멸종 위기 동식물, 무엇이 문제일까? - 인간 때문에 지구에서 자취를 감춘 동식물들 10대가 꼭 읽어야 할 사회·과학교양 8
이억주 지음 / 동아엠앤비 / 202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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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치 또는 독도강치라고 부르는 바다사자는 비교적 최근인  2011년 우리나라에서 멸종된 것으로 보고되었다.(113쪽)"

나는 이억주님께서 저술하시고 <(주)동아엠앤비>
에서 출간하신 이책  <멸종위기동식물 무엇이 문제일까?>를 읽다가 윗글에 깊은 충격을 받았다.

아니 우리 영토인 독도에서 살고있다고 예전부터 듣고있어서 독도를 지키고있는 수호신이라 생각되는 독도강치가 멸종되었다니...

정말 이책을 통해 독도강치 멸종소식에 슬픔을 가눌 수 없었다.

독도강치가 멸종된지 벌써 만 10년이나 되었다니...

마치 나의 가장 친한 친구가 내곁을 떠난 것같은 슬픔과 안타까움이 동시에 생겼다.

글고 이책의 저자이신 이억주님께서는 월간 과학소년 편집장, 격주간 어린이 과학동아 초대 편집장을 역임했다.
늘 개천을 산책하며, 새, 물고기, 곤충 등을 관찰하면서 이들이 언제까지나 우리 곁에 있어주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책을 쓰기로 하셨다고 한다.

그리하여 이책에서는 멸종과 멸종위기종이란?, 우리나라의 멸종위기 야생동물 현황, 세계의 멸종위기 야생동물 현황, 생물은 왜 멸종할까?, 멸종을 막으려면? 등 총 5부 204쪽에 걸쳐 멸종됐거나 멸종위기의 동식물들은 무엇이고 더이상의 멸종을 막기위해서는 인류가 어떤 노력을 기울여야하는지 알기쉽게 잘설명해주시고있다.

나는 특히 전지구상에 우리나라에서만 발견된 크낙새가 1990년대이후 관찰기록이 없어 멸종한 걸로 본다는 글에도 안타깝기만 했다.

정말 예전에 시골의 논두렁주변만 가도 개구리 울음소리들은 손쉽게 자주 들었었다.

그러나, 지금은 개구리 울음소리들은 쉽게 들을 수 없다.

어렸을때는 풍뎅이, 메뚜기, 방아개비, 땅강아지들도 자주 봤었는데 지금은 정말 찾아보기 어려워졌다.

그리하여 나는 이책을 읽으면서 아니 이 동물들은 벌써 멸종됐어라며 놀랐던게 한두번이 아니었다.

그리하여, 우리나라는 2021년 기준 267종의 생물종이 멸종위기에 처해있다는데 충격을 받았다.

또한, 우리나라의 식물들중에서도 멸종이 122종, 야생멸종이 42종, 위급이 4,674종이나 된다는데 놀라움을 금치못했다.

이에 정말 우리나라를 비롯한 전지구상의 인류들이 동식물 보호에 만전을 기해야겠다고 생각되었다.

지난 50년동안 세계 동물의 68%가 사라졌다니 애통한 마음만 들뿐이었다.

그리하여 나는 이억주님께서 저술하시고 <(주)동아엠앤비>에서 출간하신 이책 아주 잘읽었고 이에 나에게도 뜻깊은 독서가 되었다.

그런 의미에서 이책은 멸종위기 동식물이 어떤게 있고 이들을 어떻게 보호해나갈지 알고싶어하시는 분들께서는 놓치지않고 꼭읽어보시길 권유드리고싶다.

지금도 생각나네...
야생동물들과 함께 영원히 공존하기위해서는 인간들의 어떤 역할이 필요한지 설명해주신 다음의 말씀이...

