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아주 오래전 세상은 어둠뿐이었어

우주를 생각하면 알겠지

아니 우주보다 더 어두웠을 거야

 

빛이 먼저 나타나고

하늘과 땅은 나뉘었겠지

본래 둘은 하나였는데

빛이 둘을 갈라놓고 말았어

 

하늘에서 비가 내리고

가끔 땅이 갈라지는 건

다시 하나가 되려는 걸지도

 

멀리 떨어져 있다 해도

하늘과 땅은 언제나

서로를 바라볼 텐데

그것만으로는 안 되는 걸까

 

어쩌면 그건

다시 하나가 되려는 게 아니고

가끔 만나는 걸지도

 

 

 

희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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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미스의 검 와타세 경부 시리즈 1
나카야마 시치리 지음, 이연승 옮김 / 블루홀식스(블루홀6) / 201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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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에 나카야마 시치리 책이 많이 나왔지만 내가 만난 건 몇 권 안 된다. 어쩐지 앞으로도 자주 나올 것 같다. 미야베 미유키 히가시노 게이고 뒤를 잇는 일본 작가가 되지 않을까 싶은 생각도 드는데. 이 생각이 맞아도 괜찮고 맞지 않아도 괜찮다. 소설가에는 글을 늘 쓰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오랜 시간 동안 얼마 쓰지 않는 사람이 있는데, 나카야마 시치리는 자주 쓰는 쪽이다. 지금까지 쓴 책을 보니 그런 생각이 든다. 그냥 글 쓰는 것도 쉽지 않은데 소설을 자주 쓰다니. 자꾸 쓰기에 또 쓰는 것일지도 모르겠다. 쓰면서 다음에 쓸 걸 떠올릴지도. 나도 자주 쓸 게 생각나면 좋겠다. 난 작가도 아니면서 이런 생각을 하는구나. 작가가 아니면 어떤가 쓰고 싶으면 쓰는 거지. 아무래도 난 짧은 이야기만 쓸 듯하다. 지금은 그런 거라도 자주 쓰고 싶다.

 

 이건 언젠가 말한 적 있는데 한번 더 할까 한다. 그건 어렸을 때 본 드라마 이야기다. 제목이 뭐였는지 모르지만 경찰이 범인을 잡는 거였다. 형사가 범인처럼 보이는 사람을 잡고서는 ‘니가 했지’ 하면서 잠도 안 재우고 때리면서 거짓 자백을 이끌어 냈다. 그런 거 보면서 나한테 저런 일이 일어나면 어쩌나 하는 생각을 했다. 어쩌면 예전에 내가 본 건 죄없는 사람한테 죄를 뒤집어 씌우는 모습이 아니고 학생운동 하는 사람을 잡아다 고문하는 모습이었을지도 모르겠다. 어렸을 때 본 거여서 기억이 정확하지 않다. 그래도 죄없는 사람한테 죄를 뒤집어 씌우는 거였던 것 같다. 일본 추리, 범죄, 경찰 이런 소설을 보면서 일본에도 죄를 짓지 않은 사람한테 죄를 뒤집어 씌운 적 있다는 걸 알게 됐다. 사실 고문은 일제강점기에 일본이 한국에 남겼다 해도 지나친 말이 아니다. 사람은 왜 좋은 것보다 안 좋은 걸 더 쉽게 배우는지.

 

 이 책에서는 죄를 짓지 않은 사람한테 경찰이 죄를 뒤집어 씌우는 일부터 시작한다. 그저 감으로 그 사람이 범인이다 생각하고 임의동행으로 경찰서에 데리고 가서는 겁을 주고 때리고 잠도 재우지 않았다. 범인 잡는 데만 마음이 쏠린 탓인지 증거도 제대로 없었는데 한사람을 범인으로 몰았다. 그리고 거짓 자백을 하게 만들었다. 형사 두 사람에서 한사람은 겁을 주고 한사람은 달래는 듯했지만 그렇지 않았다. 처음부터 그 사람이 사람을 죽이고 돈을 훔쳤다고 생각했다. 그렇게 잡힌 구스노키 아키히로는 재판 때 자신은 죄가 없다 했지만 그 말을 제대로 듣는 사람도 없고 판사는 구스노키 아키히로한테 사형을 내린다. 구스노키 아키히로는 감옥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는다. 시간이 흐르고 구스노키 아키히로를 맡았던 형사에서 한사람인 와타세는 다른 사건을 맡고 예전 사건 진짜 범인을 알게 된다.

