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솔산 선운사
한태희 그림, 이상희 글, 초방 기획 / 한림출판사 / 2001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2005.06.29 초3 최상철]

도솔산이라는 마을이 있는데, 그지없이 평화로운 마을이다. 해적이 침탈한다는 것 빼고,

모든 것이 완벽한 마을이다. 나도 이 마을에 살았다면 얼마나 좋을까? 그러나 해적때문에

골치아프겠지...  도솔산 선운사는 어떤 스님이였는데, 도솔산마을 사람들에게 여러가지를

가르쳐 주어서 도솔산을 번성하게 해 주신 분이다. 또한 요술까지 부려서 그림속의 호랑이를

불러 와 해적을 무섭게 하여 도솔산 마을 사람이 되게 하였다. 그 스님은 정말 착하신 분 같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뭐하니 뭉치 도깨비야 - 웅진그림동화 9 작은책마을 37
서화숙 지음 / 웅진주니어 / 1997년 12월
평점 :
구판절판


[2005.06.22 초3 최상철]

뭉치도깨비는 먼지뭉치처럼 생긴 도깨비다. 이름도 뭉치인데, 친구도 아주 많은 도깨비다. 요술조차 부릴 수 있다. 그 중에 자장이란 친구가 있는데, 물방울처럼 생긴 도깨비다. 그러나 뭉치도깨비에게 자신의 모습을 딱 한 번 보여주고, 사라졌다. 그 전에는 항상 다른 물건으로 변해서 살고있었다. 그리고 뭉치도깨비는 인간세계에 와서 보람이라는 아이와 같이 살고있다.

뭉치는 자신에 대해서 다 밝혔었다. 보통 도깨비들은 자신에 대해서는 특별한 사람한테만 알리고, 절대로 알리지 않는 것 같은데... 그리고 이 책에는 조금 틀린 점이 있다. 뭉치가 바닷가에서 본 뻣뻣한 식물을 미역이라고 했는데 실은 그것이 다시마였다.어린이들은 바다에 있는 해초류를 모두 미역이라고 하는데, 실은 500가지가 넘는 종이 있다. 그리고 이 세상 모든 물건을 잘게 쪼개면 분자라는 알갱이로 나뉘고, 분자라는 알갱이를 더 쪼개면 원자라는 더 작은 알갱이가 된다. 원자를 더 쪼개면 전자와 원자핵으로 나뉘고, 또 원자핵을 나누면 중성자와 양성자가 된다. 이것을 또 쪼개면 쿼크라는 알갱이가 된다. 다시 이 쿼크를 합치면 중성자와 양성자가 되고, 중성자와 양성자를 합치면 원자핵,원자핵과 전자가 모이면 원자, 원자를 모으면 분자가 된다. 그럼 그 분자가 모여서 물건이 된다. 과학자들은 쿼크는 발견했지만, 쿼크로만 된 물건을 발견하지 못했다. 쿼크는 여섯 가지 정도가 밝혀졌는데, 하나는 나타났다가 사라졌다가 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장난꾸러기 쿼크다. 쿼크처럼 도깨비와 귀신도 사라졌다 나타났다 할 테니, 도깨비와 귀신도 쿼크로 만들어졌나 보다. 그럼 자장이와 뭉치도 쿼크로 만들어졌을까?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챔피언 - 알리 이야기
짐 해스킨스 지음, 에릭 베라스퀴즈 그림, 전천혜 옮김 / 나무와숲 / 2002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2005.06.20 초3 최상철]
책표지도 재미있어 보이고, 제목도 날 관심있게 하였다. 알리는 미국 최고의 권투선수인데, 전쟁에 나가지 않았다 하여 사람들이 그를 권투대회 출전권을 빼앗고, 현금징역뿐만아니라 5년동안 감옥에 갇혀 있었어야 했다. 그만큼 미국에서는 흑인과 백인차별이 심했었다. 피부색깔이 다르다고 왜 차별을 받아야 할까? 다른 나라에서 와서 산다고 차별을 받는 것은 왜일까? 우리나라에도 외국인 노동자들이 많이 와서 살고 있다. 선뜻 친해지고, 이야기를 건네기가 힘들다. 나는 낯설다는 이유때문이라고 생각했는데, 이제와서 생각하니 다른나라 사람이라는 이유만으로 꺼려하고, 다르게 생각하는 차별을 나도 하고 있었던 것이다. 이것은 정말 창피스럽게 생각해야 할 일인 것이다.


그 때 전쟁을 하려할때 미국 대통령은 이렇게 말했다. "우리는 배트남에 쳐들어가 그 나라의 국민들에게 자유를 줄 것이다!" 알리는 다음과 같이 말하며 전쟁에 참여하지 않겠다 했다. "우리 국민들한테도 자유를 못 주는망정, 다른 나라사람한테 자유를 줄 수 있겠는가!" 이 말 때문에 감옥에 간 것이다. 알리에 대한 진짜 이야기는 여기부터 시작이다.


