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나서 기쁘면

좋은 인연

만나서 괴로우면

안 좋은 인연

 

좋은 인연이

나빠지기도 하지

 

언제까지나

좋은 인연이길

 

만난 것만으로도

고마워하기

 

 

 

희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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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파랑 2023-01-26 12:26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언제까지나 좋은 인연이 이어지기 위해서는 운도 따라야 하지만 노력도 필요한거 같아요~!!

희선 2023-01-27 02:24   좋아요 0 | URL
맞아요 자기만 애써서 되는 게 아니기도 하네요 서로 애써야 좋은 인연으로 남고 오래오래 가겠습니다


희선

2023-01-26 17:40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23-01-27 02:30   URL
비밀 댓글입니다.

바람돌이 2023-01-26 18:39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좋은 인연이 많은 것에 대해 항상 고마워할게요. ^^

희선 2023-01-27 02:31   좋아요 0 | URL
바람돌이 님은 좋은 인연을 많이 만드셨군요 그런 것도 고마워할 일이네요


희선
 
빛의 현관
요코야마 히데오 지음, 최고은 옮김 / 검은숲 / 2020년 10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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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몇 해 전에 요코야마 히데오 소설 《64》를 며칠에 걸쳐 읽었다. 그때는 유괴 경찰  이야기여서 읽는 데 시간이 오래 걸렸나 했는데, 이번에 만난 《빛의 현관》도 보는 데 시간이 좀 걸렸다. 하루에 조금 봐서 그렇기는 하지만, 앞으로 잘 나가지 않는 이야기였다. 왜 그럴까. 나도 잘 모르겠다. 그저 게을러서지 뭐. 이 책 ‘빛의 현관’ 본래 제목은 ‘노스라이트(북쪽 빛)’다. 집은 남쪽에서 빛이 들어와야 좋다고 하는데 꼭 그런 건 아닐지도 모르겠다. 난 집 잘 모른다. 공간 자체도 잘 모르는구나. 가고 싶은 곳 머물고 싶은 곳 기억에 남는 곳은 없다. 여러 가지 물건이 쌓여 있다 해도 그냥 내 방이 가장 편하다. 좀 더 좋은 걸 좋아해야 할 텐데. 그런 게 없으면 또 어떤가 싶기도 하다.

 

 집에 꿈을 가진 사람도 있는 듯하다. 여기 나오는 아오세 미노루도 그런 것 같다. 아오세는 오카지마 설계사무소에서 건축사로 일했다. 몇 달 전에 아오세가 지은 Y주택이 책에 실린 걸 보고 그 집과 같은 걸 지어달라는 의뢰가 들어온다. 일본에서는 건축가와 건축사로 나눠서 말하는가 보다. 아주 대단한 사람을 건축가라 하고 나머지는 건축사라 한단다. 아오세는 Y주택에 살게 된 요시노 도타가 집을 다 짓고 열쇠를 받고 자신한테 아무 연락이 없어서 이상했다. 건축사와 의뢰인이 오래 사이 좋게 지내지는 않는다 해도 살면서 집이 어떤지 한두 마디 정도는 할 수도 있을 텐데. 이번에 Y주택과 같은 집을 지어달라고 의뢰한 사람이 그 집에 가 보고 사람이 살지 않는 것 같다고 아오세한테 말한다. 집을 설계한 아오세는 이상했다. 아오세도 그 집에 가 보고 지금 요시노 식구가 살지 않는다는 것을 알게 된다.

 

