뭘 잘 모르는 게 아니예요

바라볼수록 보고 싶은이죠


한국말이어서

그리 생각할 수 있네요


언제나 바라볼수록 보고 싶은은 아니겠군요


바보

바보

바보

기분 나쁘게 생각하지 마세요




희선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2)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64 연예인이 된다면 누가 되고 싶어? 이유는?




 전에는 역사에 남은 사람에서 누가 되고 싶으냐고 했는데, 이번엔 연예인이라니. 난 연예인도 되고 싶지 않은데 어떡하지. 연예인은 보통 사람보다 이름뿐 아니라 얼굴 그리고 여러 가지 다 알려지지 않나. 그런 거 별로 안 좋을 것 같다. 난 그래도 연예인 되고 싶은 사람 있겠지. 겉으로 보기엔 많이 화려하고 돈도 많이 벌기는 하겠지만. 그런 만큼 이런저런 일이 많을 것 같다. 다 그런 건 아닐지도 모르겠지만.


 요즘 아이들은 연예인 되고 싶어할까. 유튜버나 건물주인이 되고 싶다고 한다는 말 들은 것 같은데. 있다면 아이돌일까. 텔레비전 안 봐서 모르지만, 아이돌이 되려고 하는 아이가 많다는 거 보기도 했다. 텔레비전 방송은 하나밖에 안 보는데, 예전에 그거 하기 전에 잠깐 다른 방송을 봤다. 아이돌이 되려고 하는 여자아이들이 나온 거였는데, 어린데도 어리지 않게 보이는 아이들.


 어린 나이에 연습생이 되고 열심히 해도 될까 말까 한 게 아이돌이다. 나온다 해도 오래 가지 않기도 하겠지. 오래 가는 사람이 없지는 않겠지만. 그것도 쉬운 일은 아닌 듯하다. 뭐든 쉬운 건 없겠다.


 난 별로 안 하고 싶어도 연예인이 되고 싶다면 많이 애써야 할 거다. 여러 가지 다 잘 하는 사람도 많다. 몇 개국어를 한다는 사람도 있으니 말이다. 사람은 그런 연예인 좋아하지 않나. 바라는 것도 많은 사람이구나. 연기만 노래만 잘 해도 될 텐데. 그런 것도 잘 해야 하지만 인성도 좋아야 한다. 다른 것보다 인성이 중요하지. 이것도 큰 걸 바라는 건가. 그래도 마음 괜찮은 사람이 좋지 않나.


20230501








65 아빠는 내가 어떤 사람으로 성장하길 바랐을까?




 어려운 물음입니다.


 아니 다시 보니 꼭 그렇게 어려운 건 아니군요. 부모라면 자기 아이가 건강하게 잘 자라기를 바랄 것 같습니다. 사람은 건강이 중요합니다. 건강하지 못하면 하고 싶은 게 있어도 못합니다. 어떤 부모는 아이가 아파서, 아이를 건강하게 낳아주지 못해서 미안하게 여기기도 하더군요. 아이가 어릴 때부터 아프면 부모 마음도 많이 아프겠습니다.


 처음에 이거 봤을 때 부모가 자신이 어떤 걸 하기를 바랄까 하는 걸로 봤네요. 처음엔 그렇게 봤지만, 다시 보고 그게 아니어서 다행이다 생각했습니다. 말은 안 하고 못 들었지만, 건강하게 자라기를 바랐을 거다 믿고 싶습니다. 제 마음대로 생각한 걸지도 모르겠지만.


20230502








66 내가 생각하는 나만의 경쟁력은?




 나만이 가진 경쟁력. 그런 게 있을 리 없다. 처음부터 이런 생각이라니. 정말 그렇다. 남과 경쟁하는 것도 싫은데. 누구보다 잘할 만한 게 있을까. 누구보다 잘하지 않아도 되겠구나. 그냥 나라면 할 수 있는 거 정도면 괜찮을까.


 하나 생각나기는 했다. 난 손으로 글을 쓴다. 컴퓨터를 쓰기는 하지만 이런저런 글을 종이에 쓴다. 지금 사람은 휴대전화기를 쓰게 되고 손으로 글씨를 잘 안 쓰게 됐다고 한다. 나하고는 좀 먼 이야기다. 난 휴대전화기가 없기도 하지만, 손으로 글씨 많이 쓴다. 그러니 연필 펜 볼펜으로 글씨 쓰는 거 어색하지 않다. 사람은 손을 움직여야 좋다.


