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의 여덟 기둥
Harry Kim 지음 / 더메이커 / 2024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세계적으로 일찌감치 부를 돈의 경제학을 꿰뚫어 보았던 유태인들의 경제개념이 궁금하다.

[부의 여덟 기둥]에서 유태인들이 구축한 부, 그리고 시간적 경제적 자유를 누릴수 있게된 그들이 가게된 길을

조명하고 있다. 돈은 삶을 살아가는데 있어서 꼭 필요한것 보다 더 그이상의 가치가 있다.

나이가 들어갈수록 돈에 대한 갈망이 다 강구하고자 읽게 되었다. 불혹의 나이를 훨씬 넘어서

삶이 어떤것인지 이제서야 아우룰수 있는 나이가 되다보니 책에서 하는 모든 이야기들이 절대적으로

수긍이 갔다.



돈이 없이는 이 세상을 살아가는데 있어서 아무것도 할수 없다. 아니 제대로 원하는 바를 이룰수 없을뿐만

아니라 더불어 삶 자체도 피폐해 질 수 밖에 없다. 우리 옛말에 사람나고 돈났지 돈 나고 사람냤나라고 하지만

난 이 말을 부정하고 싶다. 어쩜 선인들도 내 마음 같은 생각을 역설적으로 표현한게 아닐까 싶다.



나도 메이킹 머니인 페시브 인컴을 하고 싶고 하루라도 빨리 경제적 , 시간적 자유를 누리고 싶다.



#부의여덟기둥

#더메이커

#해리킴

#컬처블룸리뷰단

#컬처블룸체험단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늙지 않는 뇌의 비밀 - 죽기 전까지 스마트한 사람들의 전두엽 단련법
와다 히데키 지음, 이주희 옮김 / 포텐업 / 2024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아직까진 나도 의욕적이지 않을까? 싶지만, 불과 몇해전과 비교해도 월등히 될만큼 이게 가능할까? 하는 주저함이 훨씬 많아진 요즘이다.

왼손잡이긴 내가 신기한 오른손잡이 오빠가 나를 따라 왼손으로 밥먹는 연습을 하더니 지금은 나처럼 양손을 사용하는 양손잡이가 되었다. 양손을 골고루 사용하면 브레인 짐 효과를 기할수 있다는 말을 오래전부터 듣고 있어 알고 있었던 터인데, [늙지 않는 뇌의 비밀]에서 처럼 과연 삶이 다할때까지 의욕적이고 스마트한 뇌 유지가 가능할까?




성인 체중의 2%의 뇌, 그중에 전두엽은 대뇌 앞쪽에 있는 크기가 대뇌 전체의 약 30%를 차지한다. 전두엽의 역할은 운동할 때, 말을 할 때, 울고 웃을때 작용하는 것이 모두 전두엽이다. 전두엽에서도 전두연합 영역이 사고와 판단 같은 정보 처리, 집중력과 의욕, 감정조절, 창의성, 계획성, 사회성과 같은 인간다움의 원천이라고 할 수 있는 역할을 담당한다.

지적인 사람은 전두엽이 발달한 사람이라 할수 있겠다. EQ, 즉 감정조절하는 사령탑 전두엽, 전두엽의 노화는 감정의 노화이기도 하다.[늙지 않는 뇌의 비밀]를 통해 감정 나이를 측정해 볼수 있는 감정 노화도 테스트도 체크해보고 나의 감정나이를 알아볼수 있다.



의욕을 관장하는 전두엽, 과거에는 조현병 환자 치료법이 전두엽의 일부를 자르는 거였는데, 그렇게 되면 의욕이 다 빠져나간 식물인간처럼 된다. 또 전두엽을 다치면 성격이 180도 달라진다는 점,

특히 나이대별 전두엽 단련법을 보고 충격받았다. 쉬어야할 나이에 일을 해야하고 운동도 열심히 해야 한다니, 더이상 젊지 않는 뇌 , 전두엽관리로 치매 예방도 할수 있다. 인생은 짧고 굵게? 보다는 치매에 걸리지 않는 밝은 정신적인

그리고 감정이 살아 있고 여전히 의욕적인 삶을 영위하기 위해서라면 전두엽 발달에 노력을 가해보자.






#늙지않는뇌의비밀

#와다히데키

#포텐업

#컬처블룸리뷰단

#컬처블룸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가볍게 읽는 부동산 왕초보 상식 - 내 집을 갖고 싶은 당신을 위한 최소한의 부동산 공부
태유정 지음 / 시대인 / 2023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부동산 왕초보에서 초보는 면했다 생각했는데 책을 읽을수록 모르는게 너무 많다보니 공부는 평생 해야한다는

말이 새삼 진리로 느껴지는 요즘이다. 시대가 변한 요즘을 사는 대학생인 아이는 여전히 엄마가 열혈 관심을

쏟고 있는 부동산에 대해 전혀 관심이 없다. 그런데 저자는 대학생때부터 부동산에 관심이 있었다고 하니 그 영민함이

부럽기도 하다.




