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에 알게 된 가수 ReoNa 노래가 새로 나왔더군요. 이번에만 나온 건 아닐 텐데, 다른 거 보는데 이게 보였습니다. 새로운 노래가 나왔구나 하고 들어봤지요. 그러고 보니 지난해에도 만화영화 주제곡을 우연히 들었는데, 이번에도 같은 만화영화 주제곡이에요. 이건 <섀도 하우스> 2기 음악이랍니다. ‘섀도 하우스’ 잘 모릅니다. 그저 그런 게 있나보다 했습니다.

 

 이번 노래 제목은 <シャル·ウィ·ダンス? Shell We Dance?>예요. 처음 들었을 때는 밝네, 하고 노랫말을 찾고 보니 괜찮더군요. 어둡지만 밝은 느낌이랄까. 만화영화에 맞춘 노랫말일지도 모르겠지만, 지난해에 들은 건 노랫말이 더 어두웠습니다. 같은 만화영화인데, 내용이 조금 달라졌을지. 그거 몰라도 노래만 들어도 괜찮을 듯합니다.

 

 처음 ReoNa를 알고 다른 노래 영상도 봤어요. 그때 한 생각은 머리 모양이 늘 같네였어요. 이번에 또 그런 생각을 했습니다. 제가 잘못 본 게 아니었던 것 같아요. 이런 사람 거의 없지 않나 싶은데. 노래하는 사람은 다른 노래할 때면 머리 모양이 달라지기도 하잖아요. ReoNa는 늘 똑같은가 봅니다. 이것도 괜찮지 않나 싶어요. 보통 사람도 머리 모양 그렇게 많이 다르지 않지요. 저도 늘 똑같습니다. 조금 길어지거나 짧아질 뿐입니다. 기분을 바꿔 보려고 머리 모양 바꾸는 사람도 있겠지만. 그런 거 해 본 적 없군요.

 

 우연히 말하는 걸 봤는데, 말하는 목소리와 노래하는 목소리 같더군요. 그 방송에서 ReoNa가 말을 아주 작게 한다는 이야기를 했습니다. 화가 나도. 음식점에서도 조용히 사람을 부른다고 하더군요.

 

 뮤직비디오도 있고 노래만 나오는 것도 있네요.

 

 

 

희선

 

 

 

 

 

 

 

 

 

 

シャル・ウィ・ダンス? - ReoNa

https://youtu.be/wr_k36Zmo5g

 

 

 

シャル・ウィ・ダンス? (우리 춤출래요?)

(섀도 하우스 2기 OP)

 

 

 

작사 : 카사무라 토타傘村トータ (LIVE LAB.)

작곡 : 케가니毛蟹(LIVE LAB.)

노래 : ReoNa

 

 

 

悲しみは笑いましょう

生きるってマリオネット

心臓がスイングしたら

珈琲はいかが?

 

슬픔은 웃어넘겨요

사는 건 마리오네트

심장이 스윙하면

커피 어때요?

 

1(アン)・2(ドゥ)・2(ドゥ)・1(アン)・2(ドゥ)・2(ドゥ)

1(アン)・2(ドゥ)・2(ドゥ)・3(トロワ)

私うまく踊れないわ

 

하나 둘 둘 하나 둘 둘

하나 둘 둘 셋

난 춤 잘 못 춰

 

痛みも 恨みも 悲しみも

混ぜて こねて

おやすみのキス

 

아픔도 원망도 슬픔도

섞고 반죽하고

잘 자라는 키스

 

Shall we Dance? 踊りましょう

絶望 欲望 This is the Life!

Shadow Life!

余計なこと考えないで

ひとつになりましょう

 

우리 춤출래요? 춤춰요

절망 욕망 이게 삶이야!

Shadow Life!

