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22064
<앙드레 지드는 “의도적으로 복잡하게 쓰인 작품은 일독이 아니라 재독하라˝고 말했다. 포크너는 어려워서 세 번을 읽어도 모르겠다는 독자들의 호소에 ˝그러면 네 번 읽을 것”을 권했다. 그는 또 ˝순수한 음악으로 표현했으면 더 좋았을 것을 나의 재능은 언어에 있기 때문에 엉성한 언어로 표현하려 애써야 한다”고 패리스 리뷰와의 인터뷰에서 말했다. 그가 소리와 분노를 음악으로 썼다면 어쩌면 버르토크나 쇼스타코비치의 현악4중주와 비슷했을 것 같다.>
왠지 독서 슬럼프에 빠질거 같아서 일단 읽다가 멈췄다 ㅎㅎ 나는 다섯번은 읽어야 할거 같다.
ps. 압살롬, 압살롬이 왜 두권이 있는건지 모르겠다. 이 작품도 두번 읽어야 하나보다 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