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흔수업 - 마흔 길목에서 잠시 망설이는 당신을 위한 인생 후반전 지략
팡저우 지음, 차미연 옮김 / 황금부엉이 / 2012년 9월
평점 :
구판절판


인상깊은 구절
1.잃은 것 같지만 그중 얻어지는게 있고, 얻은 것 같지만

그때문에 분명 잃은 것도 있을 것이다.
2. 과감히 재물을 포기하든지 아니면 자신의 생명을 포기하든지 하십시오...
- 물질에 너무 집착해 비쩍 마른 53세의 록펠러에게 의사가 들려주던 충고의 말 -

때로는 포기가 더 나을때도 있다.

계속해서 변화하는 인생의 여정에서 찾아오는 새로운 기회를 포착하려면 지금 이순간 억지스럽게 붙잡고 있는 것을 과감히 포기해야

한다.

힘들게 한우물만 파고 있다면 주위를 한번쯤 둘러보라.

더아름답고 가치있는 것을 발견할 수도 있지않은가...

 

아! 나는 이책 <마흔수업>을 읽는 중 이귀절에 그냥 찡한 울림을 느꼈다...

어떤 미사려구도 필요없었다.

어떤 강하고 공격적인 단어들도 없었다.

그러나, 저자가 알리고자하는 메시지는 그의미는 강하게 나의 가슴속에

와닿았다...

 

나는 이귀절을 읽고 문득 1년전에 돌아가신 아이폰,아이패드신화를 만들어낸 애플의 CEO였던 <스티브 잡스>가 생각이 났다.

그는 2005년 스탠포드대학졸업식에 참석해서 축사에서 말하기를

 

여러분이 어느날아침에 자리에서 기상해 문득 내가 지금 하고있는

이일이 17세때 내가 꿈꿔왔던 그일이었는지 내가 이일을 하고있음에 절대 후회는 없는지 깊이 성찰할 시간을 갖어야한다...

 

고 말씀하셨다.

 

스티브 잡스의 이말씀에 감화를 받아 자신의 진로를 바꾼 사람들도 많았다는걸 뉴스를 통해서도 많이 들었다.

2005년이면 그전해DLS 2004년에 스티브 잡스가 <췌장암>이라는 난치의 병에 걸린직후라 그의 이축사내용은 더욱 설득력있게 다가왔다...

 

그런데, 이책 <마흔수업>이라는 책을 읽었을때 나는 맨윗귀절을 읽고서는

스티브 잡스의 그축사내용도 생각나 저절로 탄성을 지르고 말았다.

 

그래 우리의 인생은 한번밖에 살 수가 없다.

한번뿐인 이인생 후회없이 살자.

내가 진정으로 원했지만 현실과 타협하는 바람에 하지못했던 일은 무엇

인지 뒤로 미뤘던 일들은 무엇이었는지 되돌아보게 되었다.

 

언젠가 인기아나운서 허수경씨가 진행하는 라디오프로에서 허수경씨가

이런 말을 했던 적이 기억난다.

 

여러분들이 지금 현재 무엇을 해야할지 망설이고 고민하고 있다면

지금 그상황이 여러분들 인생에 있어 쉼표를 찍는 시기라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아 그때 허수경DJ의 이말에도 나는 깊은 깨달음을 얻었다.

 

그래 현재상황이 다소는 힘들고 어려워도 자신이 인생의 전환점에

와있을때 무엇을 선택해야할지 고민스런 상황이 되어도 결코 초조해하거나 방황하지말자...

바로 그순간이 내인생의 쉼표를 찍는 잠시 휴식의 시간이라 생각하고 지나간 시간들을 되돌아보고 현재 나의 현황도 어떠한지 객관적으로 살펴보아

앞으로 내가 진정으로 해야할 일이 무엇인지 하고싶은 일이 무엇인지 깊이 깨닫고 그것이 어떤 것이란게 결정됐으면 과감히 추진해 나가자고 그런 결심을 하게 되었다.

