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을 아는 어린이가 리더가 된다 진짜진짜 공부돼요 2
김숙분 지음, 유남영 그림, 이홍우 감수 / 가문비(어린이가문비) / 2007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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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주위에서 언제나 숨어있는 법. 우리가 파출소나 소방서에 거짓 신고를 할 때, 자연 속의 아름다운 꽃을 꺾었을 때, 새치기를 하였을 때, 남이 도움을 청하는 것을 거절하는 것 등 모두가 법이 적용된다. 바로 몇십만원이 넘는 벌금을 내야 되는 것이다. 우리가 잘 모르고 하는 행동 하나하나에 법이 적용되니, 법을 꼭 알아야 할 필요가 있지 않을까?

가끔 어떤 아이들이 빨간불인데도 횡단보도를 뛰어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그런 어린이의 경우에는 20만 원 이하의 벌금을 내게 된다. 운전자와 보행자 모두에게 피해를 주는 이런 위험한 행동은 당연히 법에 의한 처벌을 발아야 한다.

길거리에서 주운 돈이나 귀중품을 어떻게 해야 할까? 어떤 비양심적인 사람은 그대로 자기 것인양 그대로 소유하며 쓴다. 하지만, 이런 행동의 경우에는 무척 잘못된 것이다. 만약 그대로 남의 재산을 사용하는 '점유이탈물횡령죄'에 해당한다. 그러므로 아무리 아깝더라도 신고하면 5~20%의 보상금을 받을 수 있으니 그것을 기억해 두도록 하자. 참고로 물건의 주인이 1년이 지나도 나타나지 않는다면 주운 사람이 임자가 된다.

함부로 행동하면 위험하지만 적절히 이용하면 정말 큰 도움이 되는 법. 법을 잘 알면 제목처럼 리더가 되어 다른 사람을 이끌수도 있다. 이 책을 꼭 읽고서 리더처럼 훌륭한 사람이 되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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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내가 죽었습니다 (반양장) 반올림 1
이경혜 지음 / 바람의아이들 / 200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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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제목이 강렬하게 와 닿았다.  택배아저씨가 여러권의 책을 안고 온 날이었지만, 이 책에 제일 먼저 손이 갔다.  시간이 없어 학교에 가져가서 읽었고, 친구들도 제목때문에 무척 흥미로워했었다.   나도 해보던 상상의 이야기.  그  속으로 나는 순식간에 빠져들었다. 


어릴 적부터, 나는 슬프거나 꾸중을 듣거나 안 좋은 일이 있을 때마다 내가 죽는 상상을 하곤 하였다.  ‘만약 내가 죽는다면, 엄마 아빠는 나를 꾸중해서 내가 죽었다고 마구 슬퍼하시겠지. 모두가 나를 위하여 울겠고. 나는 그것 덕분에 매우 행복하겠지.’ 

나는 이 책의 재준이가, 무척 나와 비슷하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었다. 중학교 3학년 황 재준. 아직 어린 나이로서 오토바이를 타다가 즉사한 그의 이야기.  주인공 유미와 재준이는 유미가 이 중학교로 전학 오고 나서부터 세상에서 제일 절친한 친구가 된다. 나와 내 친구 종선이의 관계처럼... 그 둘은 서로 좋아하는 사람의 문제로부터 비밀까지 거리낌 없이 이야기하는 사이이다. 하지만 어느 날, 유미는 재준이가 죽은 후 그의 푸른 바탕 일기장을 읽으므로써 비밀을 하나하나 알아가게 된다.

재준이의 이야기는 나와 무척 비슷하다고 생각되었다. 막 내가 죽는 상상을 한다거나, 시체놀이를 좋아하는 것 등이다. 수영장에 가서도 시체놀이를 하다가 물속에서 정말 오랫동안 있어 다른 사람이 놀란 적도 있었다. 혹시 재준이의 영혼이 내 마음속에 들어와 있지는 않을까? 한다. 나는 재준이의 모든 심정이 전부 이해가 간다. 친구란 자신과 상황이 비슷해야 한다는 그런 생각과, 아이들에게 쉽게 자신의 잘못을 인정할 수 있다는 자부심을 가진 어른들에 대한 나쁜 생각까지. 삶이란 무엇일까? 죽음은 무엇일까? 신은 왜 운명을 정해놨을까? 누구는 일찍 죽어야 하고, 누구는 장수해서 100세가 넘게 살아가는 그런 운명이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죽음의 의미는? 내가 죽고 나서 달라진 점이란? 아무도 모르겠지. 죽어보지 않은 사람은 아직도 그것을 밝혀내야 할 수 밖에 없겠지. 하지만 가까운 사람의 죽음이란, 나에게 죽음이 뭔지에 대한 궁금증을 심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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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이야 2007-09-22 20: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상철님, 벌써 이 책을 읽고 좋은 글을 썼네요. 죽음에 대한 생각을 해볼 수 있는
기회가 된 것 같군요. 시체놀이에 대한 개인적인 경험도 재밌네요. ^^

최상철 2007-09-24 19:02   좋아요 0 | URL
감사합니다^^ 이 책의 재준이와 제가 무척 비슷하다는 생각도 들었는데 ㅎㅎ 늘 따뜻한 말씀을 달아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프레이야 2007-10-09 17: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상철님, 리뷰 당선 되었네요. 축하해요^^
지금처럼 늘 좋은 책 좋은 생각 이어가길 바래요.

