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둠속에선 작은 빛도 잘 보일 텐데

여기저기 둘러보아도 새카만 어둠뿐이다

빛은 어디에 있을까

 

어둠속에서 하루를 시작하고 하루를 끝냈다

눈은 어둠에 익숙해지고

더이상 빛을 찾지 않았다

 

어느 날 저 멀리에

잠깐 빛이 나타났다 사라졌다

그 빛을 따라가기엔 벌써 지친 마음

그냥 그 자리에 머물렀다

 

멀어지는 빛

사그라드는 빛

 

다시 마음에 빛이 깃들날 있을까

 

 

 

희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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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i74 2022-08-06 19:01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누군가에겐 희선님이 빛나고 있지 않을까요 ㅎㅎ

희선 2022-08-07 01:00   좋아요 1 | URL
그런 일이 있으면 좋겠지만... 미니 님 고맙습니다 미니 님 남은 주말 편안하게 보내세요


희선
 

 

 

 

내 꿈속에 네가 있다면 좋을 텐데

꿈을 마음대로 꾸지 못하겠지만

내가 가는 꿈길마다

네가 날 알아보고 반겨준다면

얼마나 좋을까

 

이것도 꿈인가

 

널 만나려면 자야겠어

잠에서 꿈에서 쉽게 깨지 않길

 

 

 

희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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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넬로페 2022-08-05 00:40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꿈을 거의 꾸지 않는데 한번씩 꾸는 꿈은 악몽이예요.
꿈 속에서나마 좋은 사람 만나면 좋겠어요^^

희선 2022-08-05 01:29   좋아요 3 | URL
그럴 때 하는 말, 꿈은 현실과 반대죠 안 좋은 꿈을 꾸고 나면 기분 안 좋기도 하겠지만, 안 좋은 일이 일어나려고 하는 건 아닐 거예요 무의식이 그런 걸 만들어냈는지도 모르죠 현실에서 일어난 걸 넘기려고...


희선

새파랑 2022-08-05 19:19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뭔가에 몰두하거나 계속 고민하면 그게 꿈에서 나오긴 하더라구요. 꿈은 무의식의 반영? 😅

희선 2022-08-07 00:55   좋아요 1 | URL
저는 무섭게 여기는 꿈을 꾸기도 하는군요 생각할 때뿐 아니라 안 할 때도... 자신이 걱정하는 게 꿈에 나오기도 하죠 그런 것보다 좋은 꿈이면 좋을 텐데, 꿈이라 해도...


희선
 

 

 

 

사람이 죽는 건 슬픈 일일까요

자신이 슬플지

다른 사람이 슬플지

 

아무도 슬퍼하지 않는 죽음도 있겠지요

그런 죽음은 불쌍할까요

 

슬퍼하는 사람 없는 죽음이면 어때요

 

사람은 다 세상에 왔다 떠나는데

누가 알든 모르든 자신이 세상을 떠나는 걸

기뻐하는 사람도 있겠습니다

 

사는 동안 기쁜 일이 많으면 더 좋겠지만

마음대로 되지 않는 삶입니다

죽음도 다르지 않겠네요

 

 

 

희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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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크pek0501 2022-08-01 12:56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죽음을 맞이하게 될 때 담담히 받아들이길 바랄 뿐입니다. 누구도 죽음은 피할 수 없는 것...

희선 2022-08-04 23:31   좋아요 2 | URL
언젠가 누구한테나 찾아오는 죽음이네요 저도 담담하게 받아들이고 싶습니다 페크 님 그때까지 즐겁게 살아요


희선

바람돌이 2022-08-01 13:28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죽는건 슬프지만 피할수는 없으니 그저 너무 갑작스럽지 않기만을 바랄뿐요.

희선 2022-08-04 23:33   좋아요 1 | URL
갑작스럽게 죽음을 맞으면, 떠나는 사람도 아쉽고 남은 사람도 아쉬겠습니다 마지막 인사를 나눌 시간이 있다면 좋을 텐데...