 

 경찰이나 재판소 잘못이 드러나면 어떻게 해야 할까. 경찰은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고 숨기려 했다. 와타세는 밝히려 했다. 와타세는 혼자 조직과 싸웠다. 그런 일도 쉽게 할 수 없다. 경찰이나 판사가 잘못한 일이 밝혀지고 많은 사람이 책임을 졌다. 하지만 와타세는 괜찮았다. 내부 고발했으니까. 와타세는 그건 그것대로 편하지 않았다. 그래도 와타세는 앞으로는 잘못하지 않으리라고 다짐한다. 예전에도 그랬다면 억울한 사람이 없었을 텐데. 와타세와 함께 했던 형사는 증거를 만들어냈다. 그런 일 실제로도 있었을 거다. 이 이야기는 진짜 범인을 잡고 끝나지 않는다. 많은 시간이 흐르고 네 사람이나 죽인 범인이 가석방 되고 죽임 당한다. 일본은 여러 사람을 죽이면 사형인데 네 사람이나 죽인 범인은 무기징역이고 모범수로 가석방 되다니. 재판이 잘못됐다고 할 수밖에. 판사도 판결 내릴 때 이것저것 알아봐야 하지 않을까. 그저 서류나 재판장에서 하는 말만 듣고 판결 내려도 괜찮을까. 여러 가지 보고 그런 판결을 내렸겠구나.

 

 사람이기에 잘못할 수 있다. 형사도 판사도 검사도. 잘못했을 때 그걸 인정하고 다시 잘못하지 않으려 해야 하지 않을까. 여기에는 그런 사람도 보이지만 거의 숨기려 했다. 조직을 지켜야 한다면서. 힘을 가지면 그걸 잘 써야 한다. 그걸 가진 뜻을 생각하고 억울한 사람이 없게 해야 하겠지. 말만 좋게 하고 자기 잘못을 숨기려 한 사람이 없었다면 좋았을 텐데.

 

 

 

희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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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울 케이지 레이코 형사 시리즈 2
혼다 데쓰야 지음, 이로미 옮김 / 자음과모음 / 201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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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몇해 전에 혼다 테쓰야가 쓴 히메카와 레이코 형사가 나오는 소설 첫번째 이야기 《스트로베리 나이트》를 만나고 다음 이야기는 만나지 못했다. 그때 책은 못 봤지만 드라마는 보았다. 히메카와 레이코가 나오는 걸 다 만든 건 아니지만. 모든 형사가 그런 건 아니겠지만 경찰이 된 사람은 그게 되고 싶었던 까닭이 있다. 그건 범죄 피해자거나 피해자 식구일 때가 많다. 이건 소설에만 나오는 걸까. 꼭 그렇지는 않을지도 모르겠다. 병을 고친 아이가 의사가 되는 일도 있으니 말이다. 히메카와 레이코는 예전에 피해자였다. 그걸 넘고 경찰이 되다니 대단하다.

 

 여전히 난 혼다 테쓰야 소설 많이 만나지 못했다. 이 말 다른 책 봤을 때도 한 것 같다. 그 소설은 정말 끔찍했다. 비위 약한 사람은 읽지 않는 게 좋을 거다. 그러고 보니 여기에도 머릿속에 그려보면 끔찍한 모습이 있구나. 긴 소설 써 본 적 없으면서 이런 말하는 건 우습지만 난 이런 범죄 소설 같은 것도 못 쓰겠구나 싶다. 그나마 이런 소설에는 내가 잘 못 보고 쓸 수 없는 게 없어서 조금 생각한 적도 있는데, 누군가를 죽이고 처리하는 건 생각만 해도 끔찍해서 안 되겠다. 이런 소설 쓰는 사람 대단하다. 쓸 때 힘들지 않을까. 이번 건 그렇게 심하지 않다. 드라마 본 지 오래돼서 거의 잊어버렸지만 중요한 건 잊어버리지 않아서 책을 보면서 형사가 그걸 어떻게 알아낼까 했다.

 

 핏물에 담근 것 같은 한쪽 손이 나오면 그 사람이 죽었다고 생각할까. 강둑에서 피투성이 왼손이 발견되고 그 손은 목수 타카오카 켄이치 거였다. 경찰은 타카오카가 죽임 당했다고 여기고 수사를 한다. 그 수사를 하는 게 히메카와 레이코다. 아니 레이코 혼자가 아니고 여러 사람이 한다. 모두 남자고 레이코 혼자 여자다. 레이코는 여성이 아닌 그저 형사 모습을 보여준다. 실제 여자 형사가 어떤지 나도 잘 모르지만. 레이코는 나이가 그리 많지 않은데 주임이다. 레이코가 있는 수사1과 10계에서는 쿠사카 마모루도 주임이다. 히메카와 반과 쿠사카 반으로 나뉘었다고 하면 될까. 레이코와 쿠사카는 다른 방식으로 수사한다. 레이코는 직감으로 움직이고 쿠사카는 멀리 돌아간다 해도 증거를 조금씩 모은다. 그래도 둘은 같은 곳으로 간다. 누구 방법이 낫고 누구 방법이 나쁘다 말할 수 없다. 직감으로 한다 해도 증거는 모아야 한다. 레이코는 쿠사카를 편하게 생각하지 않았는데, 쿠사카는 레이코 실력을 인정했다. 하지만 레이코가 실수하지 않기를 바랐다. 실수하면 레이코뿐 아니라 레이코 둘레 사람이 다칠 수 있어서였다. 선배로서 후배를 생각하는 마음 같다.

