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아지가 뚫어준 울타리 구멍 작은책마을 37
손춘익 지음 / 웅진주니어 / 200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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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24]  오봉초3 최 상철

구만이는 어째서 엄마소 잘못도 아닌데, 엄마소를 호통쳤을까?

그리고 엄지네 소가 송아지를 먼저 낳은것은 잘먹여주고, 재워

주어서 그럴 수도 있건만, 셈이나서 우정을 깨려했을까?

나같으면 엄지를 축하해주고, 차분히 기다렸었을 텐데...

우정에 금가는 일은 절대로 하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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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북거, 아북거 시공주니어 문고 2단계 3
로알드 달 지음, 퀸틴 블레이크 그림 / 시공주니어 / 199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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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24] 오봉초 3 최상철

아북거, 아북거는 처음에 무슨 괴물이름인 줄 알았다. 그러나 단순한 거북이를 통해 사랑을 나누게 된 호피씨와 실버부인 이야기이다. 그만한 책략을 가진 호피씨는 삼국시대에 있었다면 더욱 더 유명해 질 것이다. 그런데 알피는 그렇게 영양많고, 맛있는 양배추를 많이 먹었음에도 불구하고 1그램이라도 빨리 자라지 못했을까? 하지만 알피가 빨리 자랐다면 호피씨와 실버부인이 결혼못하게 됐을지도 모른다. 호피씨와 실버부인이 결혼한 뒤에도, 오래도록 행복하게 잘살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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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빈의 달콤 쌉쌀한 복수 - 레벨 1 익사이팅북스 (Exciting Books)
레온 페게로 글, 셜리 피터스 그림, 박진희 옮김 / 미래엔아이세움 / 200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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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8월23일 화요일, 맑음.) 오봉초 3


이 책은 머빈이 가족들만 휴가를 가니, 너무 화가 나서 달콤 쌉쌀한

복수계획을 세우는 이야기다. 아무리 고양이라지만, 외롭고 슬프게

 자기들만 떠나면 되나? 그것도 모잘라, 고양이만 슬프게 집이 그립

다고 하다니... 고양이가 갔다면 고양이는 아주 신났을텐데...

그래도 한 번 휴가 같이 못갔다고 복수계획을 세우는 머빈도 아주

나쁘다. 차라리 휴가갈 때 몰래 같이 갔으면 더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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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을 위한 경제의 역사 즐거운 지식 (비룡소 청소년) 3
니콜라우스 피퍼 지음, 알요샤 블라우 그림, 유혜자 옮김 / 비룡소 / 200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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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룡소 청소년 시리즈중 제 3권. 경제에 지대하게 관심이 많았던 나에게 이 책이 온 것은 정말 큰 기회가 아닐 수 없다. 거기다가 저번에 읽었던 "펠릭스는 돈을 사랑해"라는 책의 작가라는 사실에 또한번 놀랐다. 경제의 역사속으로 나는 종이 한장을 넘김으로써 빠져들었다.

경제의 시작은 사람들이 농사를 짓기 시작하면서부터라고 할 수 있다. 그럼 지금 그 이야기 하나를 들려주겠다. 소아시아의 어떤 산맥에서 사람들이 무리를 지어 살고 있었다. 거기에는 주술사가 있는데, 주술사는 신과 대화를 하는 사람이다. 그런데 어떤 여인이 곡식을 땅에다 심으면 새로운 작물이 자라나는 것을 알았으나 주술사는 신이 주는 음식을 직접 만든다고 그녀를 비난하였다. 그러나 새로운 주술사가 뽑혔을 때, 그는 젊어서 생각이 깊고 다르게 생각할줄 알므로 그녀를 통해 농사를 짓게 된다. 자, 경제란 무엇일까? 경제는 혼돈, 바로 카오스이다. 카오스가 있으므로 세상이 탄생하였다. 그러므로 경제는 가장 오래된 역사라고 할 수 있다. 경제는 어느정도 예측할 수도 있지만 거의다 예측불허이다. 그래서 경제는 혼돈이다. 그러나 경제의 시작은 물물 교환으로써 시작되었다.