쓸데없는 거 생각하지 말고

하나가 되어요

 

いいな(いいな) いいな(いいな)

人間って 人間って いいな

 

좋겠네(좋겠어) 좋겠네(좋겠어)

사람은 사람은 좋겠네

 

泣きたいのに笑っちゃう

人生ってピエロ

本当の心隠して

笑うフリをするの

 

울고 싶은데 웃어

삶은 피에로

진심은 숨기고

웃는 척 해

 

1(アン)・2(ドゥ)・2(ドゥ)・1(アン)・2(ドゥ)・2(ドゥ)

1(アン)・2(ドゥ)・2(ドゥ)・3(トロワ)

私うまく生きれないわ

 

하나 둘 둘 하나 둘 둘

하나 둘 둘 셋

난 잘 살지 못해

 

本音も ウソも 不安も

溶かして 蓋して

おやすみなさい

 

진심도 거짓도 불안도

녹이고 뚜껑으로 덮고

잘 자요

 

Shall we Dream? 夢見ましょう

寝ても 醒めても This is the Life!

Shadow Life! 目を閉じて

いやなことぜんぶぜんぶ忘れましょう

 

우리 꿈꿀래요? 꿈꿔봐요

자도 깨어도 이게 삶이야!

Shadow Life! 눈을 감고

싫은 거 모두 모두 잊어버려요

 

Shall we Dance? 不器用でも

あがいて もがいて This is the Life!

Shadow Step?

余計なこと考えないで

ステップを踏み鳴らせ!

 

우리 춤출래요? 서툴러도

몸부림치고 발버둥쳐 이게 삶이야!

Shadow Step?

쓸데없는 거 생각하지 마

스텝을 발로 쾅쾅 굴러!

 

Shall we Smile?

今だけは

一緒に笑ってみませんか

Shadow Dance!

今だけはぜんぶ忘れて

一緒に跳びましょう(Show!)

 

우리 웃을래요?

지금은

함께 웃지 않을래요
Shadow Dance!

지금은 모두 잊고

함께 뛰어요(쇼!)

 

Shall we Dance? 踊りましょう

絶望 欲望 This is the Life!

Shadow Life!

余計なこと考えないで

ひとつになりましょう

 

우리 춤출래요? 춤춰요

절망 욕망 이게 삶이야!

Shadow Life!

쓸데없는 거 생각하지 말고

하나가 되어요

 

いいな(いいな) いいな(いいな)

人間って いいな(いいな)

いいな(いいな) いいな(いいな)

人間って 人間って いいな

 

좋겠네(좋겠어) 좋겠네(좋겠어)

사람은 사람은 좋겠네

좋겠네(좋겠어) 좋겠네(좋겠어)

사람은 사람은 좋겠네

 

 

 

 

シャル・ウィ・ダンス? - ReoNa

https://youtu.be/aL60J2f6Rmo

 

 

 


댓글(2) 먼댓글(0) 좋아요(15)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거리의화가 2022-07-22 09:37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오. 자켓 사진 멋지네요~ 노래는 탱고 베이슨데 빠르게 만들어서 신납니다 음악 잘 들었어요.

희선 2022-07-24 00:13   좋아요 1 | URL
이걸 듣고 뭐라 해야 할까 했는데, 거리의화가 님이 탱고라는 하신 걸 보고 들으니 맞네요 노래 하는 사람이 입은 옷도 그런 느낌 들지 않나요 다른 음악도 그렇지만 탱고도 그렇게 많이 들어보지는 않았네요


희선
 

 

 

 

모두는 했지만

나만 못하고

모두는 가졌는데

나만 없으면

 

말하기 어렵지

 

내 탓이고

내가 살아가는 법이니

더 말하지 못해

 

그래도 조금 아쉬워

한번 더 기회를 준다거나

없는 사람도 생각해준다면

얼마나 좋을까

 

나도 그러지 않은 적 있을 거야

더 잘 생각해야겠어

못하고 없는 사람을

 

 

 

희선

 

 

 


댓글(2) 먼댓글(0) 좋아요(13)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페크pek0501 2022-07-23 14:00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한번 더 기회를 주도록 합시다. 상대가 반성하고 더 잘하겠다는 각오가 있다면...

희선 2022-07-24 00:11   좋아요 0 | URL
어떤 일이든 그렇게 한번에 딱 잘라버리지는 않을 거예요 기회를 줄 거예요 그래서 다행이기도 합니다


희선
 

 

 

 

누군가를 좋아한다면

자유롭게 해주고

당신도 자유로워지세요

 

좋아한다고 잡고 가두면 안 돼요

그건 좋아하는 게 아니고

욕심일 뿐이에요

 

좋아하는 사람이

자신을 좋아해주면 좋겠지만

그런 일이 없다 해도

미워하지 마세요

 

당신이 좋아하는 사람이 잘되면

당신도 기쁘잖아요

그 마음을 소중히 하세요

 

 

 

희선

 

 

 


댓글(12) 먼댓글(0) 좋아요(16)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새파랑 2022-07-20 06:53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좋아한다면 놓아주는것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게 정말 쉽지는 않겠지만요~!!