 

그런 의미에서 이책도 나의 지금까지의 인생을 되돌아보고 앞으로 전개

되는 나의 귀중한 인생을 어떻개 보내야할지 하나의 메시지를 제시해준 아주 좋은 책이었다.

 

이책은 결코 거창한 이론을 제시하거나 특출난 메시지를 제시하지는

않는다.

그보다는 어떤 면에선  너무나도 일상적인 내용인지라 처음엔 크나큰 울림이 적을지는 모르지만 곱씹어보면 <인생의 지혜>를 제시해주는 아주 훌륭한 책이었다.

 

따라서, 이책은 인생의 전환점에 서서 무엇을 해야할지 망설이는 분들이나

인생이란 무엇인지 사는게 무엇인지 인간은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지 의문을 갖는 분들이 꼭한번 읽어보시라고 권유드리고싶다...

연령에 관계없이...

 

제목이 <마흔수업>이지만, 이책은 꼭 그나이대분들뿐만 아니라 위의 고민에 젖어있는 분들도 편히 읽어볼만한 책이라 생각된다...

 

지금도 기억이 나네...

당신에게 아직도 미완성의 꿈을 이루기위해 해야할 일 세가지가...

 

첫째 당신의 시간관념을 재정비하라.

지금 이순간부터 당신에게 주어진 1분, 1초를 매우 소중하게 여겨라!

 

둘째, 쉽게 흔들리거나 포기하지마라!

 

세째, 결단력을 길러라!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채식의 유혹 - 육식의 족쇄를 풀어라!
김우열 지음 / 퍼플카우콘텐츠그룹 / 2012년 6월
평점 :
절판


<인상깊은 구절>
육류에도 영양분으로 따지면 좋은 성분이 많다.
문제는 그이상의 나쁜 물질이 더욱 많이 들어있어서
좋은 성분이 무의미해진다는 사실이다.

반쪽채식...

생선채식...

락토오보채식...

오보채식...

락토채식...

비건채식...

프루테리언...

 

아니 채식의 종류가 이렇게 많아?

 

위 7가지사항은 <채식의 7단계>로서 <채식의 종류>를 분류한 것이다...

나는 처음에 이책을 읽으면서 <채식의 종류>가 이렇게나 많은데 놀라울 따름이었다...

 

그럼 나는 어느 단계에 속해 있는가?

나의 현단계는 솔직히 채식위주의 식사를 하고 육류는 극히 적게 먹지만, 육류를

완전히 끊지는 못했다...

그래도 반쪽채식이라도 되기위해 노력중이다.

확실히 육류는 예전보다는 훨씬더 줄어들었다.

 

내가 육식을 멀리하고 채식에 몰두하게된 이유는 지난 1월 31일에 병원에서

생애최초로 <대장내시경검사>를 했는데 크기가 크지는 않았지만 조그마한 대장용종

2개가 발견되어 내시경제거시술까지 받았기 때문이다.

그후로 식탁위에 올려지는 육류들은 처다보기도 싫었다.

<수면내시경>이 아닌 <일반내시경>으로 했는데 눈물이 찔끔 나기도 하였다...

 

먹을때는 입안에서 살살녹아 달콤하게 느껴지지만 언젠가 또받아야할 대장내시경

검사에서 또 용종이 발견될까봐 염려가 되어 고기들을 처다보기도 싫었던 것이다.

 

그래서 채식위주로 하게되었고 달걀도 콜레스테롤이 좀 있어 하루1개를 초과해서는

먹지말라기에 아예 안먹을려고 노력중이다.

 

그리하여 나의 식탁위에는 대부분 채소가 올라오는 편이다.

그중에서도 나는 양파와 마늘들은 항상 올려놓고 먹는다.

물론 이것들이 아주 우수한 항암식품이기도 하지만...

