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속의 과학, 치아 테마 사이언스 2
나탈리 토르디망 지음, 곽노경 옮김, 요르그 뮬러 그림, 김동현 감수 / 주니어김영사 / 2007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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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탐구생활일기버전> 날씨: 맑음

우리가 잘 모르는 치아. 나도 우리 몸 중에서도 제일 모르는게 바로 치아다. 나는 그냥 다른 사람들이 대충 가지고 있는 약간의 상식만 가지고 있다. 그래서 이번에 치아에 대해 제대로 알아보아야 겠다.

닭에게는 이빨대신에 모래주머니를 이용해 먹이를 씹는다. 그런데 병아리는? 병아리는 태어났을 때 앞에 뾰족한 작은 이 한개를 가지고 있다. 한개만으로는 별로 쓸데도 없을 텐데 필요한 이유는? 뭐라고? 정답이다. 그 이빨을 이용해 달걀을 깨고 나오려는 것이다. 그래서 병아리에게 쓸모없어진 이빨은 곧 없어지게 된다.

사랑니, 사랑니가 뭐지? 어른들이 그냥 날때 아프다고만 말하는 이 사랑이는 18세에서 25세 사이에 나는 맨 마지막 어금니이다. 사랑니라는 것도 사랑을 아는 나이, 사춘기때 난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아직 초등학생인 분들은 입 맨 안쪽을 만져보자. 툭 튀어오른 곳이 있지? 그곳이 바로 미래의 사랑니이다. 사랑니는 이빨이 워낙 촘촘하게 나다 보니 날 곳이 없어 그곳에 나게 된다. 결국 이 사랑니의 출현으로 인해 엄청난 고통이 느껴진다. 사랑니는 이빨만 잘 칠수 있으며 이빨을 상하게 하지 않는다면 구지 빼지 않아도 된다.

플라그는 우리가 잘 양치질을 하지 않아서 이빨 사이나 치경에서 음식물 찌꺼기를 양분으로 자라나는 가늘고 하얀 물컹거리는 띠이다. 치석은 이 플라그가 오랫동안 굳거나 침이 생기는 곳에서 생기는데, 치은염이라고 하여 잇몸이 붉고 피가나게 하는 병을 불러일으킬 수 있다. 혹시 입안에서 가늘고 하얀 띠나 딱딱한 것을 발견한다면? 플라그나 치석을 의심해보아야 한다.

좀더 이빨에 관한 많은 지식을 알고 싶은가요? 그럼 이 책을  보시길 권합니다.  당신이 모르는 다양한 과학상식이 이 책 안에 다 있습니다. 당신의 미래를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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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머신 없는 시간 여행 - 과학과 문화에서 찾은 시간의 비밀 진경문고 7
이남석 지음 / 보림 / 2007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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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과 문학이 만난다는 위의 말. 정말 제목에서 판타지 같으면서도 과학적인 분위기가 물씬 풍긴다. 얼른 과학과 문화 두가지를 재미나게 봐 봐야지.

규리와 아빠는 이번에 부엉이 시계를 고치기 위해 이탈리아로 간다. 부엉이 시계, 어머니 수지가 지끔까지 루첼로 백작 밑에서 일해오다가 몰래 자신만의 그림을 그린 것을 들켜 쫓겨날때 받은 것이다. 그 이후로 수지는 병에 걸려 죽고 가지고 있던 부엉이 시계를 고침과 동시에 수지가 가져 오라던 그림을 얻기 위해 떠나게 된다. 그곳에서 로마 대학에 다니는 한 한국인 형을 만나게 되어 그들 셋이서 백작이 낸 시간의 수수깨끼른 푼다.

별것 아닌 것 같던 시간이 이처럼 중요하다니, 참 놀랐다. 특히 우리가 쓰는 시계의 시간은 매년 변한다는 것도 놀랐다. 지구의 공전시간은 약 365.25일인데, 그 이하의 소수로 훨씬 많은 수가 있다. 윤달에서 2월달에 하루를 더하는 것도 이 0.25일 때문인데 그 이하 소수까지 따지자면 몇 백년 후에는 하루가 더 넘을 수가 있다는 것이다. 그렇지만 이것을 방지하는 유일한 방법은 바로 원자시계! 원자시계는 지구의 공전에 따라 움직이기 때문에 절대로 틀림이 없다. 나사에 설치될 원자시계는 앞으로 약 삼천만년은 더 갈 것이라고 한다. 그보다 더 중요한것은 시간의 필요성에 대해 알아보는 것이다. 이렇게 틀리는 것이 많은 시계가 어째서 이렇게 필요한 것일까? 그 이유는 이러하다. 우리가 약속을 잡으면 '해질때 오페라 공연회에서 만납시다.'라고 하면 한사람은 5시에 나와도 다른 상대는 6시에 나와 큰 일이 벌어질 수도 있다. 그만큼 시계는 우리에게 중요한 의미를 가지지 않고 그냥 우리의 시간을 맞추기 위한 것이다. 아인슈타인도, 뉴턴도 시간에 개한 개념이 바로 서지 않았으나 사람들은 뉴턴의 시간은 절대적이며 단지 우리에게 필요한 일종의 도구일 뿐이란 말을 더 선호한다.

정말 우리가 책으로도 쉽게 못보는 시계 이야기들을 여기서 재미있는 이야기와 함께 곧바로 들을 수 있다. 원자시계, 시간의 필요성, 이런 여러가지 지식들을 앞으로도 가지고 써먹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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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약속 아이세움 그림책 저학년 32
제클린 우드슨 지음, 서애경 옮김, E. B. 루이스 그림 / 미래엔아이세움 / 2007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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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탐구생활일기버전 > 날씨: 흐림

아이세움 그림책 저학년중 32번째 그림책. 요즘 아이세움 그림책을 서바이벌 만화 시리즈와 함께 재미있게 읽고 있다. 이번엔 어떤 이야기일까, 궁금해 하며 책을 펼쳤다.

