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에나 있는 너

──시

 

 

 

저기에도

거기에도

여기에도

없는 너

 

넌 어디에

 

네가 꽁꽁 숨은 걸까

내가 못 찾는 걸까

 

아니

너를 보고도

내가 못 알아봤겠지

넌 어디에나 있는데

 

눈이 아닌

마음으로 느껴야겠지

 

 

 

희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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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 책들의 도시 세계문학의 천재들 2
발터 뫼르스 지음, 두행숙 옮김 / 들녘 / 201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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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음 내가 이 책을 본 건 2005년일 거다. 책이 처음 나왔을 때 말이다. 몇해 전에 다시 이 책 제목이 보이기도 했는데, 지난해인가는 그래픽노블로 나왔다. 그래픽노블은 소설보다 재미있을 것 같다. 여기 나오는 것을 그림으로 볼 테니 말이다. 내가 2005년에 이 책을 알게 된 건 라디오 방송에서 소개해서였다. 그때도 난 라디오 방송을 들었다. 지금은 책을 말하는 방송이 더 많은 듯하지만. 그때는 책이 두권으로 나왔다. 그 책은 운 좋게도 물난리에서 살아남았다. 하지만 그걸 다시 읽지는 않았다. 이 책 다 읽는 데 시간 많이 걸리지 않겠지 했는데, 생각보다 많이 걸렸다.

 

 오래전이어도 한번 본 책은 조금이라도 생각이 나기도 하는데, 한번 보고 열해이상 지난 이 책은 하나도 생각나지 않았다. 거의 처음 보는 것 같았다. 공룡이 나온다는 건 기억했는데. 차모니아라는 대륙에는 린트부름 요새가 있다. 거기에는 걸어다니는 용이 살고 시 쓰는 공룡이 일만이나 있었다. 어디서든 공룡을 보면 린트부름 요새에서 왔다는 걸 알았다. 이건 부흐하임(책마을)에서 그랬지만. 내가 기억하는 건 불이 나는 건데 그건 마지막에야 나왔다. 어떻게 마지막만 기억할 수가. 그때 책을 다 보고 뭘 본 거지 한 것 같다. 그 책 소개한 사람은 재미있다고 한 듯한데. 이번에는 어땠느냐 하면, 3분의 2 이상 지나고서야 조금 괜찮았다. 그럴 수가. 난 그랬다 해도 처음부터 재미있게 보는 사람도 있겠다.

 

 

 

 

 

 

 이 소설을 이끌어가는 건 린트부름 요새에 살고 언젠가 작가가 되려는 힐데군스트 폰 미텐메츠다. 공룡은 대부시인을 두고 글쓰기를 배운다. 힐데군스트 대부시인은 단첼로트 폰 질벤드레히슬러였다. 단첼로트 대부는 팔백여든셋에 죽었다. 공룡은 정말 그렇게 오래 살까. 힐데군스트는 일흔일곱살이다. 단첼로트 대부는 책은 한권밖에 쓰지 않았는데, 그건 누군가한테서 받은 편지 때문이었다. 힐데군스트는 단첼로트 대부가 죽기 전에 그걸 알게 되고 단첼로트 대부가 남긴 책에서 그 편지를 찾고 읽는다. 그 글은 완벽했다. 단첼로트 대부는 그걸 보고 다시는 글을 쓰지 않기로 했다. 힐데군스트도 그 글을 완벽하게 여기고 그 편지를 쓴 사람을 찾으려고 린트부름 요새를 떠나 부흐하임(책마을)으로 간다. 단첼로트 대부는 힐데군스트가 위대한 작가가 되리라 믿고 린트부름 요새를 떠나 넓은 세상을 만나라 했다.

