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플러스 사요나라 일본사 - 만화로 배우는 알짜 지식 04 지식플러스 시리즈 4
이수겸 지음, Hitoon.com 그림 / 주니어김영사 / 2007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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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기자의 과거 일본 탐방편-

최기자: 오랜만에 뵈는 독자 여러분! 이번에는 저가 특별히 타임머신을 타고 일본 과거 역사로 가게 되었습니다. 이 타임머신은 어떤 과학자가 개발해내 지금은 대중적으로 이용되고 있습니다! 비록 독자들에게 주고 싶지만 그러지를 못하군요. 그래서 저만 이 타임머신을 타고 과거로 가게 되었습니다. 그럼 이제 일본의 역사로 떠나볼까요?

최기자: 일본은 옛날에 아시아 대륙에 붙어있던 육지였습니다. 그러나 빙하기가 끝나 물이 불어나 일본은 결국 지금의 모습으로 변했습니다. 무기가 발달해 편리한 생활을 하게 된 사람들은 집을 만들어 사는 곳에 정착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렇게 날카로운 도구와 무기를 사용한 이 시대를 조몬 시대라고 합니다. 지금 제가 보고있는 것은 조몬인들의 제사입니다. 조몬인들은 자연의 신들을 그대로 믿었기에 각종 자연재해가 일어나면 그 신을 위해 음식을 바칩니다. 자, 그럼 좀 앞으로 갑시다!

최기자: 일본 인들이 벼농사를 시작한 시기를 야요이 시대라고 합니다. 그리고 벼농사와 함께 각종 철기구가 발달하였습니다. 그런데 각각의 마을의 수준 차이로 인해 서로의 재물을 빼앗으려는 전쟁이 일어났습니다. 그리고 이때부터 재산에 대한 신분 차이가 생겨나기 시작했습니다. 이때 일본은 소국이 수백개나 되어서 작은 전쟁이 끊이지 않고 일어났다고 합니다. 이거 세계대전에 비하면 개미 전쟁 수준이로군요. 지금 제가 전쟁 한복판인데, 사람들이 저의 신기한 모습과 동료들 그리고 타임머신을 보고 신으로 오해하고 숭배하고 있습니다. 이곳을 이제 빠져나와야 겠군요.

최기자: 여기는 전국시대, 노부나가가 통일을 앞둔 때입니다. 노부나가가 이길수 있었던 까닭은 그와 싸우던 자들이 모두 싸우기도 전에 죽었기 때문입니다. 다케다 신겐은 앓던 병이 도져 숨졌고, 우에스기 신겐은 내출혈로 급사 그리고 이시야마 혼간사도 노부나가의 강력한 무기에 지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그는 도요토미 히데요시에게 원군으로 가다가 혼노지에서 부하 아케치 미쓰히데의 반란으로 불타는 혼노지로 뛰어들어 자결하였습니다. 이 때부터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정권을 잡고 조선을 침략해 임진왜란을 일으켰는데, 히데요시가 죽고 도쿠가와 이에야스가 다시 정권을 잡았습니다. 도쿠가와 이에야스는 최근 제가 만화로 보고있는 위인인데요, 그는 노부나가만큼 시대의 흐름을 잘 아는 인물이었습니다.

자, 이제 일본사의 극히, 아주 미세한 양을 알게 되었습니다. 남은 일본역사도 궁금하시나요? 그럼 이 책을 보시면 알 것입니다! 그럼 이상, 최기자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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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나리자 - 세상에 무슨 일이? 2
질 칼츠 지음, 이상희 옮김 / 책그릇 / 2007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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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인이 아는 모나리자는 그림을 보면 누구도 모를 정도로 세계적으로 유명한 그림이다. 이 모나리자는 경계를 선으로 하지 않고 밝고 어두움만으로 표현해 어디를 보든 눈이 자기를 바라보는 것처럼 느껴진다. 이 모나리자는 스푸마토 기법과 명암법으로 이루어져 있다. 스푸마토는 연기처럼 사라지다라는 뜻을 가진 기법으로서 실제로 그림이 살아있는 듯한 느낌이 든다. 이것이 바로 모나리자의 크나큰 비밀이다.