에이더 루스는 할머니와 어머니와 함게 살고 있는 흑인 여자아이다. 어느 날, 시카고에 남자들이 모두 전쟁터에 가서 일자리가 생겨 시카고로 떠나게 되었다. 에이더 루스는 할머니와 배고픔으로 집을 방문한 새끼 고양이를 데리고서 엄마가 오기를 기다린다.

이 책을 다읽고 엄마가 거의 안 올 확률이 더 높을거라 생각했다. 맨 뒤에 엄마가 오래도록 돌아오지 않았다는 말은 더욱더 내 말을 확신해 주었다. 그러나! 책을 다시 읽어보니 맨 뒤 바로 앞에장에 엄마가 집으로 걸어오는 모습이 보였다.

이런, 괴물에서 현서가 죽은 줄 알았는데 마지막 수술을 받고 살았다는 해프닝이 있는 만큼 참 특별하다. (여기서 잠깐! 그동안 괴물영화를 본 사람들의 궁금증을 풀어주겠다. 맨 마지막에 아이와 아저씨만 밥을 먹는 걸 보고서 사람들은 현서가 죽었다고 생각했다. 현서의 사진이 걸려있는것도 보고 말이다. 그러나 끝까지 남아서 본 친구들이 마지막에 현서가 수술을 받는 장면이 나온다고 한다. 참을성이 없는 사람들은 가끔 이렇게 궁금증을 풀지도 못하는 것 같다.) 마치 이처럼 제일 뒤의 중요 장면을 꼼꼼히 읽지 않다보면 나와 같은 오해가 있을 수 있다는 말이다. 

엄마가 약속을 지킬 수 있어서 루스와 할머니가 얼마나 기뻤을까 생각해 보며, 가족이 다 함께 살게 되어 정말 다행스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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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 하나가 쑤욱 - 섬이 생겨난 이야기 아이즐 그림책방 10
롤라 셰이퍼 지음, 김서정 옮김, 캐시 펠스테드 그림 / 아이즐북스 / 2007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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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의 탐구생활일기버전 > 날씨: 흐림  

바다 밑에서도 화산이 폭발한다는 것을 알고 있는가? 물밑인데 어떻게 화산이 폭발하냐고? 그런 친구는 아마 화산 폭발이 불이 폭발하는 걸고 알 것이다. 전혀 잘못알고 있는 것이다. ]

그럼 먼저 화산이 폭발하는 이유를 알아보자.

지각은 항상 우리의 손톱이 자라는 시간만큼 자란다. 그런데 그 조금조금 자란것이 지각이 서로 부딪혀 깨지고, 그 틈을 통해 땅속에 마그마가 나와 용암이 된다. 이 용암이 식으면 바위가 되는데, 이 바위의 규모가 점점 커져서 섬이 되는 것이다. 그 섬이 발견되고, 지금의 독도와 울릉도, 제주도같이 사람이 모여 살게 된다. 물론 모두가 이렇게 화산으로 인해 산이 되는 것은 아니다. 바다의 수위가 높아져 지형이 낮은 곳이 감춰져 육지에서 떨어진  곳이 있다. 일본도 과거에는 아시아와 붙어있었지만 지금은 섬나라가 되었다.

섬의 탄생에 대해 잘 알았는가? 나도 지금까지 섬이 육지와 연결된 땅 일부가 가려져 섬이 된 줄로만 알았는데, 화산으로 인해 생기는 것은 처음들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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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삐랑 친구가 됐어요! 아이즐 그림책방 8
아스트리드 린드그렌 지음, 잉그리드 나이만 그림, 김서정 옮김 / 아이즐북스 / 200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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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의 탐구생활일기버전 > 날씨: 흐림

아스트리드 린드그렌의 <삐삐 롱스타킹>의 내용을 축소화시킨 듯한 책. 삐삐의 전체 이야기에 비하면 이 책의 내용은 거의 세발의 피다. 어쨌든 삐삐의 이야기를 이렇게 짧게 봐 보는 것도 좋은 기회인 듯 하다.

뒤죽박죽 별장에 새로 온 아이, 삐삐. 그런데 삐삐는 엄청난 말괄량이다. 부모님이 없어서 하는 것은 자기 맘대로, 거기다가 금동전이 가득한 가방 하나를 가지고 있어 엄청난 부자인데다가 힘도 큰 말은 그냥 번쩍 들 정도로 매우 세다. 아마 효도르도 못 당해낼 게 삐삐 롱스타킹 뿐일걸? 나는 삐삐 롱스타킹이 자유로운 성격에  친절하고 모험심이 강한 것 까지는 좋은데, 정리라도 좀 하면 좋겠다. 아무리 뒤죽박죽 별장이라지만 제대로 정리는 해야 하지 않는가?(삐삐 : 그럼 넌 정리를 하니?) 하하, 물론 아니지만. 삐삐는 도에 지나칠 정도이다.

물론 삐삐 이야기를 통독했지만 이렇게 그림과 함께보니 정말 색다르다. 그런데 삐삐 롱스타킹 드라마에서 마지막에 삐삐가 폭포에서 떨어져 죽는다고 다른 남자 아이들이 그러던데 정말일까? 한다. 물론 잠시 봤을 때 삐삐가 통나무를 타고 폭포에서 떨어지는 장면은 봤지만 그 후로 다시 토미와 아니카와 함께 여행을 떠난다. 하하, 물론 남자아이들이 잘못 알고있는 걸꺼야... 정말 그런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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