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광고한 황해문화 100호 기념 국제 심포지엄 상세 프로그램을 안내해드립니다.


심포지엄에 참석하실 분들은 맨 아래에 있는 교통편을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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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안내

● 2018년 6월 29()

■ 심포지엄 참가자 등록(12:00~)

■ 축사(PM 2:00)

남재희(전 노동부 장관)

이현우(인하대학교 총장 직무대행)

■ 환영사

백원담(한국냉전학회 회장)

■ 공로패 전달

■ 개회사

지용택(새얼문화재단 이사장·계간 황해문화 발행인)

 

■ 기조강연 1 (PM 2:30~03:00)

● 한반도의 평화를 향한 걸음동북아시아 평화의 계기

왕후이(汪晖칭화대학교 인문학부 교수)

 

■ 1부 세션 통일과 평화 사이의 사상들을 잇다 (PM 3:00~5:00)

사회 김명인(인하대학교 국어교육과 교수·인하대학교 교수회 의장·황해문화 편집주간)

● 전쟁에서 평화로한반도와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사례를 국가지역그리고 지구적 시각으로 보다

(From War to Peace in the Korean Peninsula and the Asia-Pacific: National, Regional and Global Perspectives)

마크 셀던(Mark Selden, 코넬대학교 교수)

● 2018년에 바라보는 중립국 통일론과 주한미군

박태균(서울대학교 국제대학원 교수)

● 아시아가 만드는 세계 : 38미터의 관계학에서 신시대 평화연대로

백원담(성공회대학교 동아시아연구소 소장 · 한국냉전학회 회장)

 

<토론>

홍윤기(동국대학교 철학과 교수)

한홍구(성공회대학교 교양학부 교수)

 

● 2018년 6월 30()

■ 2부 세션 분단 경계에서 통일과 평화를 잇다 (AM 10:00~12:30)

사회 김동춘(성공회대학교 사회과학부 교수황해문화 편집자문위원)

● 냉전·분단 경관과 평화 철책과 전망대를 중심으로

정근식(서울대학교 사회학과 교수)

● '수복지구'와 '신해방지구', 분단의 경계지역에서 통일평화의 시험지역으로

한모니까(서울대학교 통일평화연구원 HK교수)

● 개성공단 날마다 평화와 통일이 만들어지던 기적의 공간

김진향(개성공업지구지원재단 이사장)

● 망각되는 10여 년과 잃어버린 10여 년이 얽히고설킨또 하나의 국경

남북 교류의 중심축이자 거울인 중국 단둥

강주원(서울대학교 사회과학연구원 선임연구원)

 

<토론>

홍석률(성신여대 사학과 교수)

정병준(이화여자대학교 사학과 교수)

 

■ 오찬(12:30~ PM 02:00)

 

■ 기조강연 2 (PM 2:00~2:30)

● 분단의 바다가 협력의 가교가 되는 날

이종석(前 통일부 장관)

 

■ 3부 세션 갈등적 변경에서 평화 교류의 관문으로 (PM 2:40~5:20)

사회 강성현(성공회대학교 교수황해문화 편집위원)

● 동아시아의 일본 문제’ - 속국주의(Clientelism)와 아베 정부

개번 매코맥(Gavan McCormack, 호주 국립대 태평양아시아사학과)

● 대리전쟁의 위기회피를 - "황해문화" 100호 기념을 맞아오키나와에서

(代理戦争危機回避を ━ 『黄海文化百号記念たって沖縄から)

가와미쓰 신이치(川満信一신오키나와문학 전 편집장)

● 태평양세계일본미국과 오가사와라제도 제국총력전냉전을 살아남은 도민들

(太平洋世界日本米国小笠原諸島 ― 帝国総力戦冷戦いた島民たち)

이시하라 슌(石原俊메이지가쿠인대 사회학부 교수)

● 평화와 화해진먼과 마쭈의 전쟁지역 역사 및 문화경관 보존이 지니는 핵심 가치

(和平與和解金門與馬祖戰地歷史及文化景觀保存的核心價值)

장보웨이(江栢煒대만사범대 동아시아학과 교수)


<토론>

정영신(제주대학교 공동자원과 지속가능상태 연구센터 연구교수)

김민환(한신대학교 정조교양대 교수)



행사장 안내

 인하대학교 정석학술정보관 국제회의장(6F)



※ 오시는 길 안내

➀ 버스노선 안내

광역버스 : 1601(서울역), 9200(강남역)

타지역버스 : 3001(광명역)