이 나이 먹도록, 노래가사를 닮았으나 오래전 몽땅 현금으로 집을 구입한 이래로 지금껏 주택구입에 있어 돈이 부족하단 이유로 가까운 미래에는 식으로 미루다 여기까지 오고 보니 집값은 천정부지로 올라있었다.

2017~2018년 집을 알아보고 다니던 그때 구입했어야 했어. 그런 후회를 한동안 갖고 있었지만 이제는 뒤로 흘려버리고

오늘 그리고 내일을 보고 내가 할수 있는 방법을 찾기로 했다. 부동산 공부의 시작이 내게 맞는 집구하기 계획이라는걸

알게되었다. 청약,매매,경매 다양한 방법중에 내게 맞는 구입 방법을 찾아봄과 더불어 현명하게 돈을 모으고 쓸줄알아야

한다. 무엇보다도 이책에서 내가 배운점은 당장에 집을 살수없다면 집을 실제 구입하는 것과 같이 그 과정을 기록해 보라는거다. 집을 정하고 얼마의 금액으로 왜 그집을 샀는지등등 그렇게 1년이 흐르고 다시 주택 기준을 비교해 보라는거다. 경매 책을 공부하난후 혼자 임장을 다닌적이있었는데, 정작 이런 기록은 생각치 못했다.

사례를 비교해가며 수요와 공급을 분석하는 방법, 1년 동안 얼마를 모을지 계획을 세우고 목돈 로드맵 작성하기등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부분이 많았다.

[가볍게 읽는 부동산 왕초보 상식]제목이 주는 마력인가? 정말 가볍게 읽기 시작했는데, 내용은 가벼울수 없는 꽤 알차다. 흔히들 집을 구입하려 할때 전액 갖고 있는 돈으로 집을 사는 경운 부모님 도움 아니라면 힘들다.

또 같은 집이라도 내 형편에 맞게 계획을 세워야 하는데 , 알면서도 막연할수 밖에 없는 부분인데,

[가볍게 읽는 부동산 왕초보 상식]은 이런 문제점을 파악하여 각각의 사람에게 맞는 집을 찾고 구입할수 있도록

훌륭한 길라잡이가 되어 주고 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당신만 몰랐던 공인중개사 실무 A to Z - 자격증은 시작일 뿐, 중개는 실전이다!
김애란(집사임당)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23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부동산 관련 재테크 책을 읽다보니 공인중개사에 대한 관심이 생겼다. 합격률이 20%에 미치고 만다니 쉽지 않는

공부라 생각하지만 도전하면서 배우는것들이 더 많다는 생각이다.

최근에 고구마 백개 먹은 경험을 한적이 있다. 부동산 중개업을 차린지 얼마안된 분인지 그분과 거래하면서 지금까지도 마음이 불편하다. 그날은 차분히 설명하기가 어이가 없고해서 더이상 대꾸를 안했다. 내후년에 아이가 복학하게되면 다시 집을 알아봐야하는데 이곳은 절대 가지 않을거 같다.

이분은 자기가 알고 있는 선에게 고객이 협의한 바는 개무시하고 자기만의 법으로 거래를 하는 제 멋대로 하는 영업에 너무 분개 한다, 이분처럼 나이먹고 늦게 공부해서 공중사 오픈하게 된다면 절대 이러지 말아야 겠단 타산지석도 얻게 되었다. 한번 고객을 영원한 고객으로 만들려면 자신만의 잘못된 잣대가 아닌 고객의 협의에 따라야 하고 또 그릇된 공부로 고객에게 불편을 주는 일은 없어야 한다.



[공인중개사 A to Z] 책 표지에도 있듯이 자격증은 시작일 뿐, 중개는 실전이다. 모르면서 무턱대고 오픈했다간

망하기 쉽상이다. 저자도 중개업을 시작한지 3년, 스스로를 초보자라고 한다. 하지만 낮은 자세로 임하는 점에서 배울점이 많다는 생각을 한다. 자격 따고 바로 중개업을 오픈한 저자의 고군분투한 이야기 , 실무를 접해야만 알수 있는 알찬 노하우가 담겼겼다. 모르면 배워야 한다. 어디까지나 서비스업이라 할수 있는데 잘못된 공부로 찾아온 고객에게 불이익이나 불편을 줘서도 안된다.



