이 말도 안돼" 하는 부정적인 생각이 싹트니 이 책 대로라면 그 부정적인 사고가 뇌를 지배하고 "당연히 안되지" 하는 결론에 도달한다고 한다. "감기에 걸리지 않으면 좋겠어는 감기뿐 아니라 다른것도 걸리고 싶어" 라는 것으로 받아 들여진다니 말 한마디부터 긍정적인 단어를 써야겠다.

삶이 무료하고, 재미없다고 생각하면 한없이 다운되고, 사소한것에 기뻐하고 즐거워하면 기분이 업되는 단순한 진리가 끌어당김의 법칙에서 나오는 것인가 보다. 끌어당김의 법칙 3단계로 "구하라, 믿어라, 받어라"는 종교적인 색채가 강하지만 무종교인도 수긍하면 도움이 될듯.

끌어당김의 법칙은 알라딘의 요술램프에 나오는 지니처럼 우리의 소원을 모두 들어준다는 점을 강조한다. "나는 행복해, 나는 풍요로워, 나는 건강해, 나는 매일 에너지가 넘쳐" 하면 그대로 된다고  하니 단순하지만 명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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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오기 2008-07-14 18: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단순하지만 명쾌하게 살면 이 책을 안 읽어도 통달한건가요?ㅋㅋ
흐흐 나는 에너지 넘치는 아줌마에요~ 오늘 독서모임에서 회원들이 내 에너지의 비결이 뭐냐던데? 정답은 알라딘(책과 놀이터) 아닐까 했다는...^^

세실 2008-07-15 13:28   좋아요 0 | URL
그쵸. 님은 안 읽어도 이미 답을 알고 계십니다. 님 덕분에 머릿속까지 긍정적 사고법 알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한때는 그랬는데 요즘은? ㅎㅎ 싸이랍니다. 재밌어요~~

하양물감 2008-07-15 15: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 책이 그런 내용이었군요, 제목과 표지가 영~마음에 안들어서 베스트셀러라 해도 그저그러려니 했는데...때마침 제가 이번에 읽은 책이 이 책을 번역한 사람의 책이었답니다. 거기서도 이 책이 거론되기에 어떤 책인가 막 궁금증이 생긴 참이었어요..

세실 2008-07-16 17:48   좋아요 0 | URL
저두 그래서 고민했는데 히...
긍정의 힘 결정판입니다. 부정적인 생각이 들때 혹은 긍정의 진짜 힘을 보고 싶을때 필요한 책이랍니다.
 
바보처럼 공부하고 천재처럼 꿈꿔라 청소년 롤모델 시리즈 (명진출판사) 1
신웅진 지음 / 명진출판사 / 2007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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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 퇴근길에 보게 되는 팻말 '반기문 생가 가는 길'  한번쯤은 가보고 싶지만 늘 시간을 다투는지라 그저 팻말만 보고 지나쳤다. 이 책을 읽고나니 왠지 가봐야 할것 같은 의무감이 생긴다.  비록 초, 중, 고교는 충주에서 다녔지만 고향인 이곳이 친근하게 느껴지리라.

"가슴은 한국에, 시야는 세계에" 유엔 사무총장이 되고 국회에서 연설한 연설문의 타이틀이다. 이 책을 쓴 신웅진기자는 외교부 담당기자로 반기문총장을 가까이에서 지켜보며 쓴 글이라고 한다.이런 류의 책을 읽고 나면 온갖 미사여구와 어릴때부터의 유난스런 총명함으로 우리네 삶과 동떨어진 느낌이 들어 별다른 감흥이 없었는데 이 책은 왠지 친근감과 아이를 키우는 엄마로써, 삶의 멘토로 삼아도 좋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신웅진 기자가 이책을 읽은 청소년들이 느끼고 생각해 보라고 한 세 가지는 많은 것을 함축하고 있다. 첫째. 우리 사회에 실력과 인품을 다 갖춘 본받을 만한 어른이 계시고, 그 어른을 세계가 인정해줬다는 자부심을 갖길 바란다는 것이다. 사무총장의 길에 오르기까지 수많은 우여곡절을 겪으면서 한층 성숙하는 계기가 되었던 반기문 총장. 대한민국의 황희정승이라는 별명으로 불릴 만큼 청렴했고, 유엔에서 일하면서 프랑스어의 필요성을 느껴 짧은 기간에 프랑스어를 배운 열정은 유엔에서도 인정한 실력파 외교관이요, 배려를 강조하였기에 모든 외국인도 좋아한 따뜻한 마음의 소유자 이었다.