희선 2022-07-22 00:14   좋아요 2 | URL
놓아주기는 쉽지 않겠지만, 그래야 그 사이가 오래 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건 어떤 사이에서든 그렇겠습니다


희선

stella.K 2022-07-20 09:47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가장 쉽지 않을 걸요?ㅎ

희선 2022-07-22 00:14   좋아요 2 | URL
어려워서 이런저런 일이 일어나는 거겠습니다


희선

페크pek0501 2022-07-20 13:28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진정한 사랑을 하게 되면 자유를 갖게 된다고 하더군요. 상대에게도 자유를 주는 것은 물론이고 자신도 자유로워진대요. 이 경지에 도달할 사람이 많지 않을 것 같습니다.
사랑하면 상대를 속박하려 하고 소유욕이 발동하는 이들이 오히려 많지요. 보통 사람들이 많으니까요.
진정한 사랑을 하려면 고차원의 정신이 필요해서 소수의 사람에게만 가능한 게 아닐까 합니다.

희선 2022-07-22 00:19   좋아요 1 | URL
다른 사람을 자유롭게 해주면 자신도 자유로워진다는 말 맞겠지요 그런 걸 빨리 알면 좋을 텐데 그러지 못하기도 하겠습니다 그런 걸 잘못 생각하면 관심이 줄었다 여길지도 모르겠네요 그게 아닐 텐데... 적다 해도 있겠습니다 그러니 세상이 지금까지 이어져왔겠지요 이런 것까지 생각하다니...

누군가를 좋아하는 게 좋은 것이기도 하지만 참 어렵고 힘든 일이기도 한 것 같습니다


희선

페넬로페 2022-07-20 16:01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좋아하는 사람을 자유롭게 해주는 것이 정말 찐사랑인것 같습니다.
쉽지 않지만 그렇게 해야겠어요
모든 사람이 잘 되면 좋겠어요^^

희선 2022-07-22 00:31   좋아요 1 | URL
서로가 자유로우면 더 좋겠지요 서로 자유롭다고 해서 아무거나 하면 안 되고... 그런 사람도 있을지 모르겠지만... 서로가 한 약속은 지켜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별 생각을 다했습니다 약속 또한 두 사람만의 자유일지도...


희선

서니데이 2022-07-20 18:46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내가 좋아하는 만큼, 그 사람도 마음 편한 게 좋을 것 같아요.
같은 이유로 저도 편한 게 좋을 것 같고요.
희선님, 오늘도 더운 하루입니다.
시원하고 좋은 저녁시간 되세요.^^

희선 2022-07-22 00:33   좋아요 2 | URL
서로 편하게 해주기, 그게 좋겠지요 누구하고나 그렇겠습니다 친구도 자유롭게... 칠월 삼분의 이가 갔습니다 그렇기는 해도 칠월은 좀 천천히 간 느낌입니다 다른 때랑 다르지 않게 게으르게 지냈는데... 이런 느낌이 들 때도 있는 거겠지요

서니데이 님 오늘 좋은 하루 보내세요 오늘이 가면 주말입니다


희선

scott 2022-07-20 23:30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맞습니다
이토록 무더운 날
좋아하는 거
놓아 버리고
각자 시원한 곳을 찾아!ㅎㅎㅎㅎ

억지로 곁에 두기 보다
상대의 생각과 자유를 존중 해주기
코로나 시대의 사랑법^^

희선 2022-07-22 00:36   좋아요 1 | URL
더울 때는 아무리 가까운 사람이라도 가까이 있으면 안 좋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더위도 잊을 만큼 좋아하는 사람 있겠지만... 그런 거 대단할지도...