모나리자 뿐만 아니라 레오나르도 다빈치 그리고 르네상스에 대해서도 자세히 나온 책. 정말 많은 지식이 이 얇은 책안에 담겨 있었다. 세상에 무슨 일이? 시리즈 다른 이야기들도 모두 읽어볼 수 있음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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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부의 밥상 - 유기농 대표농부 10집의 밥상을 찾아서
안혜령 지음, 김성철 사진 / 소나무 / 2007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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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는 푸짐하기도 푸짐한 각종 음식들이 식탁에 올라와도 아이들은 반찬 투정부리기 일상이다. 자기 좋아하는 반찬 없다고- 다 초록색 야채밖에 없다고. 그러고선 좋아하는 음식만 먹는다. 푸짐한 음식 보고도 맛있는 음식 볼줄 모르는 아이들. 그 맛있는 음식을 모르는 아이들에게 진짜 입맛을 심어주기 위해서, 우리 부모들 모두 이 책을 보아 아이들에게 교훈을 일깨워 주자.

전남 벌교 강대인, 전양순씨의 오행미와 백초액

백초액은 주부들이라면 한번쯤 들어봤을 액. 백초액은 말그대로 백가지의 풀을 넣어 만든 액이다. 강대인씨는 우리나라의 옛날 오행미를 개발했을 뿐만 아니라 약 100가지가 되는 풀을 넣어 만든 백초액을 개발했다. 이 백초액은 식용뿐만 아니라 식물들의 비료로서도 쓰인다. 강대인씨는 이 백초액을 먹어 자주 단식을 해 정신을 집중한다. 이 백초액은 정말 효능이 좋아 사람들에게 정말 인기가 많다. 보통 이 백초액은 온갖 산나물, 들나물, 열매들, 버섯류등 다양한 것들이 있다. 이 백초액은 주로 양념장대신 쓰는양념으로, 뒷맛이 깔끔하며 고기 요리에 부으면 육질이 부드러워 진다고 한다. 이 백초액은 내가 직접 본 적은 없지만, 정말 효능이 많다. 오행미란 한자어로 해석하여 다섯가지의 쌀이란 뜻이다. 오행미는 흰 백미, 누런 현미, 붉은 적미, 푸른 녹미 그리고 검은 흑미이다. 이 오색 쌀을 각각 효능이 다르며 특히 흑미는 콩팥에 좋다고 동의보감에 나왔을 정도이다. 우리나라에 없어진 오행미는 강대인씨가 없었다면 다시 생길 수가 없었을 것이다.

농사는 대충 짓는 것이 아니다. 농사는 자연의 기에 맞춰서 심어 정성을 들여 가꿔나가야 한다. 그만큼 농사는 매우 중요하다. 당신은 농사일이 쉽다고 생각하는가? 그러나 농사는 결코 쉽지 않다. 농사는 아무나 짓는 것이 아니다. 농사에 대한 마음가짐이 가장 중요하기도 하지만 농사일에 무척이나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그러나 동시에 너무 인간의 손에만 맡기지 않고 자연 농법이라는 자연 그대로의 맛도 유지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농사는, 그냥 사람들이 심으면 좋다는 날에 맞춰서 심는게 아니다. 여기에 나온 모든 농부들은 이렇게 말한다.

농사는 정성을 들여 가꾸어야 한다. 대충으로 이루어진 농사는 없다. 또한 기계를 이용하거나 조금이라도 편해지려는 마음가짐을 가지면 유기농이라는 좋은 음식을 만들어내기가 힘들다. 자, 농부들에게 가장 중요한 농사에 대해 지금까지 말했다. 그러나 여기서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제목대로 밥상이다. 조촐하고 투박한 밥상, 호박이나 오이 두툼하게 썰어 고추장에 찍어먹고 김치 한조각에 족한 반찬. 사람들은 이것이라도 기뻐한다. 당신들은 세계에서 아무것도 못먹는 사람들을 아는가? 이렇게 조촐하면서도 건강에 좋은 음식을 못먹어 각종 병을 달고 다니는 사람을 아는가? 이제 모두가 바뀌어야 한다. 이제 먹고싶은 반찬 몇개 없다고 반찬 투정할 시기는 지났다. 우리모두 투박하고 조촐한 옛날 조상들의 밥상으로 돌아가야 한다. 자, 이것으로서 내가 여러분에게 말할 말이 끝났다. 내가 무엇을 말하려는 것인 줄 알 것이다. 이제 옛날로 돌아가자. 반찬 몇조각 집어먹고 열심히 움직이자. 이제 여러분은 달라져 있다. 허약한 당신에서부터 당신은 이제 튼튼한 당신으로 변해 있을 것이다. 이 책을 읽고 바뀌자. 우리 모두 이 책을 통해서 바뀐 모습을 보이도록 하자.

