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과학동아 2007.8.15 - 16호
과학동아 편집부 엮음 / 동아사이언스(잡지) / 2007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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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드디어 과학 동아 최신권이 나왔다. 과학동아에서는 항상 충분한 광고들과 재미있는 만화, 그리고 우리들에게 도움이 되는 멋진 글들이 가득 있다. 맨 뒤에 있는 치토스 광고와 같은 것들도 가끔 경품에 당첨되게 해주는 행운을 누리게 해준다. 거기다가 오늘에는 매우 신기한 내용이 무척 많았다.

오늘의 주요 주제는 바로 괴물 동물원을 만들기 위해 알아보는 괴물들의 이야기! 그 중에서도 그리스 로마 신화속의 상상으로부터 만들어낸 대표적 동물 두가지가 있다. 바로 키메라와 이 책의 표지인 그리폰이다. 키메라는 사자의 몸과 염소 얼굴, 뱀의 꼬리로 이루어진 동물로 뱀의 입에서 나오는 불로 농작물을 태웠으며 사자의 이빨과 발톱을 이용해 사람을 죽였다고 한다. 그리폰은 독수리의 머리와 날개, 사자의 몸이 합쳐진 동물(표지만 보면 잘 알게 될 것이다.)로 신들의 황금을 지키는 역할을 한다고 한다. 해리포터에 나오는 반 이름 그리핀도르의 깃발도 이 그리핀이 들어가 있는 것이다. 그리고 실제로 존재하는 괴물이 두 종류가 있다. 바로 대왕 오징어와 메가트론이다. 이 대왕 오징어는 몸 길이가 일반 오징어의 몇십배에 달한다고 한다. 그 모습도 사진으로 직접 본다면 구워먹으면 양도 많고 맛있겠다, 라는 말이 절로 나올 것이다.

만화중에서 특별히 나에게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는 만화 세 가지는 세종대왕과 그의 과학자들, 쥐꼬리백과사전, SPACE FANTASIA이다. 영어로 되어 있는 SPACE FANTASIA는 실제 내용과 관련지어 생각해 보자면 영어 독해능력이 향상된다. 세종대왕과 그의 과학자들은 역사적 사실과 세종대왕의 업적에 대해 알려주고, 쥐꼬리백과사전은 쥐꼬리만한 일부 과학 사실을 매우 자세하게 알려준다. 다른 어린이들도 어린이 과학동아를 재미있게 볼 수 있다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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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생물의 신비, 발효 테마 사이언스 4
김정 지음, 장정오 그림 / 주니어김영사 / 2007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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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 사이언스 시리즈 중의 제 4권. 주니어 김영사에서 나오는 분야별 과학이야기는 나에게 도움이 무척 많이 된다. 이번 이야기는 발효에 대한 것이다. 포도를 발효시켜서 와인(포도주)을 만든다는 등의 이야기는 들어봤는데 과연 어떤 지식들이 나를 기다리고 있을지 무척 궁금하다.

여기에 나오는 유상균 선생님은 이름처럼 유산균에 대한 지식이 철저하시고 무척 좋아하시는 분이다. 발효 교실에서 유상균 선생님 밑에서 배우는 세 명의 아이와 함께 발효에 대해 완벽하게 배우게 된다.

우리 밥상에서 한 번도 빠질 수가 없는 세계적으로 유명해진 음식, 김치! 발효 공부에서 김치가 무슨 상관이냐고? 왜냐하면 김치를 익게 하여서(이것이 바로 발효라 할 수도 있지!)유산균이 김치에 생기기 때문이다. 그 특수한 발효과정속에서 다른 세균이 김치를 공격하는 것을 막기 위해 유산균이 생겨나는데, 그 유산균을 먹으면 몸속에서 다른 세균이 들어와 공격하는 것을 막아준다고 한다. 그래서 더 없이 인기 식품이 된 김치는 너도나도 절대 싫어할 수가 없는 식품이다.

삼국시대부터 먹어왔던 장은 음식의 간을 맞춰주는 김치와 같이 없어서는 안될 절대 식품이다. 우리나라에서 대표적으로 간장과 된장으로 나뉘는데, 간장은 메주가 담겨있었던 맑은 소금물에서 된 것이고 된장은 그 메주가 녹아서 덩어리로 발효가 된 것이다. 김치만큼 우리 몸에 좋았던 이 식품은 똑같이 유산균이 가득 달라붙어 있다. 고기를 먹을때 된장 한가득 묻혀 먹으면 그 맛이 일품~

새우젓은 새우젓을 이용해 만든 젓갈이다. 이 젓갈 또한 발효식품의 일종으로써 다른 음식을 간을 맞춰 주는데 최고이다. 새우젓에도 종류가 여러 가지가 있는데, 그 중 가장 통통한 새우로 맛이 있는 것을 유월에 잡은 육젓이다. 그 다음으로는 육젓의 새우보다 조금 더 가는 오월의 새우젓 오젓이 있다. 그냥 먹으면 짜기만 하고 별 맛이 없지만, 다른 음식에 간을 맞추기 위해 들어간다면 최고의 맛을 내게 된다. 이렇듯 발효식품은 정말 도움이 많이 된다.