 손으로 글을 쓰면 기억이 좀 더 오래 가는 것 같기도 하다. 이건 그저 내 생각일 뿐일지도 모르겠지만. 그런 말 본 것 같기도 하다. 많은 사람이 한 건 아닐지도. 사람은 몸을 많이 움직여야 한다고 하지 않나. 지금 사람은 운동도 모자라다고 하지. 운동이라고 해도 그렇게 열심히 하기보다 조금씩 해도 괜찮지 않나. 걷기 같은 거.


걷기도 있구나. 난 차를 타기보다 어디든 걸어다닌다. 버스 타고 갈 만한 거리가 아니어서 그렇기는 하다. 이것도 여러 번 말했는데 난 걸어다닐 만한 곳만 다닌다. 어쩌다 차를 타고 먼 곳에 가는 일이 있기는 하지만. 걷고 움직이자. 내가 이렇게 말하고 안 하면 안 될 텐데.


 다른 글은 거의 손으로 쓰고 공책에 옮겨 쓰기도 하는데, 이건 컴퓨터 쓸 때 쓰기로 했다. 낮에 쓰려고 했는데 다른 거 쓰고 이것까지 쓰려고 하니 좀 힘들었다. 처음에는 종이에 썼는데. 하나 정도 컴퓨터로 써도 괜찮겠지.


20230503








67 지금 나에게 선물을 한다면 무엇을 해주고 싶어?




 자기 자신한테 선물하기 좋다고 생각하고 뭔가 사면서 저도 저한테 주는 선물이다 생각한 적 있는데, 그거 그저 그랬습니다. 저는 재미없는 성격입니다. 이런 성격인 걸 어떻게 하겠습니다. 사람이 다 같지는 않겠지요. 자신한테 선물하기 좋아하는 사람도 있고 그런 거 생각하지 않는 사람도 있는 거죠.


 누군가한테 뭔가 사달라고 해 본 적도 거의 없습니다. 어렸을 때 엄마한테 과자 사달라고 한 적은 있을지도. 그런 것밖에는 없네요. 선물도 받아본 사람이 받는 거 아닌가 싶습니다. 자기 자신한테도.


 좋은 말 하고 싶었는데 재미없는 말이네요. 그저 갖고 싶은 거 말해도 괜찮을 텐데. 지금 갖고 싶은 건 없어요. 누가 사줬으면 하는 것도 없고. 다른 사람한테 바란다고 될 건 하나도 없기에. 저한테도 바라지 않는 것 같습니다.


 즐겁게 써도 괜찮을 텐데. 마음이 내키지 않는 건 잘 쓰지 못하는군요. 제 이야기가 아닌 다른 이야기였다면 그러지 않았을 텐데. 저는 제 이야기보다 다른 걸 쓸 때가 더 자유로워요. 제가 하지 않을 것 같은 것도 쓰니.





자신한테 선물하기





마음이 가라앉으면

자신한테 선물해 봐

뭐가 갖고 싶어


이것도 저것도

많이 생각해도 괜찮고

딱 하나만 생각해도 괜찮아


생각하는 것만으로도

기분 좋지





 저는 생각하지 않을 걸 짧게 썼습니다. 그렇게 잘 쓴 건 아니지만.


20230504








68 최근 시작한 취미가 있어?




 자주 새로운 걸 하면 좋겠지만 그러지 못한다. 새로운 거 하고 싶은 생각이 들지 않는다고 할까. 생각은 그렇게 해도 어느 순간 뭔가를 하는 것 같기도 하다. 그런 일이 많은 건 아니다. 어쩌다 한번이랄까. 마음먹고 하는 것보다 저도 모르게 하는 게 더 오래 가지 않나 싶은 생각이 든다.


 요새 시작한 취미는 이 글쓰기가 아닐까 싶다. 쓰기 어려운 게 있어서 뭐라 쓰면 좋을까 할 때가 훨씬 많지만. 하기 싫은 것도 있어서 그런 거 안 하고 싶다고 하고(역사에 남는 사람이나 연예인). 꼭 해야 하는 건 아니지 않는가. 이런저런 상상을 해 보면 재미있겠지만, 그건 내 이야기가 아니다. 그러고 보니 난 내 이야기 별로 안 하고 싶어하는구나. 할 게 없기도 하다.