"야생동물들이 개체수가 줄거나 멸종하는 데는 인간들의 영향이 크다. 야생동물들의 입장에서 볼때 인간들이 오히려 생태계 교란동물일 수 있다. 인간들의 교란이 없다면 야생동물들은 나름대로 생태계 균형을 위해 먹이사슬과 먹이그물을 유지하며 살아갈 것이다. (203쪽)"

#멸종위기동식물무엇이문제일까 #이억주 #동아엠앤비
#청소년과학 #자연과학 #멸종위기동식물
#문화충전 #서평리뷰단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읽고 후기 정성껏 써올립니다. 근데, 중학교시절에 도서부장도 2년간 하고 고교 도서반 동아리활동도 하는 등 어려서부터 책읽기를 엄청 좋아하는 독서매니아로서 이책도 느낀그대로 솔직하게 써올려드렸음을 알려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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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댓 아로마테라피 - 정유 프로필에서 레시피까지 아로마테라피의 모든 것
우메하라 아야코 지음, 홍지유 옮김 / 대경북스 / 202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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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좀처럼 일어나지 못하면 저혈압인 사람은 기상후에 자극이 있는 향기로 방향욕이나 입욕을 추천.
고혈압인 사람은 스트레스가 쌓이지않게 하는 것이 중요하므로 마음을 가라앉히는 에센셜 오일을 추천한다.(137쪽)"

나는 우메하라 아야코님께서 저술하시고 <대경북스>에서 출간하신 이책  <올댓 아로마테라피>을 읽다가 윗글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

와~ 아로마테라피가 고혈압 환자들은 물론 저혈압 환자들에게도 참좋은 처방요법이구나 바로 그걸 느꼈다.

특히, 고혈압 환자들은 취침전 섭씨 37~49도의 미지근한 아로마 배스에 천천히 몸을 담그고 교감신경의 긴장을 풀어주라는 말씀이 확와닿았다.

이렇게 욕조에 에센셜 오일을 떨어뜨리고 잘휘저어 섞은 다음 입욕하면 되기에 비교적 간편한 방법이어서 남녀노소 손쉽게 할 수 있겠다 바로 그걸 느꼈다.

글고 이책의 저자이신 우메하라 아야코님께서는 생활의 나무 문화사업본부 매니저로 재직중이시면서 AEAJ 인증 아로마테라피 인스트럭터, 일본 메디컬 허브협회 인증 시니어 허벌 테라피스트로도 맹활약중이시다.

그리하여 이책에서는 아로마테라피의 기초지식, 일상생활에 아로마테라피를 도입하자, 아로마 크래프트, 아로마 트리트먼트, 증상별 셀프케어, 에센셜 오일 가이드 그밖의 기본재료 등 총 6파트 255쪽에 걸쳐 66종의 정유가이드, 22종의 캐리어 오일 가이드, 알찬 레시피와 아로마 크래프트 19가지, 증상별 셀프케어 100레시피들을 시연자의 시연사진, 실물사진들도 곁들여 알기쉽게잘설명해주시고있다.
정유 프로필에서 레시피까지 아로마테라피에 관한 모든 것들에 대해서...

여기서 아로마테라피란 식물에서 추출한 에센셜 오일을 사용한 자연요법으로서 향기로 사람의 마음을 릴랙스시키는 효과가 있다.

근데, 1910년경 프랑스의 화학자인 모리스 가테포세가 실험도중 입은 화상에 라벤더 에센셜 오일을 사용했더니 깨끗하게 치료된 사실에 충격받고 이후 에센셜 오일 연구에 몰두해 1937년에 <아로마테라피>란 저서를 발표하였다.

이렇게  아로마테라피란 용어를 만든 그는 <아로마테라피의 아버지>로 불리고있다.

그리하여 제2차 세계대전 당시에는 부상당한 병사들에게 에센셜 오일을 사용해 치료한 경험을 바탕으로 아로마테라피를 의료분야에 활용하기 시작했고 지금은 전세계적으로도 널리 보급되있다.

특히, 나는 두통, 위통, 가슴두근거림, 기관지천식, 하지정맥류, 방광염, 요통, 어깨결림, 근육통은 물론 식욕부진, 소화불량, 속쓰림, 설사, 변비, 타박상, 찰과상, 화상, 불면증 등 다방면에서 효과를 보인다는데 신선한 느낌을 받았다.