어느정도 식량이 풍부해졌을때, 그들은 바닷가에 있는 사람들과의 교류를 두려워하였지만 한번 시도를 해보기 위해 바위에 살짝 물건을 두었다. 그러자 그들은 처음에는 조금씩 선물을 줄고, 나중에는 물건을 두었던 사람들에게 필요한 도자기도 선물로 주었다. 그리고서 그렇게 물물교환을 하다가 가끔씩 마주치고 결국에는 서로 흥정까지 하는 단계로 간 것이다. 이것이 경제의 첫 시작, 바로 물물교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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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네기 - 나눔을 실천한 따뜻한 강철왕 아이세움 역사 인물 10
다나 미첸 라우 지음, 김민석 옮김 / 미래엔아이세움 / 2007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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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왕 카네기. 그에 대해 자세히는 몰라도 이름 한 번쯤은 들어봤을 것이다. 만화 주인공을 연상케 하는 강철왕 카네기란 이름은 매우 특별하다. 강철왕 카네기, 전세계의 강철 산업에 발판을 심어준 인물. 우리가 평소에도 잘 사용하는 강철을 이리 쉽게 쓸 수 있는 까닭도 그가 있어서이다. 이번엔 아이세움 인물 동화집으로 카네기 이야기를 쭉 살펴보기로 하였다.

카네기, 그는 처음에는 부모님을 도와 경리일을 하다가 보빈 소년(다찬 보빈을 새것으로 바꾸는 일)을 하고, 다시 전보원이 되어 전화받는 방법을 깨우쳐 교환원으로 급격하게 상승세를 탄다. 결국 스콧에게는 없어서는 안 될 반드시 필요한 인물이 되었으며 융통성이 있어 어려움이 닥쳐와도 그는 쉽게 일을 해결해냈다. 나중에 남북전쟁때 운송 물자를 무사히 보낼 수 있었던 까닭도 카네기의 지휘와 훈련이 있어서라고 볼 수도 있다. 그는 가끔 앞의 직업들로 일해 웝급을 받았지만 주식과 같은, 바로 투자를 통해 성공한 회사로부터 많은 액수를 받아 돈을 벌었다. 그 어린나이부터 주식의 기능을 깨우쳐서 실제로 돈을 벌다니 참 대단하다.

카네기가 조금 돈을 벌어들인후, 그는 이제 튼튼한 철 산업으로 들어간다. 철은 강철보다는 약해서 철도에 설치하면 서너달에 한번 교체해 주어야 했다. 그런데 친구가 철로 이용해 다리까지 만들어보자는 의견에 같이 회사를 설립해 다리를 만들고 돈을 벌었다. 그 때 카네기는 철을 새롭게 정제한 강철에 눈독을 들이고 있었다. 강철은 일반 철과 달리 3~4년이 지나도록 교체를 안해도 끄떡 없었다. 제조하는 비용이 문제였지만, 다른 사람이 값싸게 강철을 제조하는 방법을 알아내 그는 장시간동안 교체를 안해도 된다는 장점을 가진 강철을 사용한다. 이 강철로 인해 철도는 더욱 튼튼해지고 그는 매우 큰 돈을 벌어들일 수 있었다. 그는 철도뿐만 아니라 모든 철에 관한 물품도 강철로 생산해 내었다. 그는 사람도 존중할 줄 알아 거의 완벽한 인간이었다고 볼 수 있다. 단지 그의 유일한 흠은 인건비를 낮추기 위해 노동자들의 임금을 최대한 낮춘 것이다. 물론 그의 성격과 상황 대처능력으로 일을 쉽게 처리하지만, 그의 부하가 대신 있을 때는 부하가 노동자들을 대하는 태도로 인해 노동자들은 더욱더 강력하게 밀어붙였다. 물론 그렇게까지 돈을 모은 카네기는 철도 회사를 4억 8000만 달러에 팔고 다른 회사까지 다 팔아 큰 돈을 벌어 사회에 기부를 하였다. 아마 그가 지은 도서관도 수천 곳이 넘고, 경기장과 공원과 같은 공공장소도 매우 많을 것이다.

성공해서 사회를 위해 자신의 재산을 바친 카네기. 이런 현대판 카네기는 빌게이츠이고 고전판 또다른 카네기는 노벨이라고도 할 수 있겠다. 우리를 위해 일하시는 대단한 위인들. 아마 세보면 끝도 없을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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