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야, 괜찮아? 풀과바람 지식나무 11
김남길 지음, 강효숙 그림 / 풀과바람(영교출판) / 200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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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오리 바람은 그렇게 무서운 바람의 이름 같지 않지요?  그러면 토네이도라고 들어보셨나요?

영화도 있었지요.  아주 크게 발생한 토네이도는 인간에게 있어 엄청난 괴력을 무서운 재앙이예요.

이 책과 함께 회오리바람, 토네이도에 대한 공부를 하고, 직접 실험해 볼 수 있었습니다.



토네이도를 만들어보기 

준비물 - 폐트병2개, 페트병 뚜껑1개, 절연테이프, 송곳, 칼, 가위, 물 

실험과정 

1.  폐트병 뚜껑의 중심에 송곳으로 구멍을 뚫은 후 구멍을 중심으로 1cm길이로 칼집을 낸다.  그 구멍을 중심으로 가위를

이용해 구멍을 크게 낸다.

2.  폐트병 1개에 물을 3/2(또는 2/1)채운 후 뚜껑을 닫고서 다른 페트병과 연결되도록 절연테이프로 꼼꼼히 잘 감아준다.

3.  폐트병을 뒤집어서 좌우로 잘 흔들어준 후  결과를 관찰한다.



실험결과

물에서 용오름이 일어나면서 토네이도 모양이 생겨났다.  

용오름이란 무엇일까요?  책속에서 찾아봐요



 

P28

회오리바람: 원래 바람은 눈에 보이지 않으나 맨눈으로 관찰할 수 있는 바람도 있어요.  바로 회오리바람이지요.

회오리바람은 먼지를 일으키며 회전하기 때문에 금세 눈에 뛴답니다.

하늘과 땅 사이에서 온도 차이가 많이 나는 공기가 갑자기 충돌하면 아래쪽의 더운 바람이 위쪽으로 솟구쳐 오릅니다.

그 때, 바람이 뺑뺑이를 돌며 회오리를 일으키지요. 





P29

미국에서는 해마다 500여 개나 되는 회오리 바람이 일어납니다. 그 중에서 강력한 회오리바람은 집과 자동차들을 날려 버리고 주변을 쑥대밥으로 만들어 버리지요.  이 거대한 회오리바람을 '토네이도'라고 해요.
 



1. 토네이도는 주로 5월에 많이 발생 - 이 시기에는 폭풍우의 영향으로 하늘과 지상의 온도차이가 심해져요.  게다가 드넓은 대평원은 토네이도가 활동하기 딱 좋은 조건.

2. 토네이도가 크게 발생할 때 중심의 회전 속도 - 초당 100미터

3. 실제 이야기 -1931년, 미국의 미네소타에서 발생한 토네이도는 승객 119명을 태운 83톤짜리 객차를 풍선처럼 날려 버렸다고 한다.    
 


용오름이란? 회오리바람은 물위에서도 만들어지는데 이름 용오름이라고 합니다.  물과 물고기가 이 회오리바람 속으로 빨려들어가 물은 소나기처럼 뿌려지고 물고기는 땅바닥으로 떨어지게 됩니다.  p. 29

옛날 이야기에 등장하는 하늘에서 내리는 물고기비의 비밀이었네요~

간단한 실험이지만 강력한 회오리 바람인 토이네도에 대한 이해를 개구장이들이 계속 가지고 놀며, 과학의 신기함을 체험하며 아주 재미있게 했던 실험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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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빙화 카르페디엠 2
중자오정 지음, 김은신 옮김 / 양철북 / 200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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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아명. 비록 현실에서는 아니지만 거의 현실에 가까웠던 가난에 휩싸인 한 소년이었다. 처음 이 로빙화라는 책을 접했을 때, 표지에서 알게모르게 어린 아이의 순수함에 대한 생각이 묻어났다. 로빙화가 무슨 뜻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한 미술 천재소년의 이야기라는 말을 듣고서 곧바로 읽으려했던 책이다.