희선

페넬로페 2022-08-01 17:14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자신이든, 타인이든 세상에서 젤 슬픈건 죽음인 것 같아요.
죽을 줄 알면서도 그 후를 모르니 무섭기도 하고요~~
그래도 받아들여야겠죠^^

희선 2022-08-04 23:36   좋아요 2 | URL
좋았든 안 좋았든 함께 한 시간 때문에 슬플 듯합니다 떠나는 사람보다 떠나보내는 사람이... 아니 떠나는 사람도 더 오래 함께 하지 못해서 슬프겠군요 어린 아이를 남겨두고 떠난 사람이 생각나기도 하네요 바로 받아들이지 못한다 해도 가끔 생각한다면 좀 낫겠지요


희선

mini74 2022-08-01 21:54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죽은 이후는 모르겠지만 남은 이들이 너무 오래 슬프지 않았음 좋겠습니다 ~

희선 2022-08-04 23:37   좋아요 1 | URL
남은 사람은 슬프겠습니다 살았을 때 조금 더 잘하면 덜 슬플지... 아니 어떻게 하든 누군가를 떠나보내면 슬프겠습니다


희선

그레이스 2022-08-02 12:18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죽음이 슬픈 건 이별이기 때문이겠죠?!
살아있는 동안의 잠깐의 이별에도 눈물을 흘리잖아요?

희선 2022-08-04 23:39   좋아요 2 | URL
살아서 헤어지면 언젠가 다시 만난다거나, 만나지 못해도 어딘가에서 잘 지내겠지 할 텐데 죽음으로 헤어지면 아주 못 만나는군요 여기 없어도 마음에 살아 있다 말하지만...


희선

scott 2022-08-03 00:18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코로나기 길어지니
죽음에 대해 새삼 매일 떠올려 보지만
인간은 죽음이 코 앞에 있어도
스스로 죽는 다는 걸 인지 하지(뇌가 받아들이지 않음) 못한다고 합니다

평온한 죽음 ,,,
이런 죽음도 운명이겠죠

희선 2022-08-04 23:47   좋아요 1 | URL
사람은 자신은 죽지 않을 것처럼 생각하기도 하죠 평소에는 그러지 않나 싶기도 합니다 가까운 사람이 죽으면 언젠가 자신도 죽겠구나 하겠지요 가끔은 죽음을 생각하는 게 좋을 듯합니다 어떻게 살다 죽을지... 평온한 죽음을 맞으면 좋을 텐데...


희선

서니데이 2022-08-04 22:38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언젠가 오겠지만, 그 전까지 열심히 살아야겠지요.
날짜가 대충 정해지는 경우보다는
모르고 사는 경우가 더 나을지도 모르겠어요.
희선님, 더운날씨 조심하시고, 시원하고 좋은 밤 되세요.^^

희선 2022-08-04 23:52   좋아요 0 | URL
어떻게 살든 아쉽겠지만, 덜 아쉽게 사는 게 좋겠지요 이런 생각하면서도 게으르게 지낼 때가 더 많네요 덜 게으르게 지내야겠다 하지만... 그건 잘 안 되니 하고 싶은 거라도 즐겁게 하면서 살자 합니다 그걸 하는 시간이 길지 않기도 하다니... 사람은 언제 죽을지 모르기에 하루하루 사는 거겠습니다 하루를 즐겁게...

서니데이 님 이번주도 거의 다 갔네요 이번주 남은 날 즐겁게 보내세요


희선
 
Dr.STONE 26 (ジャンプコミックス) Dr.STONE (ジャンプコミックス) 26
이나가키 리이치로 / 集英社 / 202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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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 스톤 26 (끝)

이나가키 리이치로 글   Boichi 그림

 

 

 

 

 

 