 

 형사가 수사하는 것과 함께 왜 타카오카 켄이치 왼손만 남았는지 하는 이야기도 나온다. 그건 아버지가 아들을 생각하고 한 일이었다. 타카오카는 아버지가 아파트 공사장에서 사고로 죽고 혼자 남은 아이 미시마 코스케를 돌보았다. 자기 아들로 데려다 기른 건 아니고 코스케가 보육시설에 있을 때 찾아가고 함께 시간을 보내고 중학생 때는 공부가 싫다고 한 코스케한테 자기 일을 배워보지 않겠느냐 한다. 지금 미시마 코스케는 스무살이다. 두 사람 인연은 거의 열핸가. 타카오카는 속죄하고 싶은 마음에서 미시마한테 말을 했다가 함께 시간을 보내다 정이 들었겠지. 경찰은 수사하면서 폭력조직 보험금 사기를 알게 된다. 그리고 진짜 일어난 일에 이른다.

 

 한사람만 없으면 모두가 괜찮을 텐데 하는 생각이 들어도 그 사람을 죽이는 건 쉽지 않을 거다. 그 한사람이 스스로 그렇게 몰아가서 그런 일이 일어났다. 한번 잘못된 길로 들어간 사람은 조금이라도 빛을 보면 안 되는 걸까. 이건 나쁜 사람이 할 만한 생각이구나. 자신은 버림받았는데 다른 사람은 그러지 않았으니 말이다. 아이가 사는 환경이 나빠도 사랑을 주는 사람이 한사람이라도 있다면 그 아이는 괜찮을지도 모르겠다고 생각했는데, 미시마 코스케가 그런 듯하다. 미시마는 보육시설에서 힘있는 아이가 힘없는 아이를 괴롭히는 걸 보고 그 아이한테는 사랑을 주는 사람이 없어서 그렇다고 생각했다. 여기에서 이야기 하는 게 아버지가 아들을 생각하는 마음이어선지 쿠사카도 중학교 2학년 아들을 둔 아버지 얼굴을 하게 했다. 그걸 레이코도 보았다. 레이코는 줄곧 쿠사카를 싫어했는데 그 모습을 보고 마음이 조금 풀렸다. 두 사람이 힘을 합치면 사건을 더 빨리 해결하지 않을까 싶다. 지금까지도 힘을 합쳤지만. 서로 조금 경계했다. 다음 이야기에서는 조금 달라질까. 레이코와 키쿠타 사이는 앞으로 나아갈지. 레이코는 아직 누군가를 사귀거나 결혼을 생각하지 않지만 조금 마음을 둔 사람은 있다. 이런 건 이야기를 조금 부드럽게 만들려고 넣은 걸까.

 

 

 

*더하는 말

 

 몇해 전에 드라마를 만들었는데, 올해 다시 만들었다. <스트로베리 나이트 사가>다. 그때와 조금 다를 텐데 예전에 본 게 별로 생각나지 않아서 어떻게 다른지 잘 모르겠다. 이번에 한 드라마 보면서 키쿠타를 연기한 사람 본 적 있는데 했다. 몇해 전에 본 얼굴과 지금 얼굴이 좀 달라 보여서 바로 못 알아본 거였다. 사진은 예전 모습이 보이기도 했다. 드라마가 끝날 때 나오는 노래도 해서 본래 노래를 했나 했는데 이번이 처음이었다.

 

 

 

희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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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젠가 밀가루 반죽을 잘못해서 국수가 아닌 수제비를 만들었다는 말 들었어. 수제비는 국수보다 질게 반죽해도 괜찮을까. 질면 밀가루를 더 넣고 되게 해도 괜찮겠지만 밀가루가 없다면 그럴 수 없겠지.

 

 하루는 친구한테 엽서를 쓰려고 했어. 그냥 엽서 한장만. 엽서에 쓰고 봉투에 넣어서 보낼 때도 있지만 엽서만 보낼 때도 있어. 예전에는 그렇게 쓰거나 받는 거 좋아하지 않았는데 지금은 그렇게 쓰는 거 괜찮아. 봉투를 만들지 않아도 돼서 시간이 덜 걸리고, 쓰는 것도 얼마 안 돼서 편해. 내가 편해서 그렇게 쓰는 거군. 엽서를 좀 더 쓰고 나면 편지지에 쓸까 해. 엽서 편지지 섞어서 쓰는 게 좋을 텐데. 잠시 다른 말로 흘렀군.