고석송. 양심적인 한 도살업자였으나 그 양심때문에 몰락해버린 찻잎 소작농에 지나지 않았던 한 가정의 아버지이다. 차매, 아명, 아생의 아버지였던 고석송은 가난한 농민이었고 아이들에게 따뜻하지 못한 아버지였으나 그도 아이들에게 자유를 누리게 하고 싶었던 아버지였던 사람이다. 그러던 어느날, 곽운천이 아명의 그림 실력을 알아보고서 이 아명의 미술 수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가난때문에, 받쳐주지 않는 집안때문에 그 실력을 제대로 뽐내지도 못한채 요절해 버린 세상에서 아깝게 죽어간 아이, 아명. 이러한 사회는 정말 진실을 나타내는 것 같다. 우리나라인지 중국인지 그 배경은 잘 모르겠지만 돈의 단위가 원인것을 보자면 아무래도 우리나라인 듯 하다.

한 줄기의 로빙화처럼 이 세상에서 사라져나간 아명의 그 능력이 정말 높이 평가된다는 사실에 너무나 놀랬다. 제대로 그려지지 않고 자신의 생각을 아무렇게나 그려낸 것. 피카소나 마티즈같은 유명화가들이 높이 평가받는 이유는 어린아이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어서 그런 것이 아닐까 한다. 어린아이처럼 겉치장없이 이렇게 만든 것이야말로 진정한 예술이라 본다. 곽운천 선생님이 말했듯이 정교하고 똑같이 그리는 것은 사진찍는것만큼 못하다. 그런 예술을 보지 못한 채 아이들을 단지 자신의 권력을 위한 일부로 여기는 것은 이 사회에서 정말 잘못된 일이다.

로빙화란 제목이 왜 그런지를 알 수 있었다. 막 세계 대회에서 특상을 받은 아명이 그 순간에 페렴으로 사망해 버리다니... 신은 정말 무심하다. 단지 잘 그린다는 평가밖에 받지 못하는 아이는 좋은 교육을 받으며 자라나지만 막상 천재 소년은 가난속에서 죽어가니 말이다. 신은 공평하다지만 이때만큼은 공평하지 못하다. 양심있는 사람이 가난하고 천재적인 사람이 교육을 못받고 죽고, 흥부전같은 동화는 실제로 일어나지 못하는 꿈같은 일이기만 한 것 같다.

그렇다. 옛날이기는 하지만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아명의 그림처럼 유치한 그림은 무시하고 사실적으로 그린 그림만 취급할 것이다. 그것이 어쩔 수 없는 현실이지만 진정 그림을 볼 줄 아는 사람들이 마티즈와 같은 유명 화가를 배출해내고 있다. 아명이는 비록 아깝게 죽었지만, 그래도 이 아명이의 짧은 삶 속에서 나에게 큰 교훈을 주었다.

아명아, 비록 하늘나라에 있지만 너의 죽음이 결코 헛되지 않았어. 알고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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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를 위한 몰입 수업
김진섭 지음, 김상민 그림 / 파랑새 / 2008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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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 미래의 나를 위한 아름다운 보석]

공부해라, 집중해라, 책읽어라, 게임 그만해라, 학원가라! 자신을 위한 어머니의 대표적인 잔소리들이다. 부모님의 힘에 이끌려 어쩔 수 없이 책상 위에 앉는다면, 문제집이나 책의 글자가 눈에 들어오기는 커녕 자장가를 불러주듯이 졸음만 쏟아질 따름이다. 이 때 또다시 쏟아져 나오는 속사포같은 잔소리는 바로 "집중해라!"이다. 집중, 과연 집중은 무엇일까? 나조차도 고민을 하고 있는 이 집중이란 것이 얼마나 중요한 것이길래?

한이 형의 말을 빌리자면, 집중은 '나'라는 꽃을 피워줄 거름이자 나를 화려하게 치장해줄 보석이다. 그만큼 집중은 무척 중요하다. 짧은 시간에 효율적으로 공부하는 것, 그것이 바로 집중이다. 물론 집중은 공부에서만 나타나는 것이 아니다. 자신이 몰입하는 것, 곧 축구나 컴퓨터 게임 그리고 그림 그리기같은 것도 집중에 속한다. 주인공 대치와 지훈이 그리고 나라의 모습속에서 몰입의 예를 쉽게 찾을 수 있다.

