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야할 일이 따로 있는데
자꾸 엉뚱한 거에 눈이 간다.
손이 근질근질


책소개>>>>
인기 인스타그래머 & 유튜버 ‘그린도토리’의 숲속 세상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초보 니터를 위한 기초수업부터 단계별 난이도 구성
*차트도안, 서술도안, 일러스트 과정, 동영상 등 상세한 설명 수록
*숲속 친구들을 오랫동안 곁에 둘 수 있는 소품 활용법 소개

이 책은 숲속을 테마로 크게 모티브 뜨기와 인형 뜨기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숲속에서 볼 수 있는 동물과 자연 소재의 도안으로 모티브를 뜨고 여러 조각을 연결하여 가방과 쿠션 담요를 만들거나, 작은 인형을 만들 수 있도록 도안을 담았습니다.
대바늘을 어렵게 생각하는 초보 니터들을 위해 손뜨개 기초수업을 사진과 동영상으로 자세히 다뤄 이해를 도왔습니다. 뜨개 작품을 하나씩 만들어나가는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단계별로 난이도를 구성하고 차트 도안, 서술 도안, 일러스트로 과정을 설명하여 차근차근 그대로 따라 하면 작고 귀여운 친구들을 만날 수 있어요.
보고만 있어도 미소가 지어지는 숲속 친구들을 오랫동안 곁에 둘 수 있도록 그린도토리가 제안하는 소품 활용법도 함께 담았습니다. 이 책을 통해 다양한 도안을 활용하여 연습하고 반복하면서 손뜨개의 매력에 흠뻑 빠져보세요.

따뜻한 촉감이 매력적인 숲속 친구들을 손뜨개 도안으로 만나보세요
그린도토리의 앙증맞고 귀여운 숲속 세상을 소개합니다. 토실토실 엉덩이가 매력적인 곰, 도토리를 머금은 듯 양 볼이 빵빵한 다람쥐 등 동물 친구들과 빨간 도트무늬가 매력적인 빨간 버섯, 개성 넘치는 숲속 나무들, 땅속 요정 등 한편의 동화가 생각나는 숲속 세상을 포근하고 따뜻한 촉감의 대바늘 도안으로 담았습니다. 보는 것만으로도 웃음이 지어지는 사랑스러운 모티브 디자인과 인형 도안을 이 책을 통해 만나볼 수 있습니다.

대바늘 손뜨개 어렵지 않아요 차근차근 따라 해보세요
손뜨개의 기초만 익히면 누구나 나만의 작품을 완성할 수 있어요. 특별히 어려운 기법을 사용하지 않아도 손뜨개를 즐길 수 있습니다. 이 책에서는 사진과 QR코드의 동영상으로 자세하게 설명을 담아 이해를 도왔습니다. 가로 배색, 세로 배색이 헷갈려서 모티브 뒷면이 조금 지저분해도 괜찮아요. 기법이 조금 틀려도 콧수만 맞게 뜬다면 완성하는데 문제없어요. 이 책을 통해 다양한 도안을 활용하여 연습하고 반복하면서 손뜨개의 매력에 흠뻑 빠져보세요.

나의 소중한 친구들과 함께하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내가 만든 나의 소중한 작은 친구들을 소품으로 만들어 몸에 지니거나 곁에 두는 방법을 추천합니다. 브로치, 리스, 크리스마스 오너먼트 등 실용적인 소품으로 일상에서 더욱 풍성하게 손뜨개의 매력을 즐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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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니데이 2020-12-10 20:35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책방꽃방님, 올해의 서재의 달인과 북플마니아 축하드립니다.
따뜻하고 좋은 연말 보내시고,
항상 행복과 행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책방꽃방 2020-12-11 10:50   좋아요 1 | URL
늘 감사합니다. 서니데이님도 축하드려요^^

파이버 2020-12-10 22:24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너무 귀여워요 열쇠고리로 만들면 진짜 귀여울것 같습니다

책방꽃방 2020-12-11 10:50   좋아요 1 | URL
그죠. 당장 뜨고 싶습니다^^
 

오우
방구석 미술관 2가 나왔네요.
이번엔 한국화가들!
우리 화가가 좋은것이죠!^^


책소개♡>>

2018년 출간 이후 지금까지 예술 분야 1위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명실상부 최고의 미술 교양서 <방구석 미술관>. 높게만 느껴지는 미술 문지방을 가볍게 넘으며 새로운 미술 교양의 지평을 연 이 책이 2탄, ‘한국’ 편으로 더 강력해져서 돌아왔다. 누구보다 미술을 쉽고 유쾌하게 전하는 ‘미남(미술관 앞 남자)’ 조원재 작가가 이번에는 20~21세기 한국미술의 거장 10인을 방구석으로 소환해 그들의 삶과 작품세계를 낱낱이 파헤친다.

저자는 ‘미술’이나 ‘예술’ 하면 유럽의 화가나 작품만을 떠올려왔던 사람들에게 “반 고흐는 아는데 왜 김환기는 모를까요?”라는 정신 번쩍 드는 질문을 던지며, 그간 낯설고 어렵게만 느껴지던 한국미술의 참맛을 속속들이 끄집어낸다. 미술계의 원조 월드클래스 이응노, ‘여자도 사람이다’를 외친 신여성 나혜석, 한국 미술품 경매 사상 132억이라는 최고가를 기록한 김환기, 온갖 해프닝과 퍼포먼스의 달인이었던 비디오아트의 선구자 백남준까지.