 자신이 지은 집을 좋다고 했는데 이사하지 않았다면 무슨 일인가 하겠다. 아오세는 요시노가 왜 그 집에 살지 않는지 알아본다. 그렇다고 그걸 꼭 알아야 한다는 마음은 없어 보인다. 그저 의문스러운. 요시노는 아오세한테 집을 의뢰할 때 아오세가 살고 싶은 집을 지어달라고 했다. 요시노 자신이 살고 싶은 집이 아니고 건축사가 살고 싶은 집이라니. 처음 그 말을 들었을 때 이상하게 여겨야 하는 거 아닐까. 아오세는 자신이 살고 싶은 집을 짓는다. 헤어진 아내가 바란 나무로 지은 집이었다. 아오세 아버지는 댐공사 틀 장인으로 늘 댐공사 하는 곳으로 옮겨 다녔다. 아오세는 어릴 때 한 곳에 머물러 살지 않아서 한곳에 머물고 싶은 마음이 있었을지도 모르겠다. 건축사는 새 이름을 잘 아는 걸까. 아오세도 새 이름을 잘 알았다. 그건 아버지가 알려준 건가. 아오세 식구가 여기저기 옮겨다녔다 해도 그게 그렇게 나빴던 건 아닌 것 같기도 하다. 그때 본 북쪽에서 들어오는 빛을 아오세는 Y주택을 지을 때 가지고 왔다. 아무것도 없는 Y주택에는 브루노 타우트의 의자가 있었다.

 

 타우트가 뭐 하는 사람인지 난 잘 모른다. 이 책을 보니 제2차 세계전쟁이 일어나려 했을 때 타우트는 독일에서 일본으로 망명했다. 브루노 타우트는 건축가로 일본에서 일본 공예품 발전에 도움을 준 사람인가 보다. 아오세는 타우트의 의자로 요시노 일을 알게 되기도 한다. 아오세 아버지는 구관조 구로가 새장을 빠져나가 찾으러 나갔다가 벼랑에서 떨어져 죽었다. 아오세는 자기 아버지 죽음이 요시노 아버지와 상관있을지도 모른다 생각했다. 그 일과 오카지마 설계사무소에서 화가 후지미야 하루코 기념관을 만드는 공모가 나온다. 그런 거 보면서 건축사는 정치하는 사람하고도 잘 지내야 하나 하는 생각을 잠깐 했다. 개인이 지어달라는 집도 있겠지만, 나라나 시에서 지으려고 하는 것도 있겠다. 설계사무소는 좀 큰 일을 해서 이름을 알리고 싶기도 하겠다. 그런 세계 일은 하나도 모르지만. 아오세는 오카지마와 친구기도 했다. 오카지마는 화가 기념관 일을 따내려고 안 좋은 일을 조금 한 듯하다. 그게 신문에 나고 그 일에서 물러나고 오카지마는 병원 병실에서 떨어져 죽는다.

 

 오카지마가 죽다니. 꼭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 같다. 아오세는 오카지마가 병원 병실에서 담배를 피우다 잘못해서 떨어졌다 여기고 증거를 찾으려고 했다. 그런 거 찾기는 쉽지 않겠지만, 나도 오카지마가 사고로 죽었다고 믿고 싶다. 그 뒤에는 아오세가 오카지마가 생각한 후지미야 하루코 기념관을 짓게 하려는 이야기가 된다. 그건 오카지마가 아들을 생각하는 마음을 알게 해주려는 거였다. 아버지가 아들을 생각하는 마음. 아오세 아버지도 아오세를 생각하고 구관조를 찾으려 했구나. 아오세는 더는 그 구관조를 좋아하지 않았는데. 구관조라 해도 구로는 죽은 규타로가 아니니 말이다. 그래도 부모는 아이가 자라도 어리게 보는 것처럼 아오세 아버지는 구로도 아오세가 좋아한다고 여겼다. 구로가 있으면 아오세가 집으로 돌아온다고 믿었을지도. 아오세는 다시 아내와 딸과 함께 살게 될까. 두 사람한테는 희망이 보이는데, 갑자기 이런 말로 흐르다니.

 

 집에 살아야 할 사람이 살지 않고 누군가 그 집을 지어달라고 한 요시노를 쫓는 둣해서 요시노 식구한테 큰일이라도 일어났나 했다. 그런 일은 없어서 다행이다. 집엔 사람이 살아야 더 좋겠지. Y주택에 아오세 식구가 들어가 살 날이 오기를 바란다.