 예전에 중국말에 관심을 가졌다고 했는데, 공부 별로 못했다. 공부라고 할 수도 없다. 내가 찾은 영상을 죽 한번은 봤는데, 두번째는 띄엄띄엄 본다. 길지 않으니 하루에 하나만 봐도 좋을 텐데. 여전히 제자리다. 제자리랄 것도 없구나. 아는 게 거의 없으니. 겨우 중국말엔 성조(말 높낮이)가 있고 그게 사성이라는 것만 안다. 영상을 보고 조금 더 익힌 다음에 책을 볼까 한다. 그 영상은 책으로 나오기도 했다. 그건 《일빵빵 한글로 배우는 중국어 왕초보 편》이다. 책도 사뒀는데. 아무것도 모를 때 책을 보고 이런 게 있구나 하는 것보다 조금 알고 보면 훨씬 나은 것 같다.


 공부가 취미다 말하고 싶지만 그것과는 조금 먼가. 공부하고 싶기도 하지만 게을러서 못한다. 따로 못하니 책을 보는 게 공부다 생각한다. 공부하듯 책을 보지는 않지만. 여러 사람이나 여러 가지를 보고 생각하려고 한다. 그렇게 좋은 생각은 못하는 것 같다. 더 마음을 열어야 할지도 모를 텐데. 그게 참 어렵구나.


20230505














 오월 첫째주가 가는군요. 어린이 날에 어린이는 즐거웠을까요. 비가 와서 안 좋았을지. 저는 어렸을 때 어린이 날이라고 해서 별거 없었던 것 같아요. 그냥 쉬는 날로 생각했네요. 지금도 다르지 않습니다. 비가 하루 내내 오는 어린이 날이었어요. 밤엔 그칠까 했는데, 밤에도 오는군요. 아까는 빗소리가 잘 안 들렸는데, 지금은 들립니다.


 예전에 칠엽수 본 적 있던가 했는데, 제가 사는 곳에 있더군요. 며칠 전에는 그거 보면서 잎 숫자를 세어 봤어요. 그랬더니 정말 일곱개더군요. 맨 위에 있는 게 칠엽수예요. 칠엽수 종류도 여러 가지군요.


 이달도 하루하루 잘 가겠지요. 잘 보내고 싶으면서도 꼭 그래야 할까 싶은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재미있게 즐겁게 보내면 좋을 텐데, 잘 안 될 것 같기도 합니다. 그냥. 이런 생각하면 그렇게 될지도 모르니 아예 그런 생각은 안 하는 게 좋겠습니다. 큰일 없이 지내기. 이게 가장 좋겠습니다.




희선





댓글(4) 먼댓글(0) 좋아요(16)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새파랑 2023-05-06 09:46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희선님의 경쟁력 : 시, 일본어 ~!!

희선 2023-05-07 01:33   좋아요 1 | URL
새파랑 님 고맙습니다 쓰다보니 짧게 쓰게 됐습니다 일본말은 듣기 읽기만... 쓰기 말하기는 아주 쉬운 말만... 한국말도 거의 안 하는군요


희선

2023-05-07 12:13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23-05-08 02:15   URL
비밀 댓글입니다.
 




거울속 난 반대야

마음도 반댈까


거울에 비칠 때만 보이는 난

거울속 세계에서 어떻게 살까


내가 거울속으로 들어가면

거울속 난 내가 사는 세계로 올지도


나면서 내가 아닌

거울속 나


바꾼다 해도 다를 건 없을 거야

그냥 이대로 살아




희선





댓글(4) 먼댓글(0) 좋아요(15)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scott 2023-05-05 12:27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거울 속 세상보다
스마트 폰 속 세계를 보는데 더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네요

비가 장마비처럼 내리고 있습니다
희선님 연휴 동안 행복하게
건강하게 ^^

희선 2023-05-06 02:29   좋아요 1 | URL
스마트폰을 거울처럼 보는 사람도 있더군요 어디선가 그런 걸 봤는데...