매물접수에서 광고 ,손님문의, 손님 미팅, 조건 조율, 가계약금, 계약서사인 및 계약금 송금, 중도금, 잔금.사후처리 등 기본적인 중개 실무 Flow, 온라인으로 매물따기, 매물을 확보하는 다양한 방법, 온라인 마케팅 등 실무에 도움되는

이야기로 체감하면서 은근히 긴장도 된다. 하지만 저자가 말했듯이 호미로 막을거 가랭이로 막으면 되나?

정면승부로 똑부러지게 챙겨야할건 제대로 다 챙겨야하고 보관할것 신고의무등 꼼꼼히 확인하고 체크할 사항들이

많다.



자격증 따기도 쉽지 않지만 자격취득후의 실무가 관건이란 생각이 든다. 이왕 시작한거라면 부족한 부분은 공부를 하면서 실전에 부딪히면 된다. 단 고객의 말에 귀를 기울여야지 자신만의 그릇된 아집으로 일관한다면 중개업을 때려쳐야 한다. 자칫 큰코 다칠수 있다. [공인중개사 A to Z]를 통해 최근 중개시장이 돌아가는 상황을 제대로 파악할수 있다.

중개업을준비하는분, 또 중개업을 하지않더라도 우리가살면서 부동산 거래는 많이 한다. 모든 분들이읽어두면

불이익을 당하지 않는 실무 및 실생활에 한번쯤 읽어두면 유용한책이다.



#공인중개사 A to Z

#매일경제신문사

#김예린

#부동산중개실무

#컬처불룸서평단

#컬처블룸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책으로 나를 브랜딩하라 - 10주 만에 완성하는 책쓰기
이선영 지음 / 굿웰스북스 / 2023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오래전부터 언젠간 수필을 한번 써보고 싶다는 막연한 생각이 하나 있었다. 이제는 나의 글을 통해 상품화하고

수익창출까지 고려해 볼수 있는 시대다 보니 좋아하는 글도 쓰고 더불어 수익도 이끌어 낼수 있다. 인*그램, 블로그,카페,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북등 언제 어디서나 나의 생각이나 전달하고 픈 정보가 있다면 실현 가능한 시대다.

하지만 글쓰기란 산고의 고통과 같다고 하지않던가? 어느날 문득 생각지도 못한 명문장같은 문장이 떠오르기도 하고,

어느땐 조사하나에 걸려 넘어져 전혀 진전이 없을때가 있다. 하지만 나의 이런 고민을 단숨에 날려버리게 된다.

'내게 맞는 책쓰기? ' 블로그에 글을 쓸때도 생각지 못했던 거다. 내생각을 느낌대로 썼을뿐 내게 맞는? 은 결코

염두해 본적이 없기 때문이다. 말문이 트이면 그동안 잠재되어있던 내안의 실타래 처럼 뒤엉켜 있는 수많은 이야기가

어떻게 잘 꿰어 값진 목걸이로 탄생할수 있을지 [책으로 나를 브랜딩하라!]를 통해 책 쓰기로 나를 브랜드 해보고 싶어졌다.



책을 읽으면서 자연스레 따라가게 되는 글쓰기 로 브랜딩하는 커리컬룸에 승차하게 된다.

대화의 기술이 있듯이 글쓰기도 기술이다. 따라하다보면 글이 되고 그 답습된 것들이 스킬이 된다.

원격근무가 대중화되지 않았던시절에도 저자는 일하지 않아도 되는 시스템을 구축, 온라인 교육을 실시했다.

길은 개척하기 나름이라고 나를 브랜딩하고 나면 수입은 절로 연결된다. 시작과 더불어 발전적이 된다는 글은

상당히 내게 힘을 실어준다. 나도 책을 쓰고 멋진 강연을 할수 있을까? 다소 숙기가 많고 부끄러움도 많은

이면엔 말을 잘한다는 소리도 곧잘 듣곤해서인지 글쓰기로 인생2막을 여는것도 과히 나쁘지 않을거 같단

용기가 솟는듯 하다.

'모든 초고는 걸레다' 어네스트 훼밍웨이가 이런말을 했다니, 저자의 도전적이고 당찬 그리고 끌리듯이 빨려가는 리더십에 자신감을 갖고 글쓰기 시작을 할수 있겠다는 생각을 갖게 한다.



창의력이 없어도 조어력이 없어도, 그리고 재주가 없어도 글쓰기를 통한 나만의 브랜딩으로 수익창출이 가능하다.

[책으로 나를 브랜딩하라!] 걸크러시 한 작가의 이야기를 들을수 있다 . 출판과 관련한 디테일한 정보, 처음 알게된 정보가 지식이 되어 주는 알찬 책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