최상철 2007-10-24 01:46   좋아요 0 | URL
축하 정말 감사드립니다. 이달에는 각 대학에서 열리는 과학 관련 시험이 매주마다 있다보니 과학책만 읽고 마음이 바쁩니다. 그리고 학교 행사도 너무 많구요 ㅠㅠ 늘 감사드립니다. (_ _)^-^*

영희 2007-10-10 15: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정말 대단한 학생이라 생각되어 기억에 남아 있었는데 오늘 신문에서 당선소식을 봤어요
너무 축하하고 우리 아이들에게도 귀감이 될것같아서 꼭 보여줄거예요^^
부산에서 정은맘이

프레이야 2007-10-11 00:37   좋아요 0 | URL
어느 신문에서 무슨 당선이던가요? 궁금해서요.
영희님, 저도 부산 사는데 반갑습니다.
상철님, 참 대견하지요. 독서력도 사고력도 칭찬하고 싶어요.^^

최상철 2007-10-24 01:44   좋아요 0 | URL
감사합니다~ 신문이라고 말씀하셔서 알라딘 리뷰어도 신문에 나는가하고
문득 생각했었습니다. 사실 여쭈어보고픈 마음도 들었구요.^^
오늘 전화가 왔는데 전국초등학생 독후감 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연락을
받고 그 이야기가 아닌가 생각이 들었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정은맘님.
(_ _)^-^*

정은맘 2007-10-25 13: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상철님이 모르고 계셨군요^^세상에...이제야 한번 들렀는데 진작 자세히 쓸걸 그랬네요
정말 축하하고, 상철님 어머니와도 대화 한번 꼭 나눌수 있는 영광이 있길 정말로 바래요
그리고 혜경님! 만나서 반가워요. 상철군이 너무너무 대견합니다. 그리고 귀한 참고자료가 많아서 감사하구요, 그쵸?
 
경찰 오토바이가 오지 않던 날 사계절 중학년문고 5
고정욱 지음, 윤정주 그림 / 사계절 / 200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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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욱 선생님의 또 다른 창작동화, “경찰 오토바이가 오지 않던 날” 장애인 동수와 그 동수를 졸업 때까지 매일매일 학교에 데려다 주겠다는 박 경장에 관한 이야기이다. 원래 동수는 시골에 있는 학교를 다녔었으나 서울에 있는 학교로 이사를 와 다니게 되었다. 그런 동수는 장애인을 싫어하는 아이들과 장애인을 옹호하는 아이들 사이속에서 혼란을 겪는다. 그런 때에 집안일로 힘드신 어머니 대신에 경찰 오토바이가 오므로써, 신문과 방송국에도 나는 그런 유명한 아이가 된다. 다리에 마비가 와서 항상 다른 사람의 도움을 받아야 하는 동수가 너무 불쌍했다. 다리를 못 움직여도 충분히 일을 할 수 있는데도 불구하고, 자신과 다르다고 남을 이해하지 못하는 아이들이 너무 나쁘다고 생각되었다.

 

우리 학교에도 정혁이라는 장애아 친구가 한 명이 있다. 물론 나와 같이 많은 사람들이 그런 정혁이를 배려해 주고 싶지만, 정혁이는 1+1도 모른다면서 막 놀려대고 이해하지 못하는 아이들 때문에 너무나 마음이 아팠다. 정혁이도 그렇게 되고 싶어서 된 것이 아닐 텐데... 현재는 그 아이는 안전하게 수련회도 다녀올 정도로 상태가 많이 나아진 듯 하다. 마치 동수처럼 말이다. 동수는 아직 다리는 못 써도 팔을 이용해 청소도 하고, 발표도 하고, 심지어 운동회에 나가 우승하기도 한다. 나는 그런 동수와 같이 정혁이도 장애를 잘 극복해 나갈 수만 있다면 좋겠다. 장애인과 우리들이 모두 함께 더불어 살아갈 수만 있다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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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이 나갔어요 - 아이과학 2단계, 물리 아이과학
김동광 지음, 김연정 그림, 최경희 감수 / 미래엔아이세움 / 200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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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어릴 적, TV를 보다가 갑자기 정전이 일어났다. 전화기는 되었지만 TV도, 형광등 불도 다 꺼져 있는지라 정말 무서웠다. 게다가 밤인지라 있는 불은 별로 없었다. 그 때 일을 나가신 어머니와 통화를 하고 있었던지라 그나마 무서움을 덜 수 있었던 것이다. 그 때 나는 정전이 왜 있는지, 그릭고 에너지가 어떻게 있는 지 잠깐 궁금했지만 그 궁금증은 곧 잊혀나갔다. 그런데 이번에, 이 책을 읽음과 동시에 그 궁금증이 다시 생겨났다. 그리고 에너지에 관하여 여러가지 설명을 해 주었다.