어제 하루 내내 비가 왔네요 조금 전까지도 빗소리 들렸는데, 지금은 그친 건지 조금 오는 건지... 어린이는 어제 비 와서 안 좋았겠습니다 그래도 나름대로 즐겁게 지냈겠지요

scott 님 남은 연휴 편안하게 보내세요


희선

페크pek0501 2023-05-05 16:51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저도 어렸을 때 깨끗한 거울 속으로 들어가고 싶은 생각을 하곤 했죠. ㅋㅋ

희선 2023-05-06 02:31   좋아요 1 | URL
거울속은 어떤 세상일지... 비슷하면서도 다를 것 같기도 하네요


희선
 
뽀짜툰 4 - 고양이 체온을 닮은 고양이 만화 뽀짜툰 4
채유리 지음 / 북폴리오 / 2015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하루하루 시간은 잘 간다. 사람이 사는 시간과 고양이가 사는 시간은 좀 다르겠지. 고양이 시간이 훨씬 빨리 흐를까. 고양이뿐 아니라 동물은 거의 그렇겠다. 동물이어도 오래 사는 것도 있지만. 개나 고양이는 사람보다 짧은 시간을 산다. 동물은 그 시간을 잘 보내야 한다 생각하지 않겠지. 사람만이 시간을 아껴쓰고 알차게 보내야 한다 생각하겠다. 동물한테는 동물 일이 있기는 하겠지만. 사람과 살면서 달라진 거 많을 것 같다. 개는 어떤지 모르겠지만, 고양이는 중성화수술 해주는 사람 많겠지. 그렇게 하는 건 사람 마음대로일지 몰라도. 자손을 남기지 못해도 사는 동안 즐겁기를 바란다. 고양이는 여기저기 많구나. 고양이가 사라질 걱정은 없겠지. 또 모르는 일이다. 사람들이 고양이를 못 살게 굴면 사라질 위기가 찾아올지도.


 예전에 우연히 《뽀짜툰》 8권을 보고 얼마전에 9권을 보고 앞에 것도 보기로 했는데, 이번 건 《뽀짜툰》 4권이다. 7권까지 보려면 앞으로 세권 남았다. 거기엔 뽀또와 짜구가 무지개 다리를 건너는 게 나오겠구나. 그거 어떻게 보나. 아직 뽀또와 짜구는 건강하다. 언젠가 헤어질 걸 생각하면 동물과 함께 살기 어렵겠지. 내가 그렇구나. 아니 꼭 그것 때문은 아니다. 내가 잘 해주지 못할 게 뻔하다. 채유리는 뽀또 짜구 쪼꼬 포비한테 마음을 많이 썼구나. 어릴 때는 잠 못 자면서 우유를 먹이고 애들이 즐겁게 놀 만한 게 없나 생각했다. 애들이라 하다니. 고양이마다 성격이 다르고 좋아하는 것도 달랐다. 그래도 종이상자는 어느 고양이든 좋아하겠다. 종이상자에 들어가면 마음이 편할까. 뭔가 위험에서 안전하다고 느낄지. 이건 아니려나. 그저 고양이는 종이상자에 들어가는 걸 좋아한다고 생각해야겠다.


 네 마리에서 가장 위는 뽀또다. 그래서 뽀또 이름이 가장 먼절까. 짜뽀보다 뽀짜가 나아설지도. 짜구는 쪼꼬나 포비한테 밀린다. 짜구가 조금 만만하게 여기는 건 형제인 뽀또다. 뽀또와 짜구는 둘이 붙어 있을 때가 많다. 둘이 다정하게 함께 자기도 하지만, 투닥투닥 싸우기도 했다. 싸우고는 언제 그랬냐는 듯 함께 잔다. 그런 모습 참 귀엽다. 그림을 귀엽게 그렸구나. 채유리가 처음으로 함께 살게 된 게 짜구고 가끔 뽀또도 봐주어서 둘이 함께 있는 건 괜찮았다. 뽀또가 처음에 함께 살던 사람을 만나면 아주 반가워했나 보다. 고양이는 기억력이 좋지 않다고 하던데, 꼭 그렇지는 않은 것 같다. 포비도 다른 집에 갔다가 돌아왔는데, 전에 함께 산 사람한테 보인 행동을 채유리한테는 보이지 않았다. 포비가 다른 곳에 갔다 왔다 해도 잘 살아서 다행이구나. 먹을 게 있으면 괜찮을까. 그것만은 아닐 거다.