무하마드 알리는 1942년 1월 17일, 켄터키 주 루이빌에서 태어났다. 어머니 오데사 클레이와, 아버지 캐시어스 마셀러스다. 본래이름은 캐시어스 마셀러스 클레이 주니어였다. 캐시어스는 아버지를 닮아 어려서부터 이야기를 좋아하고, 우스갯소리를 잘 냈다. 그리고 농담도 잘할 뿐 아니라, 짓궃은 장난도 좋아했다. 어머니는 백인집에 가서 일을 하고 와서 돈이나 음식, 생활용품을 구해온다. 그당시에는 차별이 심해서 흑인들은 모두 가난했다. 어느 날, 알리가 선물로 자전거를 선물받았다. 그런데 어떤 도둑이 그 자전거를 훔쳐갔다. 알리는 분노를 삭이지 못하고 어떤 경찰아저씨한테 부탁해서 권투를 배웠다. 그런데 알리는 권투에 재능이 있는지, 엄청나게 빠른 반사신경과 몸놀림을 가지고 있었다. 그래서 오리지널 권투 대회에 나갔다. 알리는 100승6패라는 좋은 기록을 세웠었다. 그래서 점점 강해지고 어른이 되 가자, 알리는 프로대회에까지 나가게 되었다.


한 때 전과자였던 소니와 대결을하게 되었는데, 결국 챔피언인 소니를 이겼다. 그리고 알리는 더 이상 자신은 기독교가 아니며 이슬람교로 바꾸겠다고 하였다. 이 때부터 알리가 무하마드 알리라고 불렸었다.(이전에는 캐시어스 마셀러스라 불렸음)그런데 미국은 서배트남을 도와 북배트남을 치기로 했다. 미국에서는 모든 흑인남자들이 출정할 것을 주장했다. 그러나 알리는 출정하지 않겠다고 했다. 자신이 이슬람교인 이상 절대로 전쟁에 나가지 않겠다고 했다. 그래서 맨 위와 같이 되었다. 그러나 5년 후, 알리의 죄가 다 풀리자 알리는 다시 대회에 나갔다. 그러나 전처럼 그 빠른 몸동작과 훌륭한 권투실력이 낮아졌다. 그래서 이기기는 하나 여러 번 맞았었다.


알리는 여러번 챔피언 자리를 쟁탈하며 생활했다. 알리는 이제 병에걸려 권투를 못하게 되자 권투를 은퇴하였다. 알리는 이제 가정생활을 시작했다. 이제 몇 달 후, 올림픽 대회가 열렸다. 그런데 올림픽 불을 들고있었던 사람이 누구인지 아는가? 바로 알리였었다! 알리는 이렇듯 아주 유명하고 존경스런 분이다.
알리는 도대체 권투를 배우고 나서 자전거를 훔친 자를 찾아내어 혼내주지 않았을까? 이것이 너무 궁금하다. 이제 그 기억은 완전 잊어버렸나 보다.그러나 이제 어른이 됐으니 어린이용 자전거를 탈 필요가 없고, 다른 자전거를 사서 아들에게 줬겠지? 알리도 이제는 부자이니까.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꼬마 재봉사 니테치카 세계의 민화 10
이경애 / 국민서관 / 1993년 2월
평점 :
절판


 [2005.06.19 초3 최상철]

니테치카는 연약하지만, 엄청난 용기가 있기에 하늘에 뚫린 구멍을 꿰멜 정도로 용감하다. 이 책을 지은 이경애는 용기가 많고 모험심이 강할 것이다. 그런데 니테치카가 하늘을 살펴볼때 비세례를 받지 않았을까? 구멍이 뚫려서 비가 주룩주룩 내릴텐데... 혹시 구멍뚫리지 않은 곳에서 살펴보니까 비를 맞지 않은 것 같다. 이 책의 내용는 다음과 같다.


옛날 플란드에 타이다리다라라는 마을이 있었다. 그 마을엔 니테치카란 재봉사(바늘로 옷이나 신발같이 천,무명,비단으로 만들어진 물건을 꿰매는 사람)가 있었는데, 몸이 워낙 가늘어서 국수만 먹었었다. 하지만 136개의 수염을 가지고, 점잖게 국수를 먹는 모습은 엄청 멋있었다. 물론, 바느질 솜시도 엄청 뛰어났다. 어느 날, 점쟁이가 찾아와서 자기 발이 다쳤으니 꿰매달라고 했다. 니테치카는 점쟁이의 발을 조심스럽게 꿰맸다. 왠지 의사선생님이 수술하고 실로 꿰매는 것 같다. 점쟁이는 고맙다며 말하였다.