급행버스 : 908(송도신도시공영차고지)

시내버스 : 5 / 5-1 / 8 / 9 / 13 / 27 / 46 / 111-2

마을버스 : 511 / 515 / 516 / 518(주안역) / 512(제물포역) / 517 / 519(동인천역)

 

➁ 지하철 노선 안내

★ 수인선 인하대역 4/5번 출구

- 4번 출구 운동장 방향

- 5번 출구 정문 방향

도보 약 1분 소요

➂ 자동차 이용 시

네비게이션으로 인하대학교 정문” 검색

정문으로 들어오고나서 좌측 행사장 방면 주차장으로 이동

※ 주차비와 관련하여 비표를 나눠줄 예정(무료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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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편집위원으로 있는 [황해문화]가 통권 100호 발간 기념으로 국제 학술 심포지엄을 개최합니다. 


학술대회 제목은 


"통일과 평화 사이, '황해'에서 말한다"입니다. 


심포지엄에 관한 자세한 안내는 아래 주소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http://www.saeul.org/main/BrenchPage.php?ref=main0601&BoardIDNo=5&ContentsIDNo=201&mode=view&PHPSESSID=1b612078a24c111da41a5cf4c88b369d




그리고 심포지엄 관련 기사는 아래 언론 기사를 참고하세요.


연합뉴스 

http://v.media.daum.net/v/20180625152945623



경향신문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806252051015&code=960201








통일과 평화사이, `황해`에서 말한다

* 황해문화통권100호 발간기념 국제심포지엄

* 일 시 : 2018년 6월 29일 (금)~30일 (토)

* 장 소 : 인하대학교 정석학술정보관 국제회의장 6F

* 주 최 : 새얼문화재단  / 주관 : 계간 황해문화, 한국냉전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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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신문 토요판에 실린 콩고 출신 "난민 불인정자" 인터뷰 기사 


그리고 이 기사에 실린 여러 댓글들 ... 


http://v.media.daum.net/v/20180624102618125?rcmd=rn



한국이 얼마나 민족주의로서의 국민주의가 강한 나라인지 새삼 느끼게 되는 댓글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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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주 2018-08-09 17: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선생님 안녕하세요. 박경주입니다. 무더운 날씨에 무탈하신지요? <한국사회와 난민인권> 3강이 이제 20여일 남았네요. 괜찮으시다면 블로그에 홍보를 부탁드려도 될까요? http://nancen.org/1769?category=118726 강연을 벌써 2회차 진행하였는데요. 현재의 ‘상황성‘이 강연에 ‘긴급성‘ 내지는 ‘중요성‘을 더더욱 부여하고 있다고 해야 할까요? 참여하시는 동료시민분들의 분위기가 작년과는 사뭇다르다는 느낌을 받고 있습니다. 물론 난민이슈 자체가 워낙 시민사회 내부에서도 ‘마이너‘한 이슈인지라,, 이 관심들이 언제 ˝꺼질지˝모르지만요^^;;

기획자로서 선생님의 강연을 통해 참여하시는 분들께 고민을 잇고 확장하는 계기를 드리고프네요. 너무 중요한 주제의 강연으로 함께해주셔서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샘. 아! 그리고 저는 ˝국민이 먼저다˝라는 난민에 대한 반대집회의 구호를 보면서 <정치체에 대한 권리>의 ‘국민 우선에서 정치의 발명으로‘가 떠오르더라고요. 곱씹으며 읽고 있습니다. (말이 길었습니다) 강연 전에 또 연락드리겠습니다. 선생님. 경주드림.

balmas 2018-08-10 00:45   좋아요 0 | URL
박경주 선생님, 댓글 고맙습니다.^^
강연회 홍보하겠습니다. :)
 

제주 예멘 난민 문제가 상당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관련 기사들 가운데 오늘자 한겨레 토요판 기사를 링크해둔다. 


예멘서 온 7살 소녀는 도화지에 감옥을 그렸다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850258.html


미투운동, 최저임금 산입범위를 확대한 최저임금법 개정안과 더불어 예멘 난민 문제는 


국민주권을 표방하는 문재인 정권의 민주주의의 중요한 시금석이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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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학술정책에 관한 한겨레 연속 기획 기사입니다.


지난 첫번째 기사는 인문한국 정책의 문제점에 관한 것이었고,


두번째 기사 제목은 "무탈한 '연구비 출납'만이 학술정책의 전부인가"입니다.



http://www.hani.co.kr/arti/culture/book/84914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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