집중력도 나를 피우기 위한 하나의 거름이지만, 다른 것들도 무척 중요하다. 우선은 자신이 무엇을 위해 공부를 하는지, 그리고 어떠한 것에 대해 몰입하는지를 아는 것이다. 내가 공부를 해서 꼭 되고 싶은 직업은 무엇이고, 그 꿈을 달성하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할지 아는 것, 그것이야말로 인생에서 가장 필요한 일일 것이다.

한이 형이 특별한 공부를 하는 것이 아닌 만화책을 시작으로 공부를 가르치는 것을 보니, 만화책이 전부는 아니라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다. 공부에 있어서 가장 큰 편견은 처음부터 무조건 어려운 문제를 풀어보는 것일 것이다. 하지만 그런 공부는 일생에 있어 조금도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많은 사람들이 말한다.

내가 되고 싶은 것은 무엇일까? 만약 그것이 과학자라면, 과학자가 되기 위해 이루어야 할 것은 무엇일까? 그 답이 과학에 흥미를 가지고 열심히 공부를 하는 것이라면, 앞으로는 어떠한 방식으로 살아가야 하는 것일까? 대답이 항상 과학만을 생각하지는 않고서 공부를 열심히 하고도 과학책을 즐겨 읽는 생활이라면...

처음에는 어린이 계발서가 많이 나온 최근에 많이 읽었던 출판사에서 나온 책인 줄 알았다, 하지만 얼마 전 모던보인 알렝과 짱뚱이 시리즈중 한 권을 읽어보았던 파랑새출판사책이였다.  계발서이지만 굉장히 재미있었던 책. 마시멜로 이야기처럼 삶의 이유를 부여하고 그 방향을 제시해주는 어린이를 위한 재미난 인생 계발서.

요즘은 이러한 어린이를 위한 책들이 많이 나와서 내 마음이 점점 포근해진다. 앞으로도 이런 좋은 계발서들을 즐겨 읽고 싶었다.  무엇인가에 대한 몰입은 내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드는 중요한 것이었고, 앞으로의 내 삶에  대해서 많은 생각을 해보았던 것은 나에게 큰 도움이 되었다. 몰입에 관한 것에서 정말 중요한 것. 앞으로 절대 잊지 않을 것이다. 

6th 최 상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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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의 우주를 여는 비밀 열쇠 조지의 우주 시리즈 1
루시 호킹. 스티븐 호킹 지음, 김혜원 옮김 / 랜덤하우스코리아 / 2008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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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는 문제에서 나와 어머니의 의견이 갈리는 경우가 무척 많았다. 나는 재미있는 판타지 소설을 고집했고, 어머니는 나에게 도움이 될만한 과학책을 고집하셨다. 그런데 이 책이 와서 내가 바로 뽑아들었을때는 어머니가 아무 말씀도 없으셨다. 의아해서 책 뒷표지를 봐 보니, 과학모험소설이라는 말이 눈에 띄었다. 유명한 곳들에서 좋은 서평들을 남긴 책이다 보니 꽤 두꺼워 보였어도 금방 읽어냈다.

매우 특별한 부모님에게 태어난 매우 평범했던 아이, 조지. 과학은 멀리하고 자연을 사랑하는 부모님의 영향으로 전화, 컴퓨터 한번 제대로 만져보지 못했던 조지는 어느날 돼지 프레디 덕분에 옆집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모두 볼 수 있게 된다. 위대하고도 너무나 똑똑한 슈퍼컴퓨터, 그러나 크기가 작은 코스모스와 과학자 에릭 그리고 두 아이들 조지와 애니의 본격적인 모험이 시작된다.

