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에서 머나먼 달

아니 지구에서 가까운 달

달은 지구에서 멀면서도 가깝다

 

많은 이야기를 품은 달

계수나무와 토끼

뱀파이어와 늑대인간

꼬리 아홉개 달린 여우

 

신비로운 달

언제나 거기에

 

 

 

희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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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파랑 2021-10-13 09:51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어제는 달을 보셨군요 🌙 이런 모양? ㅎㅎ 달 하니까 두개의 달이 떠오르네요 😅

희선 2021-10-14 02:10   좋아요 1 | URL
하루키 소설에 달 두 개가 나오는 게 있었던 것 같네요 《1Q84》... 그런 거 많겠습니다 《정령의 수호자》에도 달이 두 개 나옵니다 하나는 달이지만, 하나는 다른 세계 해예요 달 두 개는 여기가 아닌 다른 세계 이야기에 많이 나오는군요


희선

페크pek0501 2021-10-13 16:37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달은 많은 이야기를 담고 있는 것 같죠.
누군가가 그리울 땐 별이 아닌 달을 볼 것 같아요.

희선 2021-10-14 02:11   좋아요 1 | URL
달도 지구에서 멀지만 다른 별보다는 가까이 있네요 그걸 사람이 여러 가지 이야기를 생각하기도 하는군요 여기에서는 볼 수 없는 달의 뒷면도...


희선
 
왜소 소설 대환장 웃음 시리즈 4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이혁재 옮김 / 재인 / 2021년 1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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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소설 《왜소 소설》은 히가시노 게이고가 쓴 웃음 소설에서 하나다. 예전에 웃음이 들어가는 소설 봤는데, 《괴소 소설》 《흑소 소설》 《독소 소설》  이렇게 세 가지다. 이런 소설 재미있게 본 것 같은데, 세 가지 다 안 보고 두 가지만 본 것 같다. 나중에 못 본 거 봐야지 생각하고 잊어버렸을 거다. 히가시노 게이고 소설 많이 봤지만, 못 본 것도 조금 있다. 이번에 본 ‘왜소 소설’은 출판사 이야기다. 왜소(歪笑)는 비틀린 웃음이라 하면 될까. 이런 것은 쓴웃음과 같은 것 같기도 한데. 여기에는 짧은 소설 열두편이 실렸고, 규에이 출판사 편집자와 여기서 책을 낸 작가 이야기가 담겼다.

 

 출판사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모르겠지만, <전설의 편집자>는 웃겼다. 정말 편집자는 골프를 배워야 할까. 골프만이 아니었구나. 서적 편집부에서 일하게 된 아오야마는 골프를 배우고 작가와 골프를 쳐야 했다. ‘전설의 편집자’는 시시도리 편집장인데, 시시도리는 작가 마음에 드는 일을 하고 원고를 받았다. 골프는 아주 적은 점수 차이로 작가한테 졌다. 작가 기분이 안 좋으면 슬라이딩 무릎꿇기를 하고, 작가가 하고 싶어하는 걸 하게 해주기도 했다. 잘 나가는 작가는 원고 받기 어렵기는 하겠다. <드라마는 나의 꿈>에서 편집자 고사카이는 아타미 게이스케 소설 《격철의 포엠》을 드라마로 만들고 싶어하는 곳이 있다면서 아타미한테 전화한다. 하지만 그건 원작과 아주 다른 거였다. 아타미는 싫었지만 타협한다. 얼마 뒤 이름이 잘 알려진 배우가 아타미 소설 영상물 저작권을 사려 했는데, 편집자 고사카이는 그 소설 영상물 저작권이 팔렸다고 한다. 고사카이는 전화한 사람이 누군지 몰랐고, 그 소설을 영상으로 만들고 싶어하는 곳은 없으리라고 여겼다. 편집하는 사람은 작품을 알아보기도 해야 할 텐데, 고사카이는 그런 거 잘 못하는 거 아닐까. 내가 이렇게 생각하면 안 되겠구나.