 

 부흐하임이야말로 꿈꾸는 책들의 도시였다. 부흐하임에는 많은 책방, 출판사가 있었다. 책이 많은 도시는 어떨지. 힐데군스트는 어떤 책방에서 단첼로트 대부가 받은 편지를 보여준다. 책방 주인은 그 글이 좋기는 하지만 빨리 부흐하임을 떠나라 한다. 그런 말을 한번 더 듣는다. 그래도 힐데군스트는 부흐하임을 떠나지 않았다. 힐데군스트가 찻집에서 책 사냥꾼 레겐샤인이 쓴 책을 읽자 누군가 말을 걸었다. 그건 예술가 에이전트인 클라우디오 하르펜슈톡이었다. 하르펜슈톡은 돼지고 레겐샤인은 노루개다. 여기에는 사람이 나오지 않는다. 그렇다고 사람이 아주 없는 건 아니다. 힐데군스트는 하르펜슈톡한테 편지를 보여주고 그걸 쓴 사람이 누군지 아느냐고 물어본다. 하르펜슈톡은 그 글을 아무렇지 않게 보았다. 다른 사람과 반응이 달랐다. 하르펜슈톡은 힐데군스트한테 문서 감정가인 피스토메텔 스마이크를 소개해준다.

 

 앞에 이름을 썼지만 책 보면서는 그렇게 중요하게 여기지 않았다. 하지만 스마이크와 하르펜슈톡은 부흐하임에서 힘을 가졌다. 처음에는 잘 몰랐다. 힐데군스트는 스마이크한테 속아 독이 묻은 책을 보고 쓰러지고 부흐하임 땅속 무덤에 갇힌다. 죽이지 않고 가두다니, 땅속에는 책이 많고 쓰레기와 벌레도 있었다. 책 사냥꾼은 돈을 벌려고 부흐하임 땅밑에서 책을 찾기도 했다. 책 사냥꾼으로 이름이 가장 잘 알려진 건 레겐샤인이었는데 레겐샤인은 몇해 전에 땅밑에 들어가고 돌아오지 않았다. 땅속에는 그림자 제왕이 산다는 소문도 있었다. 레겐샤인은 그림자 제왕이 자신을 도와줬다고 여겼다. 그 그림자 제왕은 힐데군스트도 도와준다. 뭐든 먹는다고 소문난 외눈박이 괴물 부흐링족 이야기도 거짓이었다. 부흐링은 그저 눈이 하나뿐인 난쟁이로 책을 읽고 외웠다. 부흐링 이름은 작가 이름과도 같았다. 그 작가 책을 읽고 또 읽고 외웠다. 부흐링에는 단첼로트도 있었다.

 

 땅속은 미로여서 한번 들어가면 다시 나오기 힘들었다. 힐데군스트는 처음에는 부흐링족과 지내고 책 사냥꾼이 부흐링족이 사는 가죽 동굴에 쳐들어오고는 더 밑으로 내려간다. 그렇게 해서 간 곳은 그림자 성이었다. 예전에도 읽었을 텐데 하나도 안 떠오르다니. 읽다가 하나 생각난 게 있다. 힐데군스트가 독에 중독되는 거였다. 그림자 제왕은 스마이크와 하르펜슈톡이 만든 거였다. 그림자 제왕은 본래 사람으로 글을 썼다. 단첼로트 대부한테 편지를 보낸 젊은 작가였다. 이런 건 말하면 안 되는 걸까. 스마이크는 그림자 제왕이 쓴 글이 세상에 나오면 출판계가 안 좋아진다면서 그게 아예 나오지 못하게 하기로 했다. 가끔 아주 뛰어난 재능을 가진 사람이 그걸 펼치지 못하게도 하는데, 스마이크가 그런 걸 했다. 자신이 힘을 갖고 돈을 벌려고 그랬겠지. 스마이크는 자기 삼촌을 죽이고 지하 서재도 자기 걸로 만들었다. 부흐하임에서 가장 큰 힘을 가진 게 스마이크였다.

 

 글쓰기를 말하는 것 같은 느낌도 들고 출판사 이야기도 하는 것 같다. 현실보다 더 크게 말했을지 모르겠지만, 아주 아니다 말하지 못하겠다. 내가 좀 더 알아봤다면 좋았을 텐데. 그림자 제왕과 힐데군스트는 힘을 합쳐 스마이크를 물리친다. 그림자 제왕은 사라지면서 자유로워진다. 그동안은 나쁜 저주에 걸린 듯했는데. 레겐샤인은 정말 그림자 제왕이 살 곳을 만들었을까. 그곳이 있었다면 좋았을 텐데. 아니 그림자 제왕은 이제 그만 쉬고 싶었을 거다.

