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야식당 10 심야식당 1
아베 야로 지음 / 미우(대원씨아이) / 201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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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적으로 시간상 겨울이라 따뜻한 음식을 많이 나오네요

양배추롤에다 따뜻한 국물이 있는 근데 책중에 나오는 교육자라는 인간이 그런데 다니는게 그대로

만화로 나오다니 역시 일본이라 가능한 이야기인듯 교장이라는 사람이 즛즛

대체적으로 무난한 이야기들로 구성된 게다가 전작의 아가씨께서 점장을 차버리고 재 등장하시는

과연 이두사람의 관계는 어떻게 될지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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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틀러의 성공시대 1 히틀러의 성공시대 1
김태권 글.그림 / 한겨레출판 / 201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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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표지는 이렇고 안에는 이런 스티커가 들어 있네요

히틀러 하면 나치 친위대 그리고 웅변가로 알려져 있는데 실제 책을 보면 가난한 화가였던 히틀러가 어떻게 정권을 장악하게 되었는지 그리고 히틀러와 관련된 주변인물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다

가난한 화가였던 시절 그리고 군인시절 그리고 첫 정치활동 그리고 그를 이용하려는 세력들 하지만 오히려 그를 키워주고 마는 큰 실수를 하는 세력들 만약 그들이 없었다면 독재자 히틀러도 나치도 존재하지 않았을텐데 그러면 끔찍한 홀로코스트도 발생되지 않았을거라 생각해본다 역사에 만약이라는 단어는 없지만 그당시 독일 우익세력들의 실수가 결국 히틀러라는 독재자를 만드는데 일조하지 않았나 싶은 시대가 영웅을 만든다는 말도 있지만 히틀러는 시대와 운이 없었다면 과연 그만큼의 권력을 가질수 있었을지 1권에는 당시 시대적 배경과 히틀러의 남자들이 등장 이야기가 전개되어 간다 어떻게 그가 권력을 잡을수 있었는지 그 밑거름이 된 사람들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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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친구
앙꼬 지음 / 창비 / 201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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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진,가정폭력,가출등 청소년의 일탈을 여지 없이 그려내고 있다 희망에 대한 언급도 없이 그냥 평범한 청소년이 한순간의 일탈로 어떻게 인생이 망가지는지 보여주며 반대로 희망을 이야기하고 있다 가정폭력을 일삼는 대부분의 가장은 밖에서는 오히려 소심한 인물들이 많은데 밖에서의 스트레스를 가정에 푸는 피해자인 가족들은  그폭력에 길들여지고 결국 폭력을 일상으로 받아들이게 된다 이것은 비단 한번에 지나는게 아니라 폭력을 당하며 자란 아이는 자라서 부모가 되서도 같은 폭력을 할 가능성이 크다 여기서 필요한것은 그폭력에 벗어나기 위한 행동이다 같은 상황에서도 전혀다른 미래를 살아갈수 있고 그대로 묽혀 망가진 일생을 보낼수 있다 이런 사람들을 위한 조금의 관심이 필요하지 않을까  책속 아버지같은 사람이  실제로 존재한다는 슬프다

요즘도 가출하는 청소년이 많은데 본인도 중학생때 이틀정도 가출한 경험이 있지만 돈없고 배고프면 결국 집에 들어갈수 밖에 없다 들어가서 개처럼 맞더라도 결국 따뜻한 보금자리가 있다는 것 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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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생 1 - 아직 살아 있지 못한 자 : 착수 미생 1
윤태호 글.그림 / 위즈덤하우스 / 201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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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 인생을 바둑에 비유하고는 했다

바둑판의 바둑돌을 사람에게 비유하면 치고 박고 싸우는 한편의 인생드라마이고 다른한편으론

하나의 전쟁이기도 했다 .

옛 묵가에서는 바둑을 전쟁의 전술을 연구하는 교재로 사용하기도 했다는데 믿거나 말거나이고

어린시절 부터 오직 바둑 인생을 살아온 장그래 자신의 인생을 바친 바둑에서 거부 당한 결국 프로가 되지 못한 아마추어로서 바둑을 두는 인생도 나쁘지는 않은되 하지만 결국 자신의 인생 전부를 바쳤지만 결국 보답받지 못한 많은 사람들에게 할 말은 아니지만 아니다 싶은면 진로를 바꾸는것도 나쁘지는 않지 않을까 즐거워하는것과 일로써 하는것은 엄연히 다르다는 사실

단순히 좋아서 하는 일들과 직업으로 하는 일은 마음가짐부터 재능자체부터가 다르다는 사실

그런 인생의 목표에서 벗어나 새로운 인생을 살아가게된 장그래가 회사에서 사회에서 겪게되는

여러가지 상황들 계약직 사원이라는 현실 곧 바로 정규사원이 되기 위한 시험이 기다리고 있는 상황에서 여러가지 일들이 기다리고 있고 그 상황에 막다드리자 결국 어쩌지 못하는 상황에 처하게되는데 그 상황에 닥쳐 마주하게 되는 사람들의 모습 저마다의 사정 저마다의 해결방법으로 문제를 해결해가는 과정이 바둑의 한수와 비교되어 진행되어가는데 장그래는 과연 회사라는 집단에서

자신만의 바둑을 둘수 있을지 그리고 그 대국의 승자는 누가 될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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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어릴 적에
이시키 마코토 지음, 손희정 옮김 / 삼양출판사(만화) / 201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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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지난 추억을 이야기하는 감성이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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