 지난 2020년부터 이 책 <닥터 스톤>을 봤는데, 이번 26권이 마지막이다. 내가 책을 보기 시작했을 때 나온 책 많았다. 열권 넘었던 것 같다. 이건 거의 두달에 한권 나오고 한번은 석달에 한권 나와서 따라잡기 좀 힘들었다. 24권 25권은 조금 늦게 봤지만. 26권은 늦지 않게 봐야겠다 생각했다. 마지막이 26권이지만 예전에 나온 거 한권 못 봤다. 그건 권수에 들어가지 않는 조금 다른 이야긴데. 진작에 봤다면 좋았을 텐데 아쉽다. 닥터 스톤 다 봤다 하고 그건 안 보는 거 아닐까. 그러지 않아야 할 텐데. 이 책 <닥터 스톤>을 보고 가끔 과학책 봐야겠다 생각했는데, 몇권 못 봤다. 과학책 본다고 해도 내가 센쿠만큼 과학을 잘 알 것 같지 않다. 크롬이나 스이카가 나보다 과학을 더 잘 알지도. 수학도 더 배웠구나. 크롬과 스이카는 과학을 잘 몰랐다가 센쿠를 만나고 알게 됐다. 아니 크롬은 전부터 돌에 관심을 가지고 모아두고 루리가 아파서 약초도 많이 알았다. 과학은 늘 있었을지도 모르겠다. 사람이 연장을 쓰는 것 자체도 과학이다.

 

 여기에선 시간이 아주아주 많이 흘렀다. 인류가 같은 날 모두 돌이 되고 삼천칠백년이나 흘렀다. 센쿠가 돌에서 깨어나고 열해가 됐나 보다. 중간에 일곱해쯤 또 돌이 됐지만. 이런 일은 지구 사람 모두가 겪지는 않았구나. 마지막은 이걸 생각했을 때부터 정해뒀을까. 그럴 수도 있고 쓰면서 마지막을 생각했을지도. 다시 깨어난 인류가 다시 우주로 나가게 되다니 그건 참 대단한 일이 아닌가 싶다. 지금 세상에선 사람이 달에는 갔다 왔지만, 사람이 달게 간 건 그때가 처음이다. 그 뒤에는 가지 않았다. 달에는 공기가 없으니 간다 해도 즐거운 일은 없으려나. 사람이 우주에 가는 건 엄청난 일일 듯하다. 우주에 가려면 훈련 받아야 하니 쉽지 않겠다. 과학이 더 발전하면 훈련 안 해도 우주에 갈 수 있을까. 그런 걸 내가 살았을 때 볼지 못 볼지. 못 볼 것 같다. 이거 보면서 사람이 우주에 가는 걸 생각하다니. 언젠가 우주로 가는 여행 상품이 나온다는 말이 있기도 했는데. 그런 게 있다 해도 난 안 가겠다.

 

 로켓은 우주로 잘 날아갔다. 센쿠가 가장 먼저 돌에서 깨어났는데, 그건 제노와 스탠리가 꾸민 일이었다. 센쿠 아버지 뱌쿠야는 인류가 모두 돌이 되기 며칠 전에 우주로 갔다. 몇천년 전 뱌쿠야가 있었을지도 모를 곳을 센쿠 혼자 보게 한 거지. 다른 두 사람이 깨어나고는 우주에서 라면을 먹었다. 예전에 바쿠야는 인류가 다시 우주로 나가 라면 먹게 될 날이 올 거다 했는데. 처음에는 중요한 걸 해야 했다. 따로따로 쏘아올린 로켓을 합쳐야 했다. 그런 거 쉽지 않을 것 같은데. 세개는 어떻게든 했는데 네번째 건 문제가 생겼다. 잘 보니 그게 저절로 움직였다. 거기엔 류스이가 타고 있었다. 류스이는 조종사 자리를 스탠리한테 맡겼는데, 다른 데 타고 우주로 오다니. 류스이가 와서 타버린 배선회로도 바꿨다. 그런 일이 일어날지도 모른다 생각한 걸까.