또한, 스트레스, 불안, 초조, 긴장감, 집중력저하, 정서불안, 고독감 심화 등 정신적 아픔 등은 물론이고 갱년기 장애치료에도 특효라 하시니 주변 지인들에게도 많이 추천드리고싶은 생각도 들었다.

그래서, 나는 우메하라 아야코님께서 저술하시고 <대경북스>에서 출간하신 이책 아주 잘읽었고 이에 나에게도 뜻깊은 독서가 되었다.

그런 의미에서 이책은 아로마테라피에 관심있으신 분들께서는 놓치지않고 꼭읽어보시길 권유드리고싶다.

지금도 생각나네...
아로마테라피의 효능에 대해 설명해주신 다음의 말씀이...

"아로마테라피는 건강이나 미용에도 여러가지 효과가 있다. 그리고 자연치유력을 높이는 기능도 있어서 우리들의 건강유지, 증진에 좋은 영향을 준다.
아로마테라피는 능숙하게 받아들인다면 향기의 효과로 건강하게, 그리고 행복하게 지낼 수 있을 것이다. (22쪽)"

#올댓아로마테라피 #우메하라아야코 #대경북스
#아로마테라피 #고혈압 #위통 #두통 #요통 #소화불량 #속쓰림 #하지정맥류 #타박상 #찰과상 #식욕부진 #설사 #변비 #어깨결림 #화상 #불면증 #기관지천식
#스트레스 #가슴두근거림 #근육통 #방광염
#아로마크래프트 #아로마트리트먼트 #집중력저하 #불안 #고독감 #초조

(출판사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읽고 후기 정성껏 써올립니다. 근데, 중학교시절에 도서부장도 2년간 하고 고교 도서반 동아리활동도 하는 등 어려서부터 책읽기를 엄청 좋아하는 독서매니아로서 이책도 느낀그대로 솔직하게 써올려드렸음을 알려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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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임팩트
이주선 지음 / 굿인포메이션 / 202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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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화의 진전이나 인공지능 기술도입과 집약도 강화가 생산성 증가에 따른 다른 부문(특히 서비스 부문) 일자리 창출로 이 감소수준을 상쇄하거나 능가해서, 전체 국민경제의 일과 일자리가 줄어들지않는 상황을 만들어내고 있다.(210쪽) "

나는 이주선님께서 저술하시고 <굿인포메이션>에서 출간하신 이책  <AI 임팩트>를 읽다가 윗글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

아~ 인공지능 도입으로 특정산업들의 일자리 감소가 있을 수 있으나 다른 부문의 일자리 창출로도 이어져 전체적으로는 일자리가 줄어들지는 않는다니 정말 천만다행이라 생각되었다.

사실 지난 2016년 인공지능 알파고가 이세돌 9단을 네번씩이나 완파하는 모습을 보고 많은 사람들이 충격받은게 사실이다.

그때 많은 사람들이 일자리가 줄어들어 결국 나의 일자리도 뺏기는게 아닌가 전전긍긍하기도 했고 동시에 불안에 휩쌓이기도 하였다.

그러나, 자동차의 개발로 우마차는 없어지게 되었지만. 카센터, 주유소, 타이어 판매소 등 새로운 일자리 공간들이 엄청 창출되었다.

따라서, 인공지능도 마찬가지이다.
분명 인공지능의 출현으로 특정산업들의 일자리감소가 있을 수 있겠지만 또다른 일자리 창출도 꼭있으리라 보며 이에 희망을 가져도 좋다고 본다.

글고 이책의 저자이신 이주선님께서는 현재 기업 & 경제연구소장으로 연세대 경영대학원에서 산업협력 교수와 겸임교수로 기업경제학을 가르치고 있다.
또한, 한국경제연구원과 SK 경영경제연구소에서 규제와 규제개혁, 공정거래, 경쟁정책, 민영화, 반부패, 기업지배구조, 정부비전, 기술혁신, ESG와 사회적 기업, 한국기업론 등을 포함한 광범위한 연구를 진행해왔다.