우리 생활에서 발효를 이용한 음식은 정말 많다. 빵에서 요구르트 까지 거의 다 발효식품은 셈이다. 세균이 우글거리는 것이 아닌 우리 몸을 좋게 해줄 좋은 세균이 우리 몸에 들어오게 된다 생각하고 발효 식품을 많이 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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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엠오 아이 창비아동문고 221
문선이 지음, 유준재 그림 / 창비 / 200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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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자꾸 개발되고 있는 동시에 너무나 문제가 되고 있는 유전자 변형 식품. 현재는 아직 인체에 해가 되는 부분을 발견하지 못했으나 인간에게 매우 치명적일 것이라는 설이 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반대하는 유전자 변형 식품의 개발은 현재 너무 깊숙이 들어와 우리가 맛있게 즐겨먹는 과자의 주재료도 대부분 유전자 변형 식품으로 이루어져 있다. 줄여서 지엠오 식품이라 불리는 이것은 화학조미료나 그런 것들이 다 들어가는데, 이런 식품들의 경우에는 옛날보다 아토피와 같은 질병을 더 많이 일으킨다고 한다. 오늘 지엠오 아이의 저자이신 문선이 작가님의 강연회를 듣고 왔는데, 지엠오 식품의 문제점을 몇 번이고 강조하셨다. 매우 정확한 사전 지식으로 과학 순수창작 SF 소설인 이 책을 쓰셨다. 자, 미래에는 충분히 개발되어있을 지엠오 인간에 대한 이야기를 지금부터 들어보자.

유전자 산업 회사로써 장기 이식을 통해 인간의 수명을 늘려주는 회사의 사장인 정 회장. 언제나 같은 일상을 살아가고서는 항상 규칙적이게 살아가 모든 것이 스트레스로 가득한 회장님. 어느 날 지엠오 아이이지만 아이의 순수함을 가득 가지고 있는 나무라는 아이가 이 할아버지에게 찾아온다. 항상 졸라대기만 하는 나무가 할아버지는 처음엔 귀찮으셨지만 점점 정이 가서 사랑으로 대해준다. 어느 날 지엠오 아이라서 걸리는 유전자 희귀병에 걸린 나무를 할아버지는 어떻게 해서라든지 치료해낸다. 현대 의학으로서도 고치기 힘든 이 병을 회장이 자신의 수명이 점점 짧아지고 있는 순간에서라도 치료하기 위해 모든 힘을 썼다. ‘생명이 들려준 이야기’라는 책에서 칼끝이란 청년의 마음을 따뜻하게 녹여준 참새의 존재와 같이, 이 나무라는 아이는 할아버지를 예전의 그 따뜻한 사람으로 되돌려 놓았다. 생명의 소중함을 알게 된 할아버지는 나무와 함께 지내면서 정말 행복해 하신다.

지엠오의 문제점과 함께 생명 윤리의 가치성을 알게 해주는 책. 문제점이라고는 하나 찾기가 힘든 정말 최고의 책이다. 책이 너무 재미있어 술술 넘어가서 너무 금방금방 읽게 된다. 앞으로도 이 책속의 교훈을 계속 간직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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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톤 십대를 위한 눈높이 문학 4
엘리자베스 쵤러 지음, 유혜자 옮김 / 대교출판 / 200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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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독일의 총통이었던 히틀러는 세계2차대전을 일으킨 주범이기도 하다. 그 때 제일 피해를 본 민족은 유대인이라고 많은 사람이 말하지만, 그 때는 우수한 혈통의 보존을 위하여 장애인을 말살하는 정책이 있었다. 어린 아이들 중 장애가 있으면 보육원에 오라고 하여서 전부 다 강제 수용소의 가스실로 보내 버린다. 한마디로 죽여버린다는 것이다. 유대인들을 죽인 까닭도 독일인보다 위대한 민족이 있어서는 안된다는 생각에서 생긴 것이다. 그러므로 독일인을 다른 어떤 민족보다도 위대하게 만들기 위해 장애아의 자식은 전부 순수 혈통이 아니라 생각한다. 하지만, 그 말은 틀렸다. 지금 이 책의 작가 엘리자베스 췰러는 현재 유명한 책을 몇 권 낸 작가이다. 그런데 그의 외삼촌이 바로 언어장애인 안톤이라는 사실을 믿을 수가 있겠는가? 많은 사람이 반대했던 나치당은 히틀러의 독재 정권에 의해 없어진 자유를 얻기 위해서 그러한 것이다. 히틀러로 인해 언제 어디서나 벌벌 떨로 지내는 그들이였으므로 아무리 위대한 인물이라 다른 사람이 말하더라도 고마워 하기라도 하겠는가? 국민들은 전부 공습에 의해 죽어나가는데 불구하고 특수벙커에서 명령이나 내리며 지내는 히틀러는 누가 봐도 좋게 보이지가 않을 것이다.

