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는 마음을 만지는 사람이다
김명중 지음 / EBS BOOKS / 202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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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국민이 모두 좋아하는 펭수를 탄생시킨 전 EBS 사장인 저자가 진정한 리더의 마음가짐과 태도 등 리더가 갖추어야 할 모든 것에 대하여 솔직하고 담백하게 풀어내고 있는 책이다. 표지에서 김명중 저자의 중후한 모습이 참으로 대단한 리더의 모습을 엿볼 수 있도록 등장하고 있다. 그동안 방송프로그램을 많이 보면서도 솔직히 교육방송인 EBS사장에게 관심을 가져본 기억이 없었는데 가장 획기적인 아이템인 펭수라는 캐릭터로 어느 날 우리 국민 모두를 놀라게 했던 핫 이슈가 되었던 부분에 대해서는 모르는 이들이 거의 없을 것 같다.

 

우리가 알고 있는 EBS는 교육방송으로 그동안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까지 정규교육과정을 거치면서 많은 학생들에게 필수적으로 많이 듣는 방송이었고 도움도 많이 받으면서 수능까지 치르도록 도왔던 곳이다. 그런데 평생 한 번도 겪어본 적 없었던 코로나19라는 펜데믹의 위기를 겪으면서 전국의 학생들에게 온라인클래스로 교육전환을 아주 짧은 시기에 완벽하게 마스터하면서 제공할 수 있었던 비결이 무엇이었는지 이 책에 고스란히 담아내고 있다.


저자가 리더로서 마스터키를 잘 쥐고 있으면서 흔들리지 않는 위기에서 자신만의 철칙으로 앞으로 나아가는 도전정신이 있었기에 펭수도 탄생할 수 있었고 코로나 19에도 교육방송의 위엄을 그대로 전 세계에 널리 알릴 수 있었다는 것을 이 책을 읽으면서 다시 한번 깨닫게 되었다. 또한 그 과정이 너무 리얼하게 전해져서 감동이 일기도 하였다. 역시 위기에 영웅이 탄생한다는 말이 맞는 것 같다. 아무리 어려운 현실속에서도 우리가 올바른 가치관으로 판단을 잘 내린다면 그 위기가 곧 기회로 전환이 된다는 사실을 또 한번 느낄수 있었다.

 

리더로서 우뚝 서기위해서는 어떤 마음가짐을 가지고 매사에 행동하고 움직여야 하는지 저자는 하나씩 우리 독자들에게 알려주고자 한다. 평소에 나는 그냥 일반 직원이고 회사원일 뿐인데 구지 리더의 마음가짐을 알고 있어야 하는가 싶은 생각이 들수도 있겠지만 사회생활을 하면서 인간관계를 원활히 하고자 한다면 리더의 마음가짐도 충분히 알고 가는 편이 도움이 될 것 같다. 저자는 리더로서 권위적인 면을 보여주기 보다는 젊은 MZ세대와도 소통하고 공감하고 공유하는 마인드를 추천하고 있다. 예전방식대로 직장생활을 하는것에서 벗어나 좀 더 스마트한 세상으로 전환을 꿈꾸고 있으면서 저녁이 있는 삶과 워라벨을 꿈꾸는 세상을 살아야 한다고 한다. 선진국들이 거의 저녁이 있는 삶을 선택한다는 것은 그만큼 일을 덜 하기 위함이 아니라 자신의 능력을 최대한 직장에서 쏟아내고 퇴근 이후에는 자신만의 삶으로 취미도 갖고 여유도 갖도록 하는 것이 옳다고 한다.

 

