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4일부터 12월 20일까지 진행된 제7회 리뷰 대회 이벤트에 참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벤트에 당첨되신 분들 모두 축하드립니다.
 
☞ 관련 이벤트 : http://www.aladin.co.kr/events/wevent_book.aspx?pn=111111_review

 

 

이벤트 발표페이지

http://blog.aladin.co.kr/eventWinner/5369085

 

※ Ctrl + F 키를 사용하시면 더 쉽게 찾으실 수 있습니다.

 

<도서별 시상 (적립금 2만원)>

 

꿈이 있는 거북이는 지치지 않습니다       박*순 님       yesi2***@naver.com       서란       http://blog.aladin.co.kr/798705183/5267335

한국음식문화박물지       박*순 님       yesi2***@naver.com       서란       http://blog.aladin.co.kr/798705183/5281207

 

올해 7회우수리뷰대회에 응모한 책은 4권,

그전에 읽은 책들이 많아 읽지 않은 책을 골라 내나름 소화를 했는데

그 중에 반인 2권이 당첨되었으니 결과가 좋다고 봐야할 듯 하다.

마일리지로 중고책방에서 추리소설책을 구매해서

마일리지가 제로였는데 너무 감사하고 고맙게 쓸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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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러드] 새싹채소를 올린 닭가슴살야채샐러드

 

 

*준비물/닭가슴살,양상추,적색양배추,맛살,사과,빨간색 파프리카,노란색 파프리카,

캔옥수수,브로콜리,편다시마,플레인 요플레,케찹,식초,마요네즈

 

*소스/플레인 요플레에 케찹과 마요네즈 식초를 넣고 저어준다.

 

*시작/

1/먼저 양상추를 먹기 좋게 뜯어서 접시 바닥에 깔아 준다.

2.파프리카,편다시마,맛살,사과,적색양배추등 갖은 야채를 채썰어 가지런히 놓아 준다.

3.가운데에 삶은 닭가슴살을 결대로 찢어 놓아 준다.

4.캔옥수수도 놓아 준다.

5.파프리카와 브로콜리는 잘 먹지 않아 다져서 넣어 주었다.

6.갖은 재료에 만들어 놓은 소스를 부어 살살 저어 준다.

7.먹기 직전에 새싹채소를 올려 가볍게 저어서 먹는다.

 

 

 

닭가슴살을 삶을 때 넣은 편다시마도 채썰어 넣어 준다.

잘 먹지 않는 채소는 다져서 넣어 주면 비볐을 때 그냥 먹게 된다.

 

 

샐러드케익~~ㅋㅋ

 

오늘은 옆지기의 생일,

명절에 친정에서 케익에 불을 켰고 오늘 회사로 케익을 배달시켰기에

집에는 케익을 사지 않았다. 서운해서리 샐러드에 초를 꽂아 '생일 축하합니다~~'

샐러드를 케익으로 이용~~ㅋㅋ

 

 

플레인 요플레에 마요네즈와 케찹 식초를 넣고 만든 소스를 넣고 가볍게 저어 준다.

 

먹기 전에 바로 새싹채소를 올려 살짝 저어주듯 하여 먹는다.

 

닭가슴살을 명절에 구매를 하려고 했는데 명절엔 다른 선물세트를 파느라 냉동식품이 들어오지

않았단다. 그러다 명절이 끝나고 가니 닭가슴살이 들어와서 한봉지 하다 놓은 것을

오늘 4덩이를 편다시마에 소주 생강가루 솔잎가루 후추 커피가루를 넣고 삶았다.

편다시마는 버리지 않고 채썰어 함께 샐러드에 이용했다.

 

오래간만에 닭가슴살야채샐러드를 만들었더니 맛있단다.

샐러드 한접시만 해도 갖은 야채를 넣으니 식탁이 환하고 풍성하다.

오늘은 더구나 옆지기의 생일이라 샐러드가 요긴하게 쓰였다.

양상추가 들어가고 새싹채소가 들어가 아삭아삭 맛있는 닭가슴살야채샐러드..

 

201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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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오래 건강하게

 

천리향

 

 

오늘은 옆지기의 생일이다. 명절끝에 생일이라 생일상을 차리기가 늘 난감하다.