에너지에는 정말 여러가지가 있다. 지구가 주는 지열에너지, 달의 인력으로 생기는 수력 에너지, 태양이 주는 태양열 에너지 등이다. 이런 에너지들을 통해서 전력이 발생하는데 이 전력이 우리 가구에 들어와 작동시키는 것이다. 하지만 그런 물건들이 한순간 다 꺼져 나간다면, 우리들은 결국 제대로 살지 못할 것이다. 이 전기를 만드는 과정에서도 발전소와 여러 변전소를 통하여 우리들에게 전해지는 것이다. 이 책을 통하여, 에너지가 얼마나 소중한지, 그리고 남은 자원을 왜 아껴야 하는지등을 알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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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과학 영재들을 위한 과학 올림피아드 - 에너지편
김진규 지음, 박소연 그림 / 문공사 / 200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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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시오? 오늘도 여러분을 위하여 오게 된 탐구생활의 저자, 최 가요. 오늘은 과학 올림피아드의 4가지 형식의 문제중 에너지에 관해 배울 것이오. 에너지란 정말 많은 범위로 미치고 있소. 심지어 DMB폰과 같은 디지털과 아날로그도 에너지의 영향에 들어간다는 것은 알고 있소? 지금부터, 그런 에너지에 관하여 하나하나 알게 될 것이오.

에너지의  첫 시작으로 우리 생활과 무척 밀접한 마찰력에 관하여 배우겠소. 마찰력이 무엇인지 아시오? 맞소, 마찰력이란 두 물체 사이에서 움직임을 방해하는 힘이오. 이 마찰력이 우리 생활에 어떻게 이용되냐 하면 먼저 열광적인 인기를 끄는 축구로부터 시작하면 쉽게 이해할 수 있으리라 보겠소.

축구 선수들의 신발을 잘 보자면, 그들의 축구화 아래에는 여러개의 봉이 박혀 있는 것을 볼 수가 있소. 이 봉이야 말로 마찰력을 이용한 최대의 예라고 생각되오. 원래 축구장에서는 공을 차야 할 때 발이 미끄러지지 않아야 하오. 사고도 줄여야 하고, 공도 더 잘 차려면 당연히 발의 마찰력이 줄어들어야 하지 않겠소? 그러나 봉을 박아 마찰력을 더 늘리는 것이오. 이 봉의 수는 더 많이 움직여야 하는 공격수가 더 많다고 밝혀져 있소. 그런데 이 마찰력은 자동차의 바퀴, 욕실 타일의 바닥에도 적용되오. 멈출 때 사고를 줄이기 위해 자동차의 바퀴에 무늬가 있으므로써 마찰력이 더 커지오. 욕실 바닥도 네모난 타일로 인해 잘 안 미끄러질 수 있는 것이오.

독일과 일본에 이어서 우리나라에서 현재 개발중인 자기 부상 열차에 관하여 알고 있소? 초전도체로 인해 떠있을 수가 있는 이 자기 부상 열차는 멈출 때 소리도 나지 않고, 떠서 다님과 동시에 이탈 위험도 거의 없으며 장애물이 없으므로 속도가 더 빨라진다는 이득이 있소. 물론 개발비가 많이 들기야 하겠지만 개발 이후의 경제적 이득이 큰 자기부상열차를 만든 우리나라가 참 대단하다고 생각되오.

에너지에 관한 예는 정말 많이 있소. 그렇지만 이런 것들은 에너지에 관한 좀더 자세한 관련 지식을 뿐, 에너지에 관한 완전 상식이 아니오. 그러니 여기서는 에너지의 전환에 관하여 설명해 드리겠소.

지구상의 존재하는 에너지는 여러가지요. 화력 에너지, 수력 에너지, 풍력 에너지, 열 에너지등 정말 다양하오. 그러나 이 에너지는 변환되므로서 돌고 도는 것이오. 이 화력 에너지는 화석 에너지가 있으므로서 발생하는데, 이 화력 에너지로 열 에너지가 발생해 전력을 발생시키오. 또한 풍력 에너지는 태양열 에너지로 인해 온도 차로 생기는 것이오. 에너지의 전환의 예는 이렇게 설명할 수도 있오.

화석에너지>열에너지, 화학에너지>운동에너지, 풍력에너지>운동에너지 등

이 에너지에 관하여 장말 많은 사실을 알게 된 듯 하지 않소? 앞으로도 이런 지식들을 많이 알고 있다면 큰 도움이 될 거라 예상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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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ewonyoon 2007-09-22 12: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물리학에서 말하는 힘과 에너지는 다른 개념이에요. 고등학교 물리책에 처음 등장하는 에너지의 정의는 E = F x s (에너지 는 힘과 이동거리의 곱) 이라고 되어 있어요. 어떤 물체에 s 만큼의 구간을 일정한 힘 F 를 들여 이동했다면, 그 물체에 F x s 만큼의 에너지를 들인거죠. 힘과 에너지는 면적과 부피가 서로 다른 것 만큼이나 서로 다른 양입니다. / 재미있는 독서감상 가끔 잘 보고 있어요.

최상철 2007-09-22 18: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이해가 돕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다르다는걸 말씀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기억 파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