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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자평] 바닷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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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파랑
(
) l 2022-09-23 19:19
https://blog.aladin.co.kr/782803100/13954990
바닷가에서
ㅣ
문학동네 세계문학전집 210
압둘라자크 구르나 지음, 황유원 옮김 / 문학동네 / 2022년 5월
평점 :
N22115 2021년 노벨상 수상자 압둘라자크 구르나의 작품. <유물>, <라티프> 까지는 몰입해서 읽었는데 결말인 <침묵>에서는 갸우뚱했다. 내가 이해를 못한거겠지만 다소 아쉬움이 남는 작품이었다. 배를 타고 표류하는 아프리카인만이 난민이 아니다. 고향을 떠난 사람들은 모두 난민이다.재독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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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i74
2022-09-23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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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편집이군요 ㅎㅎ 고향을 떠난 사람들은 모두 난민이다 란 말 공감가면서 쓸쓸해요 ~ 새파랑님 이 분도 전작 다 읽으시는건가요 *^^*
단편집이군요 ㅎㅎ 고향을 떠난 사람들은 모두 난민이다 란 말 공감가면서 쓸쓸해요 ~ 새파랑님 이 분도 전작 다 읽으시는건가요 *^^*
새파랑
2022-09-23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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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단편집은 아니고요 1부 2부 3부 이렇게 챕터가 나눠져 있는데 3부에서 좀 힘이 빠지는 느낌이 있었습니다 ㅋ 제가 잘못이해한거같아요~!!
앗 단편집은 아니고요 1부 2부 3부 이렇게 챕터가 나눠져 있는데 3부에서 좀 힘이 빠지는 느낌이 있었습니다 ㅋ 제가 잘못이해한거같아요~!!
scott
2022-09-23 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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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향을 떠난 사람들은 모두 난민이다] 새파랑님의 문장 유니와 셰프에서 가져 갈 것 같습니다 ㅎㅎㅎ 구르나옹 전작 읽기 새파랑님 들어 가신다에 ✋✋✋✋✋
[ 고향을 떠난 사람들은 모두 난민이다] 새파랑님의 문장 유니와 셰프에서 가져 갈 것 같습니다 ㅎㅎㅎ 구르나옹 전작 읽기 새파랑님 들어 가신다에 ✋✋✋✋✋
새파랑
2022-09-24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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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유니세프 회원입니다 ^^ 전작은 일단 대기하기로 ㅎㅎ 지금 안읽고 쌓아논 책이 너무 많아서 ㅜㅜ
제가 유니세프 회원입니다 ^^
전작은 일단 대기하기로 ㅎㅎ 지금 안읽고 쌓아논 책이 너무 많아서 ㅜㅜ
그레이스
2022-09-24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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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고향을 떠난 사람들은 모두 난민이죠
맞아요
고향을 떠난 사람들은 모두 난민이죠
새파랑
2022-09-24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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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영원한 난만입니다 ㅜㅜ
저도 영원한 난만입니다 ㅜㅜ
페넬로페
2022-09-24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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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을 떠난 사람은 난민이다~~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책은 읽는 사람에 따라 느낌이 다 다르니 잘못 생각한 것이 아닐거예요. 느낌대로 가즈아^^
고향을 떠난 사람은 난민이다~~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책은 읽는 사람에 따라 느낌이 다 다르니 잘못 생각한 것이 아닐거예요.
느낌대로 가즈아^^
새파랑
2022-09-24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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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아쉽더라구요. 초반에는 흥미진진했는데 ㅋ 전 비행기타고 망명해서 깜짝 놀랐습니다. 제목도 바닷가에서 여서 배타고 망명하는 이야기를 상상했었거든요 ㅋ
약간 아쉽더라구요. 초반에는 흥미진진했는데 ㅋ
전 비행기타고 망명해서 깜짝 놀랐습니다. 제목도 바닷가에서 여서 배타고 망명하는 이야기를 상상했었거든요 ㅋ
희선
2022-09-25 0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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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을 떠난 사람도 난민이다 그럴지도 모르겠네요 고향을 떠나도 발이 땅에 붙지 않은 느낌이 들기도 할 테니... 희선
고향을 떠난 사람도 난민이다 그럴지도 모르겠네요 고향을 떠나도 발이 땅에 붙지 않은 느낌이 들기도 할 테니...
희선
새파랑
2022-09-25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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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가끔 고향에어 살아보고 싶다는 생각을 합니다 ㅋ 타지 생활은 언저나 낯선거 같아요. 난민처럼 ㅎㅎ
저는 가끔 고향에어 살아보고 싶다는 생각을 합니다 ㅋ 타지 생활은 언저나 낯선거 같아요. 난민처럼 ㅎㅎ
[오늘의 한문장] 바닷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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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파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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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 2022-09-21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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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크pek0501
2022-09-24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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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가 죽더라도 내 환상의 산물이므로 언제나 내 맘속에 살아 있다는 것이겠죠. 원래 사랑하는 사람이란 내가 만든 환상의 산물인 거죠. 그 실체를 누구나 알 수 없죠.
너가 죽더라도 내 환상의 산물이므로 언제나 내 맘속에 살아 있다는 것이겠죠.
원래 사랑하는 사람이란 내가 만든 환상의 산물인 거죠. 그 실체를 누구나 알 수 없죠.
새파랑
2022-09-24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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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런 의미가 더 맞는거 같아요 ㅋ 전 단지 상상의 산물로만 생각했는데 ㅎㅎ 역시 페크님의 생각은 👍
아 그런 의미가 더 맞는거 같아요 ㅋ 전 단지 상상의 산물로만 생각했는데 ㅎㅎ 역시 페크님의 생각은 👍
[오늘의 한문장] 바닷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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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파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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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 2022-09-21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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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한문장] 마틴 에덴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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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파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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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 2022-09-21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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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한문장] 모피 코트를 입은 마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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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파랑
(
) l 2022-09-21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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