저자의 혁신적인 마인드와 철학을 통해서 세상을 바라보는 시야가 확연히 변화되는 것을 느낀다. 이 책을 읽으면서 정말 저자가 교육방송의 힘을 널리 알릴 수 있었던 비결과 펭수라는 캐릭터로 세상을 놀라게 했던 이유가 어디에 있었는가 알수 있게 되었다. 시대가 변화하고 있는 가운데 옛것에 집착하고 고집하지 말고 리더의 통찰력으로 변화하는 세상에 좀 더 빨리 적응하고 미래를 만들어 가는 힘을 키울 수 있도록 해야겠다는 생각도 들었다. 펭수 사장님이라는 호칭이 너무 잘 어울리는 저자에게서 세상의 이치와 리더의 가르침을 제대로 배울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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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되는 집들의 비밀 - 부와 운을 부르는 공간과 삶에 관한 이야기
정희숙 지음 / 포레스트북스 / 202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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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의 시작과 끝을 함께 하는 우리 모두의 아지트인 집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책이다. 대한민국 최고의 정리 컨설턴트인 저자는 지난 10여 년간 정리를 통해서 직접 보고 느끼고 깨달은 과정들을 이 책에 고스란히 녹여내고 있다. 매번 집안 정리를 잘 하고 싶지만 생각만 할 뿐 제대로 정리가 잘 되지 않아 집안 곳곳이 제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다면 우리가 사는 공간이 점점 비효율적으로 흘러가게 된다. 집안에 모든 것의 물건들은 그 쓰임에 따라 제자리가 정해져 있다고 보면 된다. 각자 분류만 잘 해서 카테코리별로 정리만 잘 한다고 해도 우리가 살고 있는 집안이 훨씬 더 공간 활용을 최대화 하여 내가 사는 집이 더 넓고 편안한 공간으로 탈바꿈이 가능한 것이다. 이런 귀한 정리에 대한 노하우들을 이 책을 통해서 하나씩 배울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평소에 정리정돈을 잘 하는 사람들을 보면 참 부럽다고 말하곤 했었다. 나는 아무리 정리를 잘 하고 싶어도 왜 시간만 허비하고 깔끔하게 정리가 안 되는지 그동안 잘 몰랐다. 그저 내가 정리에 대한 능력이 부족해서였다고 생각했었는데 이 책을 읽어보니 정리를 할 때는 불필요한 물건들은 버리거나 기부를 하거나 하여 우리 집안 여기저기 쌓여있는 물건들을 정리하는 것이 먼저라는 것을 알았다. 현대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는 필요 이상으로 너무 많은 물건들을 구입해서 집안 곳곳에 쌓아두고 있는 것 같다. 새로 사는 옷이 꼭 필요해서라기 보다 그냥 옷이 사고 싶어서라고 하는 말에 심히 공감하게 되었다. 입을 옷이 없어서 구입하는 것이 아니고 옷이 많아도 입을만한 옷이 없다고 하면서 계절이 바뀔 때마다 옷을 매번 구입해서 옷장 안을 가득 채우곤 한다. 불필요한 물건들을 정리하며 기부하거나 버린다고 해도 어느새 우리는 새로 산 옷들도 그렇게 빈 공간을 다시금 채우곤 한다. 정말 생각을 깊게 해 볼 필요가 있다고 본다 내 인생에서 공간의 여유를 찾는 방법을 이 책에서 찾아보면 좋을 것 같다

 

우리가 사는 공간이 좀 더 편안하고 여유로워지려면 우리 생각도 새롭게 개선해야 한다고 본다. 깨끗하고 정리가 잘 된 집안을 보면 많은 생활의 혜택들도 누릴수가 있게 된다. 집을 잘 정리함으로 우리 생활이 지금보다 훨씬 더 여유로워지고 풍요로워진다면 당장 시작해야겠다. 어지럽고 복잡한 살림살이로 스트레스 받지 않고 행복한 미래를 꿈꿀 수 있는 편안한 안식처를 만들기 위해서 노력을 해야겠다. 공간이 주는 여유를 만끽하며 정리가 우리 삶에서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고 깨달음과 통찰을 배울 수 있었던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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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rot] 카드가계부 소울하우스 카드가계부
소울하우스 편집부 지음 / 소울하우스 / 202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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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록 돈이 모이는

카드가계부

소울하우스



한달 생활비가 얼마인지 어림 짐작은 하고 있지만 정확하게 알고 있지는 못하고 있다.

나름 알뜰하게 살아간다고 생각하고 있었지만 현금만 사용하는 것이 아니다보니

카드사용은 눈에 보이지 않는 금액을 필요에 따라

결재를 하고 결재일에도 자동으로 통장에서 이체가 되다보니 어쩌다가

충동구매라고 하게 된다면 매달 지출의 폭이 상당히 크게 날때도 있어서

계획적으로 지출을 한다는 것이 상당히 어려운 것 같아서 고민이 많았다.



예전처럼 월급도 현금으로 받아서

모든 생활비와 지출을 현금으로만 결제를 한다면

오히려 머릿속에서 깔끔하게 씀씀이를 파악하기가 쉬울텐데

카드를 주로 사용하는 현대사회에서는 정말 가계부 작성도 어렵고

알뜰소비와 지출은 더더욱 어려워진 것 같다.

이렇게 어려운 상황에서 정말 필요했던 카드가계부가 등장하다니 너무 반가웠다.

계획성 있게 신용카드 사용하기

돈이 모이는 소비습관 기르기

카드가계부는 계획성있게 카드를 사용할 수 있는 방법도 알려주고 있다.

한달 소비한도와 신용카드 지출 한도를 정하고 카드별로 소비 실적또한 금액을 정해서

맞춤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편리하게 작성이 가능하다.