 

 

 

희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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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센 바람에도

나무는 꽃을 피웠네

 

세상이 어떻든

나무는 제 할 일을 하겠지

 

나도

나무처럼 살고 싶구나

 

 

 

희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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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지라도 꾸준히 하면

조금이어도 보답이 있겠지 했어

 

어느 날

꾸준히 하는 것도

믿을 게 못 된다는 생각이 들었어

거기에 발등 찍히는 날도 있더라구

 

이젠 뭘 믿어야 할까

 

보답을 바라지 않고

하나라도 꾸준히 하기,

이것밖에 없겠어

 

 

 

희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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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크pek0501 2020-11-15 16:28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저도 꾸준히 하다가 발등 찍힌 적이 한두 번이 아닌데, 그래도 할 수 있는 게 꾸준함밖에 없어서 꾸준히 했더니 좋은 운이 따르기도 하더라고요. 그 운이란 게 어쩌다 한 번, 인 게 문제지만요.ㅋ

희선 2020-11-17 01:07   좋아요 0 | URL
꾸준히 해도 잘 안 될 때가 있기도 하죠 그렇다 해도 그것밖에 할 수 없다면 그걸 해야죠 대가를 바라지 않고 하면 마음 편할 듯합니다 그렇게 한 사람은 거의 잘되지 않나 싶기도 해요 좋아서 꾸준히 하는 것으로... 그건 정말 다른 게 없어도 하겠지요


희선
 
양요섭 - 미니 2집 白 [A/B 버전 중 랜덤발송] - 부클릿(내지)+폴라로이드포토카드(2종)
양요섭 노래 / Kakao Entertainment / 2018년 2월
평점 :
절판


 

 

 

 

 

 

 제목 보고 요정이 CD도 내나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요정은 별명이에요. 전 남들이 말하는 거 제 마음에 안 들면 따라하지 않는데 이번에는 제 마음에 듭니다(이런 말은 왜 하는지, 다른 별명도 많고 가수왕이라는 별명도 있더군요). 양요섭 님을 요정이라 하는 거. 이름 때문에 요정이라 했을까 했는데, 그것도 있고 얼굴 때문인 듯도 합니다. 요정 얼굴이 어떠냐고 묻는다면 말하기 어렵지만. 어떻게 제가 요정 얼굴을 알겠어요. 그래도 양요섭 님은 요정입니다. 이런 말하는 거 무척 부끄럽네요. 써놓고 부끄럽다고 하다니.

 

 복면가왕 지금 가왕이 이 분이라는 말이 있더군요. <우리 앞의 생이 끝나갈 때> 들은 뒤에 다른 노래 찾아서 들어봤어요. 맞는 것도 같고 아닌 것도 같았는데, 지난 8일에 부뚜막 고양이가 말하는 것과 어떤 몸짓을 보고 맞구나 했어요. 양요섭 님이 말하는 걸 많이 들은 건 아니지만, 부뚜막 고양이 말투가 양요섭 님하고 같았습니다. 저만 그렇게 들었을지도. 다른 사람 말투 잘 몰라요. 어떤 몸짓은 다른 사람도 할지 모르고. 그런 모습 한번인가 봤어요. 겨우 한번 보고 같은 사람이다 여기다니.

 

 시간이 가고 부뚜막 고양이가 복면 벗으면 양요섭 님 앨범 사려고 했는데 생각보다 빨리 샀습니다. 복면 속 사람이 양요섭 님이든 아니든 앨범은 살 생각이었어요. 사실은 친구한테 보낼 책을 먼저 샀는데, 그때 마침 은행 홈페이지 점검을 했어요. 그때 그 책은 다른 돈으로 책방에서 사고 CD를 먼저 사도 괜찮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친구보다 제 욕심을 먼저 채웠네요. CD 생각을 자꾸 해서 그렇게 한 거겠습니다. 그동안 노래 두곡 들었어요. <네가 없는 곳>과 <별>. ‘네가 없는 곳’은 소설 《미 비포 유 Me Before You》(조조 모예스)를 보고 썼다고 합니다. 그 말 들으니 그 노래 좀 더 알겠더군요. 저도 같은 책 만났다는 거 알고 조금 기뻤습니다. 전 사랑 이야기 잘 안 보는데, 그게 그런 건지 잘 모르고 본 듯합니다.

