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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조부 2009-09-08 21: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근사하네요. 가보고 싶어요 ㅋ

자일리 2009-09-09 19: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시도 꽤 훌륭했지만, 중-일 청년들이 루쉰에 대해 열심히 토론을 하던 모습이 인상적이었요..^^

다이조부 2009-09-10 02:24   좋아요 0 | URL

루쉰에 대해서 쥐뿔 아는게 없는데, 알아보고 싶다는 생각이 팍팍 드네요.

근데 자일리님 사진 꼼꼼히 보니까 코끼리네요? 제 베프가 코끼리를 무진장

좋아하는데..... 쌩뚱맞다고 흉보겠다 ㅎㅎ

자일리 2009-09-10 20: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 코끼리는 포즈가 핵심이지요. ㅎㅎ

다이조부 2009-09-11 12:13   좋아요 0 | URL
수련 중인 자세네요 ㅋ

마일리 2009-09-13 20: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늘 심각한 생각소녀 가네쉬 자일리 ㅋㅋ

자일리 2009-09-13 22: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소..소녀라니, 마일리!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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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바라를 팬시화하는 데, 또 한번 일조한 책이라고 말할 수도 있겠지만.... 다만 세련되었다기보다 애정이 묻어 있는 느낌.

편집 공부에 도움이 될까 하는 마음에, 가격에도 반해서 결국 사고 말았다. 이렇게 때로 콘텐츠에 대한 흥미보다 편집의 매력에 넘어가기도 한다.   












오른쪽에 있는 책은 <외문 서점>에서 구입한 <1000 Books to change your life>

역시 편집에 섬세한 공을 들였다. 이 책에 대한 소개는 기회가 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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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몰 '래플스시티' 꼭대기 층에 위치한 서점. 더운 날 에어콘 바람 쐬고 싶을 때 겸사겸사 들러보면 좋겠다. 마음 편히 사진 찍어도 괜찮은 곳. ^ㅡ^

근처에 위치한 <상하이 서성>이 모든 분야의 책을 집대성하고 있고, <외문 서점>이 원서와 디자인 서적을 특화하고 있다면, <지펭 서점>은 최근 유행과 독자들의 구미를 알아차리기 좋은 곳이다. 쇼핑몰 내에 입점해 있어서 그런지 어딘지 '스윗'한 느낌.  

* 외국의 서점에 들렀을 때, 책 앞에 멈춰서게 되는 여러가지 이유들..

1. 국내에서 잘 알려진 작가의 책인 경우, 읽어보지 않았어도 반갑다. 책 표지로만 봤을 때는 중국판이 더 끌린다. 중국판은 묵직한 느낌의 큰 판형. 국내판은 판형도 작고 분권되어 나왔다.

 

2. 상하이에 관한 책. 이번 상하이 여행에서는 식당 선정에서 고전을 면치 못했었기에 더욱 번쩍 눈에 띄었던 책.



3. 낯선 작가의 이름에 임팩트 강한 제목. 데이비드 라지, <작자, 작자>


4. 좋아하는 작가의 국내 미출간작을 발견했을 때는 그야말로 눈이 번쩍!  그러나 반가운 한편 애가 탄다. 국내에는 언제쯤 나보코브의 작품이 차례차례 번역되어 나올지...나보코브의 팬들이 많을 법도 한데, <롤리타> 달랑 한 권이라니, 너무하다.  


5. 표지가 예뻐서 한참 만져보았던 책, 크라프트 지의 질감과 먹색의 조화가 더없이 멋스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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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간산루 입구에 위치한 디자인 전문 서적 북카페. 시간 여유가 있었다면 작가들의 작업실을 어슬렁거린 후, 이 책방에서 느릿느릿 눈요기를 해도 좋았으리라. 체감온도가 40도에 달하는 폭염 속에서 마치 피신하듯 들렀던 곳. 돌돌 만 포스터 이미지를 딴 구조물이 인상적이었던 북카페. 상하이에서 오래 거주한 B씨의 말에 따르면, 눈치 보지 않고 비싼 잡지 보기 좋은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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