그리하여 이책에서는 인공지능은 어디서 출발해서 여기까지 왔나?, 기계는 어떤 방법으로 지능을 가지게되나?, 사람과 필적할 인공지능은 어떻게 출현할까?, 인공지능은 일자리와 경제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인공지능이 시장과 정부에 초래할 파장과 대응책은? 등 총 5장 298쪽에 걸쳐 인공지능 발전이 불러온 격변의 소용돌이는 우리의 미래를 어떻게 변하시길 것인지 또 우리는 이에 어떻게 대응해나가야할지에 대해 삽화들도 곁들여 알기쉽게 잘설명해주시고있다.

나는 특히, 인공지능이 일과 일자리에 미치는 영향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
즉, 인공지능의 가속화로 아무래도 자동화가 이어져 사람이 하는 일 또는 업무가 대체될 가능성이 높다는 등 일자리 감소요인들을 5가지나 제시해주셨다.
그렇지만, 앞으로 20년동안 세계는 과거보다 더많은 인구가 늘어나 번영을 구가하며 보다 많은 소비를 촉진시킬 것이고 그에 따라 인공지능이 일자리를 많이 만들거라고 예측하고있는 등 일자리 증가요인들도 네가지나 제시해주셔서 나는 희망의 서광을 보았다.

이렇게 인공지능이 일과 일자리에 미치는 영향. 생산성과 경제성장에 미치는 영향, 소득분배와 무역에 미치는 영향 등의 내용들이 저자의 논리정연한 설명으로 잘이해할 수 있었고 또 평소 궁금했던 분야라 궁금증도 말끔히 해소되었다.

글고 나는 이주선님께서 저술하시고 <굿인포메이션>에서 출간하신 이책 아주 잘읽었고 이에 나에게도 뜻깊은 독서가 되었다.

그런 의미에서 이책은 인공지능이 어떤 미래를 가져오게될지 궁금해하시는 분들께서는 놓치지않고 꼭읽어보시길 권유드리고싶다.

지금도 생각나네...
인공지능화가 대외경제에 초래할 파급효과들은 무엇이 될지 알려주신 다음의 말씀이...

"미국과 중국을 축으로 하는 경제젹, 정치적 대결구도의 심화는 지속될 가능성이 대단히 높고, 인공지능의 채택과 확산은 기후변화, 주요 에너지원의 고갈과 주 에너지원의 교체 등 인류가 직면하게될 중요한 문제들과 맞물려서 기존의 대외무역, 해외직접투자, 그리고 다국적 기업들의 전개와 관련된 지금까지 경험하지못한 다양한 충격과 불확실성을 초래할 것으로 보인다.(271~272쪽)"

이러한 무역 및 해외직접투자의 변화에 현명한 대책들을 미리 잘세워놔서 능동적으로 잘대처해야겠다는 생각도 들었다.

#AI임팩트 #이주선 #굿인포메이션 #인공지능
#카센터 #주유소 #타이어 #알파고 #소득분배
#이세돌 #경제성장 #일자리 #컬처블룸서평단 #컬처블룸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읽고 후기 정성껏 써올립니다. 근데, 중학교시절에 도서부장도 2년간 하고 고교 도서반 동아리활동도 하는 등 어려서부터 책읽기를 엄청 좋아하는 독서매니아로서 이책도 느낀그대로 솔직하게 써올려드렸음을 알려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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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한의 코딩지식 - 디지털 시대, 새로운 기회를 만드는
EBS <코딩, 소프트웨어 시대>, <링크, 소프트웨어 세상> 제작팀 / 가나출판사 / 202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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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도 
초등학교 2019년 소프트웨어 교육 정규 교과목 편성
초중고등학교 2025년부터 AI 교육 정식 도입 
다시 조용한 혁명이 시작됐다. (23쪽)"

나는 EBS 코딩 소프트웨어시대, 링크 소프트웨어세상 제작팀, (주)채널봄, 윌픽쳐스, 김광범PD께서 저술하시고 <(주)가나문화콘텐츠>에서 출간하신 이책  <최소한의 코딩지식>을 읽다가 윗글에 신선한 충격을 받았다.