 

 예전에 저는 부뚜막 고양이 노래 처음 들었을 때 뮤지컬 하는 사람인가 했어요. 부뚜막 고양이가 양요섭 님이 맞다면 잘 들은 건지도. 양요섭 님은 노래뿐 아니라 뮤지컬도 하더군요. 본래 노래 잘했겠지만, 더 는 것 같습니다. 부뚜막 고양이는 제가 좋아한 사람들 노래를 해서 괜찮게 생각했어요. 요섭 님을 보고 잠시 어린왕자 생각하기도 했는데, 얼마전에는 어린왕자라는 별명을 가진 분 노래를 했네요(<물어본다>). 이승환 님 음악도 좋아했어요. 요섭 님이 저랑 비슷한 감성을 가졌나 보다 하는 생각도 했습니다. 부뚜막 고양이 양요섭 님이다 생각하는 거군요. 하나 더 있어요. 제가 올해 미야자와 겐지 소설 《은하철도의 밤》을 일본말로 쓰인 거 샀어요. 양요섭 님은 그 책 오디오북 녹음했더군요. 그건 제가 산 책 먼저 보고 사든지 해야겠어요. 다 우연이죠. 뭔가를 생각하면 그런 우연은 가끔 일어납니다. 그렇지 않나요.

 

 음악은 CD를 사서 들으면 되지만, 라디오 방송은 못 듣는군요. 아쉽습니다. 양요섭 님을 알고 양요섭 님이 2018년에 MBC FM에서 라디오 방송 했다는 거 알았습니다. 그걸로 라디오 신인상도 받았답니다. 지금도 라디오 듣는데 왜 그때 한번도 못 들었을까 했어요. 그 방송은 꿈꾸는 라디오로 밤 8시에 해요. 하지만 2018년에는 밤 9시에 했어요. 그걸 알고 지금처럼 밤 8시에 했다면 조금 들어봤을지도 모를 텐데 했습니다. 저녁 6시에서 8시까지 하는 <음악캠프> 들으니. 지난 2018년에는 밤 8시에 영화 이야기하는 방송 했던 것 같아요. 그때는 왜 그게 했는지. 지나간 일 아쉬워해도 돌아갈 수 없군요. 2018년을 생각하고 그때 난 어땠지 했더니, ‘우울했어.’ 하는 말이 떠올랐습니다. 제가 우울하지 않았던 때가 있었나 싶습니다.

 

 노래 이야기는 거의 안 하고 쓸데없는 말만 늘어놓았네요. 이 글을 쓰는 지금은 아직 CD를 듣지 않았습니다. <네가 없는 곳>이나 <별>은 좋아요. 어떤 방송에서 <별>을 부르는 양요섭 님을 봤는데, 진짜 노래하는 요정입니다. 지금은 CD가 예전과 다르게 나오는군요. 예전에도 평범하지 않게 나온 CD 있었지만. 지금은 작은 사진집과 CD가 있네요. 루시드 폴은 책과 CD를 같이 내는군요. 오래전에 CD 넣는 거 사둔 게 있어서 책 맨 뒤에서 CD 꺼내서 거기에 넣어뒀어요. 그건 왜 하나밖에 안 샀는지, 열장에서 일곱장 썼던데 어떤 CD를 넣어뒀는지 잊어버렸습니다. CD가 든 사진집에 가까운 작은 책은 두 가지인데 속은 다를까요(다른가 봅니다). 저는 귤색 받았습니다. 오렌지색보다 귤색이라 하는 게 더 가까운 느낌이지요. CD 넣는 건 노란색인데 잘 맞아 보이죠.

 

 

 

 

 

 

 

 