 언젠가 고양이와 함께 사는 사람이 쓴 글을 보니 고양이가 말을 한다고 했다. 동물도 동물 말이 있겠구나. 사람은 그 말을 못 알아듣지만. 동물은 사람 말을 알아듣기도 한다. 눈치를 잘 보는 걸까. 짜구와 쪼꼬는 행동으로 보여주고, 포비와 뽀또는 말을 많이 했다. 포비는 밥이나 간식 놀아달라고 하고, 뽀또는 사람이 없어도 혼자 말을 했다. 혼잣말 잘 하는 고양이도 있겠지. 말하면서 노는 건가. 채유리는 뽀또 짜구 쪼꼬 포비 말을 다 알아듣지는 못해도 알려고 했다. 그걸 뽀또 짜구 쪼꼬 포비도 알겠지. 난 이름을 다 쓰는데 채유리는 ‘뽀짜쪼포’라고도 한다. 내가 고양이와 함께 살기는 어려워도 이렇게 책으로 보는 건 괜찮다. 많은 사람이 그렇겠다. 요즘은 개와 고양이를 담은 동영상도 많구나. 우연히 그거 봤는데, 시간이 아주 빨리 가서 찾아보지 않기로 했다. 난 책이 좋다. 채유리는 예전에 기르던 동물 사진 찍어둔 걸 다행하게 여겼다. 기억은 희미해지지. 뽀또 짜구 쪼꼬 포비 이야기는 책으로 나와서 더 좋겠다.


 고양이가 좋아하는 냄새가 있기도 하다. 캡닙이나 마따따비(개다래나무). 뽀또 짜구 쪼꼬 포비가 마따따비에 빠져 풀어진 모습 좀 웃긴다. 마따따비는 포비를 폭력스럽게 만들었다. 뽀또는 커피나 치약과 귤 그리고 파스 냄새도 좋아했다. 짜구도 조금 좋아한다. 쪼꼬는 시큰둥하다. 포비는 그런 거 아주 싫어했다. 포비는 생선구이와 닭튀김 냄새를 좋아했다. 뽀또 짜구 쪼꼬는 거기에 반응하지 않다니 신기하다. 포비는 잠시 다른 집에 살 때 그걸 먹었던 걸지도. 고양이 꼬리를 잘라야 집을 나가지 않는다는 말이 있었나 보다. 그런 건 누가 만들어 냈을까. 고양이한테 꼬리가 있는 건 다 까닭이 있을 텐데. 이상한 말을 보고 고양이 꼬리 자르는 사람이 없기를 바란다. 이번에도 재미있게 봤다. 뽀또 짜구 쪼꼬 포비가 오래 산다면 좋을 텐데. 이젠 이런 말 못하는구나. 뽀또 짜구 쪼꼬는 이제 세상에 없으니. 아니다, 이 책에서는 살아 있다. 그런 거 보는 게 어딘가. 지난번에도 같은 말을 했구나.




희선





댓글(4) 먼댓글(0) 좋아요(14)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scott 2023-05-04 17:32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고양이들은 꼬리로 의사표현을 하는 것 같습니다
냄새에 민감한 냥이들 뽀짜툰 주인공들 냥이들 넘 사랑스럽네요😍

희선 2023-05-05 03:13   좋아요 2 | URL
개하고는 꼬리로 말하는 게 달라서 서로 다르게 알아듣는다는 말을 본 것 같기도 합니다 그래도 요새는 개와 고양이 친하게 지내는 애들도 있는 것 같아요 어릴 때부터 함께 자라면 그럴지도 모르겠네요


희선

페크pek0501 2023-05-05 16:50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시간은 정말 잘 갑니다. 토요일이 그제 같은데 내일 또 토요일이라니...
일주일이 휙 휙~~ 지나갑니다. 그렇게 느껴질수록 시간이 소중해지네요.^^

희선 2023-05-06 02:27   좋아요 1 | URL
이번주는 더 빨리 가지 않았을까 싶기도 합니다 1일과 어제 5일이 있어서... 다 쉬는 건 아니지만, 주말이 가면 바로 어버이날이네요 그날도 빨리 오는 것 같습니다


희선
 




말 돌리지 말고,

바로 해야 알지


바로 말하기 어렵다고


말은 어려워

아무리 마음 써도

상대는 상처받을지도 몰라


그래도

덜 아픈 말로 해




희선




댓글(2) 먼댓글(0) 좋아요(1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2023-05-04 19:25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23-05-05 03:19   URL
비밀 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