사람 마음은 억지로 붙잡아두지 못하죠 그래서 참 어렵기도 하네요 서로를 생각하고 믿는다면 괜찮겠습니다


희선
 
방금 떠나온 세계
김초엽 지음 / 한겨레출판 / 2021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김초엽 소설에서 내가 처음 만난 건 《지구 끝 온실》이다. 그건 김초엽 첫번째 장편소설이다. 2019년에 처음 나온 《우리가 빛의 속도로 갈 수 없다면》은 못 봤다. 제목은 참 멋지구나(전에도 한 말). 그 소설집이 나왔을 때 많은 사람이 봤을 것 같다. 언젠가 나도 볼지 안 볼지 잘 모르겠다. 이 소설집 《방금 떠나온 세계》도 쉽지 않았다. 내가 그렇지 뭐. 평소에 과학소설 잘 안 본다. 어쩌다 한번 봤구나. 그런 것도 가끔 보고 이 지구가 아닌 우주를 생각하면 좋을 텐데. 과학소설이라고 해서 꼭 먼 앞날이나 우주 이야기를 하지는 않는다. 여기 실린 소설도 그렇구나.

 

 이 책 《방금 떠나온 세계》를 보면서 난 잠깐 다른 세계를 생각하기도 했다. 그거야말로 현실 지금에서 달아나는 걸지도 모르겠다. 다른 세계로 가는 건 내가 아니고 그저 내 생각일 뿐이다. 책을 보고 글을 쓰는 것도 그것과 다르지 않겠다. <최후의 라이오니>를 보니 복제 인간으로 장기이식수술을 받는 이야기가 나오는 가즈오 이시구로 소설 《나를 보내지 마》가 생각나기도 했다. <최후의 라이오니>에서 3420ED에 살았던 사람은 불멸하는 사람으로 자기 복제한테 자의식을 옮기고 살았다. 이런 거 비슷하지 않나. 복제인간도 자의식이 있을 텐데. 바이러스로 3420ED 사람은 죽음을 알게 된다. 라이오니는 모자란 점이 있던 복제인간으로 사라질 뻔했는데 기계 도움으로 살게 된다. 사람이 죽고 떠나기로 해서 라이오니는 거기에 살기 힘들어진다. 라이오니는 그곳을 떠나면서 기계들이 터널을 빠져나갈 방법을 알아서 돌아오겠다고 한다. 오랜 시간이 흐르고 이곳에 온 건 로몬이었다. 그 로몬 오리지널이 라이오니였다. 라이오니면서 라이오니가 아닌. 라이오니를 믿고 기다린 기계 셀을 보니 사람과 기계의 우정도 생각났다.

 

 두번째 소설 <마리의 춤>에는 눈이 잘 보이지 않는 사람이 나온다. 그게 마리구나. 시지각이상증이라 한다. 그런 마리가 춤을 배우고 싶다고 해서 소라가 가르친다. 어느 날 마리는 춤 발표회를 한다고 한다. 마리를 테러리스트처럼 말하는데, 사람은 다른 사람이 느끼는 걸 똑같이 느끼지 못한다는 생각이 든다. 눈이 보이는 사람은 눈이 보이지 않는 사람이 세상을 어떻게 보는지 모른다. 눈이 보이지 않는다고 춤 못 출 거 없지 않나. 사람은 사고가 나고 팔이나 다리를 자르면 팔이나 다리가 없는데도 아픔을 느낀다. <로라>에서는 그것과 반대되는 걸 느꼈다. 있는 걸 없다고 느꼈다. 자기 몸에 팔이나 다리 다른 곳이 없다고 느끼기도 할까. 로라는 조금 달랐다. 로라는 어릴 때 차 사고가 난 뒤 자신한테 세번째 팔이 있다고 여겼다. 이해하기 어려운 일이구나. 로라를  좋아하는 진은 그런 로라를 이해하려고 애쓰지만 끝내 이해하지 못하리라고 생각한다. 그것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면 괜찮을지.