중간중간에 실렸던 아름다운 우주의 사진들을 보고서, 우주가 얼마나 멋진지를 알 수 있었다. 특히 말머리성운의 붉고 뚜렷한 형상을 보면서 나도 우주 관측을 시작해보아야겠다는 생각이 굴뚝같았다. 우주란 것이 그렇게 드넓고 신기한 줄은 알았지만, 이렇게 멋진 장면들도 포착할 수 있다니...

이 세상에 과연 코스모스만큼 엄청난 슈퍼 컴퓨터가 있을까? 물론 단 한대만 존재한다는 것이었지만, 스스로 생각을 하고 말도 하고 계산력도 일반 컴퓨터에 비해서 엄청난 것을 보았을 때에는 단지 놀라움 뿐이었다. 나도 그런 컴퓨터가 있다면 무척 행복할 텐데... 하는 생각이 들었지만, 그건 단지 꿈일 뿐일 것이다.

루게릭 병에 걸린 천재 물리학자, 스티븐 호킹이 다양한 과학 지식을 제공하고 그의 딸 루시 호킹이 재미있는 소설 내용을 구성하였으니 그 궁합은 정말 재미있고 아이들에게 많은 지식을 제공할 보물을 만들어냈다. 이해하기 쉬운 과학 책중에서 이만한 책은 별로 없을 것이다. 두껍기는 하지만 많은 어머니들도 좋아할만한 책이고, 글밥도 별로 없기에 단숨에 읽어내려갈 수 있는 좋은 책인 듯 하다.

우주여행. 이 얼마나 엄청난 일인가? 단지 슈퍼 컴퓨터 한대와 우주복, 그리고 적절한 상황 대처력만 있다면 얼마든지 우주여행을 할 수 있는 것... 그것은 정말 꿈에 그리던 일인 것만 같다. 내가 두 눈으로 직접 아름다운 지구를 지켜보고, 거대한 목성과 토성을 구경한다는 것은 쉽지는 않을 일일 것이다.

얼마전 호킹 박사가 발견했던 이론에 따르면, 블랙홀에 빠진다면 다시 빠져나오는 것이 무척 힘들거나 갈기갈기 찢겨죽게 되는 것은 사실이지만 수억년이 걸리더라도 언젠가는 그 입자가 다시 모여서 다시 원래의 것이 만들어지기도 한다는 것이다. 그것에 대한 설명은 이 책 속에서 자세히 나와있다.

현재 지구온난화는 계속되고 새로운 행성에 대한 연구는 계속되고 있다. 지구와같이 살기 좋고 물과 대기가 존재하는 그런 딱 맞는 곳을 말이다. 그런 곳은 현재는 발견되지 않았지만, 호킹박사가 그런 행성이 있을 것이라고 말한 것을 보면 정말 가능성이 있을 것 같다. 유로파와 같은 위성에도 물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그것은 정말 엄청난 일일 것이다.

리퍼박사의 야망이 오히려 조지에게는 더 좋은 일이 되었던 것 같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이 모든 상황을 만든 돼지 프레디가 고맙다. 본래 과학이란 것은 어렵지만, 쉽게 알 수 있는 방법은 얼마든지 있다. 에릭이 무척 어려운 과학책의 뒤쪽에다 써놓은 설명서는 조지와 나도 쉽게 이해될만큼이었지 않는가?

이제 막 이야기가 끝났다 싶었을때, 이야기가 왠지 맞지 않게 허무하게 끝났다. 그래서 책 맨 아래를 보니, 1부가 끝난다는 이야기가 적혀있던 것 아닌가? 그 말은 다음 편들도 나온다는 말이었다. 예고는 없었지만 조지의 더 많은 모험 이야기들이 나온다니 행복할 따름이다. 천재 물리학자 스티븐 호킹처럼 얼른 이런 좋은 책들을 읽고 물리 지식을 쌓아 세계적인 과학자가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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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적 문제 해결력을 키워라 - 영재 교육의 필수
밥 스테니쉬.밥 에이벌 지음, 전경원 외 옮김 / 대교출판 / 2008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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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교육서가 쏟아지고, 교재이름이나 혹은 책에 창의적인 영재란 수식어가 들어있는 책들을 만나볼 수 있었다.  그것들은 어쩌면 우리 아이가 힘든 1%에 들어가는 길이 아닌가 해서 늘 눈길을 끌었다.