오봉초 5 최상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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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꽁이 서당 세트 맹꽁이 서당 고사성어
윤승운 글.그림 / 웅진주니어 / 2007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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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꽁이 서당 전 시리즈를 보았었다. 한권 한권 재미있는 그림체가 살아나 역사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주고 있었다. 특히 3권, 임진왜란 이야기는 전쟁을 생생하고 재미있게 표현하였다. 책을 닫으면 책 속의 인물이 닫고 나서도 계속 머릿속을 떠나지 않았다. 우리 아버지는 이 책을 보시고 어릴 때의 만화 그림체와 매우 비슷하다고 하셨다. 훈장님과 서당 학동들의 좌충우돌 사건들은 보면 볼수록 즐겁고 역사적 사건을 더욱더 재미있게 장식해준다. 그리고 역사적 사건도 재미있는 말과 만화를 섞어내어 쉽게 읽을 수 있는 만화로 뽑아내었다.

아이들이 역사에 대해 쉽게 알려면 먼저 이 책을 보아야 할 듯 하다. 재미있는 맹꽁이 서당 시리즈. 이 책을 역사에 대해 처음 알고자 하는 친구들에게 정말 강력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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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들풀
마루야마 나오토시 지음, 김창원 옮김, 타카모리 토시오 그림 / 진선북스(진선출판사) / 2007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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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으로 같이 공부하며 계속 입맛을 다시는 아이들이 신기했습니다. 책을 읽으며 나물을 그렇게 좋아하지 않을 듯한 아이들이 연신"와~ 정말 맛있겠다."를 연발해서 얼마나 의외였던지요.  들풀중에 봄철에 나는 것들 중 각자 한 가지씩 말해보고, 그 들풀이 들어간 요리 또한 말해보라고 했더니 의외로 음식 종류들을 술술 말합니다.  물론 그러면서 "먹고 싶다"를 연발했어요.  

이 책을 통해 여러 가지 활동을 할 수 있었습니다. 

1.  식물도감과 맛있는 들풀 세밀화 관찰 비교 식물 그려보기

2.  식물 탐구 활동 보고서 작성

3.  "맛있는 들풀"서평 쓰기  

4.  숲속, 들에 나가 직접 들풀 찾아보기, 들풀 채집

5.  들풀과 책내용 비교해 보기 등입니다.   

 

이 책은 세밀화로 그려져 있습니다. 그래서 첫번째 활동으로 아이들이 이 책 "맛있는 들풀"과 "식물도감"에 나와 있는 사진과 함께 비교해서 읽어 보게끔 했습니다.  결론은 세밀화가 훨씬 보기가 편하다고 했습니다. 아이들이 쉽게 찾을 수 있도록 되어있어 더욱 좋았구요.  관찰한 후 그려보고 이해하기에 훨씬 좋았다고 할까요?  아이들이 이 책을 참 마음에 들어했습니다.  

 

 


두번째 활동으로 돋보기와 모종삽, 호미를 들고 산과 들에 나가 직접 관찰을 했는데요. 숲 속이나 산길에서 만날 수 있는 들풀은 찾지 못해 아쉬움을 뒤로 하며 다시 한 번 숲으로 가기로 했습니다.

들풀의 경우는 이제 싹이 나왔다 하더라도 다 자란 풀과 크게 차이가 나지 않았고, 마침 제철인 들풀들이 많아 책과 비교 관찰하기에 참으로 좋았습니다.   
 





아이들과 산과 들에 나가 책과 함께 해본 결과 식물에 대한 더욱 다양한 호기심을 아이들에게 직접 심어줄 수 있었습니다. 책으로 배우는 지식도 중요했지만, 직접 관찰하고 보며, 책을 통한 지식을 얻는 것이 얼마나 많은지 저 또한 여러 식물을 찾아보며 느낀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들풀 채집 -미나리, 냉이, 쑥, 달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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