근데 나는 양파와 마늘이 <채소의 왕>이라고 생각한다.

또한 살짝 데쳐익힌 토마토가 좋다고해서 토마토도 꾸준히 먹고있는 중이다.

 

글고 우리 고향에는 조그마한 텃밭이 있어 가지, 호박, 상추, 쑥갓, 고구마 등도 심어

캐먹기도 하는데 <완전무공해>라 그렇게 맛있을 수가 없다.

하기사 자신이 씨뿌리고 김매주고 정성을 기울인 채소들을 직접 캐먹는 재미가

쏠쏠하기 때문이리라...

고생끝에 열매가 열린 채소밭을 볼때에는 보람도 느낀다^^*

 

아무튼 이책을 읽으면서 느낀건 그래도 내가 <대장내시경검사>이후에 나름대로 채식위주의

식사를 하려고 노력을 기울인 점이 앞으로의 나의 건강을 보장해주는 척도라 생각되기에 

열심히 실천해야겠다는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이책은 나에게 유익한 <채식정보>들을 많이 제공해주었다.

채식을 하게되면 달라지는 몸의 변화라든지 채식인이 일상생활에서 불편을 느끼는

채식을 효율적으로 하는 방법 등은 피부에 와닿는 아주 유용한 정보였다^^*

 

따라서 이책은 한번 보고 버리는 책이 아니다.

채식을 꾸준히 실천하는 중에 곁에 놓고 틈틈이 봐야하는 책이라고 생각된다.

 

그리하여 나는 앞으로도 채식위주의 생활을 하되 단계를 하나하나씩 밣아 언젠가는

완전한 <프루테리언>이 되기위해 노력할 것이다^^*

 

그런 날은 언젠가 반드시 오리라 믿는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Lte 신세계 - 트루 모바일 시대가 여는 비즈니스의 신천지
박종일 외 지음 / 미래의창 / 2012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인상깊은 구절>
It just works! It's that easy!
그냥 됩니다. 엄청 쉽죠. - 스티브 잡스 -

Lte = 신세계

 

말그대로 Lte자체는 新世界였다...

완전 별천지였다...

나는 어찌이렇게 시의적절할때 이책을 볼 수 있게 되었는지...

요즘 출간된 신간인 이책을 읽게되어 넘넘 행운이라 생각되었다.

그것은 왜냐하면 이책을 읽고나서 나는 그에따라 내생애 최초로

스마트폰도 구입해 잘쓰게되었다...

 

사실 난 이책을 읽기전까지는 피처폰이용자였다.

스마트폰을 사용했다 이에 지쳐 또는 <스마트폰의 노예>가 되기

싫다며 다시 일반폰인 피처폰으로 갈아타는 분들을 보고

<굳이 스마트폰을 사용할 필요까지 있는가?

나는 겜도 잘안하고 이동중 모바일폰을 이용해 영화를 볼 시간까지도

없는 사람인데...>라고 생각했기에 <스마트폰의 필요성>을 못느꼈다.

그에따라 <Lte>도 그렇게 피부에 와닿는 용어가 아닌 것도 사실이었다.

 

그런데, <Lte 신세계>라는 책을 읽으면서 내생각은 180도 달라졌다.

아! Lte는 이렇게 온인류에게 <꿈과 희망>을 안겨줄 매개체가 될 수도

있는거구나 그걸 느꼈다.

 

그래서 나는 과감히 안드로이드에 기반한 스마트폰을 구입하게 되었고

9월 15일 역사적인 첫개통을 하기에까지 이르렀다^^*

사람들이 <카톡, 카톡>해서 그건 좀 호기심이 갔었는데 무료로 마음껏

문자를 주고받음은 물론 <카카오스토리>를 통해 내가 작년 11월에 5박

6일간 <중국의 북경과 장가계>를 여행했던 사진들도 올려 친구들의 댓글도 보니 입가에 미소가 퍼지기도 하였다^^*

 

글고 5천만의 국민게임 <애니팡>에 우연히 접했는데 이건 또 새로운

활력소를 주는 게임이었다.

