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저를 모르겠지만

전 당신을 조금 알아요

안다고 해서

다 아는 건 아니니

걱정하지 마세요

 

모르지만 아는

그 거리도 나쁘지 않아요

바라는 마음이 없으니

 

서로 알면

바랄까요

 

 

 

희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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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파랑 2021-07-15 08:08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알면 바라게 된다는게 맞는거 같아요.
모르지만 아는 그 거리는 어느정도 일까 생각해 보게 됩니다 🤔

희선 2021-07-17 02:33   좋아요 1 | URL
그저 있다는 것만으로도 좋으면 좋을 텐데, 어느 때는 바라기도 하는군요 모르지만 아는 거리, 자기만 아는 사람... 상대는 자신을 모르니 바라려고 해도 바랄 수 없잖아요 그건 그것대로 시간이 가면 조금 슬플지도...


희선
 

 

 

 


영시가 지나자

오늘이 찾아왔다

 

오늘은 어제 기다리던 내일이지만,

오늘은 오늘일 뿐 내일이 될 수 없다

 

만날 수 없는 내일보다

오늘을 잘 만나야지

 

반가워, 오늘

 

 

 

희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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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파랑 2021-07-14 09:28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오늘 시도 좋네요~!! 오늘은 오늘, 내일은 내일~!! 지금 이순간에도 오늘이 지나가고 있다는게 슬프긴 하네요 ㅜㅜ

희선 2021-07-15 00:39   좋아요 2 | URL
시간은 쉬지 않고 가는군요 지금을 생각하고 즐겁게 지내면 좋을 듯합니다 늘 즐겁게 지내는 건 어려울지 모르겠지만... 하루가 가고 새로운 하루가 왔네요 아직 어둡지만... 새파랑 님 오늘 좋은 하루 보내세요


희선

그레이스 2021-07-14 10:00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bts zero o‘clock 이 생각나는건 왜일까요?^^

희선 2021-07-15 00:41   좋아요 2 | URL
조금 전에 찾아서 들어보니 ‘초침과 분침이 겹칠 때 세상은 아주 잠깐 숨을 참아’ 하는 부분 좋네요 세상이 잠깐 숨을 참고 시간이 조금 지났네요


희선

페크pek0501 2021-07-14 12:47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현재에 충실하고, 현재를 즐기는 게 제일이라고 합니다.

희선 2021-07-15 00:42   좋아요 2 | URL
지금 할 걸 지금 안 하면 나중에 못할지도 모르죠 그러면서도 잘 미루는군요 미루고는 그러지 않아야 할 텐데 하기도 합니다


희선

han22598 2021-07-15 05:58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반가워, 오늘!
반가워요. 희선님.
오늘도 이렇게 희망적인 시를 써주셔서. 오늘도 반가워요!

희선 2021-07-17 02:31   좋아요 0 | URL
han22598 님 저도 반가워요 오늘에 희망을 가지면 좋을 듯합니다 오늘이 가면 또 다른 오늘이 옵니다


희선
 
표정 없는 검사 표정 없는 검사 시리즈
나카야마 시치리 지음, 이연승 옮김 / 블루홀식스(블루홀6) / 2020년 4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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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이 자주 나오면 자주 볼 수밖에 없을 것 같다. 몇달 만인데 이번에 나카야마 시치리가 쓴 새로운 시리즈 《표정 없는 검사》를 만났다. 나카야마 시치리 소설에 검사가 나오는 건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미코시바 레이지 시리즈에는 피아니스트 미사키 요스케 아버지인 검사 미사키 고스케가 나왔다. 미사키 고스케는 도쿄 지검에서 이름이 잘 알려졌고, 여기 나오는 검사 후와 슌타로는 오사카 지방 검찰청 1급 검사다. 검사도 급수가 있나. 형사도 계급이 있기는 하다. 바깥 사람은 그걸 자세하게 모를 뿐이다. 좀 엉뚱하지만 ‘후와’라는 이름을 보고 잠깐 생각한 사람이 있다. 그 사람은 만화 <스킵 비트>에 나오는 후와 쇼다. 본래 이름은 후와 쇼타로던가. 성이 같다고 후와 쇼를 떠올리다니. 후와 쇼는 가수다. 자신을 위해 애써준 여자아이를 거의 배신했다. 그 여자아이는 후와 쇼한테 복수하려고 자신도 연예인이 된다. 그 만화 보다가 말았다. 꿈을 말하는 것 같아서 좋았는데, 삼각관계가 나올 듯해서. 여기 나오는 검사 후와 슌타로는 후와 쇼와는 아주 다르다. 하는 일이 다르니 그럴 수밖에 없구나.