아 이제 우리나라에서도 코딩교육에 박차를 가하고있구나 바로 그걸 느꼈다.
초등학교에서는 재작년인 2019년부터 소프트웨어 교육이 정규 교과목에 편성됐다지만, 일본은 그보다 10년 빠른 2009년부터 벌써 필수과목으로 지정하여 시작했다고한다.
그런걸 생각해보면 조금 늦은게 아닌가 그런 생각도 들었다.

하지만, 늦었다고 생각했을 때가 가장 빠른 법 앞으로 코딩교육과 소프트웨어 교육에 더욱더 박차를 가해서 IT강국으로 계속 뻗어나가길 기대해본다.

글고 이책의 저자이신 김광범 PD께서는 1991년 EBS에 PD로 입사해 각종 다큐멘터리들을 제작하셨고 이에 1998년 JAPAN PRIZE를 비롯해 교보 환경대상, 환경 언론인상 등을 수상하였다.

2019년부터는 <코딩, 소프트웨어시대>를 시작으로 <링크, 소프트웨어세상> 등의 제작 CP로 미래를 대비한 소프트웨어 교육 프로젝트를 제작했다.

그래서, 이책에서는 위 두프로그램이 방송된 총 32편중 꼭알아야할 20편을 선별하여 해설을 더해 잘설명해주시고있다.

그리하여 이책에서는 지금 누가 세상을 바꾸는가, 코딩과 소프트웨어 어떻게 이해할 것인가, 시작된 미래 무엇을 준비할 것인가 등 총 3개 챕터 377쪽에 걸쳐 처음 시작하는 교양으로서 코딩에 대해 최소한 꼭알아야할 기본지식들을 다양한 사진들도 곁들여 알기쉽게 잘설명해주시고있다.

성큼 다가온 디지털 혁명의 시대에서 소프트웨어와 코딩은 이제 필수적으로 알아야할 영역이 되었는데 이에 대해 코딩 초보자들도 이해하기쉽게 친절히 설명해주시고있다.

나는 특히, 서울버스앱을 만든 유주완 고교생의 이야기를 읽고 신선한 충격을 받았다.

버스정류장에서 하염없이 안 오는 버스를 기다리다가 주변 정류장을 탐색할 수 있음은 물론 그 정류장에 버스가 몇분후에 도착하는지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서울버스앱을 만든 사람이 세상에나 고교생이었다니...

또한, 몇년전부터 무료 내비게이션으로 각광을 받아 선풍적 인기를 끌었던 김기사 앱... 나도 이앱을 잘사용하였다.
근데, 그 앱을 만든 사람이 부산에서 올라와 서울지리에 밝지못하고 해맸던 경험이 있었던 어느 청년의 머리에서 나온 아이디어로 개발되었다니...
이윽고 이 앱은 다음카카오에 626억원에 인수되었다니...

그 개발자이신 박종환씨의 발상도 정말 대단하다고 느꼈다.

그러나, 유주완 고교생이나 부산청년 박종환씨는 다른 사람들보다 월등하게 뛰어난 재능이나 천부적인 재능을 가진 사람들이 아니었다.

우리 주위 어디에서나 볼 수 있는 평범한 사람들이었다.
그러나, 이들은 이렇게 사람들의 삶과 세상을 변화시키는 혁명을 일으킨 것이다.

아 나는 이책을 읽으면서 정말 코딩교육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꼈다.

그래서, 나도 속히 코딩교육을 받고싶다는 생각도 강렬히 느꼈다.

왜냐하면,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지능형 로봇, 빅데이터 분석 및 활용, 드론, 3D 프린터 등 4차 산업혁명시대를 대변하는 모든 것이 ICT(정보통신기술)를 바탕으로한 소프트웨어를 통해 구현되기 때문이다.

그래서, 나는 EBS 제작팀, 김광범 PD님께서 저술하시고 <(주)가나문화콘텐츠>에서 출간하신 이책 아주 잘읽었고 이에 나에게도 뜻깊은 독서가 되었다. 정말 훌륭한 책과의 만남이었다.