<애니팡>게임을 하면서 느낀 것은 <이게임을 하면 어르신들 치매예방은

확실하시겠구나^^*>그런 생각이 들기도 하였다.

근데, 어젯밤에는 친구에게서 <캔디팡>이란 게임의 하트를 선물받았는데 

이게임은 <애니팡>보다도 손놀림을 더빨리 해야겠기에 더 신나기도 하였다.

 

또한, 스마트폰사용전에 친구들의 3G스마트폰을 보면 인터넷검색시 화면이 빨리빨리 안넘어가 옆에서 보는 나도 답답하게 느껴지기도 했는데 <Lte폰>은 신속하게 넘어가 시원시원했다^^*

 

지금은 Lte스마트폰 사용의 초기이기에 여러가지 기능을 한창 배우는 중이다.

내가 음악을 좋아하기에 좋아하는 음악들을 실컷 들을 수 있어 좋았고 라디오도 다운받아 틈틈이 들으며 좋은 정보들을 얻기도 한다.

 

이런 스마트한 세상, Lte세상은 불과 몇년전까지만해도 상상하기가 쉽지않았다.

옛날에는 휴대하고 다니는 전화기는 꿈도 꾸기가 힘든 세상에 우린 살고

있기도 했었다.

 

이는 인터넷혁명에 이은 스마트혁명이라고 볼 수 있다.

내가 이렇게 이책 <Lte 신세계>를 읽고나서 얼마전에 최초 구입한 스마트폰사용경험담을 올린 이유는 이렇게 시시각각으로 변하는 <Lte 신세계>의 진면목을 이스마트폰을 통해 체득했기 때문이다.

 

그런면에서 내게 Lte 스마트폰을 구입하게 만든 책인 <Lte 신세계>란 책은 나에게 각별한 의미로 다가왔다.

 

나는 이런 생각을 해보기도 하였다.

 

이렇게 첨단을 걷는 기기를 만든 사람도 있는데 이를 능수능란하게 사용하는 법조차 몰라서 되겠는가! 이걸 개발해 만든 사람도 있는데...  

 

아무튼 이책을 읽으면서 <신선한 충격>을 받은 부분이 한두가지가 아니었다.

 

그중에서도 <구글의 무인자동차>는 신선하게 다가왔다.

즉, 구글은 자사의 웬지도인 <스트릿뷰>와 비디오카메라, 광선레이더, 전파탐지기, 수동조작 전환장치, 위치파악기, 컴퓨터 등을 탐재해 실제 20만마일에 이르는 도로주행에 성공하기도 하였다.

 

이것이 상용화된다면 음주나 졸음운전 등의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는 시스템이 될거라하니 완전개발이 완료되어 우리나라에도 빨리 보급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 생겼다.

왜냐하면 우리나라 교통사고 사망원인중 가장 많은 %를 차지하는게 <음주와 졸음운전>이기 때문이다.

 

피로와 과로에 누적된 운전자가 순간적으로 깜빡 졸아 자신은 물론 타인에게도 피해를 줘 아까운 목숨을 잃는 사건소식들을 접할때엔 안타까운 마음이 든게 한두번이 아니기 때문이다.

 

한때 교통사고사망률 세계1위를 달렸던 우리나라였지않은가!

지금도 한해 6,000명 가까운 사람들이 음주나 졸음운전 등의 부주의로 사망하는 현재 우리나라실정이다.

따라서, Lte기술발달에 이은 최첨단 무인자동차의 보급을 기대해본다...

 

글고 이책은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3곳의 통신사에 근무하고 있는 직원들의 공저라 현재 최신기술의 첨단을 걷고있는 스마트폰시장의 생생한 현장모습을 여과없이 보여줘 참으로 유익한 책이었다...