 

 나카야마 시치리 소설은 재미있어서 빨리 보는 편인데, 이번에는 며칠이나 걸렸다. 내가 게을러서 그러기는 했다. 그것도 있지만 검사 후와가 무슨 생각을 하는지 알 수 없어서였다. 그걸 알려고 집중해서 볼 수도 있었을 텐데. 책을 보는 나도 후와가 무슨 생각하는지 몰랐는데, 옆에서 함께 일하는 사람은 더 답답했겠다. 후와는 얼굴에 감정을 드러내지 않고 사생활을 말하지 않았다. 그런 게 그렇게 이상할까. 여러 사람이 일하는 모습을 보면 함께 일하는 사람과 친하게 지내고 자기 이야기를 하기도 한다. 많은 사람은 말하지 않는 사람을 이상하게 여긴다. 일만 하면 되지 다른 이야기 해야 할까. 검사는 더할 것 같은데. 언젠가 부검사가 되기를 꿈꾸는 사무관 소료 미하루도 후와를 그리 좋게 여기지 않았다. 후와는 미하루를 보고 자기 사무관에 어울리지 않는다고 말했다. 얼굴에 감정을 다 드러내서. 그 부분은 후와가 잘못한 것 같다. 모든 사람이 후와처럼 감정을 얼굴에 드러내지 않아야 하는 건 아니니 말이다. 후와는 미하루한테 석달 동안 기회를 주기는 한다.

 

 나도 후와가 자기 생각을 말하지 않아서 책을 늦게 봤다고 말했으면서 뒤에서는 다른 말을 했다. 미하루도 처음에는 일하기 힘들겠다 하고 후와가 감정을 드러내지 않는 걸 이상하게 여긴다고 하다니. 후와가 처음부터 얼굴에 감정을 드러내지 않은 건 아니었나 보다. 후와가 실수한 일이 잠깐 나온다. 후와는 피의자와 말하면서 감정을 드러내고, 그 사람이 이끄는대로 말해서 한사람이 죽었다. 그 뒤로 후와는 얼굴에 감정을 드러내지 않게 됐다. 이런 모습을 보니 형사인 와타세가 생각났다. 와타세는 죄없는 사람을 범인으로 몰아세우고 죽게 만들었다. 그 일 때문에 와타세는 다시는 죄없는 사람을 잡지 않겠다고 다짐하고, 동료도 적으로 돌렸다. 피아니스트인 미사키도 다른 사람한테 별로 마음 쓰지 않았는데. 이건 안 좋은 뜻이 아니고 다른 사람이 자신을 어떻게 생각하든 마음 쓰지 않았다는 거다. 후와도 그랬다. 후와가 한 일이 나쁜 건 아니었다. 후와는 그저 경찰이나 경찰청 잘못을 드러냈을 뿐이다.

 

 일본 소설을 보면 조직을 지켜야 한다는 말이 자주 나온다. 조직을 지키려고 누군가 한 잘못을 숨겼다. 그건 경찰이든 검찰이든 다르지 않을지도 모르겠다. 후와는 검사로서 할 일을 했다. 조직에 매이지 않고. 그런 거 쉽지 않을 것 같다. 잘못하면 자신이 있을 곳이 사라질 수도 있으니 말이다. 자신이 있을 곳을 지키려고 조직의 잘못을 눈감아도 괜찮을까. 그러면 더 많은 사람이 피해를 입을 거다. 검찰청은 수사 자료가 사라지는데도 그걸 고치려 하지 않았다. 그저 일은 많고 그걸 할 사람이 적다고 했다. 그게 변명이 될까. 자료가 없으면 일어난 사건이 없어지기도 하고 공소시효가 지나기도 해서 범인을 잡지 못하게 된다. 그러면 피해자는 얼마나 마음 안 좋을까. 범인을 잡는다고 피해자 마음이 괜찮아지지도 않을 텐데.