 

 앞에서 ‘전설의 편집자’가 시시도리 편집장이라 했는데, 시시도리는 아타미 다음 소설을 베스트셀러로 만들려고 한다(<베스트셀러 만들기>). 그것도 조금 억지스럽기는 했지만. 작가 이미지를 가짜로 만들고 인터뷰를 하고 사인회를 열었다. 그게 잘 됐느냐 하면 아주 성공하지는 않았지만, 아타미 소설에 빠져든 사람은 조금 있는 것 같았다. <허무승 탐정 조피>로 ‘제1회 규에이 신인상’을 받은 다다노 로쿠로, 필명은 가라카사 잔게 이야기도 여러 편 나온다. 선배 작가와 골프를 치러 갔다가 앞으로 선배 작가를 앞지르겠다고 마음먹는 <신출내기>. 사귀는 사람이 거의 가라카사 매니저가 되고 새로운 소설을 쓰게 하는 <천적>. 이 뒤에는 시시도리 편집장이 있었다. <소설가 사윗감>에서는 가라카사가 결혼하려는 모토코 아버지가 이야기를 이끌어가고 소설이라는 걸 조금 알게 된다. 가라카사가 쓴 소설을 보고 모토코한테 가라카사를 잘 도와주라고 한다. 소설가는 안정된 일이 아니어서 부모가 걱정도 하겠다.

 

 문학상이 많다고 하는데 그걸 만들려고 힘쓰는 사람도 있을까. <문학상 신설 분투기>에는 그런 모습이 담겼다. 상을 받은 작품은 예상과 달랐다. 실제 그런 일도 있겠지. <대타를 찾아라!>는 문예지에 실을 소설이 하나 빠져서, 미스터리를 쓰지 않는 작가 아타미한테 의뢰한다. 아타미는 돈 때문에 그걸 받아들이는데, 얼마 뒤 다른 소설가한테 미스터리를 쓰게 했다면서 아타미한테는 쓰던대로 쓰라고 한다. 그건 아타미한테도 다행한 일었다. 아타미는 미스터리를 쓰지 못했으니 말이다. <작가 은퇴 기자 회견>은 그저 형식이었다. 기자는 거의 오지 않았다. 자신이 소설을 그만 쓰겠다고 은퇴 기자 회견을 열어달라고 한 작가는 그 뒤에 소설을 쓴다. 그건 은퇴가 아니구나. 그래도 작가는 형식일 뿐인 은퇴 기자 회견을 하고 마음의 짐을 내리고, 이제 마음 편하게 소설을 쓰게 됐을지도. 작가는 달리 은퇴라는 게 없기는 하다. 글을 안 쓰면 그 작가 글을 보던 사람은 이제 글 안 쓰나 하고 시간이 가면 잊는다.

 

 일본에는 일이 잘 안 되면 작가가 되겠다고 하는 사람 있을까. 그런 이야기 몇 번 본 것 같다. 작가로 돈을 잘 버는 사람은 얼마 안 될 텐데. <최종 후보에 오르다>에서 이시바시 겐이치는 일터에서 안 좋은 자리로 밀려나고 소설을 쓰고 미스터리 신인상에 응모한다. 그게 마지막에 남았지만 상은 받지 못한다. 편집자가 다시 응모하라고 하지만, 이시바시는 하던 일 하기로 한다. 그렇게 소설가가 되겠다고 꿈을 가졌다가 그만둔 사람 많을 것 같다.

 

 

 

희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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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파랑 2021-10-12 06:57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히가시노 게이고는 추리소설 말고도 이런 책도 많이 썼군요. 히가시노 게이고는 책을 너무 많이 써서 다 본 사람이 있을까 싶어요 ㅎㅎ 저도 어느정도 봤다고 생각하는데 가끔 보면 이런책도 있었어? 한다는 ^^

희선 2021-10-13 02:01   좋아요 1 | URL
일본 추리작가에서 일찍 안 사람이 히가시노 게이고예요 소설이 많아서 그랬을지도 모르겠네요 개정판이 줄줄이 나오기도 하더군요 어떤 분은 읽었던 건데 다시 보고 제목이 바뀌었다는 걸 알았답니다 어쩌다 한번 일본에서 예전에 나온 것도 나오더군요


희선

프레이야 2021-10-12 08:25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히가시노 게이고 탐정소설만 몇 가지 읽어 보았네요. 그게 눈으로 읽은 게 아니라 낭독 녹음봉사 하면서 입으로 읽어서 대사까지 성우처럼 그랬는데 오래전입니다. 이런 책이 있는 줄 처음 알게 되었어요. 진짜 많이 쓰는 작가.
희선 님 오늘 여긴 날이 좀 흐리고 선선해요. 가을이 부쩍 다가온 모양입니다 ^^

희선 2021-10-13 02:09   좋아요 0 | URL
갈릴레오 탐정이라 하는 유가와가 나오는 소설이었을지... 그걸 녹음하셨군요 《용의자 X의 헌신》이었을지... 프레이야 님이 낭독하시는 걸 들으시는 분은 좋으시겠습니다 히가시노 게이고는 소설 많이 쓰더군요 어떻게 그렇게 바로 쓰는지 대단합니다 일본에는 그런 작가가 여럿 있어요 저는 그저께 어제 서늘해서 겨울이 빨리 올 것 같다고 생각했어요 가을 아직 다 안 갔는데...