 

따라서, 이책은 앞으로 Lte 스마트폰을 쓰게될 Lte 스마트폰 초보자분들은 말할 것도 없고 Lte가 가져올 신세계가 무엇인지 지금 쓰고있는 Lte 스마트폰이 앞으로 우리의 생활을 어떻게 바꿔놓을지 기술측면과 실생활면의 변화된 모습에 궁금한 분들이 읽게된다면 더욱 유용한 책이라고 생각된다.

 

변화에 뒤쳐지지않는자...

아니 오히려 변화를 이끌고 리드하고 선도하는 자...

그런 사람만이 최첨단 디지털시대에 앞서나가는 선구자가 아닐까...

 

그런 생각을 해본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서른, 머뭇거리지 않기로 결심했다 - 달아나지 말고 당당히 맞서야 할 28가지 인생 숙제
한창욱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12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인상깊은 구절>

 

1. 불확실한 미래를 비전으로 대체할때 생존은 기쁨이 된다.
2. 자신의 최대치를 찾으려는 의지가 행복의 결정적 열쇠이다.
3. 쓸모없는 걱정의 공통점은 절대로 일어나지 않는다는 것이다.

바람직한 스트레스 퇴치술은?

 

틈나는대로 웃는다.

나에 대해서 칭찬해준다.

영양을 보충하고 수면을 취한다.

유산소운동을 한다.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는 부탁은  "No"라고 말한다.

친구나 가족들과 마음을 터놓고 대화를 나눈다.

감사하는 마음을 갖는다.

 

아 나는 이퇴치술들을 읽고 무릎을 탁쳤다...

 

<바람직한 스트레스 퇴치술>이라해서 특별한것은 없구나...

 

그러고보면 예전에 읽었던 한문장이 떠오른다.

  

진리는 평범한 것이다...

 

우리는 인생의 전환점에 있거나 아니면 어떤 결정이나 판단을

내리려할때 난관에 봉착하게 된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 어떤게 최선의 해답일까 전전긍긍하게 된다.

그런데, 답은 의외로 가까운데서 쉽게 찾을 수 있다.

 

그런뜻에서 이책 <서른 머뭇거리지않기로 결심했다>는 달아나지않고

당당히 맞서야할 28가지의 인생숙제에 대해 적절한 해답을 제시하는

참 좋은 책이었다...

 

머뭇머뭇거리다가 내이럴줄 알았지...

 

영국의 석학 <버나드 쇼>의 묘비에 위글귀가 씌어져있다고 한다...
아니 노벨문학상까지 수상하여 영국문학사에 혁혁한 족적을 남기신 분의

묘비명에 이런 글귀가 씌어져있다니 나는 참으로 놀라울 따름이었다...

  

그리하여 잠시 내자신도 되돌아보기도 하였다^^*
나는 어떤 일을 새로이 시작할 결심을 하기까지는 신중하게 숙고해서 시작하는
편이지만, 어떤때는 좀더 빠른 순발력과 과감한 결단력이 발휘되었으면 하는 생각이 들때도 있었다...

 

<집중력>과 <결단력>...
이는 사회생활을 하면서 더욱 배가시키고 키워야할 덕목들이라고 생각된다^^*
그런 의미에서 <서른 머뭇거리지 않기로 결심했다>라는 이책의 목차들부터
읽어보니 이책은 내가 평소부터 궁금해했고 알고싶었던 <인생의 물음>들로 가득 찼다.

 

그리하여 이책을 꼼꼼이 읽어보니 그 <인생의 물음>들에 대한 적절한 해답과 해결책을 제시해주었다.

따라서, 이책의 28가지 항목들을 읽어보니 이책은 30세를 맞이하는 사람들뿐만 아니라 30세가 지났더라도 꼭읽어볼만한 책이라고 생각되었다^^*

 

언젠가 연로하신 노인분께서 후회하는 것 3가지를 말씀하셨다...


