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세 만화 한국사 바로보기 6 - 고려시대 -하 이현세 만화 한국사 바로보기 6
이현세 만화, 김미영 지음, 한국역사연구회 감수 / 녹색지팡이 / 2005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5권에 이어서 다시 보게 된 고려 시대 이야기. 이제 슬슬 고려는 부패해 가는 나라가 되어 있었다. 이제 새로 나올 조선을 기다리기 위해 책을 재빨리 읽어내려갔다.

고려시대에는 수많은 반란이 있었는데, 그중 하나가 노비 만적의 반란이다. 이 만적은 다른 수많은 노비와 일을 벌이려다가 순정이라는 노비가 주인에게 고해바쳐 결국 모두 예성강에 산채로 빠져 죽었다. 그런데도 이 순정이란 자는 상금을 받고 양민이 되었다. 동료를 죽여서 자신이 득을 본 것이다. 이 외에도 수많은 반란이 있는데, 이것은 농민에 대한 귀족의 착취와 가난한 삶 그리고 신분 차별때문이다.

고려 시대중에서도 최고라 뽑을 수 있는것은 당연히 고려청자다. 이 고려청자는 장인들이 무늬만 흉내내어 만든 것이 아니다. 온갖 정성과 노력을 기울여서 최고의 작품만 하나를 뽑아내는 것이다. 이 장인들은 그냥 '적당하게 만들면 되지' 하고 생각하지 않고 '오직 최고의 작품을 만들어야 한다.'라는 생각만으로 작품을 만든다. 고려 청자가 일본 사람들에게 매우 인기가 있는 까닭은 그 섬세함과 아름다움에 빠졌기 때문이다.

우리나라의 위대한 작품 고려 청자와 함께 조선의 아버지였던 고려. 고려에 대한 책이 너무나 없어서 조금 실망했다. 나중에 고려에 대한 작품도 많이 나왔으면 좋겠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이현세 만화 한국사 바로보기 5 - 고려시대 -상 이현세 만화 한국사 바로보기 5
이현세 만화, 김미영 지음, 한국역사연구회 감수 / 녹색지팡이 / 2005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드디어 까치 일행이 고려시대로 여행을 떠나게 되었다. (고려의 탄생은 4권을 보시라!) 태조 왕건이 세운 이 고려 이야기를 드디어 보게 되었다. 조선 왕조의 경우는 책이 많지만, 고려에 관한 책은 그리 많지가 않다. 그래서 고려에 대해 알아보기 위해 책을 펼쳤다.

태조 왕건의 부인 중에 한 명 버들낭자에게는 이런 전설이 있다. 부인 버들낭자(장화 왕후)의 경우 그녀는 왕건을 만나기 며칠 전에 용이 자신의 몸속으로 들어오는 꿈을 꾸었다고 한다. 그 뒤에 낳은 아들이 바로 혜종이다. 어느날 왕건이 길을 가다가 빨래를 하고 있는 버들낭자를 보고 물을 한잔 달라고 했다. 그러자 그녀는 바가지에 물과 함께 버드나무 잎을 띄워주었다. 그러자 왕건이 물었다.

"어째서 이 바구니에 버드나무 잎을 띄었소?"

그러자 그녀는 물을 급하게 마셔서 체할까봐 그렇게 했다고 하며 얼굴을 붉혔다. 이에 버들낭자를 사랑하게 된 왕건은 그녀와 결혼해 아이를 낳는데 이 아이가 바로 앞에서 말한 혜종이다.

조선만큼 오랜 역사를 가진 고려. 고려 청자로 유명하며 위대한 우리 민족이 세운 나라 고려의 이름이 드높길 바란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어린이 조선왕조실록 4 - 인조~영조 어린이 조선왕조실록 4
어린이조선왕조실록편찬위원회 엮음 / 주니어김영사 / 2007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제 3권에 이어서 다시 보게 된 4권. 이번에는 인조반정을 통해 새로 즉위한 인조에서부터 영조까지의 이야기였다. 이번에도 역대 왕들에 대해 자세히 알기 위하여 책을 펼쳤다.