 제가 이런 글을 쓰리라고는 생각도 못했네요. 아니 아주 없지 않았나. 글 쓸 때는 속으로 부끄럽게 여겨도, 나중에 보면 글 쓸 때 감정이 보이지 않더군요. 이번에도 그럴지. 다를 것 같습니다. 요정이라는 말이 있어서. 며칠전에는 ‘요정을 만났다’는 이야기 쓰려고 생각했습니다. 막상 쓰려니 아무것도 안 떠올라서 못 썼어요. 글 쓰지 않아도 생각했더니 어떻게 쓰면 괜찮을지 조금 떠올랐어요. 나중에 써야지 했는데 자고 일어나니 창피해서 못 쓰겠더군요. 나중에 다시 쓰고 싶어질지(그 뒤에 생각 안 했네요). 그건 못 썼지만 <요정>이라는 글은 썼어요. 그걸 봐도 요섭 님은 생각할 수 없지만. 제가 이 말해서 이제는 알아볼지도 모르겠군요. 그건 이 글이 잊힐 때쯤 올릴 듯. 양요섭이라는 이름을 알고 ‘요섭’이라는 이름 들어본 적 있던가 했어요. 바로 떠오르지 않고 시간이 조금 흐르고 소설가 주요섭이 생각났습니다. 소설은 <사랑손님과 어머니>밖에 모릅니다. 별 생각을 다했지요. 언젠가 ‘요섭’이라는 이름이 들어가는 이야기를 써 볼까 하는 생각도 했어요. 작가도 아닌 제가 그러다니. 그것도 부끄러워서 못하겠네요.

 

 비스트나 하이라이트는 잘 모릅니다. 비스트가 하이라이트가 됐고 요섭 님은 거기서 한사람이에요. 비스트라는 말 예전에 들어본 것 같은데 별로 관심 갖지 않았습니다. 비스트는 일본말로도 노래한 적 있더군요. 일본말 알아듣는 건 그렇게 어렵지 않아요. 그래도 제가 일본말 조금 알아들어서 좋구나 했습니다. 그건 일부러 찾은 게 아니고 우연히 나온 겁니다. 인터넷이 그렇지요. 예전 건 안 찾아보고 싶은데. 다음에 요섭 님이 새로운 노래를 하거나 앨범을 낸다면 어떻게 알까 하다가 생각한 곳이 요섭 님이 있는 회사 홈페이지예요. 거기 찾아두고 예전에는 새 노래나 앨범 나오는 거 어떻게 알았던가 했습니다. 텔레비전 방송 보거나 라디오 방송 듣고 알았던 것 같아요. 지금은 아이돌과 팬이 실시간으로 이야기 하는군요. 저는 음악 듣기밖에 못하겠네요. 앞으로 요섭 님이 좋은 음악 많이 들려주기를 바랍니다.

 

 노래하는 요정 요섭 님.

 

 

 

*더하는 말

 

 앞에 글 다 쓰고 컴퓨터 켜면서 CD 넣었습니다. 컴퓨터 켜면서 CD를 넣어서 좀 웃길지도. 컴퓨터 켜고 넣었을 때 음악 듣는 게 뭐가 뜰지 몰라서. 음악은 거의 윈앰프로 듣는데, 거기에 든 음악 목록이 지워지지 않았으면 합니다. 예전에 잘못해서 지워지기도 해서. 그게 사라지면 다시 넣으면 되는데. 음악 목록 아주 많습니다. 그거 다 듣지도 않으면서 자꾸 늘리기만 했네요. 컴퓨터에 CD 넣으면 어떤 플레이어 뜨게 했는지 설정 안 한 것 같기도 해요. CD를 넣고는 그거 안 듣고 음악 파일로 만들어서 들었습니다. 한번 정도는 시디를 들어야 했는데 지금 생각하니 아쉽네요.

 

 동영상 녹음한 것도 괜찮았지만, 본래 음악 들으니 더 좋네요. 전에는 듣지 못한 소리가 들려요. 이렇게 말하니 소리를 잘 듣는 것 같은데 보통입니다. 그래도 동영상 녹음한 거 그대로 둘 거예요. 라이브니. 두곡만 알았는데 이제 아는 곡이 늘겠습니다. 음악 다 좋습니다. 이렇게밖에 말 못하는군요. 제 마음에 들면 됐지요.

 

 

 

희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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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1-14 02:47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Cd예쁘네요. 비스트 노래 midnight(별헤는 밤)추천해요. 예전 곡이지만 양요섭 보컬이 좋답니다^^ 글 잘 봤어요.

희선 2020-11-14 23:55   좋아요 1 | URL
제가 우연히 알게 되고 들은 비스트 노래가 그 노래예요 처음 들어봤는데 어쩐지 들어본 듯한 느낌이 들더군요 그런 노래가 있기도 하죠


희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