 

 지금 인류인 호모 사피엔스는 말을 해서 살아 남았다는 말을 본 듯하다. <숨 그림자>에서는 지구에 살던 인류가 다른 행성으로 가고 말이 아닌 호흡으로 입자를 읽었다. 그 말은 누구나 조금 보면 알기도 했다. 그런 거 보니 그곳엔 비밀이 없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생각만 해도 그게 나타날지도 모르니. 거기 사람은 아주아주 오래전 인류인 조안을 살리고 단희는 조안과 시간이 걸려도 말하려 했다. 다른 나라 말을 쓰는 사람도 서로 말하고 알아듣는 데 시간이 걸리겠다. 달라도 소통하려는 게 생각났다. <오래된 협약>을 보니 인류가 지구를 파괴하지 않아야 할 텐데 했다. 인류는 지구와 협약하지 않고 마음대로 하고 싶은 거 다 하고 사는구나. 그런 인류 때문에 지구는 괴롭겠다. 인류가 살아 남으려면 지구도 있어야 한다.

 

 여섯번째 소설 <인지 공간>은 젊은작가상작품집에서 만났다. 그러고 보니 김초엽 소설에서 가장 처음 본 소설이구나. 난 이걸 보고 공동체도 중요하지만 개인도 중요하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이번에도 비슷하게 생각했다. 진리가 다 진리는 아니다는 것도 잊지 않아야 한다. <캐빈 방정식>에는 시간을 다르게 느끼는 사람이 나온다. 뇌에 문제가 생기면 정말 그런 일이 일어나기도 할까. 현지는 언니 현화와 더는 같은 시간을 느끼지 못하리라는 걸 알고 아타까워하면서도 그걸 받아들이기로 한다. 어쩌면 지금까지 현지는 언니 현화가 본래대로 돌아온다고 생각했는지도 모르겠다.

 

 다르다고 틀린 건 아니다. 다름을 인정하고 받아들이면 자기 세계가 더 넓어질 거다. 이건 누구한테나 해당하겠다.

 

 

 

희선

 

 

 


댓글(14) 먼댓글(0) 좋아요(22)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그레이스 2022-07-19 06:26   좋아요 4 | 댓글달기 | URL
집에 있는 이 책만 안 읽었네요
재미있을듯요^^

희선 2022-07-20 01:25   좋아요 2 | URL
집에 있다면 마음이 갈 때 만나시겠지요 언제든 볼 수 있어서 좋을 것 같네요


희선

mini74 2022-07-19 08:59   좋아요 4 | 댓글달기 | URL
마리의 춤하고 므네모사 하고 연결되는 느낌이었어요. 좋으셨다면 므네모사 한 번 읽어보세요 희선님 *^^*

희선 2022-07-20 01:31   좋아요 3 | URL
여기 나온 단편과 이어지는 거군요 그건 왜 관심이 안 가는지... 제목 때문일지... 언젠가 볼 기회가 올지...


희선

거리의화가 2022-07-19 09:18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저는 <우리가 빛의 속도로 갈 수 없다면>만 읽었네요. 한 권이지만 글이 참 좋았고 잘 쓴다는 생각을 했어요. 이 책은 일찌감치 읽으려고 생각중인데 계속 밀려서^^; 도서관에서 빌려서 보거나 전자책으로 대출하려구요.

희선 2022-07-20 01:33   좋아요 4 | URL
어쩌다 보니 첫번째는 못 봤네요 제목은 멋진데... 어떤 건 그냥 보기도 하고 어떤 건 망설이다 못 보기도 하는군요 거리의화가 님은 이 책 보시려고 했으니, 다른 책 보고 볼 게 없으면 보실 듯합니다 볼 책이 없는 날은 없겠군요 어떤 책에도 마음이 가지 않을 때...


희선

바람돌이 2022-07-19 18:24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너무 너무 좋아하는 책입니다.

희선 2022-07-20 01:34   좋아요 3 | URL
아주 좋아하는 책이 있다는 건 좋은 거죠


희선

서니데이 2022-07-19 18:33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김초엽작가 책은 제목이 좋은 책이 많은 것 같아요.
제목이 내용을 설명하지는 않지만, 책을 고를 때 제목을 보고 생각하게 되는 것들이 있거든요.
잘읽었습니다. 희선님, 더운 하루 시원하고 좋은 저녁시간 되세요.^^

희선 2022-07-20 01:37   좋아요 4 | URL
소설 제목이 아주 중요한 건 아니지만, 잘 지어야 관심 갖기도 하겠습니다 제목 때문에 묻힌 책이나 이야기 많지 않을까 싶습니다 제목뿐 아니라 내용도 좋으면 그것만큼 좋은 건 없겠습니다 작가는 그런 글 쓰고 싶겠습니다 아니 그건 작가만 그런 건 아니군요 블로그에 글 쓸 때도 마찬가지네요