둘째. 50년전 시골학교에서 혼자 영어공부를 해 미국 케네디 대통령과도 대화가 되었던 반기문 총장의 학생 시절 이야기가 청소년 독자들의 게을러진 영어 공부에 자극제가 되길 바란다. 반기문 총장은 삶의 멘토가 몇 분 있었는데 그중 한분이 고교시절 영어선생님이었던 김성태 선생님. '외교관' 이라는 직업을 알게 해주었으며, 영어공부에 열정을 쏟을 수 있었고  우리나라를 대표하여 미국연수를 떠날수 있었다.

셋째. 크든 작든 크기는 상관없으니 무슨 꿈이든 가슴에 꿈 하나를 품을 것을 바란다. 외교관의 꿈이 유엔사무총장까지 오르게 하였던 것이다. 그의 주변에는 힘들때 큰 힘이 되어준 멘토 노신영 장관과 한승수 장관이 큰 역할을 하였다.

이 책을 덮고나니 떠오른 것 두가지가 있다. 하나는 공부에 대한, 꿈을 키우는 '열정'이었고, 남을 이해하고 도와주는 진심어린 '배려'가 반총장을 키운 밑거름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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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로 2007-09-26 23: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읽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책 나온 시기가 시가라서 모른척하고 있었는데
세실님의 리뷰를 보니 질러야 할까봐요~.ㅎㅎㅎ

오늘 제가 적은 메모가 있는데 님의 글을 읽으니 다시 상기된다는,,,
'오랫동안 꿈을 그리는 사람은 마침내 그 꿈을 닮아간다' ---앙드레 말로

세실 2007-09-29 08:58   좋아요 0 | URL
이 책을 읽고나니 열정, 배려 그런 단어가 마음으로 와 닿습니다. 전 정말 참 쉽게 인생을 산 느낌입니다. 그래서 요만한 그릇밖에 되지 않겠지만요...학창시절, 성장기땐 열정이 없었다는 생각 해봅니다. 지금이라도 힘을 내 볼까봐요~~ 꿈을 닮아간다. 꿈은 이루어진다. 맞는 말입니다.

전호인 2007-09-28 11: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언젠가부터 음성의 자랑, 충북의 자랑, 대한민국의 자랑이 되었습니다. 극히 평범함속에 비범함이 있다는 느낌을 다시금 받게 한 책이었습니다. 책이 그리 어렵지 않기에 아이들에게도 권해서 읽게 했었지요. 인생은 본인이 열어가는 것이지만 그 길을 알려주는 인도자의 중요성도 깨닫게 됩니다.

세실 2007-09-29 08:59   좋아요 0 | URL
세계의 대통령이라고 한다죠. 학창시절에 치열하게 공부한 그분의 삶 보면서 잠시 반성도 했습니다. 보림이도 흥미롭게 읽네요. 고교생이 읽으면 와 닿을듯. 조카에게 선물해야 겠습니다. 멘토. 부모님이 되어준다면 큰 행복이겠죠?