프레이야 님 오늘 좋은 하루 보내세요


희선

프레이야 2021-10-13 05:43   좋아요 1 | URL
스캇님이랑 희선님 일어로 읽으시다니 와우 부러워요. 비행기에서 세로줄 일본어책 읽던 어떤 신사가 기억나요. 오래되어 보이는 페이퍼북이었는데 그 모습이 참 인상적이었어요. 이제 생각나는데 녹음했던 책이 방황하는 칼날, 명탐정의 저주, 생각납니다.

희선 2021-10-14 02:09   좋아요 0 | URL
명탐정이 들어가는 책 제목도 생각났는데... 방황하는 칼날은 지난 7월에 개정판이 나왔더군요 그건 한국에서도 영화로 만들었네요 일본에서는 2009년에 영화로 만들고 올해는 드라마 했던가 봅니다 히가시노 게이고 소설은 영화나 드라마로 많이 만들었군요 일본말 아직도 잘 모릅니다 그래도 읽기는 하는데, 자주 못 보네요


희선

프레이야 2021-10-14 07:53   좋아요 1 | URL
네. 오래전 보았더랬어요. 배우 정재영 주연이었던 기억이. 개정판 나왔군요. 아주 슬픈 이야기였어요. ^^

희선 2021-10-15 00:29   좋아요 0 | URL
자식, 딸이 죽었으니 아버지 마음이 어떨지... 그냥 죽은 것도 아니고 아주 안 좋게 죽었네요 그런 일은 없어야 할 텐데...

프레이야 님 오늘만 지나면 주말이네요 이번주도 다 가다니... 오늘 좋은 하루 보내세요


희선

stella.K 2021-10-12 18:29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오, 이거 한 번 읽어 봐야겠습니다. 구미가 확당기는군요.ㅎ

희선 2021-10-13 02:09   좋아요 0 | URL
출판사 이야기로 재미있게 쓰기는 했는데, 실제로 비슷한 일도 있을 것 같아요


희선

서니데이 2021-10-12 18:48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히가시노 게이고, 흑소소설 등 시리즈도 올해 다시 개정판이 나왔네요. 이전판보다 이 책의 표지가 더 좋은 것 같습니다. 희선님, 좋은하루되세요.^^

희선 2021-10-13 02:12   좋아요 2 | URL
개정판이 나와서 새롭게 보는 사람도 있겠습니다 히가시노 게이고 책은 개정판 자주 보이는 것 같기도 합니다 개정판은 열해 지나고 낸다고도 하던데... 개정판이 나오는 건 잘 나간다는 거기도 하겠습니다 이런 생각을 하다니...

서니데이 님 오늘 좋은 하루 보내세요


희선

scott 2021-10-13 01:05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저 게이고의 이시리즈 정말 재밌게 읽었어요
한참 일본어 흥미를 붙일때 읽어서 인지
블랙 유머와 냉소가 가득한 단편 시간 가는 줄 모르고 ㅎㅎ
<흑소소설>에 스토커 입문 단편
욘사마의 광팬들에서 모티브를 따왔다고 합니다 ^ㅅ^

희선 2021-10-13 02:21   좋아요 2 | URL
scott 님은 일본말로 보셨군요 히가시노 게이고 소설 일본말로 몇 권 보기는 했네요 한국말로 보면 빨리 읽히는데... 지금은 어떨지... 저는 일본 추리소설이 있다는 걸 안 것과 일본말에 관심을 가진 게 비슷한 때였어요 일본 추리소설을 조금 나중에 알았던 것 같기도 합니다 욘사마... 지금 일본 사람은 누구를 좋아할지... 일본 사람이 좋아하는 한국 배우나 가수 많겠습니다


희선
 

 

 

 

가까이 있어도

멀기만 한 마음

 

내가 한걸음 다가가면

넌 한걸음 물러서지

 

좁힐 수 없는

너와 내 마음의 거리

 

서두르지 않고

천천히 다가가면

네 마음과 가까워질까

 

 

 

희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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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파랑 2021-10-12 06:53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이 시도 너무 좋네요~!! 천천히 가까워 졌으면 좋겠네요 ^^

희선 2021-10-13 01:56   좋아요 1 | URL
새파랑 님 고맙습니다 가까워지는 사람도 있고 잘 안 되는 사람도 있네요


희선

페크pek0501 2021-10-13 16:39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공들이고 싶은 모든 일은 시간의 축적이 필요한 법이죠. 서두르지 않음이 필요한 이유예요.