 

 

 

희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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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니데이 2023-01-25 19:04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이 책 나왔을 때, 소개는 읽었는데, 잊어버리고 있었네요.
요즘에는 이전보다 일본소설을 조금 덜 읽는 것 같아요.
나중에 상품소개 한 번 더 읽어야겠어요. 책을 샀는지도 한 번 더 찾아봐야겠고요.
희선님, 오늘 날씨가 많이 추워요.
감기 조심하시고, 따뜻하고 좋은 하루 보내세요.^^

희선 2023-01-26 01:19   좋아요 1 | URL
이 작가 소설은 두번째던가 세번째던가 분명히 기억하지 못하는군요 소설을 그렇게 많이 안 쓴 것 같기도 합니다

집 안은 추웠는데, 밖에 나가니 바람은 차가워도 볕이 나서 괜찮았습니다 가만히 있으면 추웠겠지만, 걸어서 덜 추웠던 거겠습니다 오늘은 좀 풀린다고 한 것도 같은데... 눈 소식이 있더군요 서니데이 님 오늘 좋은 하루 보내세요


희선
 

 

 

 

늘 언제나 그대로

영원하길 바라지만

영원은 없다

 

늘 언제나 시간은 흐르고

바뀌는 것들

그저 받아들이자

 

그래도

하나 정도

거슬러도 괜찮겠지

 

믿고 싶은 하나

그대로길 바라는 하나

아직 모르는 하나

 

 

 

희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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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돌이 2023-01-25 12:55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무언가 믿고 싶은 하나가 있다는거 좋은거 같아요. 그게 무엇이든요. 내 삶의 작은 지침 또는 위안 그런게 될거 같거든요.

희선 2023-01-26 01:15   좋아요 1 | URL
어떤 건 많기보다 하나만 있어도 괜찮은 듯해요 하나여서 찾기 어려운 건가, 벌써 가까이에 있는데 모르는 건지...


희선

페넬로페 2023-01-26 17:53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세월이 흐르고 세상이 바뀌지만 또 어찌보면 별로 바뀌지 않는것도 같아요~~
내 식대로 살고 자유롭다면 하나 정도는 거슬러도 괜찮죠, 아니 두 세개가 되어도 좋을듯요^^

희선 2023-01-27 02:18   좋아요 0 | URL
시간이 흐르고 세상이 바뀐다 해도 다 바뀌는 건 아니기도 하겠습니다 하나가 아니고 두세개면 더 좋겠네요 그런 게 있다면 사는 게 좀 낫겠지요 본래 있던 것도 괜찮고 앞으로 찾거나 만나도 좋겠습니다


희선
 

 

 

 

세상엔 나쁜 사람보다

좋은 사람이 더 많을까

 

길에서 힘든 사람을 보면 돕고,

형편이 어려운 사람을 돕는 마음은

진짜겠지

 

세상엔 힘들고 어려운 사람을

더 깊은 구렁텅이로 밀어넣는 사람도 있다

 

그래도

친절한 얼굴이 거짓이 아니기를

믿고 싶다

 

 

 

희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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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파랑 2023-01-24 10:04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나쁜사람이 더 많더라도

내옆에 좋은 사람 1명만 있으면 괜찮지 않을까 합니다~!!

희선 2023-01-25 00:09   좋아요 0 | URL
좋은 사람을 믿어야죠 나쁜 마음이 있다 해도 사람 마음은 바뀌기도 할 거예요 그렇게 되는 사람이 더 많으면 좋겠습니다


희선

감은빛 2023-01-24 20:59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믿고 싶은 마음은 믿을 수 없는 현실을 이길 수 있을까요? 궁금하네요.

희선 2023-01-25 00:10   좋아요 0 | URL
어쩌면 믿기 어려워서 믿고 싶다고 생각하는 건지도 모르겠네요 이런 말을... 그래도 좋은 사람이 더 많은 듯해요


희선
 

 

 

 

 설날뿐 아니라 어떤 명절이든 저는 다른 날과 같습니다. 명절이라고 다르게 보내지 않아요. 어릴 때는 친척집에 가기도 했지만. 그것도 이제 안 하는군요. 평소에도 친하게 지내지 않고 명절에 가도 무척 어색했습니다. 제가 가든 안 가든 별로 마음 안 쓰기도 하는군요. 이건 다행일지도 모르겠습니다.