그것은 첫째, 젊어서 꼭 시도하고싶었던걸 시도못한점

→ 이건 미국인들도 가장 아쉬워하는 부분이라고 합니다^^*
둘째, 부모님께 많은 효도를 못한 점,
세째, 많은 여행을 못한 점


이세가지라고 이야기하신걸 들었다...

나는 이말을 듣고 많은 생각을 하게되었다....

문득 <살까말까 망설여지는 물건은 사지말고 할까말까 망설여지는

일은 하라>

라는 말도 생각이 나기도 하였다...

 

또한, <그리스인 조르바>를 쓴 그리스의 대표적인 작가 <니코스 카잔차키스>가 이야기한 <현실은 바꾸기 힘들다. 그러나, 현실을 보는 눈은 바꿀 수 있다>말에 무척 감동을 받기도 하였다^^*


세상 모든 것을 <긍정의 눈>으로 볼때, 상황은 역전된다.

상황뿐만 아니라 결과까지도 달라진다... 

  

글고 시간은 백만장자를 거지로, 거지를 백만장자로 만든다...

 

따라서, 이책에서 제시하는 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기술이란?

 

살면서 꼭해야할 일의 우선순위를 정한다.

목표를 정확히 설정한다.

불필요한 호기심을 줄인다.

강점을 키우는데 시간을 집중 투자한다.

시간일지를 쓴다.

 

아! 나는 이 파트를 읽었을때는 무릎을 탁치기도 하였다...

하루 24시간, 1,440분이 얼마나 고귀하고 소중한 것인지 절실히 깨닫게 되었다... 

  

그런뜻에서 이책은 <삶의 지혜>로 삼아야할 항목들이 많아 꼭 일독을 할만한 책이었다. 또한, 이책은 한번 보고 마는 책이아니라 책상에 항시 비치해두어 필요할때마다 수시로 펴봐야할 책이라고도 생각되었다^^*

 

글고 저자가 제시한 <후회없는 젊은 날을 보내는 7가지비결><후회없는 인생을 보내는 7가지비결>이라고 제목을 바꾸어도 좋다고 생각되기에 다시한번 이7가지비결을 되새기며 한번밖에 살 수 없는 인생에서 삶의 지침서 및 이정표로 삼고자한다...

 

1. 내가 하고싶은 일을 하며 산다.

2. 어떤 상황에서도 꿈을 포기하지 않는다.

3. 여행을 다닌다.

4.오늘을 소중히 여긴다.

5. 좋은 친구를 사귄다.

6. 문화생활을 즐긴다.

7.다양한 분야의 사람을 만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LA 도시 산책
안나킴 지음 / 허밍버드 / 2012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여기 두남녀가 있다.

한남자는 억만장자 사업가이며 M&A전문가로서 경제계를 휘어잡는 인물중 하나...

그러나, 상대여성은 비천한 거리의 여인...

그녀는 헐리우드길거리에서 호객행위를 하다가 운전을 잘 못하는 사업가인

이남자의 차에 올라탄다...

그리고 사업가의 숙소로 길을 안내하는데 그숙소가 바로

 

리젠트 베벌리 윌셔호텔...

 

이건물에 팝스타 엘비스 프레슬리도 몇년을 이곳에서 살았고 내가 가장 좋아하며 존경하는 팝뮤지션 존레논이 부인인 오노 요꼬와같이 지내기도 하였고 히로히토일왕이 들리기도 하였던 곳으로서 헐리우드 연예인들이 자주 들린다는 럭셔리스테이크집이 위치해있기도 하다.

 

이렇게 낮보다는 밤에 따스한 조명을 받아 아름다운 곳이 바로 <리젠트 베벌리 윌셔호텔>이다.

이렇게 줄리아 로버츠, 리처드 기어주연의 영화 <귀여운 여인>도입부에 나왔던 호텔이 <리젠트 베벌리 윌셔호텔>이다^^*

 

영화는 신분이 천지차이인 두남녀가 만나 애틋한 감정도 느끼지만 이별을

고하고만다...

