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러심리학

만화로 읽는 아들러 심리학 1 ㅣ 만화로 읽는 아들러 심리학 1
이와이 도시노리 지음, 황세정 옮김 / 까치 / 2015년 5월

아들러 프로이드와융괴더불어3대심리학의대가라불린다는데 이책을보기까지는
아들러라는사람전혀몰랐다 이책내용은 주인공이아들러의유령을만나삶의변화를
겪게되다는책중간에아들러심리학에대한글도있고해서 본결과나쁘지는않지만 잘
모르겠다 프로이드책읽어봫지만 초자아이데아만강조하고 성에대한언급이많은그
에비하면아들러는성장을 미래를이야기하고변화한는그리고공감에대한것까지
좋은글인것같지만 막상기억에남는건 아들러의로맨스 활동이더기억나는건왜일까

스즈키선생님 2

스즈키 선생님 2 ㅣ 세미콜론 코믹스
다케토미 겐지 지음, 오주원 옮김 / 세미콜론 / 2015년 10월

두번째권 이번에는교사의윤리에대한 이야기로 인기투표로인해밝혀지는
동료교사의추악한 내면과 점점제자에대한 연모에대한감정이커져가는
스즈키선생의이야기가전개되어가네요 인기투표라는그나이의아이들이라면
할수있는사소한장난에 드러난동료교사의추악한모습은 좀깨네요 솔직히
교사가직업이지 교사라고신념이나인격적으로 더낳다할수없는데 뉴스를보면
보통사람보다못한오히려인격적으로결함투성인인간이교사라고 학생을가르치는
경우도있지만 그래도대부분의매체나영상에서그려지는 선생은열혈이거나 쓰레기
같은선생이대부분었는데이책에서 그려지는교사의 모습은실제동네에서 만날수
있는 그냥보통의인간이네요 잘못된걸알지만욕망을이기지못하고 잘못을저지르는
그런인물들이라더현실적입니다 그리고마침내전권의 문제였던 제자에대한연심이
커다란폭풍을 몰고올것같은 태풍의 전야의시작입니다 그녀때문에한학생이다치고
그녀를좋아하는남학생이  문제를일으킬것같은데 과연 다음권이궁금해지는

스즈키선생님 1

스즈키 선생님 1 ㅣ 세미콜론 코믹스
다케토미 겐지 지음, 홍성필 옮김 / 세미콜론 / 2015년 10월

스즈키선생님1권을 읽었습니다
띠지의 날것그대로의교육현장을미화없이그려낸  단하나의만화
라는문장을 보고뭐그래도보통의학교이야기하고생각했습니다
왕따나일반적인친구들의다툼이라고생각했죠 웃음~
하지만실제내용을보니 3편으로 상하로구성된 내용은
가볍게는 급식에서 급식메뉴에관한문제 그리고청소년의성문제까지
그대로그려내는데요 솔직히 한국에서라면 쉬쉬하며넘어가는 제대로
부딪칠생각도없이  문제도외면하지않고 정면에서 아이들의입장을
생각해서 해결하려는스즈키선생님은  참대단해보이네요 무조건
옭고그름을판정하는게아니라 서로의입장을생각하며최선의 방법
을찾고 그걸로 문제를해결하려하는결코독선적이지않은 그런
인간적인모습이참매력있어요 가끔가다보이는약간얼빠진모습도
바보같기보다순수해보이네요 이제시작하는 스즈키선생님 다음은
어떤사건을만날지기다려봅니다

 

이책은 그냥 권합니다

송곳 1~6 세트 - 전6권
최규석 지음 / 창비 / 2017년 11월

이책 뭐 많은 말필요없는 것같습니다  그냥 대단하다는말 한마디로 설명가능한 드라마로도 제작되어 방영중이고 여러모로 의미있는 작품이죠 아직 완결이 아니라 과연 어떤결말이 기다리고 있을지도 기대되고 후의 내용이 더 기다려지는 작품이죠 한번 안읽은사람이 있다면 추천해드립니다 자신이 사장이 아닌 이상 근로자의 입장에서 이런 내용들이 공감이 가실거고 자영업을 하시는 분이라도 갑질의 행포에 충분히 공감가실거라 생각되니까요

이책에 등장하는 노동자들 그리고 그들을 이끌고 갑질에 대항하는 주인공이런사람이 많이 존재한다면 한국이 조금은 더살기 좋아지지 않을까 생각듭니다

독고 강혁의 학원평정기

독고 1~6 박스 세트 - 전6권 (완결)
민 지음, 백승훈 그림 / 엔트리(메가스터디북스) / 2015년 9월

독고라는 별명의 강혁이 형 강후의 복수를 위해 형의 형세를 하고 다시금 학교로 향하고 일진들을 상대로 복수를 한다는 내용인데요

중학교때 고등학생 30명을 쓰러뜨려 전설이된 강혁이 주인공인데 이정도면 김두한급이나 시라소니급이네요 뭐 액션이나 여타 내용이 과장되어 있어 실제라기보다는 과장된 상황이지만 진짜 액션이나 상황을 이끌어가는 모습이 현실적이고 체계적인 내용인데요 일진들이 상납을 받고 피라미드형조직에다 선생한테 돈을 주는등 현실에서도 벌어지는 상황을 그래도 그리고 있어 실감나는데요 뭐 내용은 전형적인 활극이고 누가 이길지도 정해져있지만 그과정에 이르기까지 싸움과 동료 배신등 고딩의 탈을썻지만 전형적인 불량배의 모습을 보여주네요 내용은 둘째치고 액션이 재미있어 한번볼만합니다 작가의 다른책 통이나 블러드 레인 총수도 한번 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