 

 한국은 새해를 맞고 음력으로 새해를 또 맞는군요. 일본은 아니지만 중국은 한국과 마찬가지로 설을 쇠네요. 일본은 메이지 시대, 아니 막부말기부터 거의 서양문화를 따랐던가요. 설날 맞는 거 좋은 듯합니다. 저는 다른 날과 똑같아도 명절이 오는 걸 부담스럽게 여기는 분도 있겠네요. 다들 명절 잘 쇠셨기를 바랍니다.

 

 명절 연휴가 시작되기 전날부터 이(치아)라고 할까 신경이라고 할까, 아팠습니다. 이건 좀 오래 됐습니다. 지난해 삼월부터 이상했는데 그때는 스트레스 때문일 거야 하고 마음을 편하게 먹으려 했어요. 그게 잘 되지는 않았습니다. 거의 한해 동안 이상했다가 괜찮았다 했어요. 이번 일월에는 엄청나게 아픈 날도 있었습니다. 아프고 열도 났는데 자고 일어나니 좀 괜찮아서 그냥 넘어갔습니다. 일월 내내 많이 아팠다가 가라앉았다 했어요. 연휴 전날 20일 밤부터는 가라앉지 않고 잘 때도 아파서 여러 번 깨고 21일에는 하루 내내 아팠습니다. 머리까지 아파서 무척 괴로웠네요. 달력을 보고 연휴 언제 끝날까 하고 힘들어서 진통제 하나 먹고 여섯 시간 지나고 하나 더 먹었습니다. 약 먹어도 무척 아팠습니다. 어제 22일에는 자고 일어났더니 가라앉았어요. 아주 나은 건 아니지만, 많이 아프지 않은 것만도 다행이더군요. 약을 먹어서 괜찮은 건지, 거의 이틀 아프고 가라앉은 건지.

 

 앞으로 연휴 이틀 남았습니다. 그저께(1, 21)는 앞으로 이틀도 아니고 사흘이나 남았어 했는데. 그때는 왜 그렇게 시간도 안 가는 것 같은지. 이라기보다 신경이 아팠던 것 같아요. 정확하게 어딘지 모르겠습니다. 어릴 때 썩은이 때운 게 오래됐는데 그건지 다른 덴지. 덜 아프니 치과 가야 할까 하는 생각이 드는군요. 일월에 한번 갔다 왔는데 그때는 말 안 했어요. 때운 지 오래된 거 다시 때우기만 했어요. 그거 했을 때는 좀 괜찮았는데 한주 지나고 엄청 아팠습니다. 다시 때우지 말고 전날 아팠다고 말했으면 좋았을걸. 신경치료 한번 해 본 적 있는데 며칠 걸리고 돈도 들어서. 신경치료하면 이를 씌워야 해요. 크라운이라고 하던가요. 그건 예전에 하라고 해서 했는데.

 

 쉬는 날 내내 아프면 어쩌나 했는데, 이제 덜해서 다행입니다. 덜 아파도 치료해야겠지요. 지난해에는 어쩌다 한번 많이 아프고 괜찮았는데, 일월엔 하루에서 이틀까지 간 적 여러 번이니. 검사하면 제대로 나올지 하는 걱정도 됩니다. 이런 연휴에는 아프지 않은 게 가장 좋지요. 병원은 쉬니. 응급실은 하겠지만. 21일에 무척 아파서 갈 만한 치과 있으려나 찾아보기도 했잖아요. 제가 사는 지역 응급실엔 치과 없어요. 이는 빨리 치료하는 게 좋겠지요.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2023년뿐 아니라 앞으로 건강 잘 챙기시기 바랍니다.

 

 

 

 언제부턴지 잘 모르겠지만 요새 즐겨듣게 된 노래가 있어요. DAY6(데이식스) 노래 <뚫고 지나가요>예요. 이 노래는 2021년에 나온 거더군요. 라디오 방송에서 ‘다만 나를 뚫고 지나가는 것’이라는 걸로 글을 소개한 날 나왔어요. 글보다 노래를 더 기억했네요. 이 노래도 자신을 뚫고 지나가는 것을 생각하고 만들었다고 하던데. 누군가와 헤어지는 걸 노래합니다.