 

 검사는 한사람 한사람이 저마다 사법기관이다 한다. 이런 건 처음 안 것 같다. 드라마를 보면 검사는 경찰이 잡은 피의자를 그대로 밀어붙이기도 하던데. 모든 검사가 그런 건 아니지만. 검사도 수사하기도 한다. 경찰이 잘못할 수도 있으니. 검사는 경찰과 아주 가까우면 안 되겠다. 후와는 괜찮은 검사다. 그렇다고 모든 검사가 후와 같으면 재미없으려나. 사람은 다 다르고, 성격이 어떻든 자기 할 일을 잘 하면 되지 않나 싶다. 어떤 일이든 그렇겠다.

 

 

 

희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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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파랑 2021-07-13 12:21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이 작품은 유명한 시리즈 소설인가 보네요. 저는 첨들어봐서 ㅜㅜ 표지 부터 표정이 없는게 보여요 ^^ 희선님은 거의 1일 1책 이시군요. 전 일본 소설을 맨날 읽은 작가 책만 읽어서 다양하게 읽어보고 싶네요😊

희선 2021-07-14 00:03   좋아요 1 | URL
나카야마 시치리는 나이가 좀 들어서 작가가 됐는데, 그 뒤로 거의 석달에 한권씩 책을 쓰고 냅니다 지난해는 작가가 되고 열해째였는데 거의 한달에 한권 내려고 한 것 같아요 코로나여서 어떻게 됐는지 모르겠습니다 찾아보니 일본에서는 책이 많이 나온 것 같습니다 책속 사람이 다른 책에도 나와서 나카야마 시치리가 만든 책속 세상 사람을 보는 것 같기도 합니다 그런 거 쉽지 않을 텐데...

하루에 책 한권 보면 좋겠지만, 천천히 읽기도 하고 책 보는 시간이 얼마 안 돼서 그렇게 못합니다 글이라도 하루에 하나 쓰려고 하지만, 이것도 어쩌다 안 쓰고 어떤 달은 반도 못 씁니다

최은영 작가 새 소설 나왔더군요 이번에 나온 건 장편이네요


희선

새파랑 2021-07-14 00:32   좋아요 1 | URL
왠지 히가시노 게이고 같은 느낌이 드네요~ 책을 계속 찍어내는거 같은 느낌이 비슷한거 같아요~!!
최은영 작가님 책 너무 좋았는데 장편 나왔다니 읽어봐야 겠습니다 😊

희선 2021-07-14 00:47   좋아요 1 | URL
히가시노 게이고도 소설 많이 썼지요 일본에는 그런 사람이 많은가 봅니다 한국에 일본 작가 책이 다 나오는 건 아니니, 잘 모르기도 하겠습니다


희선
 

 

 

 

반짝,

번뜩였어

그 빛은 아주 짧아서

잡기 어려워

 

쉽게 사라지는

번뜩임,

자기 걸로 만들려면

마음을 기울여야 해

 

번뜩임은 짧아도

놓지 않으면

사라지지 않고

언제나 빛날 거야

 

 

 

희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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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주 쓴 건 아니지만 지금까지는 많은 사람이 아는 사람 노래보다 제가 우연히 알게 된 일본 노래를 말하기도 했는데, 이번에는 이름이 많이 알려진 아라시(嵐) 노래예요. 이렇게 말해도 아라시 모르는 사람도 있겠습니다. 사실 저도 잘 몰라요. 아라시라는 이름은 알았지만, 노래는 거의 못 들어봤습니다. 몇달 전에 다른 사람이 부른 아라시 노래는 들어봤지만.