지금도 일부 사람들이 아직 차별을 하긴 하지만 장애인에 대한 대우가 어느 정도 낳아졌다. 저번에도 있었던 그림이 있는 정원에서의 구족화가 전시에서는 장애인들의 작품이라고는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멋진 작품들었다. 구족화가와 일반인들의 그림대결을 한다면 아마 구족화가가 승리할 것이다. 작가님중에서도 소아마비이신데 무척 유명하신 고정욱이라는 선생님이 계시다. 많은 사람은 장애인들은 하지 못한다고 생각하지만 지금도 그렇듯이 장애인들도 할 수가 있다.

안톤과 같이 핍박을 받으며 지내는 장애인들은 너무나 수많았다. 특히 유대인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단지 한 전차에 머리를 박아 살짝 몸이 불편했던 것 뿐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그를 나쁘게 대우하였다. 이 안톤을 통하여, 장애인에 대한 생각이 조금 더 바뀌었다. 하루빨리 히틀러와 같은 사람들이 전부 사라지고는 장애인들도 할 수 있다고 사람들이 믿어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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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링이 들려주는 화학결합 이야기 - 과학자들이 들려주는 과학이야기 41 과학자가 들려주는 과학 이야기 134
최미화 지음 / 자음과모음 / 200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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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과학자가 들려주는 과학 이야기 중에서 가장 흥미 있을 만한 책을 한 권 뽑아들었다. 그 책이 바로 이 폴링이 들려주는 화학결합 이야기이다. 화학결합은 그냥 말로 들었을 때는 상당히 어려운 과학 용어인 줄 알았지만, 정말 쉬운 것이었다.

화학결합은 두 개의 원자가 원자가전자를 교환하여서 합쳐서 전혀 새로운 분자를 만들어내는 것이다. 전혀 새롭다는 말에서 한 가지 예를 들자면, 산소는 다른 물질을 매우 잘 태우는 성질이 있다. 그리고 수소는 매우 잘 타는 성질이 있다. 나 같은 경우에도 그 둘이 합쳐지면 불이 나올 거라 예상하였지만, 실제 대답은 그의 반대는 물이였다. 그것도 그런 것이 수소는 물의 어머니라고 불리는 원소인 것이다. 그리고 또 하나 매우 신기한 예가 있다. 수산화나트륨은 나트륨이 물과 만나서 화학반응을 해 생긴 것이며 사람을 죽일정도로 치명적인 독성을 지니고 있고, 염산도 우리 몸을 녹일 정도로 강한 독성을 지니고 있다. 그 둘이 만나면 어떻게 될까? 독성은 씻은 듯이 사라지고, 염화나트륨 곧 우리에게 정말 중요한 짠 소금이 되는 것이다. 화학결합으로 더한 독성을 만드는게 아니라 오히려 매우 중요한 물체를 만들어 내니 이 얼마나 신기한 원자의 세계인가? 그 원자의 결합은 서로의 원자가전자를 공유하는 것에 의해 이루어진다. 일부 원자의 경우 몇 개가 많거나 부족하게 하여서 불안정하게 원자핵 주위를 돌고 있다. 그런 원자 두 개가 만나 서로의 원자가전자를 공유하여 둘이서 안정적인 형태로 있게 되고, 그 합쳐진 전자가 도는 궤도가 겹쳐지는 것이다. 그로 인해 원자는 붙어서 분자라는 것을 만들어낸다. 그 분자가 모여서 그 분자의 성질을 띄는 물체를 만들어내는 것이다.

화학결합과 같이 우리 생활에서 알고 보면 정말 쉬운 과학들이 숨어 있다. 이 화학결합의 원리도 알고 보면 정말 쉬운 것이다. 매우 신기한 원자의 세계를 폴링에게서 수업 몇 번을 받으니 단번에 이해한 것이 더 신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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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이야 2007-08-09 23: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상철님, 방학은 즐겁게 보내고 있지요?
추천^^

최상철 2007-08-10 08:58   좋아요 0 | URL
감사합니다^^ 얼마전에 북부어린이 영어캠프 2주간 다녀와서 많이 피곤해요ㅜㅜ
그렇지만 헤경 님 덕분에 힘이 마구 솟네요^^ 추천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