희선 2021-10-14 01:55   좋아요 0 | URL
빨리 해야 하는 것도 있겠지만, 어떤 건 천천히 해 나가는 게 좋기도 하죠 그런 건 서두르면 더 안 되는 듯합니다


희선
 

 

 

 

어디든 마음대로 가는 바람

자유로울까

 

바람을 과학으로 생각하면

그저 자연에서 일어나는 일이다

 

그래도 바람한테 마음이 있었으면 해

 

바람아,

마음대로

어디든 가고 싶은 곳으로 가

 

 

 

희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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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는나무 2021-10-11 23:57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늘 시처럼...사물을 바라보는 시선이 아름답습니다^^

희선 2021-10-12 02:04   좋아요 1 | URL
책읽는나무 님 좋게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기분 좋은 말씀해주셨네요


희선

바람돌이 2021-10-12 00:17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저도 나무님이랑 똑같이 생각해요. 희선님의 시를 보면 따뜻한 마음이 막막 생겨요.

희선 2021-10-12 02:05   좋아요 0 | URL
바람돌이 님도 고맙습니다 이렇게 댓글을 써주셔서 제 마음이 따듯해졌습니다


희선

행복한책읽기 2021-10-12 00:22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와. 지가 딱 되고 싶은것이 바람이라지요. 어디든, 희선님도 가고 싶은 거죠.^^ 가을바람이 훅! 쌀쌀해졌어요. 감기 조심하세요^^

희선 2021-10-12 02:07   좋아요 0 | URL
어제는 정말 쌀쌀했어요 지난주하고 아주 다르다니... 시월이니 그럴 때가 되기는 했네요 행복한책읽기 님은 바람이 되어 어머님을 자주 만나러 가고 싶으시겠습니다


희선

scott 2021-10-12 01:10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저는 구름 처럼 뭉쳤다 커졌다 흩어졌다 하고 싶습니다
하지만 바람이 이끄는데로 가야 겠죠 ㅎㅎ

희선 2021-10-12 02:09   좋아요 0 | URL
바람과 함께 구름처럼 뭉쳤다 커졌다 흩어지면 되죠 이렇게 제 마음대로 생각합니다 scott 님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희선

새파랑 2021-10-12 06:33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바람 어디에서 부는지~~
바람처럼 자유롭게 살고 싶네요 ^^
희선님도 바람처럼 자유로운 시인 같아요~~!

희선 2021-10-13 01:58   좋아요 1 | URL
가끔 바람은 정말 자유로울까 하는 생각도 합니다 별 생각을 다합니다 바람은 쓸쓸하기도 할 듯, 늘 떠나야 하니... 바람 어디에서 부는지,를 봐서 이런 생각을 했나 봅니다


희선
 

 

 

 

별을 보고 이야기를 만드는 시대는

지나가 버린 지 오래

이젠 무얼 보고

이야기를 만들어야 할까

 

우주에 많은 별

지구에 많은 사람

별 하나 사람 하나

별 둘 사람 둘

 

별을 보고 사람을 보고

다시 별을 보고 사람을 보면

이야기가 될지도

 

 

 

희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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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ott 2021-10-09 15:11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오늘 밤,
어두워지면
별 하나라도 찾고 싶습니다

서울 밤은 별을 찾기 힘들어요.
희선님 주말, 별구경
☆٩(。•ω<。)و

희선 2021-10-11 23:44   좋아요 1 | URL
얼마전에 하늘을 보니 희미하게라도 별이 보이더군요 그런 일도 어쩌다 한번인 듯합니다 아니 오래 밤하늘을 보면 그렇게라도 별이 보일지... 예전에는 까만 밤하늘에 보석이 박힌 듯했는데, 그런 모습은 이제 못 보는군요 그런 거 볼 수 있는 곳도 있겠지만...


희선

서니데이 2021-10-10 21:50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오늘은 비와서 별 보려면 우산 들다가 비 맞을 지도 모릅니다.
그래도 하늘에 변함없이 별이 떠 있어서 다행이예요.
희선님, 좋은 주말 보내세요.^^

희선 2021-10-11 23:45   좋아요 2 | URL
별은 언젠가 거기 있지요 낮에는 밝아서 보이지 않고 밤에는 다른 빛 때문에 잘 보이지 않지만... 아주 먼 옛날에서 지금도 오는 별빛...

오늘은 쌀쌀한 느낌이 좀 들었습니다


희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