 

아이가 어릴 적 어느 날, 우연히 받게한 아이의 IQ가 높게 나오자 뻥튀기 기구에서 "뻥"하고 고막을 울리는 소리처럼 가슴속에서 화들짝 놀란 신호탄이 울렸드랬다.  워낙 느린 아이이기에 참고 기다리지 못할 때도 많았고, 저 아이가 정말 지능지수가 높게 나온 아이가 맞는지 사실 의구심을 가진 적도 한 두번이 아니었었다.  하지만, 머릿 속에 움켜진 한 자락의 끄나풀. 나름대로 공식적인(?)데이타로 나온 종이 한 장. 바싹 마른 장작처럼 쉬이 타오르는 내 성질을 그나마 죽이며 아이를 곁에서 지켜보았고, 아이는 공식적인(?)영재로 인정받을만하게 덜컥 대학영재교육원에 입학할 수 있었다. 

 

사설이 이토록 긴 까닭은 창의적 문제 해결력을 키워라 이 책을 만나기 전에는 완성된 책자가 없이 이 책 저 책을 찾아 헤맸기 때문이다. 얼마 전 한 출판사에서 나온 책도 아주 도움이 많이 되는 책이라 좋아었지만, 이 책의 워크 시트를 보며 참으로 감탄의 감탄을 하였다.  사교육에 아이를 내맡기지 않더라도 이렇게 창의적인 문제들을 만나며 아이의 생각과 마음이 함께 자라는 것이 더욱 클 것이 자명하였기 때문이다. 

 

재미있는 사실은 전문학원에 다니지 않는 아이들의 공통점은 다듬어지지 않은 글을 쓰지만, 기발하고 재미있는 아이디어를 가진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아이의 영재교육원 입학날 경기북과학고 교장선생님의 강의에서 아이들은 누구나 영재라고 하시던 말씀이 생각났다.  정말 아이들은 지켜봐주고, 함께 활동하는 활동들을 해보면 너나 나나 할 것 없이 뛰어나게 잘하는 영재성의 중요 몇 가지중 한 두가지를 다 가지고 있는 것이었다.  유창성, 독창적인 사고, 늘 '왜?' 라고 생각하는 궁금증, 과제 집착력 등등 말이다.

 

이 책에 있는 과정만으로도 형식적인 창의적 문제 해결 과정을 숙달할 수 있다고 한다.  그러나 모든 활동은 반드시 복습을 해야만 한다고 한다. 브레인스토밍 활동은 정말 아주 멋지고 더 완성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했다.   

 

지난번 발명품 대회를 아이들이 출전하기 전에 아이디어를 쓸 때, 의외의 일을 지켜볼 수 있었다.  어떤 물품이라도 좋으니 예를 들어 재활용 용품이라면 사물 한 가지를 두고 아이디어를 서로 낼 때 활발하게 진행될 수 있었다. 아이들 각자 혼자서 할 때는 많이 힘들어 한다. 허나, 여러 아이들이 주거니 받거니 아이디어를 내니, 가끔 황당한 아이디어에 웃음바다가 수시로 되었지만 아이들은 그 시간 자체를 즐기고 행복해하는 것을 보니 너무 좋았던 것이다.  

 

이 책을 전반적으로 읽어보고, 아이들과 몇 가지 활동을 하고 난 뒤 잊지 않으려고 한다.  모든 아동이 각자의 모든 잠재성을 발휘하도록 성장하는 것은 학부모와 교사 모두의 소망이다.  사회적인 그리고 학문적인 성장 속도에 맞게 어린이들을 안내하는 것이 우리의 사명인 것이라고 이 책이 이야기 하는 것을 말이다. 심리학자 매슬로우가 말한 "인간이 할 수 있는 것은, 반드시 해야 한다." 계속 포기하지 않고, 할 수 있는 것은 해야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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