병자호란과 인조

광해군이 폐위되고- 다시 인조가 왕위에 오르게 된다. 그런데 이 인조는 명나라와만 친하여서 이름을 청나라로 바꾼 후금이 조선을 침략했다. 명나라에서도 군사를 지원했지만 모두 맥없이 패하고 결국 남한산성에서 인조는 청나라에서 침략하러 온 자에게 3번 절하며 9번 머리를 조아리고 청나라에 대해 칭찬하는 비석을 세웠다. 이 청나라는 여진족이 세운 나라인데 예전에는 조선에 스스로 공물을 바치는 약한 민족이었다. 그런데 명나라를 물리치고 조선까지 침략한 것이었다. 이것은 조선때 다른 나라에게 받은 치욕중 가장 큰 것이다.

소현세자는 독살을 당했다?

원래는 소현세자가 병으로 죽었다고 나오지만, 그 당시 기록을 보았을 때 독살을 당했을 가능성이 크고 실제로 그럴 일이 일어날 수도 있다. 왜냐하면 이 소현세자는 아버지 인조와 달리 오히려 청나라에 좋은 감정을 가지고 있기에 청나라를 엄청나게 미워하는 인조는 이 소현세자를 독살한 것이다. 그의 얼굴에 있는 7구멍에서 피가 흘러내리고 피부가 까맣다고 했는데, 이것을 통해 소현세자는 충분히 독살을 당했을 가능성이 크다.

그런데 만약 정말 인조가 소현세자를 죽인 것이라면 아버지가 아들을 죽이는 것이 옳은 일인가, 생각하게 된다. 사도세자의 아버지 영조의 경우도 사도세자를 뒤주에 가둬 죽였는데 인조는 아들을 독살해 죽였다. 이것은  자녀가 부모에게 패륜을 하는것도 큰 죄지만 이것 또한 인륜을 무시하는 큰 죄가 아닐까? 명나라만 가까이 하는 잘못된 정책을 편 것이 인조 자신이면서 소현세자를 죽인 것은 정말 말이 안된다고 생각한다. 조선 왕조에서 가장 슬픈 4명은 단종, 광해군, 소현세자, 사도세자일 것이다. 단종은 억울하게 어린나이에 죽고, 광해군은 왕위에서 쫓겨나 나쁜 왕으로서 누명을 쓰며 소현세자는 아버지에게 독살당해 죽고 사도세자는 아버지로 인해 뒤주에 갖혀 죽는다. 아, 이들 네명 모두 저승에서 마음이 편하길 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Why? 환경 [구판] 초등과학학습만화 Why? 9
허순봉 글, 박종관 그림, 최열 감수 / 예림당 / 2002년 10월
평점 :
구판절판


와이 시리즈 중에서 환경에 관한 책이다. 최근에는 환경오염에 관한 문제가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다. 그래서 이 환경 오염에 대해 알아보기 위해 이 책을 펼쳤다.

벌목으로 인한 자연 재해

나무는 광합성을 통해 산소를 만들어내고 이산화탄소를 흡수한다. 또한 이 나무는 홍수를 막아주고 그늘을 만들어 가뭄이 드는 것을 예방한다. 나무들이 만들어낸 숲은 물이 가득 저장되어 있어 땅이 언제나 수분으로 가득 차있게 해준다. 이 벌목으로 피해를 입은 사례에는 몇가지가 있다.

아프리케 케냐 주변에 사는 투르키나 족은 1980년대 중반까지는 목축을 하며 살았다. 이들에겐 어딜가나 널려있는 물이 있으며, 나무에 매달린 즙이 가득한 신선한 과일이 가득했다. 그런데 이들은 1970년대 초에 들어온 옥수수 가루로 만든 빵 웅가에 맛을 들여 웅가를 사기 위해 나무를 베어 숯을 만들어 팔았다. 결국 숲이 거의 비게 되고 때마다 가뭄이 와서 난민이 가득하게 된다. 이 난민들은 생활을 하기위해 남은 나무마저 다 베어버리고 비가 잘 오지 않아 결국 가축에게 먹일 풀이 없으며 물도 없어 목축 생활을 중단하게 되었다. 그래서 이들은 사태의 심각성을 깨닫고 나무를 심었지만 그 때는 이미 늦은 것이다. 이런 피해를 입은 나라는 북한도 있다. 이 북한은 1970년대부터 나무를 땔감으로 사용하고, 중국에서 나무를 수출하며 나무를 깎아 계단식 논을 만들어 숲의 대부분이 없어졌다. 이 없어진 숲의 면적은 서울시의 면적의 약 25배정도이다. 그래서 북한에서 비가 많이오면 대다수 홍수가 나기에 해마다 엄청난 수해가 일어난다. 중국에서도 몇천개의 호수를 메우고 나무를 많이 베어서 수백만명의 이제민이 생기기도 했다고 한다.