그런데, 발길을 돌렸던 리처드 기어가 다시 되돌아서 줄리아 로버츠가 있는 곳으로 달려가던 장면은 <로맨틱 코미디영화>사상 유명한 명장면이기도 하다^^*

 

현대판 신데렐라가 등극하는 순간이기도 하지만, 무엇보다 신분이 천양지차였던 두사람이었지만, 드디어 진정한 사랑의 재회를 하는 그장면에서 나는 눈물을 흘렸던 기억도  난다^^*

 

아무튼 세계영화의 공장이며 메카인 LA는 헐리우드영화들의 주촬영지로 많은 영화들이 촬영되었고 지금도 촬영되고 있는 명소가 되었다^^*

 

♬羅城에 가면 편지를 띄우세요~

함께 못가서 정말 미안해요~♪

 

예전에 새샘트리오란 남녀혼성트리오가 <羅城에 가면>이라는 노래를 히트시킨 적이있다.

그때 당시엔 라성이라는 곳이 어디일까 궁금했는데 그곳이 미국의 <로스엔젤레스> 약칭해서 LA라는 도시라는 것을 알고 언젠가 꼭가보리라 다짐하기도 한 곳이었다^^*

이렇게 예전부터 일부사람들에겐 선망의 대상이 되기도 하였던 LA...

우리나라 교포가 가장 많이 사는 도시 LA...

그곳의 속살을 속속들이 들여다보고싶었다^^*

 

그궁금증을 충족시켜준 책이 바로 이 <LA도시산책>이란 책이었다^^*

나는 이책을 참으로 정말 재밌게 읽었다^^*

이책은 LA에 첫발을 디딘지 7년이나 된 안나킴저자가 오고가며 들린 LA에서 보고들은걸 중심으로 이야기꽃을 펴나간 책으로서 나는 참 흥미진진하게 읽었다^^*

 

이책은 또한 여성특유의 섬세한 필체와 아기자기한 글솜씨에 한번 손을 잡으면 놓치못하는 중독성이 있던 책이었다^^*

비벌리힐스에서 헐리우드스타들을 자연스럽게 보고싶다면 어느 카페로 가라든지 독립운동가 도산 안창호선생의 장남되시는 필립안배우님이 명배우 <험프리 보가트>와 동반출연하기도 했던 영화배우분이시였다는 얘기라든지 차이니스극장앞의 손도장에 얽힌 이야기들도 넘 흥미롭게 읽었다^^*

 

또한 <트루라이즈>, <레인맨>, <행콕>, <미션임파서블>등의 영화에 등장했던 건축물들에 대한 디자인특징들을 읽어보니 이미 관람했던 영화들의 장면장면들이 떠오르기도했습니다^^*

 

결론적으로 이책은 LA라는 도시를 한번도 안가보신 분들은 물론 갔다오셨던 분들도 추억을 되새겨보시라는 의미에서 적극 추천드립니다^^*

 

스페인어로 <천사의 여왕>이란 뜻의 LA...
상대적으로 기준이 엄격해 성룡이나 주윤발도 못찍었던 차이니스 극장 앞 스타의 거리상의 손도장코너...

바로그곳에 2012년 올해 대한민국 배우 안성기씨와 이병헌씨가 이곳에 손도장을 찍었다니 한국화의 위상을 드높여서 더욱 으쓱해지기도 합니다^^*

앞으로도 한국영화계의 무궁한 발전을 빕니다^^*

또한, LA시의 영원한 발전도 빕니다^^*

 

LA...
내가 갈때까지 기다릴길^^*

스페인어로 <천사의 여왕>이란 뜻의 LA...

 

그LA가 온지구상의 사람들에게 영원히 잊혀지지않는 도시로 자리매김하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