 

 아라시 노래는 잘 모르지만, 아라시 한사람 한사람이 나온 드라마는 조금 봤습니다. 처음부터 아라시라는 걸 알았는지 몰랐는지 그건 생각나지 않지만. 가장 많이 본 사람은 니노미야 카즈나리가 아닐까 싶어요. 다른 사람은 이름도 잘 모르는군요. 아라시는 오노 사토시(大野智), 사쿠라이 쇼(櫻井翔), 아이바 마사키(相葉雅紀), 니노미야 카즈나리(二宮和也), 마츠모토 준(松本潤) 이렇게 다섯 사람이에요.

 

 

마츠모토 준, 오노 사토시, 사쿠라이 쇼, 니노미야 카즈나리, 아이바 마사키

 

 

 

 드라마에 아라시에서 한사람이 나오면 그 드라마 주제곡은 아라시가 했던 것 같기도 해요. 늘 그런 건 아닐지도 모르겠지만, 많이 했을 거예요. 그랬는데도 노래 흘려들었군요. 왜 그랬는지 모르겠네요. 괜찮은 것도 있었을 텐데.

 

 며칠 전에 갑자기 나쓰메 소세키 소설 《마음》이 생각나서, 예전에 일본 사람이 이걸 오랫동안 읽은 영상이 있었다는 게 생각나서 찾아봤어요(성우였는데 잘 모르는 사람이었어요). 그때 본 건 못 찾고 제가 이름 아는 성우가 한 게 있어서 그걸 조금 들어봤습니다. 나중에 들어야지 하고 주소를 어딘가에 저장해둔 것 같은데 없어서 다시 찾아봤어요. 그때 아라시 노래도 나왔습니다. 어쩌면 다른 걸 봐서 다음에 나왔을지도 모르겠네요.

 

 이번에 왜 아라시 노래를 들어봤느냐 하면, 2019년에 한 일본 드라마 《G선상의 당신과 나》를 볼 때 아라시인 니노미야 카즈나리 결혼 소식이 화면 위에 잠깐 나오기도 했어요. 그거 보고 일본은 연예인 결혼 소식을 드라마 할 때도 알려주나 하는 생각을 했군요. 제가 그 드라마 본 건 2019년은 아니고 2020년이었어요. 그때 찾아보니 아라시가 활동을 그만둔다는 말이 있었는데, 영상은 2020년에 한 공연이더군요. 공연이지만 관객은 하나도 없이 온라인으로 했겠지요. 국립경기장에서.

 

 노래 한번 듣고 제목 카이토カイト는 뭐지 하고 찾아보니 영어로 연(kite)이었어요. 일본말로 연은 타코(凧)인데. 이 타코라는 말은 발음이 같고 글자가 다른 말도 있습니다. 문어, 손에 박인 굳은살도 타코라 할 때 있던데. 말은 알아도 한자는 이번에 찾아보고 알았습니다. 노랫말을 찾아봤더니, 작사 작곡을 요네즈 켄시가 했더군요. 예전에 요네즈 켄시 노래 올리기도 했네요. 레몬, 카나리아(한국말로 옮기지 않았지만), 캄파넬라. 이런 것도 인연이라 해야 할까요.

 

 이번 노래 연(カイト)은 운동선수나 시대를 짊어지고 갈 젊은이를 응원하려고 만들었다 합니다. 2021년에 도쿄 올림픽 열리는군요. 제대로 될지. 관중 없이 한다는 말이 있던데. 아라시 노래는 유튜브에 잘 올리지 않는다고 하던데, 그건 CD 사서 노래 들어라 하는 거겠지요. 하지만 이제는 올렸네요. 아라시가 처음 나온 날 기념일인 2020년 11월 3일에 한 온라인 공연 DVD는 2021년 7월 28일에 나온답니다. 어쩐지 광고 같네요.