희선

scott 2022-07-20 00:33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다름을 인정하기 쉽지 않는 세상이 온 걸 까요
카톡 방
단톡방에서 조차
서로 다른것 보다
같은 것끼리만 모이게 만듭니다 ㅎㅎㅎ

희선 2022-07-20 01:39   좋아요 3 | URL
그런 거 잘 모르지만, 이야기하려면 비슷한 데 관심을 가져야 하지 않을까 싶기도 하네요 몇 사람만 말을 한다면... 그런 데서는 그러지 않을까 싶기도 하네요 그렇다고 거기에서 좀 다른 말 한다고 따돌리지 않아야 할 텐데, 그런 일은 없기를...


희선

페크pek0501 2022-07-20 13:22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우리 둘째도 김초엽 작가의 책을 최근 읽었다니 베스트셀러 작가인 것 같습니다.
저도 책을 갖고 있는 1인이니.. <우리가 빛의 속도로 갈 수 없다면>을 갖고 있어요.
응원하고 싶은 작가입니다.^^

희선 2022-07-22 00:07   좋아요 0 | URL
김초엽 작가 이름이 자주 보이기도 하더군요 자신이 소설가가 될지 몰랐다고 하던데, 이젠 한국에서 이름이 잘 알려진 소설가가 됐네요 앞으로도 소설 즐겁게 쓰겠지요 그러기를 바랍니다


희선
 

 

 

 

따스한 햇볕이 얼어붙은 마음도 녹여주네

햇볕은 어디에든 누구한테든

따스함을 나눠주지

 

마음 넓은 해

누가 해를 싫어할까

 

한여름엔 볕이 뜨거워

해에서 마음이 조금 멀어져도

그때 잠깐이겠지

 

언제나 해는 세상을 좋아하네

 

 

 

희선

 

 

 


댓글(9) 먼댓글(0) 좋아요(15)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새파랑 2022-07-19 07:26   좋아요 4 | 댓글달기 | URL
희선님도 해와 같으실거 같아요. 시인은 원래 마음이 넓은거 아닌가요? ^^

희선 2022-07-20 01:17   좋아요 2 | URL
해도 달도 자연은 마음이 넓죠 저는 그러지 못하군요 늘 마음이 이렇게 좁다니 합니다


희선

mini74 2022-07-19 09:00   좋아요 4 | 댓글달기 | URL
나그네 옷 벗기는 동화? 쓰고 나니 뭔가 동화같지 않지만... 그 이야기 생각납니다. 희선님. 오늘은 태양을 좀 보고 싶네요.

그레이스 2022-07-19 18:28   좋아요 2 | URL
ㅋㅋ
이 짧은 글에서 웃음을 주시네요;;

희선 2022-07-20 01:19   좋아요 1 | URL
바람은 억지로 나그네 옷을 벗기려 했고 해는 자연스럽게 벗게 했네요 어떤 때는 해보다 바람이 더 반갑기도 하네요 지금 같은 여름엔... 미니 님이 사는 곳은 해가 보이지 않았군요 오늘은 얼굴 보일지도...


희선

거리의화가 2022-07-19 09:10   좋아요 4 | 댓글달기 | URL
해가 주는 따스함을 모든 이들이 나눠가지면 좋겠습니다.

희선 2022-07-20 01:22   좋아요 2 | URL
해는 누구한테나 공평한데... 사람도 살려고 하면 좋겠네요 해와 달이 지구를 좋게 해주기도 하는군요 여름엔 좀 덥지만...


희선

바람돌이 2022-07-19 18:25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저도 해를 좋아합니다. 그런데 요즘 햇빛은 좋아하기가 힘들정도로 너무 덥고 강렬해서..... ㅠ.ㅠ

희선 2022-07-20 01:24   좋아요 1 | URL
이번 여름엔 볕이 더 뜨거운가 봅니다 한국뿐 아니라 세계가... 해는 예전과 그렇게 다르지 않을 텐데, 지구가 아파서 그렇군요 지구가 아프지 않아야 할 텐데...


희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