순오기 2007-10-03 08: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가 서재방문이 늦었군요~ㅎㅎ 이제야 봤어요.
엄마라서 책을 읽으면 애들에게 좋을거란 생각을 많이 하게 돼요~~~내 삶에 적용하는 게 먼저일텐데도 말이죠. 저도 참 자극 받은 책이었어요~~ 이제라도 영어 공부 좀 하려고요! ^*^

세실 2007-10-04 20:14   좋아요 0 | URL
그쵸? 여느 수기집 혹은 가벼운 수필집이라고 하기 보다는 인생 지침서 처럼 콕 콕 짚어 알려줍니다. 영어 공부. 저두 규환이랑 열심히 해보렵니다. ㅎㅎ 작심삼일이 안되길 도와주세요!
 
그대, 스스로를 고용하라 - 진정한 나와 대면하는 변화의 기술
구본형 지음 / 김영사 / 200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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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책 읽는 공부를 하고 있다. 그동안의 독서가 감성적이고 동일시에 치중하였다면 앞으로의 독서는 좀 더 분석적, 체계적인 독서가 될듯하다. 책을 손에 들면 먼저 독서나이(책을 읽을수 있는 나이)를 생각하고, 키워드를 찾아내고, 문제 상황과 함께 읽으면 좋을 작품까지 생각하다보니 책을 읽는 것이 아닌 책을 연구하는 듯 하다. 새로운 시도인지라 나름 즐겁고 신선하다.

이 책의 독서나이는 대략 20대 후반에서 30대 정도. 직장생활의 참담함을 경험하고 무언가 새로운 도전을 시도하려고 준비하는 사람이 읽으면 좋을듯 하다. 독서치료과정 강사는 이 책이 계기가 되어 직장생활을 그만두고(때려치고라는 표현이 맞을듯) 프리랜서로 일하게 되었다고 하니 책 한 권이 미래를 바꿀수도 있다는 옛 말이 딱 맞는 순간이다.

변화경영전문가라는 직함답게 변화와 열정을 강조한다. 사회적으로 성공한 유명인들의 예화를 소개하면서 빛나는 인생을 사는 법을 이야기 한다. 얼마전에 타계한 '바디샵'의 창업자 아니타 로딕의 예화는 내가 추구하는 가치관과 비슷하기에 공감대가 형성된다. '그녀는 자신이 따뜻한 마음의 소유자이며 여성적인 면을 간직하려고 애쓴다고 한다. 성적인 균형과 긴장이 기업 속에도 따뜻한 감정이 흐르게 할 것이라고 믿고 있다. 성공한 여성들의 남성화가 마음에 안드는 요즘 본 받고 싶은 여성이다.

무심코 읽으며 지나쳤던 안도현 시인의 '연탄재 함부로 발로 차지 마라. 너는 누구에게 한번이라도 뜨거운 사람이었느냐?' 를 소개하면서 미쳐야 한다. 적어도 미치지 못하는 자신때문에 미쳐야 한다고 강조하는 열정적인 삶은 안이해져 가는 요즘 내안의 게으른 나를 일깨우는 계기가 되었다. '모든 것이 끝났다고 여겨지는 순간이 있게 마련이다. 그 때가 곧 시작이다. 

이 책에서 소개하고 있는 네종류의 직업군 중 과연 나는 어디에 속할까? '아직 돈도 명예도 따라 오지 못하지만 그래도 미친듯이 하고 싶은 일을 할 수 있는 직업에 근접할까? '전문가란 다른것은 못하지만 한 분야에서는 신뢰하고 믿을 수 있다는 것을 파는 사람' 이라는 표현처럼 진정한 의미의 전문가가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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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집 2007-09-14 13: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요즘 새로운 일을 시작했습니다.
초등학교 방과후 교실에서 독서와 글쓰기 지도를 하고 있어요.
가끔씩은 모든 게 끝난 게 아닌가 싶기도 했는데
학교에서 만난 아이들은 언제라도 시작할 수 있는 가능성이 내게도 있었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해주네요.

세실 2007-09-15 09:07   좋아요 0 | URL
와 축하 축하^*^
이 책을 읽으시면 님 힘이 되어 드릴꺼예요~~
진정한 전문가에 대해서도 생각하게 합니다.
님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