그런 의미에서 이책은 코딩초보자분들은 물론이고 코딩에 대해 최소한 꼭알아야할 기본지식들이 무엇인지 궁금해하시는 분들께서도 놓치지않고 꼭읽어보시길 권유드리고싶다.

지금도 생각나네...
코딩하는 일이 일상이 될 미래에 어떻게 대비해나가야할지 설명해주신 다음의 말씀이...

"소프트웨어가 지배할 미래는 우리가 상상하는 것 이상의 모습일거얘요. 소프트웨어가 세상의 중심이 되고, 그래서 평범한 사람들도 나만을 위한 맞춤형 소프트웨어를 만들기위해 코딩을 하는 일이 일상이 될 미래. 
이때를 위해 우리는 전문가적인 수준은 아니더라도 최소한  소프트웨어, 코딩의 개념을 이해하고 응용할 수 있는 능력은 갖춰야하지 않을까요? 
그래야만 소프트웨어가 불러일으킬 거대한 변화에 대처할 수 있을테니 말이얘요. (373쪽)"

#최소한의코딩지식 #가나문화콘텐츠 #다음카카오 #김광범 #EBS #EBS코딩소프트웨어시대제작팀 #로봇 #서울버스 #링크소프트웨어세상제작팀 #채널봄 #윌픽쳐스 #김기사 #코딩소프트웨어 #가나출판사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지능형로봇 #드론 #3D프린터 #소프트웨어 #코딩교육 #ICT #정보통신기술
#PD #CP #내비게이션 #유주완 #박종환
#컬처블룸서평단 #컬처블룸 

(출판사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읽고 후기 정성껏 써올립니다. 근데, 중학교시절에 도서부장도 2년간 하고 고교 도서반 동아리활동도 하는 등 어려서부터 책읽기를 엄청 좋아하는 독서매니아로서 이책도 느낀그대로 솔직하게 써올려드렸음을 알려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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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101세, 현역 의사입니다 - 은퇴를 모르는 장수 의사의 45가지 건강 습관
다나카 요시오 지음, 홍성민 옮김 / 한국경제신문 / 202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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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로 섭취하는 채소는 신선초, 쑥, 고구마잎, 푸른 파파야를 비롯해 당근, 파프리카, 양배추, 가지, 배추,  소송채, 시금치, 청경채, 오크라, 무, 적양파, 샐러리, 브로콜리, 부추, 껍질꽁, 토마토, 여주 열매, 자색 고구마, 호박, 수세미외, 차조기, 파, 공심채, 고수 등 상당히 많은 편입니다. 생채소를 기본적으로는 익혀서 스무디로 만들어 먹거나, 데치거나 볶아서 먹습니다.(61~62쪽)"

나는 다나카 요시오님께서 저술하시고 <한국경제신문 한경 BP>에서 출간하신 이책  <나는 101세, 현역의사입니다>를 읽다가 윗글에 신선한 느낌을 받았다.

와~ 하루에 15종류 이상의 채소들을 꾸준히 드신 것 그것이 바로 저자이신 다나카 요시오님의 장수비결이시구나 바로 그걸 느꼈다.

믹서에 갈아 걸쭉한 스무디로 주스로 드시거나 혹은 데치거나 삶거나 볶아서 드신다니...
이렇게 채소의 좋은 영양분들을 매일 섭취하시니 104세 되시도록 장수하시는 것이고 또 의사로서 환자들까지 진찰해주시며 왕성하게 활동하시는거구나 바로 그걸 느꼈다.

글고 이책의 저자이신 다나카 요시오님께서는 1918년생이시니 우리나라 연세론 104세이시다. 대만에서 태어나 일본 쇼와의학전문학교를 졸업후 내과의사가 되셨고 80년 가까이 현역의사로 활동중이시다. 아직도 주5일 환자를 진료하고 스마트 폰으로 채팅도 하며 하루하루를 즐겁게 살아가고있다.