한국 현대미술을 대표하는 예술가들의 삶과 작품세계를 집요하게 추적해 특유의 재치 넘치는 스토리텔링으로 흥미진진하게 풀어내는 것은 물론, 총 150여 점의 도판을 수록해 그 어떤 한국미술 책보다도 다채롭고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한다. 또한 1탄에 이어 이번 2탄에서도 팟캐스트 ‘방구석 미술관‘의 QR코드를 실어 생생한 이야기를 직접 들을 수 있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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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문구 덕후가 아니더라도 ‘연필,하면
뭔가 아련하지 않나?
연필,
이제는 거의 사용되는 일이 없지만
그런데도 탐나는 이름!
연필로 사각사각 무언가를 적어 내려가던 그때의 추억이 떠올라
그 이름에 얽힌 이야기가 궁금해서 찜!


책소개>

아무튼 시리즈 서른네 번째 이야기의 주인공은 ‘연필’이다. 비영리단체 발간 매체의 에디터와 기자로 오래 활동하며, 자기 서사 쓰기와 여성적 글쓰기 워크숍을 진행해온 김지승 작가의 첫 산문집으로, 연필에 얽힌 다양한 에피소드를 마치 공들여 깎은 연필심처럼 우아하면서도 예리한 사유로 풀어냈다.

1부 ‘연필’은 오랫동안 읽고 쓰는 삶을 살아온 그에게 연필이 남긴 무수히 많은 점선과 실선에 관한 이야기이다. 쓰고 지우고 그 흔적 위에 다시 힘주어 눌러쓴 생의 기록들이 연필 경도의 스펙트럼만큼이나 다채롭게 펼쳐진다. 2부 ‘연필들’에서는 버지니아 울프, 도로시 파커, 조이스 캐롤 오츠 등 그 이름만으로도 빛나는 여성 작가들의 작품과 삶이 연필을 매개로 새롭게 조명된다. 책 마지막에는 ‘나에게 맞는 연필 고르기’ ‘선호 경도 테스트’ 등 연필 덕후만이 알려줄 수 있는 정보들을 부록으로 실어 위대한 연필의 세계로의 입문을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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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당셰프들의 오늘밤 술안주
라니 궁금하지 않을수가 없네요.
셰폐들은 술안주도 고급인가요?


˝혼술을 부르는 본격 안주책˝

여기 자칭 ‘주당’인 4명의 셰프가 모였다. 그들이 알려주는 각 주종별 페어링의 기본 원칙부터 주종별 셀렉트 가이드까지 읽다보면 마치 주종별 안내서를 마주한 기분이다. 책에는 각 셰프들마다 가장 좋아하는 10가지의 술과 어울리는 안주 10가지가 담겨 있다. 리스트 업에 꽤 긴 시간이 필요했을 만큼 신중을 기했던 바. 오랜 애주 역사를 되돌아보며 술이 가장 맛있었던 순간을 꼽았다. 그 기록 속에 담긴 셰프들의 이야기도 감칠맛난다.
현실적인 재료는 이 책의 또 다른 볼거리다. 대부분의 안주가 번데기, 골뱅이, 라면, 비빔면, 컵수프, 비빔면, 족발, 치킨, 멸치, 스팸 등 여느 집 주방에 있을 법한 재료들로 만들어졌다. 조리시간 최소 5분, 최대 20분 내외의 초간단 혼술상의 노하우가 담겨 있다.

조리시간 최소5분 최대20분이라니
진짜 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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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뜸했던거 같은데요.
에쿠니 가오리의 신간!
요즘이랑 왠지 잘 어울리는 책 제목이라 기대되네요.
보틀도 탐납니다!^


책소개>>>

30여 년간 꾸준히 작품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소설가이자, 세련된 문체와 섬세한 심리묘사로 긴 시간 동안 변치 않는 사랑을 몸소 받고 있는 감성 작가 에쿠니 가오리. 그런 그녀가 그간 신문과 잡지를 통해 발표한 작품들 중, ‘읽기‘와 ‘쓰기‘의 생활에 대해 이야기한 에세이와 짧은 소설들이 모여 에세이집 <한동안 머물다 밖으로 나가고 싶다>가 탄생했다.

‘쓰는 사람‘으로서의 경험이 담긴 첫 번째 챕터 ‘쓰기‘와 ‘읽는 사람‘으로서의 경험이 담긴 두 번째 챕터 ‘읽기‘, 그리고 세상을 관찰하는 창작자의 태도와 일상이 돋보이는 세 번째 챕터 ‘그 주변‘으로 구성되는 이 책은 소설가가 과연 어떠한 방식으로 세상을 느끼고 문학을 대면하는지를 선명하게 담아냈다. 때로는 인간적이고 솔직한 말투로, 때로는 베일에 싸인 듯 비밀스러운 목소리로 읊조리며, 읽고 쓰는 일들이 불러일으킨 그녀의 기묘한 일상을 엿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https://www.aladin.co.kr/m/mevent.aspx?EventId=206432&partner=newsletter&MMID=12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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