 

 센쿠와 지구 사람들이 로켓(우주선)을 만들고 달에 온 건 삼천칠백년 전에 지구 사람을 모두 돌로 만든 와이맨(Why man)이 달에 있어서였다. 와이맨하고 잘 싸울까 하는 걱정을 했는데. 그건 정말 사람이었을까. 이런 말하는 건 사람이 아니다는 거구나. 와이맨은 사람을 돌로 만드는 장치 자체였다. 달에 아주 많이 있었다. 그건 그냥 기계장치가 아니고 움직였다. 기계생물이었다. 이렇게 나오다니. 외계인과 아주 다르지 않을 것 같다. 와이맨은 진공에서는 움직였다. 예전에 전파를 듣고 와이맨이 와이(Why)라 한 건, 사람이 영원한 생명을 바라지 않아서였다. 사람은 자신들이 왜 움직이지 못하게 됐는지도 모르는데. 돌이 되면 영원히 산다 해도 움직이지도 못하면 무슨 소용인가. 사람은 움직이고 언젠가 죽는다는 걸 안다. 그게 살아가는 거지.

 

 와이맨은 지구가 아닌 다른 곳으로 떠난다 한다. 센쿠가 달에 가서 이야기 해서 그랬나 보다. 사람은 돌이 되고 싶지 않으니. 기생한다고 했는데 사람이 돌이 되고 움직이지 못하면 어떻게 기생하나. 돌이 되고 머리를 쉬지 않고 쓰고 돌에서 깨어난 뒤 와이맨을 좋게 만들어야 하는 걸지도. 와이맨 안에 들어가는 다이아몬드 전지. 와이맨 기계는 거의 다 떠났다. 센쿠가 우주로 가지고 간 하나는 남았다. 전에 그게 저절로 움직였던 건 진공상태여서였다. 진공에서는 움직이고 말도 하는 기계다. 달에서 뭘 만나려나 기대했는데, 기대를 많이 한 듯하다. 좀 아쉬운 걸 보니. 나만 그럴지도. 그래도 상상력은 놀랍다고 해야겠다. 사람은 외계 생명체가 지구에 오는 걸 상상하기도 하잖는가. 이것도 거기에서 시작했을 것 같다. 사람이 모두 돌이 된 건 공격이 아니었다. 그걸 삼천칠백년이나 지나고서야 알았다.

 

 세계는 예전처럼 돌아갈지도 모르겠다. 아니 그때보다 좋게 만들려고 하겠다. 그러기를 바란다. 센쿠와 코하쿠 스탠리 류스이가 달에서 돌아온 뒤 돌에서 깨어난 사람은 세상이 아주 달라져서 놀랐겠다. 시간 감각이 없으려나. 센쿠는 돌이 되고도 초를 샜지만. 그런 모습 봤을 때 대단하다 생각했다. 센쿠처럼 생각한 건 미국에서 돌이 된 제노와 스탠리와 여러 사람이고 많은 사람이 잠들었다. 앞에서도 말했듯 움직이지 못하고 정신만 깨어 있으면 뭐 하나. 그것도 엄청 애써야 한다. 센쿠는 새로운 걸 만들려 했다. 그건 타임머신이다. 만들 수 있을까. 타임머신을 만들고 지난날로 가면 지금이 바뀔 텐데. 바뀌지 않게 할 방법이 있을지. 이시가미 마을 사람은 어쩌려고. 지나간 시간은 바꿀 수 없다 생각하는데.

 

 책 제목 닥터 스톤(Dr.STONE) 봤을 때 난 이름을 생각하기도 했다. 새로운 세상에서 아무것도 없는 데서 문명을 쌓아올린 이시가미 센쿠를 닥터 스톤이다 한단다. 닥터 스톤은 내가 생각한 것처럼 이름이기도 했다. 스톤 박사. 이시가미石神에서 이시는 돌이다. 이 만화가 끝났다 해도 내가 과학에 관심을 가져야 할 텐데. 어떨지 모르겠다. 과학은 알면 재미있기는 하다.