갯벌의 가치

우리나라사람들은 처음에는 갯벌이 별 쓸모가 없어 농지로 개발하면 더 이득이라고 생각하고 수천개의 갯발을 메워버렸다. 그러나 최근에는 연구결과 갯벌을 그대로 두는 것이 오히려 더 가치있다는 결과가 나왔다. 이 갯벌은 1헥타르당 오염물질 21.7킬로그램을 정화한다는 것이다. 갯벌의 그 크기는 엄청난데 1헥타르에 약 22킬로그램이면 그 얼마나 엄청난 양인가? 또한 이 갯벌의 화수정화시설을 돈으로 따지자면 7000억원이며 이 갯벌에서 잡히는 각종 수산물읠 가치도 합산하자면 돈의 액수가 어마어마하게 커질 것이다. 이 갯벌에는 끊임없이 생물이 번식하기 때문에 줄어드는 게 아니라 유지성 식품이기에 당연히 1조가 넘어간다. 숲만 중요하다고 생각하지 말고 지구를 정화하는 역할을 하는 갯벌을 우리 모두 함께 보호할 수 있도록 하자.

환경을 잠시동안 함부로 사용하면 잠시동안은 편할지라도 나중에는 위에 나온 아프리카의 투르니카족과 같은 결과를 낳게 될 것이다. 7년 놀면 70년 고생한다는 듯이 잠시동안 환경을 망치면 평생동안 힘들게 살것이라는 말이다. 우리 생활을 편리하게 해주는 환경, 우리 모두 지킬 수 있도록 하자.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매미, 여름 내내 무슨 일이 있었을까?
박성호 지음, 김동성 그림 / 사계절 / 2004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시골을 가야지만 겨우 볼 수 있는 매미. 우리 공원에도 매미란 매미는 눈씻고 봐도 찾을 수 없다. 저번에 친구 집 앞에서 죽어가는 사마귀는 발견했지만 매미는 전혀 보이지 않았다. 보통 매미 울음소리가 시끄럽다고 하지만 우리 마을에서도 그 매미 울음소리를 들어보고 싶다. 내가 매우 궁금해 하는 매미에 관한 이야기기에 재빨리 책을 읽어내려갔다.

주인공 병규는 여름까지만 해도 매미 울음소리가 너무 시끄럽고 재미가 없었다. 어느 날, 입구에서 뒤집어져 필사적으로 다리를 흔들다가 숨이 끊어진 매미를 발견한다. 동정심을 느낀 병규는 그 때부터 매미에 대해 관심이 많아져 매미 소년이라는 별명을 얻게 된다. 그런데 시골에 가서 매미 울음소리가 울리는 곳에 가도 가끔 보이지 않는 경우가 있다. 나무를 아무리 샅샅이 뒤져봐도 없는데다가 막상 찾으려고 하면 없다. 그래도 병규는 나무를 잘 찾아보아서 매미를 재빨리 찾아낸다. 병규는 처음에 매미를 찾아냈을 때에는 매우 힘들었는데 한번 찾아보아야지만 매미를 잘 찾을 수 있는 것인가 보다. 오래 써서 손에 익은 것이 새것보다 더 쓰기가 편한 것과 같은 원리인것 같다.

그런데, 중간에 생물 시계에 대해 나오는데 어떤 생물 집단이 동시에 어떤 일을 진행하는 것을 말한다. 이것은 매미 애벌레의 탈피에서도 예를 들 수 있는데 매미 애벌레들이 땅에서 동시에 뚫고 나와 동시에 탈피를 시작하는 것이다. 이것은 내부 요인으로서 어떤 실험실에서 1년에 두번 피는 나무 밑에 매미 애벌레를 넣어주었는데 나올지 1년남은 애벌레가 밖으로 나와서 탈피했다고 한다. 원래 꽃은 대부분 1년에 1번 피므로 이것을 통해 매미 애벌레는 나무의 꽃이 피는 시간을 시계로 삼아 밖으로 나오는 것이다. 나무를 통해 시간을 알아내는 매미 애벌레의 지혜가 정말 뛰어난 듯 했다. 특히 이 책에 나온 울음소리로 말매미의 울음소리는 별로 듣고싶지 않지만 애매미의 울음소리를 반드시 듣고 싶다. 나중에 애매미의 울음소리를 들을 수 있길 바란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