음식을 하자니 명절끝에 남은 음식들과 겹치기도 하고 남은 음식들이 있는데 또하기도 그렇고..

암튼 그래도 어제 저녁에 피곤해도 미역국에 갈비찜과 잡채 그리고 피자만두를 했다.

피자만두는 그냥 한번 해보고 싶어서 했는데 막내가 맛있단다. 큰놈은 어제 한방탕해서인지

서먹서먹,이렇다 저렇다 말도 없다.지지배...그리곤 오늘 아침은 학원도 모두 빼먹고

친구들과 함께 봉사활동을 자청해서 갔다. 지가 나서서 봉사활동을 알아 보더니만

친구들과 학습도우미인지 뭔지 하러 간다고 갔는데 어찌 잘 가고 있는지...

 

어젠 옆지기 몰래 꽃바구니와 케익을 택배로 주문하고 있었다. 한참 혼자서 쇼를 하고 있는데

옆지기의 전화,들키기라도 한것처럼 전화를 끊으라고 하고는 마져 모든 일을 비밀리에 마치고는

막내에게 이야기 했더니 저도 학교에 있을 때 생일에 몰래 케익을 배송해 주었는데 받고는

너무 기분이 좋았단다. 그럴까... 암튼 인생의 반을 살아온 시간이라 한번 이벤트 날려 보았는데...

아침엔 끓여 놓은 미역국도 마다하고 회사에 가서 먹겠다고 하여 화가난 듯 아무말도 하지 않고

있었더니 그도 기분이 별로없나보다. 하지만 뭐 난 다 작전...ㅋㅋ

그를 위해 준비한 것들로 우린 풍성한 아침을 먹어가며 막내에게 잠시후면 아빠가 선물을 받을 시간..

이라 하고는 저녁에 어디를 갈까 검색에 생각을 하고 있는데 그가 전화, 생각지도 못하고 있다가

회사에서 꽃바구니와 케익을 받는 기분은 어떨까.. 날마다 있는 것도 아니고 정말 어쩌다 한번인데.

케익은 드시고 꽃바구니는 가져 오시던가 아님 그냥 놔두던가 하세요..했더니

창피한지 가져오겠단다. 그래도 싫지 않은 목소리다.

 

 어제는 도서관으로 향했던 막내,밥값만 날리고 잠만 잤다며 오늘부터는 그냥 집에서 한다나..

도서관에 가면 내가 좀 수월해지는데 도서관이나 집이나 별반 차이가 없었던가보다.

녀석이 집에 있으니 나도 옆에서 조용히 책이나 읽으며 지내야 할 듯 하다.

뒷산에 가고 싶은데 요즘 허리가 좋지 않다. 몸이 무언가 에너지를 잃은 기분이다.

새해에는 건강하게 지내보자고 했건만 한살 더한 나이가 큰 차이를 가져온다.

그러니 옆지기는...대나무처럼 한마디 한마디 다르게 진행될 때 기분이 참 묘하다.

지나고 나면 아무것도 아니고 그저 물흘러 가듯 세월에 편승하게 되는데 그 시작이란것이

정말 묘하여 한참을 방황하게 한다. 그도 그럴까...

암튼 생일 아니 생신축하하고 오래오래 건강하게 행복하게 웃으며 삽시다요~~

 

201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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갖은 야채와 떡국떡이 들어간 돼지갈비찜

 

 

*준비물/돼지갈비 2근,양배추,양파,팽이버섯,편다시마,청양고추,파채,당근,고구마,떡국떡,

통마늘,솔잎가루,소주,새송이버섯..그외 양념류

*시작/

1. 돼지갈비를 물에 담가 핏물을 살짝 제거해준다.

2.갈비에 먼저 소주,솔잎가루,편다시마,통마늘,생강가루,다진마늘,후추..등을 넣고 끓여 준다.

3.어느 정도 익었으면 파채,양배추,당근,양파,고구마 등을 넣어 준다.

4.떡국떡은 마지막에 넣어 주는 것이 좋다.

 

 

 

 

명절에 친정에서 준 떡국떡을 넣었다. 떡볶이떡을 넣어 주면 더 쫄깃하면서 맛있는데

떡국떡을 먹기 전에 바로 넣어 주면 쫄깃하여 맛있다.