 

 

 

희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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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i74 2022-07-30 08:36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정말 특이한 설정이네요. 돌에서 다시 깨어나다니. 그러고보면 예전에 일본만화 많이 봤는데 지금은 잘 모르겠어요. 전 원피스 몬스터 이런 류 많이 봤어요 ㅎㅎ

희선 2022-07-31 23:38   좋아요 2 | URL
어느 날 이상한 빛이 비치고 모두 돌이 됐는데, 돌이 된 걸 안 사람은 없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그저 움직이지 못한다고 생각했을 것 같아요 돌에서 깨어난 사람이 그때 돌이 됐던 거구나 했어요 저 원피스 봐요 1권부터 본 건 아니지만... 백권부터 봐야 합니다 곧 봐야죠 다음달에103권 나와요


희선

서니데이 2022-07-30 17:42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저도 일본 소년만화 본 지 오래되었네요. 생각해보니 전보다 보는 만화가 적어졌어요.
오늘 날씨가 어제보다 더 더운 것 같아요.
더운 날씨 조심하시고, 시원하고 좋은 주말 보내세요.^^

희선 2022-07-31 23:42   좋아요 3 | URL
만화는 아주 많네요 제가 보는 건 얼마 안 됩니다 한번 시작하면 잘 끝나지 않는 것도 있어서 못 보기도 하는군요 이건 오래 끌지 않을 것 같은 느낌이 들기도 했습니다 이나가키 리이치로 작가가 쓴 다른 만화는 만화영화로 본 적 있어요 그건 이것보다 더 나왔지만 끝났어요

주말이 다 갔네요


희선

서니데이 2022-07-31 16:59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희선님, 주말 잘 보내고 계신가요.
오늘까지 7월, 내일부터 8월입니다.
건강하고 좋은 일들 가득한 시간 되세요.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희선 2022-07-31 23:44   좋아요 3 | URL
늘 주말은 잘 가네요 한 것도 없는데... 한 게 없어서 그런가 봅니다 곧 팔월이에요 날이 밝아야 새로운 날이다 여기겠지만... 칠월 길었던 것 같습니다 팔월은 어떨지... 서니데이 님 팔월 잘 맞이하시고 새로운 주 즐겁게 시작하세요


희선

scott 2022-07-31 22:52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26권이 마지막이라니
좀 아쉽!^^
일본 만화는 장기 연재가 많아서
한 번 읽기 시작하면 책장 가득 빼곡히 ㅎㅎㅎ

친구중에 자신이 소중하게 아꼈던 만화책들
장갑 끼고 조심스럽게 넘겨 봤어요.
빌려 주긴 했는데
종이 손상 될까봐
친구들 모두 조심 조심 ^^

희선 2022-07-31 23:49   좋아요 2 | URL
더 하려면 할 수도 있었겠지만 여기서 끝낸 거겠지요 만화가 끝났지만 다음해에 <닥터 스톤>3기 한답니다 그건 끝까지 만들지도 모르겠습니다

길게 하는 거 아직 봐요 그것도 끝이 보이기는 하지만... <원피스>... 백권이 넘었습니다 넷플릭스에서 실사 드라마 하는 듯합니다 이건 몇해 전에 나온 건데... 영어예요 만화를 실사로 만들면 재미있을지...

저도 책에 뭐 묻는 거 안 좋아해서 조심해서 보기는 하는데, 장갑은 안 끼는군요 그냥 보면 보이지 않아도 손에서 뭔가 묻겠습니다 친구분이 책을 아낀다는 걸 알고 빌리는 사람도 조심해서 봤군요


희선

2022-08-02 15:38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22-08-04 23:29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22-08-05 00:36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22-08-05 01:28   URL
비밀 댓글입니다.
 

 

 

 

가끔 악마가 나타나

귓가에서 속삭여요

 

“살기 싫지”

 

그 말을 들으면 정말 그래요

 

악마가 나타나

귓가에서 속삭이면

뭐든 다 안 되고

안 좋은 일만 일어나요

 

왜 난 이 세상에 와서

이 고생을 하나 싶기도 해요

처음부터 없었다면 좋았을걸

 

악마는 쉽게 사라지지 않고

끊임없이 귓가에서 속삭여요

 

귀를 막아야겠어요

 

 

 

희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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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파랑 2022-07-30 09:44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저도 가끔 때려치고 싶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ㅋ 희선님에겐 악마 말고 천사가 나타나서 좋은 말을 속삭였으면 좋겠네요~!!