카드사용에 찰떡팁들도 함께 알려주고 있어서

알뜰한 현대인들에게 유익한 가계부라고 하겠다.



표지가 상당히 튀지 않고 깔끔하면서 예쁜 가계부이다.

두께가 그리 두껍지 않아서 가볍게 들고 다닐 수도 있어서 좋았다.

예전에는 종이가계부를 많이 사용했지만 최근에는 앱으로 가계부를 작성하는 경향이 많다.

나도 앱으로 가계부를 자동으로 작성을 하고 있지만

편리한데 반해서 정확성도 떨어지고 그냥 기록만 하는 것에 불과하게 되어

가계부를 쓰면서 알뜰 소비와 또 계획소비와 지출과는 거리가 멀게 느껴졌다.

쓸수록 돈이 모이는 카드가계부는 이렇게 불편하고

무언가 비어있는 느낌의 현대인들을 위한 계획적인 소비와 지출을 한꺼번에 잡을 수 있는

편리한 종이가계부이다. 요즘 시대에 무슨 종이가계부일까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나도 앱으로 보는 것보다

종이에 기록하고 직접 눈으로 수시로 확인할 수 있는 가계부가 더 좋은 것 같다.

소울하우스의 카드가계부는 카드사용이 많은 현대인들의 씀씀이도 체계적으로

간편하게 기록할 수 있도록 아주 편리하게 작성하는 팁들이 있어서

보여지는대로 기록을 하면 된다 돈을 모으기 위해서는 자신이 사용하고 있는

지출을 점검해볼 필요가 있는데 이렇게 카드가계부를 작성하면서

자신의 씀씀이를 한 눈으로 확인하면서 한 달 동안 어떤 곳에 어떻게 지출이 이루어졌는지

파악도 해 보고 계획성있는 지출도 충분히 가능할 것 같다.


또한 카드엑셀 가계부도 함께 연결해서 무료로 사용할 수 있어서

숫자를 자동합산하는 것이 불편한 독자들에게 편리하게 가계부를 완성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

한 해 시작에서 가계부를 작성하려고 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이 가계부는 언제 어느 때나 바로 시작할 수 있어서 좋다.

또한 한 달이 아니라 주 단위로 결산을 하면서 채워갈 수 있는 것도

훨씬 눈에 잘 들어오고 계획에 도움이 된다고 본다.

마지막 장에 연간결산과 고정지출도 작성해보고

대출과 저축까지 완벽하게 작성해서 관리가 가능하기에

더더욱 나의 자산을 잘 파악할수 있다.

카드가계부를 잘 활용해서 앞으로 나의 소비패턴도 제대로 알아보고

계획성 있는 소비와 지출을 점검해 보면서 알뜰한 생활을 유지하고 싶다.

가계부를 잘 작성해서 앞으로 부자가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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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비위 맞추기는 이제 그만 - 눈치 따위 보지 않고 나답게 유쾌하게 사는 법
황위링 지음, 이지연 옮김 / 미디어숲 / 202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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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관계를 잘 유지하는 방법을 생각해보면 가장 먼저 상대와 불편한 감정을 가지지 않도록 상대의 비위를 잘 맞추어 주는 것을 떠올리게 된다. 각양각색의 사람들의 성향을 일일이 모두 다 맞춘다는 것은 상당히 어렵게만 느껴지겠지만 어쨌든 우리가 인간관계를 원활하게 평탄하게 잘 유지하고 싶다면 내 감정보다는 상대의 감정에 더 집중하고 상대방의 분위기에 맞추어서 최대한 나를 낮추고 지내야만 한다고 생각하게 된다. 지금까지는 나도 그렇게 주변 지인들과 또 직장에서도 원만하게 지내왔던 것 같다. 그러나 이렇게 지내다보면 나 자신은 어디론가 사라진 것 같은 느낌이 들곤 한다. 이렇게 평생을 남의 눈치만 보면서 산다는 것이 결국 맞는 것인지 알아볼 필요가 있다.

 

10년 이상의 상담경력을 갖고 있는 저자는 중국의 베테랑 심리학자로서 다양한 사례들을 소개하면서 독자들이 스스로 자신의 경험과 사례들을 떠올려보고 자신의 상황을 깨닫는 시간을 갖도록 하고 있다. 저자는 그동안의 상담 경력을 통해 인간의 마음에 대해서 실제적으로 필요한 지식들을 많이 쌓아두었기에 지금도 남의 눈치를 보느라 나답게 산다는 것이 무엇인지 잘 모르고 나보다는 타인의 행복을 위해 살아가고 있는 눈치 보는 사람들에게 충분한 지식과 조언을 전해주고 있다. 내가 주변 사람들에게 좋은 이미지를 전해주고자 항상 나의 기분에 상관없이 밝게 웃어주고 친절하게 대해주며 상대방의 기분을 먼저 생각하는 와중에 나의 자아는 어디론가 사라져버린지 오래다. 앞으로는 상대방보다 나 자신을 먼저 생각하며 살아갈 수 있었으면 좋겠다.

