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봄의 중턱에 왔나보다. 벚꽃이 만개하고 개나리, 진달래가 보인다. 내 마음에도 빨리 봄이 왔으면 좋으련만 분주한 마음만 더할 뿐.. 봄은 아직인것 같다.
요즘 시험과 레포트에 파묻혀서 책 읽기 참 힘들어하고 있다. 그럼에도 조금씩 읽는 책들!
이번주는 25일 시험이 있는 관계로 책 읽기가 좀 어렵겠지만 지난번 읽다가 만 책들이 많기 때문에 또 다 끝낼 수도 있을것 같다. 아자아자!
이번주는 3일 동안 출석 수업이 있어서 예습 복습 하려면 책을 많이 못읽을것이다. 그래도 힘써봐야겠지? 읽던거는 마저 읽고
이번주는 학기가 본격적으로 시작해서 책 읽기 좀 힘들듯하지만 그래도 또 이것저것 많이 집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