 

 밑에 노랫말 한국말로 옮겼는데 그렇게 잘 하지는 못했습니다. 그냥 그런가 보다 하고 보세요.

 

 

 

희선

 

 

 

 

 

 

 

カイト(연) - 嵐(아라시)

https://youtu.be/mTMs1S5td74

 

 

 

カイト(kite 연)

 


작사 : 요네즈 켄시(米津玄師)

작곡 : 요네즈 켄시(米津玄師)

노래 : 아라시(嵐)

 

 

 

小さな頃に見た 高く飛んでいくカイト

離さないよう ぎゅっと強く 握りしめていた糸

憧れた未来は 一番星の側に

そこから何が見えるのか ずっと知りたかった

 

어렸을 때 본 높이 날아가는 연

놓치지 않으려고 꽉 세게 쥐었던 실

꿈꾸던 앞날은 일등성 옆에

거기에서 뭐가 보일지 늘 알고 싶었어

 

母は言った「泣かないで」と

父は言った「逃げていい」と

その度にやまない夢と

空の青さを知っていく

 

어머니는 말했어 ‘울지 마’ 라고

아버지는 말했어 ‘달아나도 괜찮다’ 고

그때마다 멈추지 않는 꿈과

하늘의 파란색을 알아갔어

 

風が吹けば 歌が流れる 口ずさもう 彼方へ向けて

君の夢よ 叶えと願う 溢れ出す ラル ラリ ラ

 

바람이 불면 노래가 흘러 흥얼거리자 저 먼 곳으로

네 꿈이 이뤄지길 바라 흘러넘치는 라루 라리 라

 

小さな頃に見た 大きな羽のカイト

思い出よりとても古く 小さい姿でいた

憧れた未来は いつもの右ポケットに

誰も知らない物語を 密かに忍ばせて

 

어렸을 때 본 커다란 날개 연

기억보다 무척 낡고 작아 보였어

꿈꾸던 앞날은 평소처럼 오른쪽 주머니에

아무도 모르는 이야기를 몰래 숨기고

 

友は言った「忘れない」と

あなたは言った「愛してる」と

些細な傷に宿るもの

聞こえて来る どこからか

 

친구는 말했어 ‘잊지 않겠다’ 고

당신은 말했어 ‘사랑한다’ 고

작은 상처에 깃드는 것

어디선가 들려와

 

風が吹けば 歌が流れる 口ずさもう 彼方へ向けて

君の夢よ 叶えと願う 溢れ出す ラル ラリ ラ

 

바람이 불면 노래가 흘러 흥얼거리자 저 먼 곳으로

네 꿈이 이뤄지길 바라 흘러넘치는 라루 라리 라

 

嵐の中をかき分けていく小さなカイトよ

悲しみを越えてどこまでも行こう

そして帰ろう その糸の繋がった先まで

 

폭풍 속을 헤치고 가는 작은 연아

슬픔을 넘어 어디까지고 가자

그리고 돌아가자 그 실이 이어진 끝까지

 

風が吹けば 歌が流れる 口ずさもう 彼方へ向けて

君の夢よ 叶えと願う 溢れ出す ラル ラリ ラ

 

바람이 불면 노래가 흘러 흥얼거리자 저 먼 곳으로

네 꿈이 이뤄지길 바라 흘러넘치는 라루 라리 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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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파랑 2021-07-12 09:22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역시 희선님은 일본어 천채~!! 저는 아라시 그룹이름은 들어봤는데 음악은 안들어봤어요 ㅎㅎ 연(kite)하고 꿈은 잘 어울리는 단어 같아요👍

희선 2021-07-13 00:27   좋아요 1 | URL
새파랑 님 고맙습니다 저는 말은 거의 안 해요 한다면 아주 쉬운 것밖에 못할 것 같네요 저도 아라시는 이름만 알고 노래는 이번에 제대로 들어봤습니다 아라시는 폭풍이라는 뜻이에요 연에 꿈을 적어 날려 보내는 거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그건 연등이던가요 연하고 연등은 아주 다른데...


희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