 

 엽서 한장만 보낼 때는 우표를 먼저 붙여 그러고 나서 왼쪽에 할 말을 쓰고 오른쪽에 주소를 써. 우표를 붙이고 주소 쓰는 곳을 손으로 만졌더니 손가락에 묻었던 볼펜 잉크가 엽서에 묻었어. 처음에는 그냥 주소만 써서 보낼까 하다가 타원에 맞춰서 색연필로 무지개를 그렸어. 마침 그 검정 선이 타원이었어. 무지개를 다 그리고 나니 색깔이 거꾸로 된 것 같았어. 그렇다 해도 검정 타원 하나만 있는 것보다는 무지개 그린 게 훨씬 괜찮았어. 그걸 받은 친구가 잠깐이라도 기분 좋았기를. 진짜 무지개는 아닐지라도.

 

 잘못해서 그린 검정 선이 무지개가 되는 것처럼 잘못한 걸 잘 보면 다르게 만들 수 있을 거야.

 

 

 

희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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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은 진짜 책이 되고 싶었다. 오랫동안 아무도 책을 펼쳐보지 않아서 책에는 하얗게 먼지가 쌓였다. 시간이 갈수록 책에는 먼지가 쌓이고 제목도 보이지 않았다.

 

 밤마다 아니 책은 날마다 하루 내내 울었다. 책이 울어도 아무도 그 소리를 듣지 못했다. 사람이 그 소리를 들었다면 깜짝 놀라 그곳을 빨리 떠났을 거다. 책이 우는 소리를 들은 고양이가 한마디 했다.

 

 “책아, 그만 좀 울어. 시끄러워서 내가 잠을 못 자겠잖아.”

 

 누군가 자신한테 말을 건 게 기뻐서 책은 울음을 그쳤다. 자신 앞에 서 있는 네발 달린 고양이를 보고는 조금 실망했다.

 

 “아, 고양이님이군요. 저는 사람인지 알았어요.”

 

 “사람이 아니어서 미안해. 너 왜 그렇게 우는 거야.”

 

 책은 한숨을 한번 쉬고는 말했다.

 

 “제 모습을 좀 보세요. 먼지를 뒤집어 쓰고 아무도 저를 읽지 않잖아요. 그게 무척 슬퍼요. 오래전에는 가끔이라도 누가 읽었는데.”

 

 고양이는 둘레를 둘러보고 먼지에 싸인 책을 보았다. 다른 책은 책장에 세로로 꽂혀 있지만 그 책은 가로로 누워 있었다. 책 앞뿐 아니라 책등에 적힌 제목도 보이지 않았다. 하지만 다른 책도 누가 빼 본 흔적이 없었다.

 

 “다른 책도 먼지를 뒤집어 쓰고 누가 읽을 것 같지 않은데.”

 

 “그건 말이지요. 다른 책은 잠에 빠져서 그래요. 저는 어쩌다 깨어났어요. 차라리 저도 잠들었다면 좋았을 텐데.”

 

 “지금은 책을 읽는 사람이 아주 많지 않고 읽는다고 해도 새 책을 보지 않을까.”

 

 자기 몸을 둘러본 책은 다시 한숨섞인 목소리로 중얼거렸다.

 

 “먼지라도 털면 누가 알아볼지도 모를 텐데…….”

 

 그 소리를 들은 고양이는 책에 쌓인 먼지를 앞발로 털었다. 먼지를 털어내자 제목이 조금씩 보였다. 다행하게도 고양이는 사람이 쓰는 글자를 읽을 수 있었다. 먼지를 다 털어낸 책에 쓰인 제목은 《나는 고양이로소이다》였다. 책 제목을 본 고양이는 눈이 조금 커졌다. 고양이는 조심조심 책을 펼치고 읽기 시작했다.

 

 

 

희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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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크pek0501 2019-07-21 11:46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이렇게 흥미로운 글을 읽어 기쁩니다. 제가 쓰고 싶은 글이기도 합니다.
동기부여가 되네요. 저는 사람 말을 알아 듣는 신기한 고양이가 일기를 쓰는 걸 구상한 적이 있어요. 일기체 형식이 되는 거죠.
좋은 하루 되시길...

희선 2019-07-23 01:08   좋아요 1 | URL
재미있게 보셨다니 기분 좋네요 고맙습니다 고양이가 사람 말을 알아 듣고 일기를 쓰기도 하다니 그 이야기 재미있겠습니다 실제 본 적 없다 해도 어딘가에 있을지도 모르죠 일기 쓰는 고양이... 사람과 다른 말을 쓴다 해도 사람 말을 알아 듣는 고양이나 동물 있을지도...


희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