우린 양배추나 그외 야채를 더 좋아하니 양배추와 고구마를 넣어 주었다.

 

 

 

 

고구마를 굵직하게 썰기도 하고 깍둑썰기도 하였는데

굵직하게 채썰어 넣은 것은 익어서 부서져 국물이 걸쭉하게 되었다.

대신에 달짝하니 맛있다.

 

 

 

 

 

명절끝에 옆지기 생일이라 명절에 먹은 음식을 안하기도 그렇고

하여 잡채와 돼지갈비찜을 하였다.

잡채를 하는 길에 [피자만두] 도 만들었는데 저녁에 시식을 한 가족의 반응은 '맛있다~~'

돼지갈비찜은 나 혼자 맛을 보게 되었지만 고구마를 넣었더니 달짝하니 맛있다.

떡국떡을 먹으면 쫄깃하여 좋고 양배추나 그외 야채와 함께 하는 먹는 맛도 좋다.

 

201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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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방 2012-01-26 10: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앗. 엄청 맛있어 보여요!! 저도 갈비찜 좋아하는데. 히히.

서란 2012-01-26 12:31   좋아요 0 | URL
ㅋㅋ~~고구마를 넣어서 달달하니 맛있네요~~
 

[피자만두] 피자토핑이 만두 속으로 쏘옥 들어간 피자만두

 

 

 

*준비물/ 만두피,파프리카 (빨간색,노란색), 팽이버섯,캔옥수수,브로콜리,모짜렐라치즈,케찹

양파,당근,햄...

*시작/

1.파프리카를 채썰어 다져준다.

2.당근,양파,팽이버섯도 같은 방법으로 채썰거나 하여 다져준다.

3.브로콜리도 다져준다.

4.캔옥수수는 물기를 빼고 넣어 준다.

5.모짜렐라치즈도 적당량을 넣어 준다.

6.모든 재료에 케찹을 듬뿍 넣고 저어 준다.

7.만두피의 가장자리에 물을 한바퀴 두루고 해야 마지막 마무리가 잘 된다.

준비된 만두피에 한숟갈 비벼진 재료를 넣고 만두를 만든다.

 

 

 

모든 재료를 다져 넣은 후에 모짜렐라지츠도 넣어 준다.

 

 

케찹을 넣고 갖은 재료를 비벼준다.그리고 만두피에 속을 넣어 만두를 만든다. 

 

모짜렐라치즈가 냉동실에 반봉지 있어 그것을 넣었더니 약간 부족한 듯..

그래도 속이 맛있어 보인다.

 

 많이 나올까봐 파프리카 반개씩 넣고 다른 재료도 조금씩 넣었더니 만두가 21개~~

 

팬에 기름을 두르고 구웠더니~~

 

 

지난번에 [만두피자]를 만들어 먹고 남은 파프리카가 있고 오늘 마트에 가서 샐러드거리와

내일이 옆지기 생일이라 잡채거리를 사왔다. 난 잡채에 파프리카를 넣고 하기에 비싸지만

파프리카도 있고 캔옥수수도 있기에 만두피를 하나 사왔더니 얼른 하고 싶어

잡채는 뒤로 미루어 놓고 [피자만두]를 만들었다. 식구들이 있으면 함께 하려고 했더니만

오늘따라 저녁 시간에 나 혼자,그래서 혼자 만들었다.

갖은 재료를 다져 넣고 비벼서 만두피에 재료를 넣고 만들기만 하면 된

정말 간단하면서도 손쉽게 만들 수 있다.

맛...맛은 정말 맛있다. 도서관에 갔다 온 막내를 위해 9개를 구웠다.

그랬더니 '와~~~ 오~~ 맛있어..피자맛나네~~이거 엄마가 진짜 만들었어~~'

식탁위에 재료들이 모두 있는데도 믿지 못하는 눈치,엄마가 만들었다니까...

막내가 먹다가 남은 것은 옆지기가 먹고 한개는 큰놈이 먹었다. 맛있단다.

남은 [피자만두]는 내일 간식거리로 남겨 놓아야 할 듯.

 

201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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