 

 저는 많은 사람이 느끼는 감정이랄까, 말이랄까 그런 거 잘 모릅니다. 자신을 뚫고 지나가는 것을 말하는 사람 많을지. 저는 이런 느낌이나 말 잘 몰랐던 것 같아요. 생각하니 저한테도 그런 게 많겠지 했습니다. 정희진 책 《영화가 내 몸을 지나간 후》 도 생각나는군요. 이 책 읽어보지는 않았습니다.

 

 뚫고 지나가는 것은 사람이 살면서 만나는 것이 아닌가 싶네요. 책 영화 음악 그림 이밖에도 많겠습니다. 뭐든 만나기 전과 만난 뒤는 다르겠군요.

 

 2023년에 자신한테 영향을 주는 것과 즐겁게 만나세요.

 

 

 

희선

 

 

 

 

 

 

뚫고 지나가요 - DAY6 (Even of Day)

https://youtu.be/ZbIeVvPg7C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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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23 11:16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23-01-24 01:06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23-01-23 16:51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23-01-24 01:10   URL
비밀 댓글입니다.

감은빛 2023-01-23 19:06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이와 잇몸은 한번 아프면 바로 칫과를 가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제 주변에도 치통 묵혀두었다가 나중에 크게 고생한 사람들 제법 있어요. 연휴 끝나자마자 얼른 병원부터 다녀오세요. 희선님. 부디 별일 아니기를 바라고 치료 받고 바로 나으시길 바랍니다.

희선 2023-01-24 01:13   좋아요 0 | URL
병원 가는 거 별로 안 좋아하는데... 그래도 치과는 가는 게 좋겠지요 다행스럽게도 지금은 많이 안 아파요 일월초랑 며칠 간격으로 아프고 연휴 이틀 동안 아팠는데 괜찮아지다니... 이럴 수도 있는 걸까요 그래도 치과에 가 봐야 할 것 같아요 감은빛 님 마음 써주셔서 고맙습니다 자기 이 오래오래 쓰는 게 좋을 텐데...


희선

DYDADDY 2023-01-24 05:09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많이 아프셨겠어요. 잇몸 염증이 아닌가 걱정이 됩니다. 방치하면 풍치라고 하여 이와 잇몸 사이가 벌어져 잇몸 절개를 하고 염증을 긁어내거나 염증이 악화되어 치주(뿌리)가 상하면 발치를 할 수도 있습니다. 연휴 마지막 날은 진료하는 치과도 있으니 가급적 빠른 시간에 내원하시기 바랍니다.
올 한해 무탈하고 건강하게 지내시기를 바라며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희선 2023-01-25 00:08   좋아요 1 | URL
DYDADDY 님 쓰신 말씀을 보니 무섭기도 하네요 엄청나게 아프다 지금은 괜찮은데, 아프다 안 아픈 건 나은 게 아니고 더 안 좋아진 걸까요 보이는 거면 좀 나을 텐데, 안 보이는 거여서... 엑스레이 찍으면 뭔가 나올지 안 나올지... 아주 아팠으니 검사는 받아보는 게 좋겠지요 괜찮으면 다행이고... 다른 병원은 거의 안 가지만, 치과는 가야겠군요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연휴 다 끝나고 가겠습니다

DYDADDY 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늘 건강하게 지내시기 바랍니다


희선

DYDADDY 2023-01-25 01:21   좋아요 1 | URL
저도 치통이 오다가다 하면서 시기를 놓쳐 소파술(잇몸 절개 후 염증 제거 시술)을 받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치과보다 안과를 더 싫어하지만 다시 하고 싶은 경험은 아니다보니 희선님의 상태가 걱정됩니다. 며칠간 춥다하니 따뜻하게 챙겨 입으세요.

희선 2023-01-25 01:42   좋아요 1 | URL
이는 여러 곳과 이어져 있기도 하네요 어디든 다르지 않겠지만, 다른 데 아픈 게 이 아픈 걸로 나타나기도 하잖아요 가끔 아프면 어디 안 좋은가 하고 생각한 적도 있는데, 그런 건 하루 지나면 낫더군요 그냥 마음 문제였을지도... 하지만 오래 안 좋았으니 문제가 있기는 한 거였겠습니다 문제 있어도 안 아프다는 말이 있더군요 오래돼서 그럴지도... 걱정이네요 마음 써주셔서 고맙습니다


희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