 "고마워요. 그 보답으로 점을 봐 드리죠. 음... 당신은 서쪽으로 쭉 가보세요. 그러면 왕이 될 수 있을 거에요. 그리고 그 몸도 술통처럼 커질 거에요."

점쟁이의 말에 니테치카는 귀가 솔깃해졌습니다. 나도 만약에 왕이 된다면 얼마나 좋을까? 니테치카는 왕이 되기 위해서 길을 떠났다. 도중에 몸이 얼마나 가벼운지, 허수아비가 있는데로 날라가서 떨어졌다. 허수아비는 왠지 백작같았는데, 니테치카는 허수아비옷이 찢어진 것을 보고 꿰매 주었다. 허수아비는 니테치카가 너무 고마웠다. 그래서 서로 친구처럼 어깨동무하여 이야기를 주고받고 길을 떠났다. 니테치카가 점쟁이가 점을 봐 준것을 허수아비에게 이야기하자, 허수아비는 참 기뻐했었다. 이제 페차노프라는 마을에 도달했는데, 이웃마을은 해가 쨍쨍하지만 여기는 비가 주룩주룩 내리고 있었다. 참 궁금했다. 니테치카는 그 마을 촌장에게서 왜 비만 계속 오냐고 물었더니,

"일주일 전 임금님이 돌아가신 뒤, 하늘에 구멍이 뚫렸는지 계속 비만 온답니다."

니테치카는 이 이야기를 듣고 가벼운 몸 덕분에 하늘로 날아가서 왜 비가 오는지 알아보았다. 그런데 자세히 보니 페차노프 마을만큼 큰 구멍이 나 있었다. 니테치카는 돌아가서 허수아비에게 귓속말로 이야기해 주었다. 니테치카는 허수아비와 함께 시장에 있는 모든 사닥다리를 사들이고, 허수아비가 그걸 모두 묶어서 세상에서 제일 긴 사닥다리를 만들었다. 니테치카는 사닥다리를 타고 하늘로 갔다. 하늘로 가서 그 큰 구멍을 조심스럽게 잘 맞춰서 정성껏 꿰맸다. 그랬더니 이제 비가 안 왔다. 페차노프마을 백성들과 공주와 촌장은 엄청 기뻐서 함성을 질렀다. 페차노프 마을 공주는 자신과 결혼해 주라고 당부했다. 니테치카는 가볍게 승낙하여 결혼하였다.

아무리 연약하더라도, 재봉사라는 직업덕분에 왕이 될 수 있었던 니테치카가 참 부럽다. 나도 얼른 내 꿈을 이루고 싶은데...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여우의 전화박스 아이북클럽 7
도다 가즈요 글, 다카스 가즈미 그림, 햇살과나무꾼 옮김 / 크레용하우스 / 2006년 7월
평점 :
구판절판


[2005.06.17 초3 최상철]

난 표지를 보고 '여우가 전화를 하는건가? 재미있겠다'라는 생각으로 이 책을 읽었다.
아빠여우는 아기여우가 태어나자마자 병들어 죽고 말았으나, 아기여우가 있기에 엄마여우는 쓸쓸함을 견딜 수가 있었다.
엄마여우는 아기여우를 행복하게 키웠었다. 어느 날, 아기여우가 병에 걸려 죽게 되었다. 엄마 여우가 얼마나 슬펐을까? 너무나 불쌍하다.

슬픈 엄마여우는 한 참 돌아다니다가 전화 박스에서 전화를 하는 소년을 보았다. 소년은 병원에 있는 어머니와 즐겁게 대화를 나누는데그 대화를 여우는 엿들었었다. 그런데 그 소년이 왠지 자신의 아기여우 같아서 사랑하게 되었다. 다음 날도 그 다음 날도 소년은 찾아와서 전화를 하고, 여우도 매일같이 찾아와서 소년의 대화를 들었다. 어느 날, 여우가 찾아와서 전화 박스를 보니, 고장나 있었다. 여우는 소년이 전화를 못 하게 된다고 생각하니 슬펐는데, 갑자기 일어서서 전화 박스로 둔갑하게 되었다. 소년은 또 찾아와서 새로운 전화 박스에 전화를 걸었다. 여우는 소년과 대화를 하게 되었는데, 엉뚱한 말만 하였다. 소년은 놀렸지만, 그래도 여우는 소년과 대화를 할 수 있어서 행복했다. 그런데 대화하는 도중, 소년이 어머니가 있는 데로 간다고 하는 것이 아닌가! 그래서 여우는 힘이 빠졌지만, 소년이 가고나서 몸에는 소년의 온기가 그대로 남아 있었다.
여우는 2번이나 소중한 것을 잃었지만 그래도 그 소중한 것이 있을때의 행복함으로 살아가면 좋겠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4)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