희선 2022-07-31 23:19   좋아요 3 | URL
사람은 다 그만두고 싶을 때가 있겠습니다 그런 마음이 들어도 다시 힘을 내기도 하는군요 그때 천사가 나타나서 뭔가 말한 건지도 모르겠습니다 천사 말도 잘 들으려고 해야겠네요


희선

페넬로페 2022-07-30 10:17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귀를 막지 말고 악마 엉덩이를 걷어 차 버립시다요~~
모든 것이 다 잘 되지는 않겠지만 그래도 모든 것이 다 안되지도 않을거라는 믿음으로 살아야 그나마 세상 살기가 조금은 편해지더라고요^^


희선 2022-07-31 23:21   좋아요 3 | URL
귀를 막는 것보다 악마 엉덩이를 차는 게 낫겠네요 그런다고 아프다고 할지 모르겠지만... 그렇죠 안 되는 것도 있지만, 생각도 못한 게 되는 일도 있지요 가끔 찾아오는 행운... 그것도 그냥 찾아오는 건 아니겠습니다 실패하고 안 됐기에 되기도 하겠지요


희선

2022-07-30 15:03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22-07-31 23:31   URL
비밀 댓글입니다.

바람돌이 2022-07-30 15:58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에잇 저놈의 악마새끼 썩 꺼져랏!!!
제가 주문 빵빵하게 넣었습니다. 사는게 딱히 신나기만 한건 아니지만 그래도 또 가끔은 즐거울때도 있잖아요. 죽으면 즐거운게 하나도 없을것 같은.... 그니까 결론은 역시 사는게 더 좋다는요. ^^

희선 2022-07-31 23:33   좋아요 3 | URL
살아서 좋은 것뿐 아니라 안 좋은 것도 느끼는군요 그것도 살아 있어서다 생각하면 좀 나을지... 바람돌이 님 고맙습니다 악마가 멀리 갔습니다 칠월은 더웠네요 팔월은 어떨지... 여름은 아직 가지 않았지만, 습기라도 덜하면 좋겠습니다 바람돌이 님 팔월 잘 맞이하시고 건강 잘 챙기세요


희선

페크pek0501 2022-08-01 12:59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저는 애를 안거나 업고 다니는 꿈을 꿔요. 아이 꿈은 근심을 의미한다는데 말이죠.
애를 안고 버스나 택시를 기다리고 꼭 신발을 신기지 않아 아이를 땅에 내려놓을 수도 없고
그런 꿈이에요.
끝은 좋아요. 다행히도 차를 타거나 만날 사람을 만나서 안도하고 꿈을 깨요.ㅋㅋ

희선 2022-08-04 23:11   좋아요 1 | URL
꿈속에서 아이를 안거나 업으면 안 좋을 듯합니다 내려놓지도 못하다니... 그래도 나중에 괜찮아져서 다행입니다

버스를 보니 꿈속에서 버스를 탔는데 제가 가려는 곳에 가는 버스가 아니거나 시간이 아주 많이 걸려서 걱정하던 게 떠오르기도 하네요 꿈속에선 버스를 잘못 타거나 늦다니...


희선

scott 2022-08-04 22:43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귓가에 속삭이는 악마!

발로 확 차버리거나 밀어 버리세요

살기 싫지 라고 속삭이면

아니 너보다 더 즐겁게 살고 있어!
라고 답하귀 ^ㅅ^

희선 2022-08-04 23:25   좋아요 0 | URL
악마도 발로 차거나 밀면 밀리겠습니다 힘이 셀 것 같은 느낌이 들기도 하지만 그렇지 않을지도 모르죠

악마보다 더 즐겁게 살기 그것도 좋겠습니다 scott 님 고맙습니다


희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