그리하여 이책에서는 101세 현역의 활동법, 101세 현역의사의 식사법, 101세 현역의사의 질병 대처법, 101세 현역의사의 마음관리법 등 총5부 237쪽에 걸쳐 백살이 넘어서도 매일 환자를 진료하시는 내과의사로서의 45가지 백세건강비법들에 대해 알기쉽게 잘설명해주시고있다.

나는 정말 이책을 읽으면서 신선한 충격을 많이 받았다.
아니 104세이시고 80년 가까이 진료중이신 현역의사시라면 뭐 특별한 건강비법들이 있으신가 생각되었다.

그러나, 우리가 일상생활속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음식물들을 드시고 크게 특별할거 없는 생활수칙들이지만 꾸준히 지키신다는거 그게 참으로 중요한거 같았다.

특히, 매일 15종류 이상의 채소들을 드신다는게 신선한 느낌으로 다가왔다.

근데, 사실 나도 이와 비슷하게 실천하려 노력중이어서 나도 깜짝 놀랐다.

나는 기본적인 밑반찬이외에도 데치거나 날것의 채소들을 보관해놓았다가 조금씩 덜어내 먹고있다.

당장 오늘 먹은 채소들만 해도 가지, 오이, 부추, 돌나물, 씀바귀, 김치, 무, 김, 콩자반, 양배추, 두부, 호박, 고마구순, 양파, 마늘 등 15가지나 된다.

이제 몇종류들의 채소들을 저녁때 더 먹으려한다.

과일들도 소량으로 조금씩이라도 다양하게 먹으려한다.
그래서, 과일도 오늘 사과, 배, 참외, 자두, 복숭아 등을 먹었다. 여기서, 과일은 소량씩 먹는다는게 중요하다.

글고 저자께서는 규칙적인 생활을 하시고 매일 15분씩 일광욕을 30분씩 산책을 하시며 낮잠도 즐기신다고 한다.

또한, 과한 운동은 안하시고 자주 웃으신다는데 대해 나도 엄지척을 해드리고싶었다.

게다가 단것, 과다한 염분섭취, 트랜스 지방산, 가공식품들은 피하신다니 정말 잘하신 생활습관이시라 생각되었다.

이렇게 건강하셨던 저자셨지만 32세때 폐결핵을 89세때 간암말기를 선고받아 생사의 기로에 서신 적도 있다고 한다.
그때 기적적으로 치료되셨다던데 아 이런 고비들도 잘넘기셨기에 이렇게 장수하시는거구나 바로 그걸 느꼈다.

나는 이책을 읽으면서 많은 걸 깨닫게 되었다.
그래 앞으로도 계속 식사시 채소부터 먹고 발효식품을 꾸준히 먹으며 약선스프는 물론 매일  물도 2L씩 마셔야겠다고 다짐하게되었다.

그래서, 나는 다나카 요시오님께서 저술하시고 <한국경제신문 한경BP>에서 출간하신 이책 아주 잘읽었고 이에 나에게도 뜻깊은 독서가 되었다.

그런 의미에서 이책은 아직도 현역의사이신 104세 장수인의 45가지 건강장수비법들을 알고싶으신 분들께서는 놓치지않고 꼭읽어보시길 권유드리고싶다.

지금도 생각나네...
오키나와 장수자들을 접해오신 경험으로 건강하게 오래 사는 3가지 비법들을 설명해주신 다음의 말씀이...

"건강하게 오래 살기위해서는 채소, 생선, 해조류를 많이 섭취하고 음주와 흡연은 삼가며 몸을 자주 움직이는 3가지 조건이 필요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174쪽)"

#나는101세현역의사입니다 #다나카요시오 #한국경제신문 #한경BP #건강에세이 #식이요법 #운동요법 #컬처블룸서평단 #컬처블룸 #건강장수비법

(출판사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읽고 후기 정성껏 써올립니다. 근데, 중학교시절에 도서부장도 2년간 하고 고교 도서반 동아리활동도 하는 등 어려서부터 책읽기를 엄청 좋아하는 독서매니아로서 이책도 느낀그대로 솔직하게 써올려드렸음을 알려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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