 

이런 성향들을 찾아가보면 어린시절부터 착하게 살아야 한다고 배우고 익혀온 우리 삶을 들여다볼 수도 있다. 특히 어렸을 때 부모의 불화나 불안한 가정에서 부모에게 조금이라도 기쁨을 주고자 분위기를 변화시키고자 웃어주고 의존하려는 성향이 이렇게 남의 비위를 맞추는 사람으로 성장할 수도 있다는 것에 놀라게 되었다. 사회적 인간이라는 말이 있듯이 우리는 살아가면서 혼자서는 절대로 삶을 살기가 어렵다. 그렇다고 절대적으로 상대방의 비위만을 맞추고자 한다면 나의 행복과는 또 거리가 멀게 된다. 이 책에서 소개하고 있는 인간관계의 5가지 패턴을 찾아보고 나의 인간관계에 접목을 시켜보고 나의 진정한 자아를 찾아가는 방법도 찾아보면 도움이 많이 될 것이다. 자존감이 강한 나로 거듭날 수 있도록 내면의 나의 감정을 제대로 바라보고 내가 나를 올바르게 인정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책에 소개하고 있는 내면을 찾아가는 여정이라는 쉼을 주는 페이지에서 펜과 노트를 준비하고 나 자신에게 질문을 던져보고 답을 찾아가는 시간도 참 좋은 시간이 되었다. 진정한 자아를 찾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던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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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첫 회계 수업 - 18년 차 회계 팀장이 알려주는 회계 속 회계 이야기
고윤아 지음 / 슬로디미디어 / 202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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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라는 말만 들어도 어렵다는 생각이 먼저 든다. 과연 이렇게 어려운 회계를 전문적인 지식이 하나도 없는 내가 배울수 있을까 하는 의문이 먼저 든다. 난생 처음 회계를 만났다는 저자도 회계전공이 아닌 비전공자이지만 지금은 회계팀장으로 18년차로 살아가고 있다고 한다. 그만큼 오랜 시간동안 회계에 몸 담고 있는 것이라고 하니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우연한 기회에 회계를 시작하게 되었던 저자의 이야기를 들어보니 정말 이런 일도 있구나 하는 생각도 들었다. 어렵게만 생각하던 회계의 매력에 빠져들게 되면 이렇게 평생 자신의 직업으로 회계를 선택할 수 있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

 

회계는 기업이나 회사에서만 필수적으로 필요한 거라고 생각했었다. 그래서 나같은 초보자들에게는 정말 어려운 분야라고 생각해 왔었다. 복잡한 수식이나 숫자들만 보아도 멀미가 날 정도로 숫자에 약한 나로서는 엄두가 안 나는 분야인 것이다. 이 책은 이런 회계에 완전 초보자인 독자들도 쉽게 이해하며 회계를 배울수 있도록 비전공자였던 저자가 회계 팀장의 자리까지 올라갔던 경험을 바탕으로 차근차근 설명하며 익숙하고 편안하게 회계공부를 하도록 해 주고 있는 책이다.

 

일반적으로 회계는 어렵게 느끼지만 일상 속에서 가계부를 작성하는 일은 그리 어렵게 생각하지 않는다. 이 책에서는 가계부를 쓰듯이 회계를 활용하는 방법을 찾아볼 수 있어서 쉽게 이해하며 배울 수 있고 회계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많이 된다. 여전히 회계를 어렵게 생각하고 있는 사회초년생이나 비전공자는 물론이고 초보자들에게 회계 기초용어에서부터 각종 사례들까지 하나씩 풀어서 소개하고 있어서 아주 쉽게 이해할수 있어서 좋은 책이라고 하겠다. 각 파트별로 한 장씩 책장을 펼치다 보면 저절로 회계공부를 할 수 있게 된다는 것이 장점이다. 실무팁까지 참고하면서 회계에 대한 모든 것을 하나씩 익혀갈 수 있는 책이라 회계를 어렵게 생각하던 독자들에게는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책인 것 같다. 이 책을 통해서 우리 인생에 제무제표는 물론이고 손익계산서와 당기순이익까지 구체적으로 그려보며 미래를 준비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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